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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01:12:54

Triumbrush

1. 개요2. 특징3. 대표작
3.1. BAD SNIPER3.2. BAD DAY 시리즈3.3. 좋은놈 나쁜놈, 그리고 커피3.4. 플래시 백3.5. 전쟁은 우리를 미치게 한다
4. 여담5. 관련 문서


파일:Triumbrush.jpg

채널
디비언트아트
마이피

1. 개요

2015년, 팀포2의 2차 창작에 한 축을 담당했었던 유튜버로 스나이퍼하면 이쪽과 연관된 쪽이 많다. 오너캐도 겨울 방울 모자의 스나이퍼.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한국 유튜브로 활동 중.

2. 특징


진정한 노력파가 무엇인지 보여준 유튜버로 2015년도의 연속된 작품 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채널 내에서 연습의 행보를 볼 수 있으며, 노고의 결실을 단 하나의 영상으로부터 상당한 화재를 이끌었다. 그 덕분에 그의 노고를 보고자하는 구독자들을 볼 수가 있다. 최초는 헤일로 마스터 치프의 3D 모델링을 따오면서, 이를 이용해 SFM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개성파인 Raxxo와는 정 반대 축에 속하는 스타일로 현실적이면서도 무거운 내용을 다루기 위해 퀄리티를 지향하는 쪽이다. 그래서인지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으로 영상 편집은 주로 에프터 이펙트를 사용한다.

아무래도 성우진을 뽑기도 애매하고 국내 매체 활동의 현실이 각박한지라 이런 패널티를 겪어도 무성 영화라는 장르를 택하면서 성우 없이도 21세기에도 무성 장르를 통해 2차 창작이 가능하다는 증명을 보여주었으며, 이 덕분에 다른 SFM 초보자들도 많은 영감이 되어주고 있다. 이 증명은 색시 어워드에서 2015년도 어워드에 참가하면서 그 점이 부각된다.

허나 더빙을 굉장히 원했는지 본인이 직접 더빙하기도 하고 늦어도 더빙에 참여해도 응해주는 편이며 최근에는 아예 동행 활동하는 맴버들과 함께 협동작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더빙을 넣기도 한다.

간혹, 팀포2 캐릭터의 밈 때문에 무거운 소재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위화감이 드는 경우가 종종 보일 수가 있는데, 이 경우는 제작자 재량의 문제가 아니라 팀포 2의 밈이 너무 강렬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스팀 쪽의 매체는 중압감이 드는 경우가 유행하는게 아니라서... 그래도 무겁게 다루는 유투버도 많은데, 대부분은 유행과 상관 없이 캐릭터 모델을 이용한 독립영화식으로 썼다고 보는게 옳다. 애초에 맛이간 2차 창작의 장본인들은 전부 조상뻘이다.(...) 어쨌든 지속적인 노고가 계속 유지되면 좋은 장래가 보이는 유튜버다. 그 외에는 포토샾을 통해 일러스트 활동을 하는 중이다.

썩 유쾌하지 않은 작품들 때문에 그런지 유머 영상이 덜 부각되는 편이다. 그래도 한국 스타일은 맞는지 연민한 연인과 연관된게 좀 있다.

놀랍게도 2015년에 여러 대표작을 만드는 장엄한 활동을 한 후에 바로 군입대를 한다. 그 후 2017년 8월 23일 제대하면서 대학을 다니며 다시 활동하는 중. 이 이후로부터는 다른 창작 유튜버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활동하는 중이다. 덕분에 완성도가 나날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대표작

3.1. BAD SNIPER

1편
2편
3편
예고편

정식편
더빙추가 버전
포스터

2015년도 SFM 매체에 한 축을 담당했던 작품

본작은 두가지로 나뉜다. 정식편과 더빙 추가버전. 국내 SFM작 중에서 최초로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작품이며, 2018년까지도 이 작품이 유일하다. 윙글렛도 보통은 6개월 정도 걸리는 30분짜리 장편을 4개월 안에 작업하며 만들어낸다.

본작은 전편 파트들을 합치며 장편으로 소화했다. 그러므로 정식편은 전편 파트들이 포함된 풀버전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원래는 이 작품이 완성되기 전에 더빙까지 완성하기를 희망했다. 그래서 더빙을 맡을 유저를 찾는 공고 영상을 올리며 더빙까지 완성을 할 참이였다. 그러나 참여자가 없었는지 그냥 무성으로 올렸는데 이것이 대박을 터뜨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무거운 소재가 생각보다 유행이 되기 어려운 만큼 이런 값진 결실도 없다시피 한다.

내용은 MvM을 소재로 다룬 2차 창작으로, 아마추어 용병 레드 스나이퍼와 베테랑 용병 블루 스나이퍼를 중점으로 다룬 이야기다. 노련미 있는 시퀀스와 더불어 자연스러운 몽타주 기법을 다루면서 상당한 잠재성을 보여준 작품이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액션씬 자체는 전반적으로 호평을 이룰 정도로 창의성있는 액션씬들이 돋보인다. 이 당시에 만들어진 작품의 약간의 부자연스러운 모션[1]을 몽타주로 승부를 보면서 단점을 커버시킨 점이 훌륭하다. 윙글렛도 이와 마찬가지로 SFM의 첫 발을 내딛었던 것처럼 이쪽도 첫 발걸음에 성공을 한 것이다.

기계모델은 Donvius이 제작한 모델을 이용했다. #

더빙이 추가된 버전은 제작자 본인의 의지하에 성우진을 찾는다는 공고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더빙을 참여하는 사람이 없었고, 정식편이 출시된지 1 년뒤에야 Riseo가 자신의 그룹 맴버들과 함께 참여한다. 그 외에도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더빙을 도와주며 더빙 버전이 약 2년만에 완성된다. 제작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Riseo는 제작자를 굉장히 동경한다.

3.2. BAD DAY 시리즈

재생목록

3.3. 좋은놈 나쁜놈, 그리고 커피

재생목록
The good The bad and The coffee

재생목록 설명란에 보면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시리즈'라고 써져있다.

3.4. 플래시 백

즐감
최초 색시 어워드 참가작. 2015년도에 장편 부문으로 참가했으며, 다른 유튜버와 함께 공동 제작했다. 이 작품 때문에 영감을 얻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14개월 전의 스파이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꽤나 우울한 분위기만 남아있어서 그런지 평가는 좋은데 너무 우울하다고 평한다.

3.5. 전쟁은 우리를 미치게 한다

(리마스터 버전)

밸리언트 하트: 더 그레이트 워의 OST, War make us Mad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군입대를 했었다.

4. 여담

한때는 이 영상 때문에 중국인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5. 관련 문서



[1] 이 점은 대부분의 초심자들이 갖는 문제로 처음에는 다루는데 어렵다보니 익숙하지 않을 경우가 원인이다. 이유는 물리엔진 부적용. 문제는 이 물리엔진 적용을 SFM에 기용할 수 있는 난이도는 엄청나다. 물리엔진 적용 방법. 이걸 그냥 넣으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래그돌의 단적인 문제가 일어나 오히려 더 어색해진다. 그렇게 되면 래그돌의 괴현상 때문에 캐릭터가 사망하는 장면을 진지하게 그릴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폴리곤의 운동이 일정한 속도만 움직이는 것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건 대부분이 가지게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컷신을 제대로 인용한 이 영상 덕분에 초보자들도 도움이 되었다. 조금이라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쪽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