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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arblast.io의 보조무기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이다.2. 보조 무기
보조 무기는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요소들로 팀전에서는 기지에 보석 기부를 통해서, 서바이벌에서는 무기 상점을 통해 살 수 있다.n티어의 함선은 최대 n개의 무기슬롯을 가진다.[1][2] 우주선이 터지면 포드는 떨구고 다른건 없어진다. 남이 떨군 포드를 주우면 항상 풀피가 차있게 된다.
상점에다가 되팔면 안쓴 로켓, 풀피인 포드등은 반값을 쳐주고 쓴 로켓, 체력이 달아있는 포드는 값을 덜쳐준다.
포드들은 제외한 무기들은 Shift나 마우스휠로 사용할 무기를 정한 다음 Alt를 눌러 사용할수 있다.
모드 에디터로 커스텀 모드를 열었을때 무기들을 드랍하고싶다면 game.addCollectible({code:10});를 콘솔창에 입력하면 된다. code:위 숫자를 바꾸면 다른 무기 드랍가능.[3] 100개쯤 드랍 가능하며 너무 많이 드랍하면 콘솔창에 보조무기가 너무 많이 드랍됐다는 문구와 함께 렉이 엄청나게 걸린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2.1. 채광 포드(Mining Pod)
가격: 120체력: 50
우주선 뒤를 따라다니며 운석을 같이 캐주는 기체. 공격시 해당 방향으로 초당 1발, 데미지 10의 레이저를 쏜다. 이 레이저는 운석 외엔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50의 체력이 있고 이 체력은 힐러에 의해서만 수리될 수 있다. 레이저 포드는 본체와 에너지를 공유하지 않으므로 에너지가 다 떨어져도 채광 포드는 레이저를 쏜다.
채광을 주로 하거나 현재 쓰고있는 우주선이 파밍에 안좋다면 꼭 사자.
2.2. 공격 포드(Attack Pod)
가격: 120체력: 70
우주선 뒤를 따라다니며 적기가 가까이 오면 자동으로 적기를 조준해서 쏜다. 마이닝 포드보다 발사 속도가 2배 빠르며 한발당 5 데미지다. 70의 체력이 있고 피해를 입으면 힐러에 의해서만 수리될 수 있다. 공격용 포드가 3개만 있어도 공격력이 2배가 되는 신기한 현상을 체험해볼 수 있다. [4] 단, 이 포드의 총알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상대가 빠르게 이동하면 잘 맞지 않는다. 초반이든 후반이든 적들을 공격하러 갈 때 충분히 갖추는 걸 추천. 아니면 방어형 우주선의 부족한 화력을 채워주기 위해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O-디펜더나 바라쿠다등 근접 공격을 하는 5, 6티어 방어형 우주선, T-Warrior, Marauder에 끼면 상당히 좋다. O-디펜더의 경우 말도 안되는 체력에 기관포 세례까지 합쳐져 계속 넉백당하다가 터진다. 바라쿠다의 경우 속도가 빨라 도망도 못 가는데 체력도 높아 죽이지도 못하고 바라쿠다가 운석에 상대를 찍어놓고 포드 세례를 하니 순식간에 녹는다.
2.3. 방어 포드(Defense Pod)
가격: 120체력: 150
한마디로 정리하면 고기방패
우주선 뒤를 따라다니며, 적이 일정 범위 안으로 접근하면 적기 방향으로 돌아서 적의 총포를 대신 맞아준다.[5] 150의 체력이 있으며 적이 공격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적이 있는 방향으로 돌아서 대신 맞아줄 준비를 한다. 적기 여러기가 있으면 제일 가까운 적기로 방향을 돌린다. 그리고 내구도가 상당히 튼튼한 편이다. 이거 3개가 있으면 U-Sniper의 풀 업그레이드 총탄을 적어도 6발은 버틸 수 있다.[6][7] 방어용 포드의 자동 수리 기능이 없어져서 예전과 같이 방어용 포드를 주렁주렁 매달고 적기를 농락하는 플레이는 줄어든 편이지만 여전히 전투에서 중요한 포드이다.
U-스나이퍼/어드벤스드 파이터등 쉴드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추가 보호가 필요한 우주선과 궁합이 잘맞는다.
2.4. 로켓(Rockets)
피해량: 50슬롯 당 소유량: 4
가격: 100
체력: 20
일반적인 로켓. 유도 기능이 어느 정도 있다. 적 우주선을 향해
날아가며 적이나 소행성에 닿으면
한때는 무기슬롯 각각의 쿨타임이 따로 적용돼서 무기슬롯을 바꿔가며 로켓을 한번에 많이 쏴댈수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 무기슬롯에 대해 통합된 쿨타임이 적용돼서 그런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됐다.[9]
로켓을 맞아서 피해를 입는 쪽의 우주선이 3티어 이하라면 위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4티어만 되어도 로켓으로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기는 어렵다. 초반이 아닌 이상 이것만 믿고 싸움에 들어갔다면 십중팔구 얻어맞고 루비를 헌납하게 되니 주의할 것.
