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4년에 출시한 영화 기반 게임은 원작의 흐름을 그대로 옮긴 횡스크롤 플랫포머 게임으로, 웨스트우드가 개발하고 버진 인터랙티브에서 유통하였다. 슈퍼 패미컴과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한 것이 최초로, 이후 PC, 아미가, 게임보이, 게임 기어 등으로 이식했다. 스테이지는 총 10개.추억의 게임으로 알려졌지만 전연령 게임에 맞지 않는 고난도를 자랑하는 게임으로, 레이맨과도 비견될 정도이다. 에뮬레이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3스테이지 이상을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이 드물었다. 어린이용 게임이 2스테이지부터 원숭이 컨트롤, 기린 컨트롤, 타조 컨트롤에 많이들 쳐박히고 빠져 죽으며 3스테이지 코끼리 무덤부터는...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들을 보면 댓글란에 추억을 회상하면서 기억을 공유하는 걸 볼 수 있다.
2. 아이템
왼쪽 벌레는 체력+4, 오른쪽 벌레는 모든 체력을 회복한다.
흔히 말하는 무당벌레. 최대 체력이 2 증가하며, 모든 체력을 회복한다. 1, 6, 9스테이지에 존재한다.
포효 벌레. 포효 게이지의 최대치가 증가한다. 1, 3, 7, 8 스테이지에 존재하며, 품바 보너스 게임에서 최대 1개가 등장한다.
포효 게이지가 높을 때 포효를 하면 도달 거리가 증가하며, 특정 몹의 경우 경직 시간이 증가한다. 포효 게이지는 7스테이지에 리셋된다.
스테이지 종료 후 품바 보너스 게임을 할 수 있는 벌레. 1, 3, 5 스테이지에 존재한다.
스테이지 종료 후 티몬 보너스 게임을 할 수 있는 벌레. 2, 6, 7, 8 스테이지에 존재한다.
3. 스테이지별 공략
3.1. Stage 1: Pride Lands
오른쪽 아래 히든 구간은 보스존 아래쪽 구역에서 구르기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여담으로, 보스존 아래쪽에서 보스 방향으로 크게 몇 번을 뛰어주면 보스가 미리 내려와있게 된다.
3.2. Stage 2: Can't Wait to be King
기린 타기, 원숭이 퍼즐, 타조 타기, 통나무 타기 등 악명높은 구간의 연속인 스테이지다.
두 번째 타조를 탈 때 행동 순서는 다음과 같다.
점프-숙이기-점프-점프-숙이기-더블점프-숙이기-숙이기-점프-더블점프
3.3. Stage 3: Elephant Graveyard
포효 벌레는 왼쪽 부분에서 구르기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3.4. Stage 4: Stampede
3.5. Stage 5: Simba's Exile
초반 아래에 있는 풀피 벌레쪽의 오른쪽 부분은 구르기로 통과할 수 있다.
중간부분 왼쪽 끝에서, 왼쪽 방향으로 구르면 품바 벌레를 먹을 수 있다.
맨 왼쪽 하단에서 왼쪽 방향으로 구르면 1up을 얻을 수 있다.(7목숨 이하인 경우)
3.6. Stage 6: Hakuna Matata
물을 따라 내려가는 곳에서, 왼쪽 구멍의 오른쪽으로 간 다음 왼쪽 방향키를 계속 누르면 무당벌레를 먹을 수 있다.
보스는 (원작에는 없던)고릴라가 나오는데, 정공법은 2가지가 있다.
1. 보스가 땅을 내려찍기를 기다렸다가, 내려찍을 때 밟기
2. 코코넛을 구르기로 튕겨내기
그러나 보스의 공격은 사각지대가 있어서, 특정 각도로 보스를 밟으면 보스의 공격을 피해 바로 밟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3.7. Stage 7: Simba's destiny
3.8. Stage 8: Be Prepared
위쪽 파트의 약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Continue와 포효 벌레, 체력 벌레가 있는 숨겨진 동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