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fff><tablebgcolor=#e2e678><width=90> ||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4년 305위 ||
2014년 305위 ||
VPRO 선정 299대 명반 |
2003년 3월 3일 발매된 몰로코의 4집이자 마지막 앨범
2. 배경
3집 Things to Make and Do보다 더욱 전자 음악, 하우스적인 면이 강해진 작품이다. 연인 그룹이었던 로신 머피와 마크 브라이든의 긴 연애가 마침표를 찍으면서 그룹 역시 유지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둘은 마지막 정규작을 발매한 뒤 해체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4집 발매 후 투어를 돈 뒤 그룹은 해체되었다.물론 이 작품은 몰로코의 마지막 작품이나, 여기서 보여준 음악적 변화는 이후 Ruby Blue로 시작되는 로신 머피의 솔로 음반들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3. 평가
호불호가 갈렸던 발매 당시에 비해, 현재는 몰로코의 4개의 앨범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재평가 앨범 중 하나이다. 기존 몰로코의 트립 합 색채를 줄이면서도, 하우스 색채를 더욱 강화시킨, 기존의 몰로코 작품들과는 색다른 느낌의 앨범이었으며, 몰로코 답지 않은 스타일로 발매 직후에는 말이 많았으나, 이후 펑키 하우스 장르에서 각광받음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써의 로신 머피의 음악 스타일을 확실하게 잡아준 음반으로 현재는 21세기 초반 주요 전자 음악 음반들 중 하나로 거론될 만큼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4. 수록곡
1. Familiar Feeling 6:302. Come On 4:40
3. Cannot Contain This 5:39
4. Statues 5:23
5. Forever More 7:20
6. Blow X Blow 3:12
7. 100% 5:12
8. The Only Ones 4:13
9. I Want You 5:05
10. Over &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