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1998년 10월 12일부터 2003년 5월 12일까지 KBS1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마다 방영한 군대 관련 교양프로로, 사회 저명인사를 비롯 신청자가 복무했던 부대가 나오고 그들의 군복무 시절 이야기를 나눈다. 담당 부서는 제작본부 교양국(구 TV본부 TV 1국).
군대 관련 프로이니만큼 제작진부터 출연진까지 전부 예비역 병장 출신으로 엄선했으나, 초기에는 섭외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었다. 섭외대상 1순위인 중견/인기 연예인이나 정/관계 인사들 중 군 미필 혹은 방위병 출신이 많다는 점이 있었고, 특히 국회의원의 경우 어렵사리 보좌관을 통해 전화해서 "우리 의원님은 예비역 병장 출신" 이라는 확답을 받아도 국군기무사령부나 국군정보사령부 출신인 탓에 국방부가 협조 조건으로 내건 '군 보안상 정보부대 섭외 금지'에 걸려서 출연 자체가 불가능했다. 섭외 후에도 오래 전 군생활을 했던 동료 찾기가 힘들어지자, 1998년 12월부터 방영 말미에 다음 주 출연자를 찾는다는 공지를 달았으며, 같은 달 21일부터 초기 고려대상에서 제외된 KATUSA와 장교 출신까지 출연시켰다.( 동아일보 기사)
방영 초기부터 MBC <스타다큐>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었음에도 시청률은 18% 선을 유지했고, MBC <우정의 무대>와 같이 과거 딱딱했던 군인에 대한 대민 이미지를 친근하게 바꿔 주는 한 예가 되어 1999년 국방부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을 정도였다.
손범수가 출연했던 회차(1999년 7월 5일자 공군교육사령부 편)에서는 동기들 중에 장기복무하는 사람도 나왔는데, 소령이였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노무현 전 대한민국 대통령도 대한민국 국회의원 시절에 1999년 3월 1일 육군 을지부대 편을 통해 출연했는데, 원래 상등병으로 전역했음에도 병장으로 잘못 적혀 있었다.[1]
방영 초기부터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2000년대 후반 이후 다 내려갔고, 2021년 8월 14일 유튜브 KBS 같이삽시다 채널에서 2000년 8월 28일자 해군사관학교 편을 시험적으로 공개했다가 2023년 1월 15일부터 ' KBS HUMAN: 뭉클티비' 채널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마다 공개 중이다. 다만 영상이 중간에 잘려 불완전한 것도 있다. 2023년 9월 8일까지 수, 목 금에 올라왔다가 2023년 9월 16일부터 토, 일요일 오후에 공개되는 걸로 개편되었다. 2024년 1월 28일을 끝으로 업로드가 중단되었다. 사유는 관리 불량으로 방송 자료가 손상되었기 때문이나 2024년 8월 15일에 구독자 요청 형식으로 2003년 1월 20일 방영분이 올라왔다. #
1999년 5월 3일 방송분부터 예비역과 배우자, 현역장병의 가족 외에 현역 장병들도 추가로 출연했다. 현역장병들의 군 생활과 재연배우 역할을 했던 현역장병들의 애환도 다뤘다.
1.1. 역대 MC/내레이터/리포터
- 남성 MC
- 여성 MC: 마음만 병장
- 임시MC
- 송지헌: 1999년 7월 26일 방송은 MC인 이계진이 출신병 신분으로 출연한 관계로 대신 투입.
- 리포터
- 김아람: 47화 출연 당시 전역을 앞둔 병장으로 첫 출연했다가 52화에서는 1999년 10월 4일 전역한 예비역 병장 신분으로 출연했다가 2000년 5월 29일까지 전속 리포터로 활동했었다.
- 홍석우
- 보조MC
- 박준형: 前 개그콘서트의 코미디언으로 2000년 6월 5일부터 병영이벤트 최고의 용사를 찾아라, 병영 쾌지나의 MC로 활약했다.
1.2. 코너
※프로그램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었다.- 선배가 간다
- 다시 한 번 동작그만
- 병영수첩 - 전신은 졸병수첩으로 예비역, 현역 장교들로만 100% 구성된 경우 장교수첩으로, 육군훈련소-훈련병 출신으로 구성된 경우 훈병수첩으로, 100% 예비역, 현역 하사관으로만 구성된 경우 하사관수첩으로도 방영했었다.
