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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18:48:32

Tan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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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ed
미국의 유명 다큐멘터리 채널 Animal Planet에서 방영중인 TV시리즈. 짜고 찍는 것이 아닌 실제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일종의 다큐멘터리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이듯 캐치프레이즈는 정신나간 수족관, 더 정신나간 가족들!이다.

라이벌 프로그램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하는 Fish Tank King이 있다

1. 개요2. ATM
2.1. 직원들
3. 기타 이모저모

1. 개요

ATM이라는 맞춤 수족관 제작 회사에서 고객의 의뢰를 받아 그것을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유쾌한 해프닝을 재미나게 엮어서 1회당 1시간동안 방영한다.

국내에서의 번역명은 ATM 수족관을 만들어드립니다

2. ATM

파일:wGNcI.jpg
회사의 로고.
홈페이지

Acrylic Tank Manufacturing(아크릴 수조 제조사)

베가스 지역에 위치해 있는, 시리즈의 배경이자 주인공들의 일터. 이름대로 평범한 수족관을 만드는 것 부터 거대 캔디 머신 수족관이나 락밴드 스테이지 수족관부터 해서 실제 탈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 하프 수족관까지 만들어내는 괴상한 기업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냥 안쪽에서 벌어지는 온갖 난리뽕짝의 배경 셔틀이다.
이래 봬도 유명 풋볼팀의 라인데커나 락밴드 키스가 수족관 제작을 의뢰하는 등[1] 그 바닥에선 나름 이름있는 회사다.직원들이 그 모양이라 그렇지

2.1. 직원들

파일:0pvfB.jpg
단체 사진.

3. 기타 이모저모

전문 업체에서 맡은 한글 번역은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이나, 자막 싱크를 잘못 맞추거나 혹은 물고기의 국내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그대로 번역해버리는 일도 있어서[5] 물고기를 잘 알거나 영어가 되는 사람이라면 자막이 좀 거슬린다.

보통 Tanked 본편에 나오는 맞춤제작형 특수 수족관의 경우 가격대가 수천만원대는 가볍게 뛰어넘는다. 그 온갖 괴상한 장치들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기는 한다.

[1] 특히 풋볼팀의 라인데커는 의뢰를 두 번이나 했다. [2] 보는 건 괜찮다고 한다. [3] 일정이 빡빡해서 상어 수족관을 일주일 안에 만들어야 했다. [4] 브렛과 웨이드는 뚱뚱해서 못 들어갔다. [5] 예를 들어 국내명이 버젓이 존재하는 수염상어를 그대로 너스 상어라고 번역해 버린다든가 하는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