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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2:57:18

The Witness/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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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역 목록
2.1. 시작 지역2.2. 벚꽃 과수원2.3. 유리 공장/대칭 섬2.4. 사막 유적2.5. 요새2.6. 난파선2.7. 그늘진 숲2.8. 나무 수도원2.9. 정글2.10. 트리 하우스2.11. 늪지2.12. 채석장2.13. 온실2.14. 풍차2.15. 마을2.16. 산2.17. 동굴
2.17.1. 챌린지

1. 개요

이 문서는 게임 위트니스의 구역들을 설명한다. 전반적인 풀이법 등 크고 작은 스포일러가 존재할 수 있으니 혼자서 풀어볼 플레이어들은 주의하기 바란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트니스에서는 총 20개의 구역이 있으며, 그 중 11개의 구역이 메인 퍼즐 구역이다. 게임의 목적은 11개의 구역에서 퍼즐을 풀고, 각각의 구역에 있는 레이저를 쏘아 올리고 산 속으로 들어가 끝을 보는 것이다. 산 위로는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지만, 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레이저를 11개 중 7개 이상의 레이저를 쏘아야 하며, 11개의 레이저를 모두 쏘아야 숨겨진 동굴로 갈 수 있다.

2. 구역 목록

2.1. 시작 지역

플레이어가 길고 어두운 통로에서 일어나 나오면 처음 만나는 지역이다. 기초적인 퍼즐 풀이법을 알려주며, 다른 지역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 연결통로가 된다.

시작 지역을 덮고있는 요새처럼 생긴 구조물은 올라갈 수 있으며, 요새 주위를 돌아갈 수도 있어서 이곳에서 삼각형 퍼즐판과 녹음기 몇 개를 회수할 수 있다.

2.2. 벚꽃 과수원

시작 지역과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벚꽃이 만개해 있는 곳이다. 처음으로 배경환경을 이용한 퍼즐이 나오는 곳이다. 퍼즐 모양이 나무모양이며, 이 퍼즐판 근처의 나무에서 사과가 어떤 가지에 있는지가 답이 된다. 벚꽃 과수원의 퍼즐들을 전부 푼다고 해도 레이저를 쏘아올릴 순 없지만, 배경환경 힌트를 이용한 퍼즐들을 가르쳐주는 기초구역 중 하나이다.

2.3. 유리 공장/대칭 섬

대칭으로 이뤄진 퍼즐들이 등장한다. 유리공장의 퍼즐을 전부 풀면 대칭섬의 입구를 열 수 있는 퍼즐이 열리고, 대칭섬의 퍼즐을 전부 풀면 이 구역의 레이저를 쏘아올릴 수 있다. 레이저 바로 앞의 퍼즐들은 대칭이며, 한번 실수하면 꺼져버리므로 주의할 것. 바로 이전 퍼즐을 다시 풀면 켜지기는 한다.

레이저와 상관없이 배경환경을 이용한 퍼즐이 몇 개 있는데, 투명한 퍼즐판을 놓고 배경의 돌을 맞춰보거나 하면 풀 수 있다.

2.4. 사막 유적

역시 배경 환경을 이용한 퍼즐이 주가 되며, 이곳에서 사용된 트릭은 다른 곳에서 많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특이사항으로 이곳에 등장하는 퍼즐판은 대부분 특유의 육각형 형태로 생겼다. 풀이법은 퍼즐판에 빛이 반사될 때만 보이는 마치 지문 자국처럼 긁힌 부분을 따라 선을 잇는 것이다. 유적 안으로 진입하면서 조명도 어두워지고 자국을 찾는 각도가 어려워지거나 장애물이 가로막혀있는 등 까다로워진다. 퍼즐을 모두 해결하고 유적 가장 깊은 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오면 레이저를 쏠 수 있다.

빛의 반사를 이용하는 구역인만큼 환경 퍼즐도 이러한 빛의 반사를 이용해 푸는 것이 많은 편.

2.5. 요새

요새 구역은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공통 주제는 플레이어가 큰 미로 그 자체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두 구간 중 한쪽만 클리어해도 레이저는 쏠 수 있다. 중간에 블록 퍼즐이 등장하므로, 규칙을 모른다면 늪지 구역을 먼저 푸는 것을 추천한다.

