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7:31:06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2018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Team Liquid Honda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41536><tablebgcolor=#041536> 파일:Team Liquid 로고 2023.svg Team Liquid Honda
역대 시즌
}}}
{{{#!wiki style="color: #041536;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Team Curse 2011 2012 2013 2014
Team Liquid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Team Liquid Honda 2022 2023 2024
}}}}}}}}} ||
Team Liquid의 역대 시즌
2017 시즌 2018 시즌 2019 시즌

[clearfix]

1. 개요

Team Liquid의 2018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

비시즌 동안 임모탈스의 멤버들인 엑스미시, 포벨터, 코디 선을 영입하였다. 덤으로 임팩트도 연봉 백만달러에 영입한다는 소문이 나왔다. 또한 오라클 제이콥 울프가 더블리프트-올레 합류설을 뿌렸다.[1] 사실이라면 더블리프트 - 포벨터 - 엑스미시는 CLG 추방자 출신으로 2년 만에 다들 성공해서 재회하게 되며 올레와 미드 정글은 임모탈즈에서 패키지를 구입한 셈. 다만 코디 선은 임모탈스 패키지의 덤이라서 재판매 예정이라 새 팀을 같이 알아봐준다 카더라. 이렇게 많은 선수들을 한꺼번에 영입하면서 최근 레딧에는 TL이 리그 전체를 사들이려 한다는 밈이 유행 중.

그리고 엑스미시, 포벨터, 더블리프트의 영입을 연달아 오피셜로 띄우면서 루머대로 로스터를 구축하는 모양새다. 더불어 레인오버는 CLG로, 코디 선은 100 Thieves로 이적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팀들이 돈을 엄청나게 들여서 강력한 부분이 있는 반면 TSM을 제외한 모든 팀들에 나사가 빠진 요소도 보이는 것이 2018 북미의 현실이라서, TSM과 더불어 그 나사 빠짐이 없는 TL이 무난한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TSM을 이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 또한 많다. 17 IMT와 비교하면 플레임과 코디 선이 빠지고 임팩트와 더블리프트가 들어왔으며 쏭이 TSM으로 가버렸는데 코디보다는 덥맆이 당연히 좋은 원딜이지만 플레임보다 임팩트가 LCS에서 폼이 좋지 않은 편이었고 쏭의 유무는 엄청나게 중요하다. 선수들 다수를 공유하는 15년 CLG와 비교하면 당시 국제전 호구였던 다르샨이 임팩트로 업그레이드, 아프로무가 올레로 바뀌었는데 아프로무보다 올레가 과연 우월할지 지금 임팩트가 그때 다르샨보다 많이 우월할지 애매하다. 결국 임팩트가 롤드컵 당시의 탱커만 보면 LCK 탑솔러(후니, 칸 등)보다도 잘하는 것 같다는 물오른 폼을 유지하느냐, 아니면 17 LCS의 퓨어 탱커가 아니면 왠지 불안하던 폼을 보여주느냐가 토종 북체탑 하운처의 TSM을 꺾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콘퀀이 먼저 팀을 나갔고, 아크세컨드, 영빈은 계약 만료. 피글렛과 이노리까지 팀을 나가고 바이퍼랑 슬루시는 아카데미 팀으로 옮겼고, 골든글루랑 미키는 서브로 밀려나면서 로스터가 매우 깔끔해졌다.

28일 마침내 임팩트를 영입했다. 그 결과 팀에 한국인이 임팩트, 미키, 올레로 세 명이나 있게 됐는데, 로스터만 보면 포벨터라는 확실한 대체 선수가 있는 미키가 벤치워머 신세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후 한국 전지훈련을 온 후 잔행한 인터뷰에서 주력 멤버는 임팩트, 엑스미시, 포벨터, 더블리프트, 올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018

첫 주차에는 전 시즌 북체 바텀에 오르는 활약을 보인 더블리프트-올레의 파워와 포벨터가 말자하를 뛰어나게 활용하면서 2승을 거뒀다. 같은 슈퍼팀을 결성한 TSM에게도 완승한 부분도 인상적. 2~3주차도 계속 순항 중이다. 팀 전체적으로 말리고 더블리프트의 스로잉으로 인해 진 100T전을 제외한다면.

