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078ff><colcolor=#ffffff> TeraBox | ||
분류 | 클라우드 스토리지 | |
개발 | Flextech Inc.[1]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요금 | 1024GB | 무료 기본 용량 |
월간 | 2,800원 | |
연간 | 48,000원 | |
1개월 | 6,500원 | |
1년 | 69,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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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두 재팬의 자회사 Flextech Inc.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바이두의 중국 내수용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바이두윈의 해외 진출용 서비스로 보인다.원래 Dubox라는 서비스명을 사용하다가 TeraBox로 변경되었다.
2. 장점
- 타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와는 다르게 기본 제공 용량이 무려 1TB다.
- 바이두보다 빠르다.[2]
- 본사는 일본에, 서버는 홍콩에 있기 때문에 중국법이 아닌 일본법과 홍콩법을 따른다. 따라서 중국 공산당의 감시 대상이 아니고 바이두윈처럼 개인 파일을 검열당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다만 홍콩보안법 입법으로 검열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되었다.
- 바이두와는 다르게 중국어 UI가 아니고 링크 공유가 무제한이며 이용자를 귀찮게 만드는 잡다한 기능을 권유하는 팝업도 없다. 이용자에 따라서는 구글 드라이브보다 UI가 깔끔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 가입 시 본인 인증 절차가 없다. 수집하는 생일 정보는 비밀번호 찾기에만 이용되니 이용자가 작성하는 생일 정보가 맞는 정보다.
- 2TB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3]
3. 단점
- 업로드된 모든 파일을 운영사가 수집할 수 있다.[4]
- 서버가 홍콩에 있기 때문에 홍콩 국가보안법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5]
- 2021년 3월 중순부터 업로드는 가능하나 다운로드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느린 경우가 많아졌다. 이와 관련한 플레이스토어 리뷰들도 속출하는 중.
- 무료 버전의 경우, 4GB 이하(웹에서는 2GB 이하) 파일만 업로드 가능하다.[6]
- 폴더 최대 300개까지 업로드 가능(무료는 파일수 최대 300개)
- 유료 저장공간 선택 불가능
- 프리미엄 결제 시 해지가 쉽지 않다.[7]
- 사진 열람 시 열화된 사진으로 보인다. 원본을 열람하려면 어플 데이터에 내려받아야 한다.
- gif의 경우 썸네일로 보이는 용량 상한이 20MB이다.[8]
- 앱에서 볼 때 광고가 너무 자주 나오는데다가 심지어 광고 알림 기능을 끌 수도 없다.
4. 기타
- 회원 탈퇴는 가능하지만 이메일로 연락해야 하고 무려 최소 30일이 걸리며 더 지연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심지어 이걸 개인정보 보호정책 약관에 꽁꽁 숨겨놨다.
5. 외부 링크
두박스 사용 리뷰
[1]
바이두 재팬의 자회사이다.
[2]
2021년 9월 중순 경 서버를 증설하였는지, 초당 30MB/s 이상의 굉장히 빠른 속도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0시 ~ 11시 경 측정)
[3]
Premium이 2TB에 ₩5,400/월
[4]
이건
네이버 MYBOX도 같다.
[5]
사실 이게 가장 큰 단점으로, 위의 단점과 함께 엄청난 역시너지를 일으킨다. 어지간한 중국인이면 뭔가 조금이라도 찔리는 게 있다면 절대로 테라박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정말로 아차, 하는 사이에 체포될 수 있다.
[6]
2022년 3월부터 앱에서만 4GB까지 업로드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안내문구가 뜨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2GB 이상 업로드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7]
모바일 앱으로
Google Play나
App Store를 경유해서 결제하면 해당 플랫폼의 정기 구독 관리 기능에서 강제 해지가 가능하다.
[8]
구글 포토의 경우 100MB이다. 무려 5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