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 Word Generation Q
엘워드 제너레이션 큐
1. 개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총 시즌 6까지 방영 후 종영한 The L Word의 정식 후속(리부트) 작이다. 갓난아이였던 앤지가 고등학생으로 등장할만큼 긴 시간이 흐른 뒤의 LA가 배경이며 벳과 쉐인, 앨리스가 오리지널에 이어 출연한다.
또한 주요 캐릭터 대니 소피 핀리 미카를 비롯해 냇 지기 테스등 새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함께하지 못하는 오리지널 멤버들 중에선 티나만 유일하게 2회분량의 카메오로 등장한다.[1]
시즌 3까지 방영이 되었다. 시즌 4의 제작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2. 등장 인물
2.1. 주요 인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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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 포터
오랜 연인이었던 티나와는 결별 한 상태이며 언니 킷이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뒤 그 충격과 약물에 관한 문제를 뿌리 뽑고 싶은 마음에 L.A 시장 선거에 출마 된다. 하지만 펠리시티와의 불륜 스캔들로 캠페인은 큰 위기를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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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인 맥커천
첫화에서 벳과 앨리스와의 대화로 추정 해보자면 미용쪽 일이 잘되어 여러 사업채를 운영하는 사장님된걸로 보이며 키아라와 결혼을 한 상태인데 아이문제로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겼고 그로인한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모든 사업을 정리 후 LA로 돌아왔다. 충동적으로 바를 인수해 리모델링 후 레즈비언바 데이나로 오픈해 술집 사장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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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피아자키
본인의 이름을 내건 앨리스쇼 MC로 활동중이며 오리지널의 여자친구였던 타샤가 아닌 새로운 여자친구 냇과 사귀며 냇과 두 아이들 함께 사는중이다. 하지만 앨리스와 냇 그리고 냇의 전처인 지기와 복잡미묘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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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누네즈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하던 중 정치후원금 문제로 벳과 만나게 되고 뱃의 출마 이유를 알게 되면서 뱃의 캠페인에서 PR 담당으로 함께 일하게 된다.
소피와 연인관계며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을 할 예정이지만 순탄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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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수아레즈
무매력1호앨리스와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대니의 연인 자신을 탐탁지 않아 하는 대니와 대니의 아버지 탓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하다 프로포즈 이후 대니와 이것저것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계속 부딪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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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핀리'
앨리스와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대니,소피,미카와 절친한 친구이며 쉐인에게 얹혀사는 유쾌하지만 남모를 상처가 가득한 캐릭터다. 한사람에게 적응하지 못하던 쉐인과 약간 비슷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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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리
무매력2호오리지널 맥스의 캐릭터를 이어받은 역할로 성전환 수술을 한 동양계 캐릭터이다. 대니, 소피, 핀리와 절친한 친구사이이다. 대학생때 대니와 사귄적이 있고 콕찝어 말하긴 힘들지만 크게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닌거 같다.
2.2. 조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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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냇' 베일리
앨리스의 여자친구. 전처인 지지가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되고 그후 앨리스를 만나 동거를 하게 되지만 기지와의 사이에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헤어지고도 자주 엮이다보니 혼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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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Gigi)
냇의 전처. 냇과 이혼을 했지만 미련이 남은걸로 보여진다. 캐릭터 이름을 표기하기 좀 애매한편이다 외래어표기법상 기기 또는 지기로 표기 해야 되는데 극중에선 쥐쥐에 가깝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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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톰슨
쉐인의 와이프. 쉐인과는 아이 문제로 트러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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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티
결혼생활에 대한 권태감을 느끼던 중 벳과 잠자리를 가지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펠리시티의 남편의 폭로덕에 벳이 큰 위기를 겪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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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지 포터-커나드
티나와 벳의 딸 무럭무럭 자라 어느세 고등학생이 되었고 조디와 썸 타는중이며 공부도 잘하고 바르게 자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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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밴 드 버그
데이나에서 일하는 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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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커나드
작중시점으로 벳과 결별 후 다른 여자와 사귀는 중이며 1화부터 전화통화나 앤지와의 대화를 통해 언급되다 5화 말미에 큰 문제를 겪게되는 벳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다.
3. 기타
- 쉐인이 딱 40살이 됐다. 그리고 벳은 50대 앨리스는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며 벳과 앨리스가 알고 지낸지 25년째라고 언급된다. 이 셋은 최소 20년지기 절친들
- 냇역을 맡은 스테파니 앨린은 실제 레즈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