- 전우여 전우여 (前 그사람이 보고싶다)
- 병영통신
- 병영 쾌지나 2000년 6월 19일 신설 (前 병영이벤트 최고의 용사를 찾아라)[6]
2. 청춘 신고합니다
2003년 5월 19일에 <청춘 신고합니다>[7]가 후속 프로그램으로 신설되고 우정의 무대처럼 위문 공연 포맷으로 바꾸어 방영했다가 2007년 4월 26일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때 한창 섹시 컨셉트의 여가수들과 걸그룹이 주류였기에 많은 팀들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래도 평일 저녁 KBS 1TV 일일 드라마 직전 시간대에 방영되어서 그런지 시청률은 꽤 준수한 편이었다.[8] 담당 부서는 종전과 같이 교양국이었다가 2004년 팀제 도입에 따라 교양정보팀으로 개편되었다.이 프로 역시 K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했으나 2000년대 후반 이후 홈페이지 개편으로 다 내려갔다가, 2021년부터 KBS의 유튜브 채널들인 KBS LIFE 채널과 KBS HUMAN: 뭉클티비에서 방송 영상 일부를 업로드하고 있다.
- 남성MC
- 여성MC
- 이영자: 2003년 5월 11일(파일럿)
- 김빈우: 2003년 6월 2일 ~ 6월 16일
-
손미나: 2003년 6월 23일 ~ 2004년 5월 3일
개인 사정으로 인해 2003년 10월 13일 방송분은 최원정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 -
이지연: 2004년 5월 10일 ~ 2005년 5월 14일
2004 아테네 올림픽 중계방송 캐스터 활동으로 인해 2004년 8월 23일부터 2004년 9월 6일까지의 방송분은 박사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 2005년 2월 21일 방송분은 전제향이 대신 진행했다. -
고민정: 2005년 5월 21일 ~ 10월 22일
2016년 12월 퇴사, 청와대 부대변인 및 대변인, 광진구 을 국회의원 - 전제향: 2005년 10월 29일 ~ 2007년 4월 26일
3. 공식 OST
공식 OST는 강진구의 <나만의 이유>다. 과거 KBS에 있던 공식 홈피에도 음원이 올려져 있었으나, 2003년에 지상파 방송 3사의 저작권 권리 주장으로 삭제되었다가 2008년에 싱글 앨범이 나왔다.- 가사
벗어날 수만 있다면 뭐라도 할 것 같았던
그 시간들 나 이젠 추억으로 돌아보네
숨쉬기 힘든 고통도 가슴이 터질듯한 서러움도
이겨내야만 했던 나만의 이유가 있어
끊임없이 내게 다짐한 내 꿈이 살아 있잖아
여기 세상을 배운 모두와 살아가는 순간에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야 끝까지 가보는 거야
끝없이 넘어지고 또 일어섰던 그 날을 기억해
푸른 제복에 담긴 푸른 꿈 언제나 새로운 날에
눈뜨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던 그 날을 위하여 난!
그 시간들 나 이젠 추억으로 돌아보네
숨쉬기 힘든 고통도 가슴이 터질듯한 서러움도
이겨내야만 했던 나만의 이유가 있어
끊임없이 내게 다짐한 내 꿈이 살아 있잖아
여기 세상을 배운 모두와 살아가는 순간에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야 끝까지 가보는 거야
끝없이 넘어지고 또 일어섰던 그 날을 기억해
푸른 제복에 담긴 푸른 꿈 언제나 새로운 날에
눈뜨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던 그 날을 위하여 난!
4. 그 외
- 1999년 1월 4일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 편에서 해병대 교육훈련단부터 겪게 되는 48개의 군기훈련 중 임채무의 지시로 적군의 눈알빼기를 3명의 MC가 시범을 보이다가 이계진이 넘어지는 일이 있었다. 18분 36초에 문제의 장면이 있다.
- 1999년 2월 15일 방송에서는 졸병수첩 코너의 두 번째 재연 에피소드에서 32분 18초에 긴급구조 119 로고가, 32분 41초에는 공개수배 사건 25시 로고가 각각 드러났다. # 2000년 3월 6일 (구)제20기계화보병사단 편 병영수첩[9] 코너의 재연 에피소드에서 21분 14초에 공개수배 사건 25시 오프닝 브금과 사건 혐의자 수배시 등장하는 브금을 사용해서 사건 25시를 패러디했다. # 본 프로가 위 2개 프로와 같은 교양국(당시 TV1국) 담당인지라 가능했다.
- 본 방송에서 엔야와 Jay Chattaway의 SPACE AGE, 반젤리스 등의 음원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BGM은 후에 공개수배 사건 25시, 좋은나라 운동본부, 특명 공개수배 등에서 썼었다. 장병들이 완전군장 뜀걸음을 당하는 신에서는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 노래를 사용했다.
