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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트레일러 · 템플릿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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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해골 전사, 해골 궁수, 양초 머리, 흡혈귀, 호박 투석기, 장검술사 |
| 테마곡 - The night before the fright(공포의 밤), Danse macabre (죽음의 무도) |
| 모티브된 나라 | 불명 |
| 설정상 시기 | 할로윈 |
할로윈 기념으로 나온 호러 계열의 팩션. 고유한 특수 능력들을 가지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담당하고 시각적인 이펙트가 화려하나 팩션 소속 유닛 전원이 그 탱커와 원거리 유닛들에 약한 왕조 계열 유닛보다도 더 허약하다.[1] 때문에 특수 능력의 의존이 높다. 플레이어가 조종하기 좋은 유닛이 많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해당 팩션은 관련된 비밀 유닛이 없는 상태였으나, 유닛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로 드디어 4명의 비밀 유닛들이 추가되었다.[2]
2. 목록
2.1. 해골 전사 (Skeleton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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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leton warrior 해골 전사[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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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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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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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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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검과 방패로 무장 공격 시 일정확률로 공포를 검 공포에 걸린 적은 잠깐동안 도망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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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근접 딜링, 지원 |
평범한 보병이지만 보병중에서 독보적이게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공격이 적중하면 일정 확률로 공포를 걸어서 몇 초동안 도망치기만 하는 상태가 되어서 보병 싸움중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가질수 있다.[4]
허나 모든 유닛이 통하는건 아니라서 맘모스나 거인들 같은 거대 유닛이거나 상태이상에 저항이 있다면 소용없으니 주의. 거기다 공포에 걸린 보병이 도망치는 속도가 해골 전사의 이동속도보다 빨라서 공포는 공포대로 걸기만 하고 정작 유닛을 못 잡아서 전투가 장기전으로 가는 일이 잦다. 낙사 지형이 많고 좁은 맵에서 유용하지만 낙사가 어렵고 맵이 넓은 샌드박스류 맵에서는 공포에 걸린 적을 따로 잡을 기동대가 필요하다.
공포에 걸린 유닛은 플레이어가 조종해도 공격의 쿨타임도 돌지 않는다.
2.2. 해골 궁수 (Skeleton 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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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leton archer 해골 궁수[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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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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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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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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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불화살을 발사하여 공격 화살에 맞은 적은 불타면서 지속피해를 입음 불화살에 죽은 적은 잿빛으로 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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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원거리 딜링 |
알파 시절때에 나무통 기수한테만 있는 상태 이상인 화상 피해가 돌아왔다. 얼음 궁수 와는 다르게 딜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화살에 맞으면 일정시간동안 불타면서 지속피해를 입게 된다. 또 주변에 유닛이 있다면 이 불이 퍼지게 된다. 다만 베이스는 화살이기에 방패나 원거리 방어형 유닛에게 막힌다.[6] 화살 자체의 데미지는 궁수보다 낮은 편이지만 이후 불의 지속이 약간 긴 편이라 총 데미지는 전혀 밀리지 않으며 궁수보다 공격속도가 약간 빠르고 특수능력까지 붙어있어 궁수보다 쓰기 용이하다.
2.3. 양초 머리 (Candle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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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 head 양초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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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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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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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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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공격에 맞은 적이 날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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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원거리 딜링, 지원 |
손에 있는 브레스를 날려서 적을 뒤로 날려버릴수 있는데 부채 하인이나 샤우터 처럼 소량의 데미지를 주고 밀어내는것이 아닌 큰 데미지를 주면서 밀어내게 만든다.[7][8] 방패도 관통 할 수 있으나 넉백만 주고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조종하기 좋은 유닛인데 다른 원거리 유닛들과 다르게 꽤 많이 밀어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붙은 근접유닛들을 떼어내기 좋기 때문이다. 다만 체력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조금만 공격받아도 쉽게 죽는다.
여담으로 이녀석의 투사체를 맞아 공중에 있는 상태에서 한번 더 맞으면 저 멀리 날아간다(...)
2.4. 흡혈귀 (Va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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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 흡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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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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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흡혈귀> 150 <박쥐 상태>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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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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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적이 멀리있을 경우 박쥐로 변신해 접근함 공격 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뒤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으면서 제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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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근접 딜링, 지원 |
직접 조종 시엔 원거리 유닛, 특히 적의 공성병기 유닛을 먼저 목표로 삼는 게 좋다. 이동 속도가 빠른 뱀파이어의 특성 상 공성 병기, 특히 조종사를 무력화시키기에 적격이기 때문. 플레이어가 조종하기 매우 좋은 유닛인데 박쥐상태로 계속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근접 보병들을 무시하고 원거리 유닛한테 접근해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박쥐상태로도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팀킬을 유도할 수 있다.
