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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Challenged는 주식회사 Art Shell 산하 버츄얼 유튜버 프로덕션이다. 2021년 3월 출범했으며, 특이하게도 모집시부터 소속 버튜버로 활동할 인재의 채용 기준으로 '장애나 난치병을 가지고 계신 분'을 제시하였다.[1]
VChallenged는 공식 모집 이전부터 소속 버튜버가 있었는데, 유메하 마타네와 산쇼쿠 당고 2명이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소개란에 소개되어 있었다. 상술한 '장애나 난치병'을 이들 멤버들도 가지고 있는데, 유메하 마타네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산쇼쿠 당고는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흔히 생각하는 다중인격 싸이코패스와 달리, 유아 시절 심각한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 것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장애라고 한다. 공황 장애는 예기치 않게 갑자기 극심한 공포가 밀려오는 증상을 말한다.
VChallenged 대표 키타니 레이는 '좀 더 모두에게 나를 알리고 싶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어도 표현할 장소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본 프로덕션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힘차게 방송하는 멤버들을 통해 시청자들 역시 희망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발표했으나, 소속 버튜버인 유메하 마타네에 의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VChallenged가 제대로 된 계약서조차 쓰지 않고, 어떠한 금전적, 서비스적 지원조차 없었다는 것. 그간의 지역 안건이나 크레인 게임 안건은 전부 유메하 본인 스스로 따온 안건이었으며, VChallenged는 말 그대로 이름만 빌려준 수준이었다. 또한 사장 본인 및 사원들이 해당 버튜버 서비스의 사원들에게 장애인 비하발언적 뒷담까지 했다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최초 논란 당시에는 유메하 마타네가 가진 질병에 의해 대부분의 팬들이 '인격 교체간의 이루어진 기억 미공유 상태에 의해 까먹은 것이 아닌가, 요즘 시대에 그런 일이 발생하나' 등등 중립을 지키는 입장을 고수하려 했으나, 유메하 마타네의 친구의 증언과 해당 그룹 소속의 다른 버튜버 산쇼쿠 당고의 해당 글에 대한 리트윗, 좋아요로 의해 어느 정도 진실성을 가지게 되었다.
논란이 터진 VChallenged 대표 키타니 레이는 어떠한 조치나 해명도 없이 VChallenged 관련 및 본인의 홈페이지, 트위터를 전부 삭제하였으며, 본인의 모회사의 공식 홈페이지까지 없앤 상태다. 이로써 유메하 마타네의 발언이 전부 사실이었으며, VChallenged는 커져가는 버튜버 시장에 차별점을 둠과 동시에 상대하기 쉬운 장애인이라는 대상한테서 부당이익을 취하려 했던 회사였던 게 드러난 셈. 당시의 시청자들 또한 대표의 이러한 상반된 행동에 충격을 금치 못 하였으며, 유메하 본인은 미공개 아카이브에서 고소까지 고민해봤으나 자신의 상태에 의해 승소가 불가피한 점, 그런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쓸만큼 재산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등등의 씁쓸한 말과 함께 계약 해지 및 그 사람들 손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자신은 행복하며 부디 다른 시청자들도 안 좋은 기억이 사라질 시간 동안 언급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 관련 문서
[1]
응모 요건 <필수사항>...어떤 장애나 난치병을 안고 있으신 분(장애인 수첩, 진단서 등으로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을 것) / 応募要件 ＜必須事項＞．．．なんらかの障害や難病を抱えている方（障害者手帳、診断書など証明できるものがあること）-
출처: 공식 홈페이지 모집 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