- 이 프로의 졸병수첩 코너에서 기이한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1998년 10월 19일 논산 제2훈련소(현.육군훈련소) 편에서 이용식 부분에서 날계란과 화장실 먹방 #을 같은 해 11월 23일 월남참전용사 편에서는 첫 번째 재연 에피소드에서 20분 28초에 변기물 먹방을 한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당시 재래식 화장실만 쓰던 장병들이 처음 보는 수세식 양변기 화장실에 적응 못한 시기로 # 1999년 4월 5일 (구)제1야전군사령부 편에서는 쇠붙이 먹방을 선보였다. #
- 이계진 MC의 언급으로는 재연은 유명한 배우를 쓸 수 없어 출연한 예비역 선배가 복무했던 부대의 현역 후배 장병들이 주로 투입되었다. [10] 예외로 1999년 4월 19일에 방영된 해군홍보단 편은 부대 특성상 현역장병을 쓸 수 없어서 출연진 본인재연으로 진행되었다.
- 전우여 전우여 (前 그 사람이 보고싶다) 코너가 방송된 직후 군 부대와 관계되었던 군인, 민간인을 직접 상봉하는 장면이 있는데 개인 사정상 못 나온 경우도 있다.
- 이 프로그램에서 소방서가 등장한 경우가 있었다.[11]
- 1999년 7월 31일 밤 9시 30분에 폭우가 쏟아져 비상상황이 걸렸으며 제169포병대대의 전 대원들이 수해복구에 투입되었다. 8월 1일 새벽 3시 5분에 병력대피령이 발동되기도 했으며 급기야는 주둔지 주변에 다리와 도로가 끊기고 전기, 통신, 마실 물, 식재료 공급이 마비되어 고립되면서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했다. 8월 2일에 홍천소방서와 예하 양구119안전센터[12]가 출동했었다. 당시에는 TV내무반 신고합니다 제21보병사단 선배가 간다가 촬영중이었으며 8월 1일에 유격 훈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취소되었다. # 이후 1999년 8월 제21보병사단 제169포병대대 편 방송에서 MC들이 출연자들이 비 때문에 엄청 고생하다 왔었고 역대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특별한 선배가 간다가 되었으며 거의 긴급구조 119인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긴급구조 119로 말하면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제작진과 선배가 간다 코너 출연자들이 사고 당사자로 경험한 셈이다.[13]
- 2000년 8월 21일 제32보병사단 편 병영 쾌지나 코너에 공주소방서 조치원소방파출소[14]와 소속 소방관 3명(화재진압대원), 펌프차 1대가 촬영지원을 했다. #
- 1998년 11월 30일 공군군수사령부편 선배가 간다 코너 끝무렵에 팬티차림에 단독군장을 차고 연병장에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17분 27초부터 이 영상은 선배가 간다 코너만 공개되었고 졸병수첩, 전우여전우여가 잘렸다.
-
1999년 6월 7일 육군
제25보병사단편 비룡뉴스 코너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침사건을 재연하다가 재연에 참여한 병사가 혼수상태에 빠지는 실제 사고를 당한 일이 있었다.
같은 교양국 제작 재연프로인 긴급구조 119가 재연중 실제 사고를 당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가져왔다.변○○ 상병과 박○○ 이병의 이야기이며 변○○ 상병과 박○○ 이병을 대역한 병사는 각각 강○○ 일병과 김○○ 일병이다. [15]
- 1999년 10월 4일 육군사관학교 편 방송분에서 신윤주 아나운서와 같이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한 코미디언 이용식이 여생도 전용시설에 난입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33분 8초부터 33분 29초까지
- 1999년 10월 4일, 11일, 18일 3주동안 방송되었던 기획특집인 육, 해, 공군사관학교 회차에서 재학중인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출연하기도 했었다. 당시 출연 고등학교는 육군사관학교 소재지역에 있는 서울고등학교, 구정고등학교(현.압구정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 소재지역에 있는 진해고등학교, 진해여자고등학교, 공군사관학교 소재지역에 있는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이다.
- 이 프로그램에서 재연 연기를 선보인 장병들 중 전역 후에 연예인이 된 경우가 있는데 최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 선배가 간다 촬영중 출연한 예비역들에게 제작진들이 봉변을 당하는 일이 종종 있다. (구)제20기계화보병사단 편 제28보병사단 편, (구)육군여군학교 장교교육대 편, 2001년 (구)육군여군학교 부사관교육대 편에서 일어났었다.
