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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mpo Storm에 소속되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2. 연혁
2014년[1] Symbiote Gaming으로 창단하여 HPL, Go4 Heroes Cup, King of the Storm을 비롯한 주/월 단위 소규모 대회를 휩쓸었다. 그리고 2015년 1월 30일 Tempo Storm에서 이들을 모두 영입하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을 창단했다.처음부터 실력을 보였던 팀 답게 2015 북미 아메리카 챔피언쉽 6월, 7월, 8월 예선에서 3연속 우승을 했고, 각종 마이너/메이저 대회를 휩쓸다가 2015 아메리카 챔피언쉽에서 Cloud 9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가 되면서 2015 월드 챔피언쉽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5년 8월 MSI Masters Gaming Arena 2015에서 MVP BLACK에게 밀려 우승을 놓치고 2위로 마무리한 전례가 있다.
2015년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에 미주 대표 2팀 중 하나로 진출하였지만 8강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그 패자전 경기에서도 패하여 결국 4강 진출이 좌절되었을 뿐더러 최하위 성적을 기록한 대만 대표보다 조금 더 잘한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 여파인지 각각 Flex와 Carry 역할을 담당했던 'Zuna'와 'Arthelon'이 대회 직후 탈퇴하였기에 팀 리빌딩이 불가피해 보인다. 참고로 'Zuna'와 'Arthelon'은 'Kenma'[2]가 창단한 Bob Ross fan club에 들어가서 선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후 15년 12월 9일에는 팀의 주장이자 Support 역할을 담당한 'Dreadnaught'가 은퇴하고 템포 스톰의 트위치 스트리머로 전향하였다. 대신 'Kaeyoh'가 주장의 배턴을 이어 받고, 'So1dier'의 역할이 Tank에서 Carry로 변경되었다. 한편 'Srey'와 'Goku'가 입단 준비를 밟고 있다는 공식 보도가 발표되었다.
2016년 7월 21일, 대한민국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 Tempest와 계약을 맺으면서 선수단 전원이 교체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Tempo Storm/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서 참조.
3. 전 구성원
3.1. 선수
- 테일러 에더(Taylor Eder / 미국) (Arthelon) - 현재 Cloud9 소속.
- 크리스토퍼 뷰치터(Christopher Buechter / 미국) (Zuna) - 현재 Team Naventic 소속.
- 웨이드 펜폴드(Wade Penfold / 미국) (Dreadnaught) - 은퇴 뒤 Tempo Storm의 트위치 스트리머로 전향.
- 조시 밀러(Josh Miller / 미국) (So1dier)
- 퀸 피셔(Quinn Fischer / 캐나다) (Srey)
- 커트 오커(Kurt Ocher / 미국) (Kaeyoh) - Carry
- 프랜시스코 애블로스(Francisco Avalos / 캐나다) (Goku) - Bruiser
- 브라이언 스카더 (Brian Skarda / 미국) (Zixz) - Support
- 에런 카프스 (Aaron Kappes / 미국) (erho) - Tank
- 토머스 매과이어 (Thomas Maguire / 미국) (Tomster) - Brusier
3.2. 관리진
- 댄 처우(Dan Chou / 미국) (Frodan) - 총감독[3]
- 재러드 에글스턴(Jared Eggleston / 미국) (Zoia) - 감독
[1]
개인끼리 모여 창단한 소규모 게임단이기에 정확한 창단일이 밝혀지지 않았다.
[2]
본명은 케니스 뷰치터(Kennith Buechter)로 크리스토퍼 뷰치터(Zuna)의 형이다.
[3]
하스스톤 팀에서 선수로 활동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하스스톤과 히어로즈 팀의 감독직도 맡고 있다. 전형적인 플레잉 매니저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