하지만 잘 나가다가 4주차에서는 각성한 C9에게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다음날 에코 폭스에게도 패하며 시즌 첫 연패를 기록 3위로 내려앉게 되었다. 5주차에선 CLG를 상대로 무난하게 이기더니, 그 다음 경기인 GGS전에서 글골 차 만 골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중위권 양학에는 매우 능하지만 2강 팀들에게 칼같이 깨지고 최하위권 약팀에게도 한 번 대준다는 것이 어째 작년의 어느 팀이 떠오르는 부분이다.

팀적으로 깔끔하고 구멍도 없지만 압도적인 개인 기량을 보여주는 크랙이 없다는 점도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임팩트는 단단함으로 승부하지만 다르샨 외의 탑솔러들 상대로 캐리 빈도가 낮고 S급을 판독하는 등 확실히 16 모드가 아닌 17 모드이며 엑스미시는 임팩트와 대조적으로 pp 지수는 좋지만 눈에 띄는 존재감이 크지 않다. 올레는 북체폿 소리 들을 때부터 메카닉 쪽이 특급은 아니었고, 그나마 딜러진인데 딜러진이 종종 대퍼하면서 한타 몰빵 같은 것도 곤란하다. 메카닉 말고 변수 생성의 측면에서도 올레 말고는 개인 단위로 변수를 만들 플레이어는 없는 게 맞고, 사실 올레도 덥맆이 또다른 파트너로 언급했던 이그나와 비교하면 개인 단위 슈퍼플레이보다는 설계가 강점이다.

에코 폭스를 상대로 에코 폭스가 분명 전날 TSM전처럼 실수를 했는데, TSM이 그 실수를 물고들어 놔주지 않았고 지금 공동 꼴찌인 CLG조차도 팀적 경험치 축적으로 자멸만큼은 받아먹은 반면 TL은 에코 폭스의 실수로 얻은 이득을 굴리지 못하다 다시 에코 폭스의 닥공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즉 3강에 밀려 롤드컵을 못간 17 kt의 전철을 TL이 따라갈 위험이 굉장히 커 보인다.

7주차, 1일에는 뱅도둑들과의 리턴 매치. 1라운드보다 봇은 더 잘해졌지만 반대급부로 미드정글 폼이 많이 불안해진 뱅도둑들이 먼저 무리하게 쌍날개를 이기려고 덤비는 것을 역으로 아주 침착하게 받아먹고 완승하였다. 하지만 2일차에는 6연패 겨우 끊은 CLG를 만나 봇이 완전히 터져버리면서 패배하였다. 뱅도둑들처럼 큰 구멍이 있는 팀을 상대로는 여유를 갖고 상대를 옭아매지만, 의외로 후히, 다르샨 정도 구멍만 되어도 잘 후벼파지 못하기 때문에 역으로 이쪽 약점이 찔리는 느낌. 분명히 임팩트가 상성 이상으로 다르샨을 압박하고 포벨터는 거의 털어대고 있었으나 봇을 중심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8주 1일차 TSM에게 무난히 한타로 깨지면서 어째 CLG스럽게 패배하였다. 17 kt와 비교될 만한 것이 17 kt는 탑봇의 라인전이 매우 강했지만 상대 탑봇이 스노우볼링의 타점을 조공하지 않으면 강팀을 상대로 실수만 물고늘어지려다 실망스럽게 패하는 일이 많았는데, TL은 17 kt만큼의 크랙도 북미 기준으로도 없는데 상대의 열등함이나 실수만 후벼파려고 기다리는 느낌이다. 임팩트의 라인전 폼이 확실히 17 서머만큼 우려스런 가운데, 봇 듀오도 더블리프트의 미묘한 노쇠화 기미 + 북미에서는 솔랭 1위지만 다른 지역에서 메카닉적 위압감은 없는 올레 조합으로 인해 지지는 않는 노련한 라인전을 보여주지만 상대를 압박하는 빈도는 매우 적다.

그래도 2일차에 후반기 최고성적을 찍던 클러치 게이밍을 상대로 팽팽한 접전 끝에 오랜만에 한타로 잡아내면서 연패를 끊었다. 포스트시즌 막차를 노리는 CLG와의 승차도 2승으로 유지했다. 중대한 약점이던 한타를 극복할 여지를 보여줬으므로 17 kt가 아닌 18 kt 정도의 상대적 위상은 회복해낼 수도 있다.

