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결성한 그룹
1. 멤버
1.1. 레이제이(전성남, RayJay)
1976년 8월 18일생
URI의 1집 앨범 The Dream의 타이틀 곡은 You & I였으며,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었지만, Ray Jeon(Ray Jay)의 비자문제로 인해
짧은 1집 활동을 해야만 했다.
이후 URI의 2집 제의가 들어 왔으나 결과는 무산됨.
2000년 자신의 이름을 건 Ray Jay 1집 人間勝利를 발매 당시 신인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선주문 20만장이 완판 되었다.
RayJay란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게된 것은 조PD의 2집 In Stardom Version 2.0 앨범에서 그가 보여준 피처링이었는데,
특히 '돈아돈아'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목소리와 랩핑에 리스너들은 그를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조PD의 다음 카페 'STARDOM'은 물론 힙합의 성지 힙합플레야에서도 RayJay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갔고,
2000년초 그의 1집 앨범이 발매하게 되었다.
타이틀곡은 Party Time이었고, 뮤직비디오는 이집트 배경에 출연 배우는 같은 소속사에 있던 배두나였다.
스타덤 크루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RayJay와 Yota의 조합을 좋게 봤으며, 3,2...나 속도위반등의 곡에서
이 둘의 조합은 최절정을 달하게 되었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이 둘의 콤비가 참여한 곡은 믿고 듣는 곡이 되었다.
리스너들 사이에서 타이틀 곡 선정이 잘못되었단 비판은 여전히 끊기지 않게 들린다.
1집은 3개월밖에 활동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의 비자 문제로 인해 짧은 활동을 할수밖에 없었다.
성공한 앨범은 아니지만 크게 망한 앨범도 아니었으며, 충분히 다음 앨범을 기대할만한 요소를 많이 가진 랩퍼였다.
그러나 그것이 그의 마지막 앨범이 된 것.
이후로 싸이, 조PD의 앨범 피처링 활동을 간간히 했으며, 서서히 잊혀지기 시작하였다.
2000년 초중반 그의 팬페이지 RayJay.net에서 그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미발표곡을 공개한뒤
피처링을 제외하면 더이상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10년 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RayJay가 지원하게 되었다.
불행하게도 심사위원은 같은 스타덤 크루였던 조PD였던 것.
예선 참가곡으로 강타의 북극성을 불러 탈락하였으며, 현재는 2015년 결혼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와 환상의 콜라보를 보였던 YOTA는 현재 보스턴에서 거주중이며 현재도 음악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
(요타는 과거 제2의 서태지, 한국의 에미넴으로 불리웠다.)
스타덤크루의 수장 조PD는 힙합음악을 시작하기전 테크노에 심취해 있었으며, RayJay의 권유로 힙합을 접하게 되었다.
월드스타가된 싸이(PSY)는 RayJay에게 작곡을 배웠다.
힙합풍의 앨범으로 제작되려 했으나 앨범이 진행될수록 댄스 음악에 촛점이 맞춰져 조PD가 중도하차 했다.
이후 조PD는 솔로의 길을 걸었고, HanCo(고한종)가 PC통신에 조PD의 음악을 MP3 파일로 올려 국내에서 최초로 인터넷 가수가 되었다.
1.2. 박지영
이후로 작곡을 하기 시작해 예명 타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타타컴퍼니를 설립 후배 양성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아니밴코(구 타타컴퍼니)의 디렉터로써 활동. 의류쇼핑몰 '러밴덩', '빌리언달러베이비즈'등을 운영하였으며,
2016년 4월 28일 '러밴덩'은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진다.
1.3. 유민
여성 멤버였던 유민은 결혼해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
2. 디스코그라피
1집 The Dream : 타이틀곡 You & I 의 경우는 노래와 노래제목은 익숙하지만 어떤 그룹이 노래를 불렀는지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람이 좀 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