숨겨진 능력으로 변신한 박쥐 상태에서 10초 이상 박쥐로 있다 변신을 풀면 죽기전까지 지속되는 분신을 소환한다. 아마 버그일 듯 하다.
2.5. 호박 투석기 (Pumpkin catap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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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catapult 호박 투석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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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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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호박 투석기> 300 <조종수>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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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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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공성 유닛 공격이 땅에 닿으면 3번까지 튕기면서 충격파를 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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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원거리 딜링 |
알파 시절 투석기 마냥 통통 튕기는 거대호박을 날린다. 각도가 일반 투석기보다 높이 발사하기 때문에 호박이 날아가는 사이 유닛들이 움직여 빗나가거나 아군이 그 타격점에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많아 맞추 어렵지만 일직선으로 나열된 부대들을 휩쓸기는 좋다.
대신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발사한 호박이 튕기다가 우리 쪽으로 튕겨 호박 투석기나 아군까지 휩쓸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여담으로, 호박 투석기의 호박은 암흑의 소작민이 잡지 못하는 유일한 투사체다.
일반 투석기와 마찬가지로 서부 업데이트 후 투석기에 눈이 생겼다가 레거시 업데이트로 다시 눈이 사라졌다.
2.6. 장검술사 (Sword c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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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 caster 장검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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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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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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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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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검을 날려서 원거리 공격 유닛 사망시 검들이 유닛에게 꽃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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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원거리 딜링 |
8.4.0 패치로 버프가 되어 더 이상 후진하지는 않지만 넉백이나 위력이 강해지고 더이상 자멸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 훨씬 쓰기 좋아졌다. 일반 잡병은 원샷 원킬이 나고 넉백도 상당한데다가 공격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컨트롤해서 조금만 무빙샷을 해줘도 근접유닛 상대로 학살극을 벌일 수 있다. 두명만 있어도 강력한 넉백 때문에 왕이나 야를같은 중형탱커들도 접근도 못하다 죽는다. 다만 방패병한테는 여전히 극상성 급으로 취약하니 주의. 그리고 원거리 공격 유닛치고 공격가능 거리가 너무 짧고 체력도 가뜩이나 낮아 다른 원거리 유닛에게도 쉽게 진다. 써보면 알겠지만 대 탱커용으로 이 유닛만큼 좋은 유닛이 없다. 물론 거인급은 무리다.
여담으로 간지나는 의상과 이펙트와 달리 특유의 귀두컷때문에 상당히 깨는 편(...)[12]
2.7. 사신 (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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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per 사신[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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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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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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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특수 공격>0초 <일반 공격> 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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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특수 공격으로 최대 체력이 280 이하인 적 일격사 특수 공격에 당한 적을 매달음 일반 공격시 충격파 발생 유닛 사망시 주변의 적들을 자신의 위치로 끌어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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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근접 딜링, 보조 탱킹 |
이렇기 때문에 다른 강한 근거리 유닛과의 1대1 전투는 다소 불리하다. 쇼군이나 왕 같은 유닛들도 약간 힘들게 처리 가능하고 해적 여왕의 경우 낫 공격을 제대로 적중시키지 못해 거리가 좁혀진다면 해적 여왕 특유의 체력과 데미지 때문에 사신이 상당히 밀리며, 낫 공격이 제대로 적중할 경우 해적 여왕이 접근하기 힘들어 사신이 유리해진다. [15] 업데이트로 1대1 최강자로 부상한 검은 수염도 마찬가지. 이쪽은 대포 지원포격 능력 때문에 거의 천적 수준. 공중에 떠있는 특성때문에 매머드나 총잡이를 상대로는 극소량의 대미지만 받기에 쉽게 이길 수 있다.