그리고 C9전도 올라프 나르 바루스를 꺼내든 상대에게 엑스미시가 올라프의 먹잇감 스카너로 신나게 죽어나가면서 말릴 위기였지만, 베테랑답게 아주 침착하게 버텨내는 사이 C9이 라인전부터 이득을 보지 못하면서 유통기한을 이끌어냈고 4킬을 먼저 따인 뒤 17킬을 딸 동안 1킬만 내주며 압승하였다. 확실히 탁월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어떠한 메타라도 중간은 가는 안정적인 맛이 있다. 에코 폭스와 C9이 워낙 추락하고 있어서 더 돋보인다. 레딧엔 C9이 CLG 올드비들 도와주고 현 CLG의 희망을 짓밟았다는 드립이 난무했다.

4자 단두대 매치에서 C9 상대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하지만 3위 결정전에서 TSM에게 패배하면서 이번에도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6강 플레이오프는 C9을 3:0으로 가볍게 찍어누르고 4위를 향해 질주했다. 다만 경기력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임팩트와 올레가 좋지 않던 폼으로 돌아온데다가 엑스미시도 줄창 스카너만 하는데 특별한 운영 능력이나 초반 묘수는 보여주지 못했다. 그렇다고 포벨터가 젠슨을 막 이겨먹는 것은 전혀 아니라서... 1,2세트는 더블리프트가 스니키를 한타에서 완전히 서열 정리하면서 이겼고 3세트는 진에 묶인 더블리프트의 메카닉이 억제당하자 스니키의 이즈에게 쿼드라 킬 헌납을 선보이며 말릴 뻔했다. 하지만 스니키가 그것만 뽀록 터진 거지 못했고 C9이 한타 자신감이 없어서 운영이 소극적으로 말린 데다, 아지르만 잡으면 각성하는 포벨터가 한타에서 연거푸 IQ 200 궁으로 젠슨을 잘라주면서 역전승했다. 전반적으로 기복 있는 활약 때문에 정규 시즌 원딜 3순위에조차 들지 못했던 더블리프트가 3개 세트 노데스였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

뜬금없이 TSM이 광탈하고 CG가 4강에 올라오면서 4강의 상대가 6강 팀 중 가장 경기력이 안 좋은 에코 폭스로 정해지면서 뜬금 우승 가능성이 올라왔다. 한화 팬급 TL 보살 팬들이 개드립을 치기를 지금껏 NA LCS 우승팀이 3팀뿐이었는데 늘 광탈했으니까 4강이 딱인 TL이 이제는 그걸 깨고 4번째 우승팀이 될 거라고 한다.

4강에서 에코 폭스를 상대로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3:1로 승리하였다.

파일:i1523227208077715.jpg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100 Thieves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NA LCS 사상 4번째 우승팀이 되면서 4위 징크스가 이쪽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다.

1.3. 2018 Mid-Season Invitational

6번째로 MSI 진출을 확정지었다. 북미 시드가 올 시즌은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색무취한 초중반 라인전 단계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5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실상 더블리프트 원맨팀에 불과한 경기력으로, 17 롤드컵 1주차에 잠재력을 보여줬던 더블리프트가 자국 정규 리그와 해외 대회를 등가교환해서(...) 이제 국제전에서도 딜을 박아넣을 수 있는 원딜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그것 빼고는 빠짐없이 최악이었던 대회였다. 특히 임팩트와 올레의 부진이 충격적인데 임팩트는 16 롤드컵 마친 루퍼처럼 탱커 메타에서도 폼이 떡락했으며 올레 역시나 잠시 빠졌다가 모르가나 캐리를 보여주며 부활하는 듯했지만 결국 라인전부터 부진하고 교전에서도 메카닉 부족을 드러내며 무너졌다. 그렇다고 엑스미시/포벨터가 우수했냐면 아닌 것이 엑스미시는 예전 같은 갱킹력도 줄었는데 정글 몹 탐욕까지 부리며 게임을 터뜨리는 장면이 목격됐고 포벨터는 상대 미드가 잘한 경기에서는 그대로 지워지기만 했다. 분명 TL의 우승 원동력이었던 운영은 건재했고 이를 바탕으로 말 그대로 바짓가랑이 잡고 잇몸으로 후반기 3승을 찍었지만, 순위 결정전 각 잡고 돌아온 프나틱에게 파운딩을 맞고 박살이 났다.