요새의 앞쪽 파트는 4개의 수풀 미로이다. 단순히 길을 찾는 것 이외에도 배경적인 힌트를 이용하거나, 소리를 듣거나 하는 트릭이 사용되어있다. 요새의 뒤쪽 파트는 4개의 유리판 미로이다. 이 미로는 미로 입구에 놓인 퍼즐판을 보고 플레이어가 직접 유리 발판을 밟아 활성화시키면서 퍼즐 조건에 맞춰 경로를 완성시켜야 한다. 요새의 두 부분 중 한쪽이라도 전부 클리어하면, 요새의 꼭대기로 이동할 수 있으며, 양 파트를 각각 총괄하는 큰 두 개의 퍼즐판이 있는데, 둘 중 하나의 퍼즐을 풀면 레이저를 쏘아올릴 수 있다.

2.6. 난파선

섬 북동쪽 바닷가에 완파되어 가라앉아 있는 난파선.

요새 뒤쪽 성벽에서 바깥으로 이어진 계단을 통해 직접 들어갈 수 있다. 딱히 메인 퍼즐은 없지만 환경 퍼즐이 상당히 많고 녹음기, 삼각형 퍼즐판, 서류 가방도 하나씩 있다.

2.7. 그늘진 숲

이곳에선 그림자를 이용하는 퍼즐이 주가 된다. 퍼즐판 위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따라가거나, 그림자를 피해갈 수 있으며, 심지어 퍼즐판 위에 그림자가 없고 방해물이 가로막고 있어도, 방해물에 그려진 그림자를 따라 추측해서 퍼즐을 풀 수 있다. 그림자 추적, 그림자 회피 두가지 유형의 퍼즐을 전부 풀면 레이저를 가로막던 양쪽 문이 열리며, 마지막 퍼즐을 풀면 레이저를 쏠 수 있다.

2.8. 나무 수도원

역시 배경환경을 이용한 퍼즐이 주이며, 주변 구조물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야 하는 곳이다. 난이도가 꽤나 높은편으로 그렇기 때문인지 퍼즐이 많지 않다. 수도원 안팎에 있는 총 7개의 퍼즐을 풀면 레이저를 쏘아올릴 수 있다.

2.9. 정글

풀이법으로는 기존 구역들과 가장 동떨어진 구역으로 주위에서 들리는 새소리를 듣고 음의 높낮이를 판단해서 퍼즐을 풀어야한다. 갈수록 유리 깨지는 소리나 다른 새소리, 전화 소리가 방해하므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퍼즐 특성상 풀 수 없는 사람도 있고, 난이도 논란도 적지 않을것임을 의식해서인지 굉장히 짧다. 역시 몇 개의 퍼즐을 전부 풀면 레이저를 쏘아올릴 수 있다.

2.10. 트리 하우스

걸어갈 수는 없고 보트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퍼즐 구역 내내 공중에서 퍼즐판을 타고 트리하우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이곳에서 팔망성 기호의 규칙을 익힐 수 있다. 그 외에도 블록과 색깔 사각형 퍼즐 나오므로 풀이에 익숙하지 않다면 늪지와 시작 구역으로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중 다리 퍼즐 중 몇몇 퍼즐은 도착점이 여러 군데라 해법도 여러 가지다. 경로가 달라지면 다리가 나아가는 방향도 바뀌므로 만약 막혔다면 다른 해법을 시도해보자.

레이저를 쏘아올리는 버튼이 시간 제한이 있는 문 뒤에 있기 때문에, 다리의 길을 알맞게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시간 제한 안에 문을 통과할 수 없다.

2.11. 늪지

알록달록한 늪지가 있는 지역으로 블록 기호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알려준다. 퍼즐 모양과 플레이어가 올라설 수 있는 바닥의 모양이 연관 되어있어 퍼즐을 풀면 다리, 판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변 배경도 주의깊게 살펴보자.

게임 내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는 블록 퍼즐 구역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길고 난이도가 있다. 마지막 3x3 블록 퍼즐을 풀면 레이저를 쏘아 올릴 수 있다.

2.12. 채석장

입장 방법이 크게 두가지로, 입구에 있는 사각형 퍼즐과 블록 퍼즐을 풀고 들어가는 방법, 그리고 그늘진 숲 구역을 진행하다보면 열리는 벽을 넘어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 구역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제거 마크를 제외한 게임 내의 모든 기호를 익힌 상태여야 하므로 얌전히 늪지와 트리 하우스 구역을 클리어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채석장의 퍼즐은 뒤집힌 Y/제거 마크가 주가 되는 퍼즐들이다. 게임 내의 구역들 중에서도 트리 하우스와 늪지 등과 함께 최고의 난이도라고 평가받는 지역이다. 두 파트의 구역을 풀면 각각 레이저 스위치를 막고있던 판넬이 해제되며, 마지막 퍼즐을 풀면 레이저를 쏘아올릴 수 있다.

