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 Thrasta, Tempest's Roar | |
한글판 명칭 | 폭풍의 포효, 트라스타 | |
마나비용 | {10}{G}{G} | |
유형 | 전설적 생물 — 공룡 | |
이 주문은 이 턴에 발동한 다른 각 주문마다 발동하는 데 {3}씩 덜 든다. 돌진, 신속 플레인즈워커 너머로 돌진(이 생물은 자신이 공격하는 플레인즈워커의 조종자에게 여분의 전투피해를 입힐 수 있다.) 폭풍의 포효, 트라스타가 이 턴에 전장에 들어온 한 트라스타는 방호를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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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7/7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모던 호라이즌 2 | 미식레어 |
태초의 굶주림, 갈타와 비슷한 컨셉을 가진 거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모델로 한 디자인에, 원래 마나비용도 터무니없이 비싼 {10}{G}{G}이며, 각자 고유한 능력으로 이 마나비용을 최대 {G}{G}까지 감소시키는 게 가능하다. 여기에 돌진 능력까지 갖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 다른점이 있다면 갈타는 마나 값과 똑같은 12/12라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트라스타는 비용 줄이기가 훨씬 쉬워서인지 7/7로 비교적 약하게 책정되었다.
사상 최초로 플레인즈워커마저 관통하는 돌진 능력을 들고 나온 생물. 그 동안 플레인즈워커가 생물의 공격을 받고 죽으면 아쉽기는 해도, 경우에 따라선 적은 충성도로 고파워의 공격을 본체 대신에 받아내주는 방패 역할도 할 수 있었는데, 트라스타는 이런 프렌드 실드도 허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