북미가 현지인들의 개인 기량, 특히 메카닉으로 늘 조롱을 받았지만 국제 대회에 출전한 용병들의 기량은 대체로 강력했었다는 점에서[2] 충격을 주고 있다. 잘라 말해서 엑스미시와 포벨터는 메카닉 부족이 임팩트 올레만큼 심각하진 않았기에 정말 그나마 욕을 덜 먹는 느낌. TSM과 함께 현지인들 개인 기량은 그나마 괜찮게 맞춰둔 TL이라고 했지만, 정작 용병의 메카닉이 부족하자 북미의 애매함이 가차없이 드러나고 말았다.

사실상 북미 내에서 CLG가 보여주는 모습을 MSI 나가자 TL이 보여준 꼴이다. TL이 북미에서도 TSM이라든가 기타 후니, 젠슨, 페비벤 등 확고한 에이스가 있는 팀들에 비해 게임 초반의 폭발력은 부족했는데, 상대하는 팀들의 수준이 올라가서 단순히 폭발력이 부족한 수준이 아니라 무난히 압사당하는 꼴이 되자 바이오프로스트 원맨팀인 CLG처럼 더블리프트 원맨팀이 되었다.

1.4.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ummer 2018

Team Liquid
파일:2018 TL Spring2.png
감독 장누리(Cain)
코치 강준혁(Dodo)[3]
팀 로스터
파일:Toop_icon.png 정언영(Impact)
파일:Jg_icon.png 정글 제이크 푸체로(Xmithie)
파일:Middle_icon.png 미드 유진 박(Pobelter)
파일:Bottom_icon.png 원딜 피터 펭(Doublelift)
파일:Spt_icon.png 서포터 김주성(Olleh)[4]
파일:new lcs champion.png

개막전 그래도 이즈 루시안 카이사 다음 티어는 된다지만 기본적으로 옛날조합인 자야라칸을 꺼냈으나, 코디 선의 블라디와 류의 이렐리아가 트롤하면서(...) 옛것이 좋은 것임을 증명하며 결승 리매치에서 또 승리했다.

그러나 정작 더블리프트가 블라디 원딜을 가져간 2일차는 스프링 꼴찌 GGS에게 박살났다. 블라디 원딜을 최약체 상대로 연습한다는 발상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었으나, 포벨터를 제외한 동료들의 처참한 폼이 문제. 엑스미시는 그 무서운 짜장 신 짜오를 잡고도 라인 압박을 넣지 못하고 임팩트의 오른은 솔로 킬 허용 포함 눈이 썩어들어가는 플레이만을 보여주면서 무너졌다. 문제는 상대 에이스가 정글과 탑이라는 점. GGS의 컨트랙츠가 그레이브즈로 LTE 성장을 했고 로울로의 아트록스까지 괴물로 크면서 블라디 이렐 입장에서 손쓸 수 없게 게임이 폭발했다. 운영과 더블리프트에 대한 과한 의존도에 가린 취약한 구멍 멤버들의 기량이 2일차부터 드러난 서머 시즌이었다.

그래도 2주 1일차는 피드백을 잘 해서 자신들의 하위 호환(?)인 CLG를 상대로[5] 포벨터의 이렐리아와 덥맆의 카이사가 제대로 캐리하면서 완승을 거두었다. CLG의 두뇌를 역으로 카운터치는 문무겸비가 백미. 앞으로 비딜러진이 얼마나 폼을 끌어올리느냐가 스프링과 마찬가지로 과제일 것이고, 봇 파괴 메타에서 덥맆 관련 픽밴 구도도 해결해야 한다.

리프트 라이벌즈 복귀 이후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총 전적은 12승 6패. 다만 다전제와 롤드컵을 위해서 여전히 심각한 더블리프트 의존도에 대한 피드백은 필요하다는 평. 마지막 날 TSM전 패배에서 더블리프트와 비역슨의 멱살 캐리 대결은 북미 팬들로부터 두 선수에 대한 감탄과 두 팀에 대한 씁쓸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4강은 코디 선 빼고 리카라 투입하는 만행을 저지른 뱅도둑들을 가볍게 패승승승 3:1로 꺾어버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다만 결승에서 기다리는 C9이 워낙 강적이라서 현란한 용병술에 어찌 대처하냐가 관건.