2.13. 온실

섬의 남쪽 부분 절벽에 있는 온실로 흰색/검은색 사각형 퍼즐을 더 응용시켜 색과 빛을 이용한 퍼즐이 주가된다. 온실 내에 각종 색유리와 조명이 존재하며, 그냥 봤을 때 전부 달라보이던 사각형들이 색유리를 통해서 보거나 특정 색 조명 아래에선 몇몇 그룹으로 나뉜다던가 하는 힌트를 통해 풀 수 있다.

마지막엔 엘리베이터 안에 퍼즐 하나가 있고, 풀때마다 조명색이 다른 층으로 이동하여 퍼즐이 다른 해법을 가지게 된다. 엘리베이터를 옥상층까지 올라가게 하면 레이저를 쏘아올릴 수 있다.

2.14. 풍차

마을 근처에 있는 풍차로, 안에 들어가면 풍차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내부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지하 공간엔 조그만 시청각실이 있으며, 이곳에서 섬 곳곳의 서류가방에서 얻을 수 있는 해법을 입력해서 총 6개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2.15. 마을

마을은 섬의 한가운데 있는 구역으로 섬 안에서 얻어낸 퍼즐 스킬을 그야말로 총동원해야 풀 수 있는 말하자면 최종 시험 같은 구역이다.

문제는 들어가는 것 자체는 아무런 제한이 없고 시작 지점과도 가까이 있기 때문에 막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전혀 알 수 없는 규칙과 기믹으로 가득한 퍼즐들에 부딪혀 절망하기 쉽다는 점. 얌전히 다른 구역들을 먼저 방문하고 오자.

마을 한가운데의 탑 위에 레이저 작동기구가 있으며, 중앙 탑의 잠긴 4개의 문을 마을을 돌아다니며 곳곳에 있는 퍼즐을 풀어 열어내면 된다.

마을 근처에는 큰 호수가 하나 있는데, 이 호수는 섬 전체의 지도로 호수의 물이 섬의 땅을, 호숫가의 땅이 섬을 둘러싼 바다와 일치한다. 이 호수에 있는 지형지물은 각자 그 지점이 나타내는 섬의 위치에 대응되며 상태를 이용해서 각 구역의 상태와 찾지 못한 삼각 퍼즐, 오디오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다만 산속의 오디오 로그 위치는 다 같이 몰려있어서 답이 없다

2.16.

섬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커다란 산으로, 메인 구역들에서 발사한 레이저들이 최종적으로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올라가는 것 자체는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내부 구역에 입장하기 위해선 이상의 메인 구역들을 클리어해 레이저를 쏘아야 한다. 총 11개 중 7개의 레이저를 쏘아올렸다면 산 정상 중심의 석상이 들고 있는 상자의 퍼즐이 열리고, 산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퍼즐을 작동시킬 수 있다. 이 퍼즐은 기본적으론 간단한 흑백 사각형 퍼즐이지만 위에 두 석상이 시야를 가로막아 풀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럼에도 해답은 3가지나 되므로 노력해보자(...).

3가지 해답을 전부 찾아내면 산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 내부는 기존 섬의 자연 광경과는 대조되는 기계적인 포탈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퍼즐도 뭔가 지금까지 풀던 해법과는 다르게 인공적인 느낌의 트릭들이 사용된다. 퍼즐에서 사용된 길이 그대로 플레이어가 밟을 수 있는 길이 되는 등 산 안쪽과 바깥쪽은 자연과 기계를 대비한 듯한 모습이다.

내부는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레이저를 쏜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마을 구역 수준의 고난도 복합 퍼즐들로 가득차 있고 여기 더해서 퍼즐판이 빙빙 돌거나 색이 깨져 있는 등 이 구역만의 방해 기믹들도 등장한다.

첫번째 층은 퍼즐판을 조작해 직접 공중에 길을 만들고, 층 곳곳에 있는 4가지 유형의 퍼즐들을 모두 풀어 문을 열어야 한다. 중간에 플레이어의 이동을 막는 쓰레기더미 때문에 반대편까지 갈 수 없어보이지만 사실 쓰레기더미에 있는 틈으로 지나갈 수 있다.

