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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4:28

UH-60 블랙 호크/형식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UH-60 블랙 호크
1. 개요2. 양산형
2.1. UH-60A2.2. UH-60C2.3. UH-60L2.4. UH-60M2.5. UH-60Q2.6. MH-X 스텔스 호크 (가칭)
3. 수출형
3.1. UH-60P3.2. UH-60J3.3. UH-60JA3.4. T-703.5. S-70i
4. 민수형
4.1. S-70
5. 취소된 형식
5.1. CH-60E5.2. UH-60V
6. 시험용 형식
6.1. X-49 스피드 호크

1. 개요

UH-60 블랙 호크의 형식을 정리한 문서.

2. 양산형

2.1. UH-60A

최초 생산된 블랙 호크. 4명의 승무원과 11명의 완전 무장 병력이 탑승 가능하다. 1977~1989년까지 생산되었다. T700-GE-700 엔진이 장착되었다.

2.2. UH-60C

C2(Command, Control - 지휘/통제)형 블랙 호크. 상공에서 지휘관이 상공 감시 및 명령 전달을 하기 위해 개조되었다.

2.3. UH-60L

엔진이 T700-GE-701C로 개량된 형식. 동력전달부의 내구성을 늘리고 비행 제어 장비를 개량했다. 1989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되었다. 미군의 주력 기종이었다.

2.4. UH-60M

UH-60L을 추가 개량한 기종. 엔진을 T700-GE-701D(비상출력 2000shp)로 교체하고 로터의 익면적을 더욱 크게 하여 비행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통합 기체 관리 시스템(IVHMS)을 채용하고, 글래스 콕핏을 채용하여 파일럿의 부담을 줄였다. 2006년부터 생산하여 미 육군의 기령이 오래된 UH-60을 대체한다.

2.5. UH-60Q

MEDEVAC[1]형 헬리콥터. 이후 HH-60A로 재명명되었다.

2.6. MH-X 스텔스 호크 (가칭)

2011년 5월 벌어진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작전에서 블랙 호크 1대가 예상치 못하게 추락하여 현장파기되었는데, 나돌고 있는 꼬리날개 사진의 형태가 기존 제식형과 사뭇 달라 미국이 숨기고 있던 RAH-66의 파생기술이 적용된 스텔스형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바로 동네 위에 날아올 때까지 헬리콥터의 비행 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서방권 밀덕들 사이에서는 이 형식을 MH-X로 따로 분류하고 있으며, 사일런트 호크, 스텔스 호크 등으로 부르고 있다. 단, 이는 미군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명칭은 아니다.

추락 후 중국이 파편을 많이 수거해갔다고 알려져 있다. #

3. 수출형

3.1. UH-60P

한국군이 라이선스 생산한 블랙 호크. 시코르스키와 벨의 경쟁 끝에 선정되었다. #

한국군의 요구에 의해 구성은 UH-60L과 비슷하다. 그런데 UH-60L은 나중에 지속적인 개량으로 조종석을 신형인 전자식 계기판으로 교체했으나, UH-60P는 개량을 안 해서 도입 당시 그대로 기계식 계기판이다. 수리온 개발 이후 그쪽 항공전자 장비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중이라는 얘기가 있다. 다만 아프간 재건지원단, 소위 '오쉬노 부대'에서 운용 중이던 UH-60의 경우, 조종석 측면에 미닫이식 방호용 철판을 달아놓고 바닥에 방탄키트를 깔아놓는 등 최소 생존성 향상을 위한 개조를 하기도 했다. 육군 항공에서는 트럭 대신 이쪽을 '육공'이라 부른다.[2] 2017 아덱스에서 수리온에 장착된 것과 같은 것으로 보이는 열상장비가 장착된건이 확인됐다. 수리온의 콕핏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중인 걸로 보인다. 또한 2019년 10월 아덱스에서 기존 회색과 녹색의 2색 도색과 달리 미육군과 흡사한 색으로 도색한 걸로 확인이 되었다. 대한민국 육군은 외부 무장을 장착하지 않은 형식과 더불어 ESSS와 ETS 장착형을, 해군과 공군은 VH-6OP를 제외하면 ETS 장착형만을 운영한다.

3.2. UH-60J

일본 항공자위대 해상자위대용으로[3]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면허생산한 모델. 일본의 여러 요구를 충족시키고 SAR 미션 등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개량이 적용되었다.

3.3. UH-60JA

파일:UH-60JA_1.jpg
UH-60JA
일본 육상자위대용 면허생산 모델. 미쓰비시 생산. 한국군 납품형과는 달리 자위대에 납품된 면허생산 기체들은 ETS와 지형추적레이더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3.4. T-70

튀르키예 라이선스 생산형 블랙 호크.

3.5. S-70i



블랙 호크의 해외 수출형으로, 중동이나 남미 등 헬리본 전력이 미비하거나 낙후된 국가들을 노린 형식이다. 블랙 호크에서 미국이 해외에 수출할 수 없는 일부 항공전자장비나 통신 기능 등이 빠졌다. #

외형적 차이는 거의 없고, 엔진이 50마력씩 총 100마력 증가했으나 이륙중량에는 변화가 없다. 대신 고도상승률이 6.68m/s에서 11.4m/s으로, 최고속도와 항속속도 역시 361km/h와 302km/h로 대폭 증가했다. #

4. 민수형

4.1. S-70

민수용 블랙호크. 중국이나 대만 등이 도입했다.

5. 취소된 형식

5.1. CH-60E

미 해병대에 병력 수송용으로 제안됐던 모델로, 채택되지는 않았다.

5.2. UH-60V

UH-60M의 전자 디스플레이(글래스 칵핏)를 탑재한 UH-60L의 개량형. 노스롭 그루먼에서 개발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 전용 수정으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분할된 모듈식 운영 비행 프로그램이 있는 중앙 프로세서가 탑재 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2021년 10월 6일 미 육군은 펜실베이니아 주 방위군 동부 주방위군 항공 훈련장(EAATS)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최신형 블랙 호크 헬리콥터인 UH-60V를 공개했다. # 하지만 2024년 2월, 미 육군은 차세대 공격헬기와 수송헬기들의 사업들을 전면적으로 재검토를 했는데. 결국 60V 사업은 취소가 됐고 대신 UH-60M 신규 생산으로 선회했다.

6. 시험용 형식

6.1. X-49 스피드 호크

파일:external/milaviate.files.wordpress.com/x49a-header.jpg
X-49 Speed Hawk
고속 비행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제작된 실험기. 슈퍼 링스가 세운 400km/h를 가볍게 갱신하였다. 해당 실험 동영상


[1] 의무 수송용 닥터헬기의 군용이라 보면 된다. [2] 세부적인 차이는 정확하게 언급할 수는 없으나 UH-60L과 비교하자면 기체가 미묘하게 다르다. [3] 해상에서의 작전을 위해서 미쓰비시 F-2와 같은 해상 위장(양상미채)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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