파일:Team-Liquid-win-NA-LCS.jpg

C9과의 결승전에서 xmithie와 덥맆의 활약으로 3:0, 스프링에 이어 서머까지 팀 2연속 우승에 백투백 스윕 승을 가져갔다.

1.5. 2018 리프트 라이벌즈

2018 리프트 라이벌즈에선 제1 캐리 포지션인 탑솔러가 갑자기 구멍이 되면서 제2 캐리 포지션 정글러가 고통받다가 망해버린[6] Echo Fox와 100 Thieves와는 달리 조별 리그에서 더블리프트의 캐리로 2승 1패를 거뒀으나 임팩트와 올레의 부진은 여전했고, 결승전 3세트에서 조별 리그 3패 팀 스플라이스에게 고춧가루를 맞으며 탈락했다.

1.6.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2015~2019).svg 그룹 스테이지 C조
파일:logo-kt.png 파일:logo-mad.png 파일:logo-tl.png 파일:logo-edg.png
KT MAD TL EDG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 KT를 상대로 초반 좋은 흐름을 가져가다가 미드에서 포벨터가 유칼에게 솔로 킬을 따이는 대형사고가 터졌고, 그 후엔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그 중에서도 올레는 라칸으로 매혹의 질주-화려한 등장 콤보를 한 명도 못 맞히는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 후 두 번째 경기인 EDG와의 경기에서는 처음 바텀에서 생긴 교전을 통해 유리하게 주도권을 가져가는 듯했으나 드래곤 한타와 전령 주변 한타에서 심한 손실을 입으면서 그대로 주도권을 주었고, 탑에서 이니시를 걸어 한타를 주도하려 했지만 이미 성장 차이가 나는 상태다 보니 이길 수가 없었고, 그대로 패배했다.

세 번째 MAD와의 경기는 정글 갱을 당하면서 적에게 퍼스트 블러드를 주었지만 그 후 킬을 연달아 따내면서 주도권을 가져왔고,무난하게 이겼다.

KT가 EDG에게 패배하면서 C조에서 두 팀이 4승 2패가 되었고, 이것으로 인해 남은 1경기를 이겨도 3승 3패기 때문에 탈락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자신들의 기대를 져버린 KT에게 선물을 주듯 마지막 EDG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더블리프트를 필두로 승리를 따내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퇴장했다.

팀 리퀴드와 EDG의 경기를 통해 탈락이 확정되고나서도 열심히 하기는 커녕 마지막 RNG와의 경기에서 정말 좋지 못한 경기력과 밴픽, 인게임 플레이를 보여주어 실망감만 안겨주고 1승 5패로 씁쓸하게 퇴장한 GEN.G와 비교되면서 A조의 퐁부 이후로 또 다시 1패를 적립했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2. 팀별 둘러보기

파일:NA_LCS_white.png LCS NA 2018 시즌 팀별
파일:Team Liquid 2023 아이콘.svg 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svg 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 white.svg 파일:Cloud9 아이콘.svg 파일:TSM_Logo.png 파일:TSM White Gradient Logo.png 파일:Echo_Fox_only_logo.png
TL 100 C9 TSM FOX
파일:600px-Clutch_Gaminglogo_square.png 파일:FlyQuest_only_logo.png 파일:OpTic_Gaming_Logo.png 파일:Counter_Logic_Gaminglogo_square.png 파일:600px-Golden_Guardianslogo_square.png
CG FLY OPT CLG GGS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50%;
해당 팀별 목록은 2018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이렇게 된다면 TSM이 즈벤 - 미시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사실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2] 이들 못지않게 평이 좋지 않았던 전임 독일인은 우습게도 재평가를 받을 만한 상황. 시대가 흐르면서 그 탐욕 가득한 플레이로 퇴물이 되긴 했지만 당시엔 나름의 정글 뇌도 있었고 그 TSM으로 롤드컵 8강도 갔었고 최강이라던 삼성 화이트에게 세트도 땄었다. [3] 前 Dodo8 [4] 前 ANNA [5] 그나마 장점이 정글, 서폿의 메카닉인 CLG이므로 완전 하위 호환은 아니지만 보여주는 경기력은 실질적 하위 호환이다. [6] 정확히 말하면 여우는 후니가 부진했고, 도둑은 썸데이를 안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