두번째 층은 첫번째 층처럼 길을 만들 수 있는 두 퍼즐판이 양쪽에 위치해 있는데, 반드시 두 퍼즐을 모두 푼 상태여야 문이 열린다. 문제는 두 퍼즐이 서로의 경로을 막기 십상이기 때문에 양쪽을 오가며 조건을 만족하는 동시에 길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와중에 두 퍼즐판들에 접근하기 위해 먼저 풀어야 하는 퍼즐도 만만찮은 편.

마지막 층까지 도착하면 바닥마저도 퍼즐이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 층 바닥의 대칭 퍼즐을 풀고 열리는 문에 들어가면 붉은 조명이 켜진 동굴이 나오며, 동굴 한가운데엔 플레이어처럼 퍼즐 판 하나를 두고 고민하는 석상이 있다.

석상 뒤쪽으로 진행하면 접근할 때마다 랜덤으로 생성된 퍼즐 두개[1]를 제한 시간 안에 풀어야 하는 문이 나오며, 두 퍼즐을 전부 풀면 문이 열리면서 해안 동굴로 나오게 된다. 이 동굴의 기둥에 여기서 처음 등장하는 원기둥 퍼즐이 8개 있고, 이 퍼즐까지 전부 풀어주면 대망의 엔딩을 볼 수 있다.

만약 11개의 레이저를 모두 쏘았다면 산 꼭대기의 석상이 들고 있는 퍼즐의 숨겨진 경로를 그릴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켜진 전선은 계속 아래로 이어져서 마지막 층의 석상이 갖고 있는 퍼즐판을 활성화시킨다. 퍼즐은 이곳저곳에 있던 삼각형 퍼즐의 심화 버전으로, 이 퍼즐을 풀어주면 숨겨진 동굴 구역으로 진입하는 비밀 문이 열린다.

2.17. 동굴

11개 레이저를 모두 쏘아서 활성화시키는 맨 아래층 삼각형 퍼즐을 풀면 진입 가능한 구역. 섬 전체를 포괄하는 굉장히 큰 동굴이며, 이곳 저곳의 숏컷을 열면 섬의 다양한 장소로 나갈 수 있다.

내부에도 상당히 많은 퍼즐이 있는데 대부분은 안 풀어도 별 상관없는 퍼즐들이다. 대신 동굴 중심에 있는 원기둥 + 삼각형 퍼즐을 풀면 챌린지로 이어지는 길이 열린다. 챌린지에 관해선 후술.

챌린지 구역을 지나면 풍차 밑에 있던 극장으로 이어지며, 마을로 이어지는 숏컷도 열 수 있다. 동굴의 가장 안쪽까지 가면 이곳에서 또다른 엔딩을 볼 수 있는 솔루션이 담긴 서류 가방을 발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구역 안에 있는 녹음기들은 기존의 하얀색 녹음기와 다르게 주황색이다. 내용도 이제까지와 다르게 메타발언스러운 요소가 섞여있는 편. 아예 명언이 아니라 위트니스 개발자들의 회의가 담긴 것도 있다.

2.17.1. 챌린지

동굴 구역의 꽃이자 본 게임의 최종 보스 격인 일종의 타임 어택 모드.

첫 부분의 턴테이블을 작동시키는 것으로 도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후 플레이어는 랜덤으로 생성되는 일련의 퍼즐들을 음악이 끝나기 전까지 모두 풀어야 한다. BGM은 바로 에드바르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1번아니트라의 춤 ~ 산왕의 궁정에서. 해당 BGM의 특성상 초반은 템포가 느린데 음악이 끝나갈 수록 박자가 빨라지고 멜로디가 세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심리적으로 다급하게 만든다.

극후반부에 등장하는 챌린지인만큼 지금까지 게임 내에서 봤던 퍼즐들이 대부분 등장하는데다, 매 시도마다 퍼즐이 랜덤으로 바뀌고 시간 제한까지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시간이 넉넉한 편이고 퍼즐도 일정한 기준에 맞춰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시도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므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실력의 플레이어라면 언젠가 클리어할 수 있다.

챌린지를 처음으로 클리어 하면 끝 부분의 방이 열리며 안에서 마지막 서류가방을 찾을 수 있다. 또, 도전 과제 Challange를 달성할 수 있다.


[1] 푼 퍼즐은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므로 일단 한개라도 재빨리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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