또한 사신이 아무리 근거리 유닛과 잘 싸운다 해도 범위가 넓은거지 그리 피해량이 높은게 아니라서 거인같은 최강급 유닛에게는 역시 역부족이다. 그리고 체력과 기동성이 2500원 치고는 꽤 낮은데다 원거리 견제 능력이 전무해 원거리 유닛들에게 취약한데, 총사는 물론 궁수나 투창수 몇명에게도 탈탈 털리며 허수아비, 발리스타, 화차, 대포 등 공성병기와 싸우게 된다면 사신의 체력이 남아나질 않는다.[16][17][18] 게다가 체력이 높으면서도 원거리 화력이 무지막지한 전차나 다빈치 탱크의 경우 사신을 쓰는것 부터가 수지에 안 맞는다.[19]
사망할 시 마치 블랙홀처럼 주위의 적들을 끌어당기면서 소멸하여 데미지를 준다. 이 때 주는 데미지는 그리 높진 않은 편이라 일반적인 잡몹들 정도가 아니면 휘말려 죽진 않는다. 대신 당기는 힘이 꽤 강한지라 적을 모으거나 낙사를 유도하기는 좋은 편이고 플레이어 조종시 무빙으로 원거리 공격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쓸만하다.
[1]
왕조 팩션은 사무라이가 투사체 방어를 가졌고 승병이 가격대비 탱이라도 하지만 이쪽은 방패도 해골 전사의 쬐그마한 방패 밖에 없어서 더욱 원거리에 취약한 편. 그래도 뱀파이어가 원거리를 카운터 치는 유닛이긴 하다.
[2]
밴시, 네크로맨서, 해골 거인, 마녀
[B]
죽으면 해골들이 분리되면서 사방으로 흩어진다.
[4]
참고로 해골병사끼리 대결 시키면 서로 공포에 걸려서 도망갔다 때리고 도망갔다 때리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끝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B]
죽으면 해골들이 분리되면서 사방으로 흩어진다.
[6]
심지어 건초(...)마저 불화살을 막는다. 스켈레톤 궁수의 공격 메커니즘이 화살이 유닛에게 데미지를 준 후에 불을 붙이는 방식이기 때문. 때문에 직접 불을 방사하는 유닛들은 평범하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7]
샤우터나 부채하인보다 데미지가 좋긴 해도 데미지가 다른 유닛들 대비로 좋은 것은 아니다. 몽둥이꾼을 2~3방에 죽일 정도의 데미지다.
[8]
다른 밀치기 유닛(부채하인,샤우터)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밀어내는데 샤우터가 확 밀치는 느낌이라면 양초머리는 무언가에게 끌려가는 느낌으로 날아간다.
[9]
본체에 딱 달라 붙어서 피를 빨기 때문에 공격이 닿지않는다.
[10]
사실 장검술사보다 공격속도가 더 빠른 유닛은 많으나 이쪽의 경우는 본체에서 투사체가 직접 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뜬 검을 날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반동이 거의 없어 훨씬 빨라보인다.
[11]
이때 적 유닛이 가까이 있으면 적 유닛도 이 검에 박혀 죽을 수 있다.
[12]
이때문인지 해외에선
비슷한 머리를 하고 있는 어떤 한 유닛과 자주 엮인다. 현재는 무려 이 유닛의 정체가 장검술사다!는 밈이 생겨나 버렸다. 개발자들도 이를 즐기는 듯 해당 문구를 디스코드에 고정해놓기도 했다(...)
[B]
죽으면 해골들이 분리되면서 사방으로 흩어진다.
[14]
한 번 촉수로 꿰뚫고 나선 6초 정도 뒤 유닛을 떨어트리고 다시 낚아챈다.
[15]
사실 여왕뿐만 아니라 선장한테도 약하다. 선장의 산탄총은 가뜩이나 체력 낮은 사신에게 쥐약이다. 다만 이쪽은 체력이 그렇게까지 높은 편이 아니라 웬만해서는 보통 사신이 이긴다.
[16]
그나마 허수아비의 까마귀는 사거리도 짧고 잘하면 촉수로 까마귀를 노리거나 낫의 범위기로 쓸어버려 살 수라도 있지만 나머지의 경우 근접전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가 빚맞추길 빌거나 그냥 죽는 수밖에 없다. 또 근접하려 해도 십중팔구는 진형 뒤쪽에 있을테니.
[17]
사실 그냥 리퍼를 조종하면서 좌우로 짧게 무빙쳐주면 웬만한 공격은 다 피한다.
[18]
다만 제우스의 경우 공격력이 워낙 허약해서 쉽게 처치가 가능하다.
[19]
다빈치 탱크의 경우 특유의 저질 명중률을 이용해 빨리 접근해 포화를 피하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전차는 이마저도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