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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30 16:18:24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Harry Styles
발매일 2017년 5월 2일
포맷 디지털 다운로드
녹음 2016년
장르 포크
길이 3:44
레이블 컬럼비아 레코드
작곡가 해리 스타일스, 키드 하푼
프로듀서 키드 하푼, 제프 배스커, 알렉스 샐리비안, 타일러 존슨

1. 개요2. 가사

1. 개요

해리 스타일스의 셀프 타이틀 음반 " Harry Styles"의 프로모션 싱글로, 2017년 5월 2일 공개되었다.

"우리는 한 집에서 두 마음으로 시작했지(We started two hearts in one home)" 라는 가사 때문에 일부 팬들은 이 노래가 같은 원디렉션 멤버 루이 톰린슨에 대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에 참가했고, 원디렉션 멤버로서 첫 발을 내딛자마자 Princess park란 집을 사 동거를 시작했다. 루이의 곡에서도 come so far from Princess park라는 대목이 있어 주장의 신빙성에 무게가 더 실어졌다. [1]

또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터뷰어가 이 곡이 루이 톰린슨에 관한 곡이냐고 묻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계속 말을 심하게 더듬다가 "가사를 잘 들어본다면 그 것에 대한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거예요."라는 애매모호한 대답을 내놔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똑같은 질문을 받았는데 질문에 답하는 대신 뜬금없이 자신은 거짓말을 할 때 질문을 에둘러 답변한다고 했고 점점 기술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도 했다.

제임스 코든의 레잇레잇 쇼 카풀 카라오케에서 밝힌 바로는 본인의 어머니가 해리의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한다

2. 가사

원문 해석
[Verse 1]
Sweet creature
Had another talk about where it's going wrong
But we're still young
We don't know where we're going
But we know where we belong

[Pre-Chorus]
And, oh, we started
Two hearts in one home
It's hard when we argue
We're both stubborn
I know, but oh

[Chorus]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rever I go, you bring me home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n I run out of road, you bring me home

[Verse 2]
Sweet creature
Running through the garden
Oh, where nothing bothered us
But we're still young
I always think about you and how we don't speak enough

[Pre-Chorus]
And, oh, we started
Two hearts in one home
I know it's hard, we argue
We're both stubborn
I know, but oh

[Chorus]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rever I go, you bring me home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n I run out of road, you bring me home

[Pre-Chorus]
And, oh, when we started
Just two hearts in one home
It gets harder when we argue
We're both stubborn
I know, but oh

[Chorus]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rever I go, you bring me home
Sweet creature, sweet creature
When I run out of road, you bring me home
You'll bring me home
[1절]
다정한 사람이여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 얘길 나눴죠
그래도 우린 아직 어려요
어딜 향해 가는 진 몰라도
우리가 속한 곳은 잘 알죠[2]

[후렴 전]
그래요, 우린 한 집에서
두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우리가 싸울 때면 너무 힘들어요
우리 둘 다 고집불통이니까
나도 알아요, 그래도

[후렴]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어딜 가든 다시 집으로 불러 주죠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길을 헤맬때면, 집으로 불러 주죠

[2절]
다정한 사람이여
정원을 가로 질러 달렸죠
골치 아픈 일 없었던 그 정원에서요
그래도 우린 아직 어려요
항상 당신을 생각하며 하지 못했던 대화들을 떠올려요

[후렴 전]
그래요, 우린 한 집에서
두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우리가 싸울 때면 너무 힘들어요
우리 둘 다 고집불통이니까
나도 알아요, 그래도

[후렴]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어딜 가든 다시 집으로 불러 주죠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길을 헤맬때면, 집으로 불러 주죠

[후렴 전]
그래요, 우린 한 집에서
두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우리가 싸울 때면 너무 힘들어요
우리 둘 다 고집불통이니까
나도 알아요, 그래도

[후렴]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어딜 가든 다시 집으로 불러 주죠
다정한 사람이여, 다정한 사람이여
길을 헤맬때면, 집으로 불러 주죠
날 집으로 불러주는 사람아


[1] 물론 2012년쯤의 이야기고 지금은 동거하고 있지 않다. 해석은 각자의 몫. [2] 여기서 말하는 '속한 곳'이란 후렴구에 나오는 집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