- 방송 기간동안 침상형 생활관과 육군 기준으로 중대 단층막사인 구막사[16]의 비중이 높았으며[17] 2003년 이후로 신막사로 점차 바뀌어갔으며 구막사로 남은 부대가 있었다가 이 프로가 완전 종영된 2007년 이후로 신막사로 재건축된 부대가 있다. 2024년에도 여전히 초구막사, 구막사인 부대가 있다.
-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로고는 2000년 10월 9일 가을 개편과 100회 특집을 기점으로 바뀌었고 2003년 5월 종영시까지 썼다. 단, 1998년 초창기 로고와도 병행해서 썼다.
- 재연 촬영에서 술이 아닌 음료수를 소주잔에 받아 마시는 모습이 있는데 기계조작을 해야 하는 군사특기의 경우 안전상 술을 먹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2000년 11월 13일 육군항공학교편에서 공개되었다.
- 병영 쾌지나 코너에서 브금은 병사들이 입으로 연주한다.
- 개인 사정상 예비역들이 출연하지 못하고 현역장병들만 출연한 경우가 있다.
- 전투복, 정복에 붙인 부대마크는 종영 이후 전투복 중 육군의 경우 저시인성으로, 공군은 부착을 금지했으며 육군 정복 왼팔에 달았던 부대마크는 뱃지로 교체되었다. 전투복에 달았던 녹색견장은 착용이 금지되었다.
- 병영수첩(구.졸병, 하사관, 장교수첩) 코너에서 장교, 부사관, 병을 불문하고 군기훈련으로 완전군장 뜀걸음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2024년에 터진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으로 그 장면이 다시 주목을 받는다.
[1]
제12보병사단 을지부대 편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출연한 회차는 정치적인 문제 등 모종의 이유로 KBS 공식 계정으로 공개되지 못하고 있다.
[2]
이미 2회에 출신병 자격으로 출연했다.
[3]
現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2부장
[4]
1999년 7월 19일, 26일, 8월 2일 방송분은 파견간 것으로 전개되어 부재중이었다가 1999년 8월 9일부터 복귀했다.
[5]
당시 EBS리포터, 前 MBC 아나운서 출신, 現 방송인
[6]
쾌지나의 뜻은 쾌활하게 지키자 나라를 이다.
[7]
2003년 5월 11일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방영되었다.
[8]
당시 KBS 1TV 일일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시청률이 30% 이상을 찍었다.
[9]
20세가 넘어서도 회초리를 맞는 내용인데 선임병들이 구타 혐의자로 몰려 곤경에 처했고 이후 회초리를 없애버렸다고.. 9개월 뒤 신설된 SBS의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50세를 넘어도 노구에게 회초리를 맞는 노주현의 경우와 비슷하다.
[10]
경우에 따라 재연배우(성인, 아역), MC도 같이 출연한다. 현역 장병들을 주로 투입한건 1998년 첫 방영 당시 1997년 1월부터 외환 위기와 IMF 관리 체제(1997년 12월)를 겪은 시기로 2001년 8월 말에 IMF 관리 체제를 마감한 이후에도 계속 현역장병을 썼다.
[11]
군부대 특성상 구급상황은 군 의무대 소속 구급차로 후송하지 119 구급대에 요청하지 않으며 화재진압이나 구조상황은 자체 소방대만으로 안되거나 영외는 소방서에 지원요청한다.
[12]
2004년 말에 홍천소방서에서 춘천소방서 편제로 바뀌었다가 2019년 6월 4일 양구소방서 신설로 춘천소방서로부터 분리되면서 양구119안전센터는 양구소방서의 직속센터로 이관되었다.
[13]
이 당시에는 PC통신과 일반전화모뎀을 썼고 초고속인터넷인 ADSL과 케이블 모뎀이 막 태동했으며 휴대전화가 일반폰으로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시기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완전 보편화되고 기가인터넷과 5G 이동통신이 보급되어 안전의식이 발달된 2020년대였다면 이 프로그램은 방송되기 더더욱 힘들다. PC통신과 일반모뎀 시절에도 폐지요구가 빗발치는건 마찬가지였다.
[14]
현.세종소방서
[15]
당시 박○○이병은 동기들 사이에서 ○침 공격한다고 말이 많았고 변○○ 상병은 치질을 앓고 있었다. 현재 그 4명의 병사는 병장을 달고 전역했고 예비군과 민방위까지 마쳤다.
[16]
정확히는 초구막사
[17]
드물게 2층 막사도 등장했었으며 2층 막사라 해도 중대 단층막사처럼된 부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