꿀팁으로, 상대방과 부딪치기 직전에 로켓을 발사하면 상대방에게 세게 넉백을 먹일 수 있다.
2.5. 미사일(Missiles)
피해량: 150슬롯 당 소유량:2
가격: 250
체력: 75
로켓과 비슷하지만 피해량이 더 강하고 폭발 범위가 더 넓은 상위호환이지만 유도 기능이 더 약하고 날아가는 속도가 더 느리다.
한번 빗나가면 유도 성능이 약하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11]
2.6. 어뢰(Torpedo)
데미지:500 (!!)[12]슬롯 당 소유량: 1
가격: 500
체력: 300
AOW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죽이는 악명 높은 보조무기 1위. AOW에서 적이 많이 모여있는곳에 어뢰를 쏴주면 한번에 많은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전열을 흐트려 놓을 수 있다.
유도 기능이 없고 가속도가 느리지만 파괴력은 확실히 보장한다. 타겟의 쉴드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주로 속도가 느린 7티어를 상대할때나 적이 많아서 아무렇게나 뿌려도 될때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AOW 이벤트에서는 긴 플레이 타임으로 인해 루비가 그야말로 쌓일대로 쌓이고 유저가 많아서 어뢰를 피하기도 힘든데다가 상대팀도 우주선을 끝까지 올려서 일반적인 무기로는 이빨도 안 먹히기에 더욱 자주 쓰인다.
3티어 기지 기준으로 세 발 정도의 어뢰를 적팀 기지에, 정확히 같은 곳을 연달아 쏴 맞춰주면 적팀이 열심히 보석을 기부해서 올려놓은 보석 기부량 중 3분의 1 정도를 날려버릴 수 있다(!!).[13] 네 발이면 보석 기부량을 반토막낼 수 있고 다섯 발이면 보석 기부량보다 기지 일부가 부서진 건 아닌지 걱정하며 적팀 중 몇 명이 잠깐이나마 힐러가 되도록 강제할 수 있다. 여섯 발이면 기지 중에서 출입구에 비해 내구도가 약한 뼈대 한두 개는 확실히 부숴줄 수 있다. 물론 어뢰를 기지에 꽂는 동안 적들이 가만히 놔둘 리 없으니 Shadow 시리즈가 아닌 이상 어뢰로 기지를 테러한 다음엔 십중팔구 적팀 우주선한테 얻어맞고 죽는다고 봐야 한다.
적을 위협하거나 공격하고 싶은데 싸움엔 자신이 없고 머릿수로 밀어붙일 동료 꼬드기기도 잘 안 된다면, 열심히 보석 모으고 기부해서 적팀 기지에 어뢰 서너 발 꽂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기부를 많이 하다가 막판에 상대방 기지의 보석이 막 6400을 찍었을때 어뢰 6발을 사서 적팀 기지에 쏴주면 적들의 멘탈과 기지를 털어버릴수 있다.
여담이지만 어뢰는 다른 보조무기들에 비해 선체 속도의 영향을 많이받는다.[15] 이를 역이용한 트릭샷도 가능하다!!
놀랍게도 요격이 가능하다.[16] 어뢰에 총포를 명중시키면 어뢰가 그 자리에서 폭파한다. 다만 어뢰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붙는건 비추. 또한 스블에서 어뢰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오디세이나 아리스 같은 경우에 날아오는 어뢰를 측면에서 명중시켜 진행 방향을 바꿔 놓을 수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도, 받지 않을 수도 있다.
2.7. 우주 지뢰(Space Mines)
데미지: 50슬롯당 소유량: 8
가격: 100
체력: 30
시한폭탄 겸 지뢰.
2.8. 큰 지뢰(Heavy Mines)
데미지: 200슬롯당 소유량: 4
가격: 200
체력: 100
우주 지뢰의 강화판. 일반적인 우주 지뢰보다 좀더 크고 강하다. 전투에서 이거 하나면 대부분 이길 수 있었으나 지뢰 쿨타임이 생기는 너프를 먹고나서 그런 플레이가 불가능 해졌다. 보통 게임에서 다 이겨갈때나 불리할 때 상대방 기지에 잠입해서 수십개씩 뿌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럴때 가끔씩 미친듯이 지뢰를 터트리는 팀원이 있거나 시간이 지나서 지뢰가 터질 때는 힐링 모드로 바꿔서 기지를 힐하는게 기지 보석 방어에 도움이 된다. [19][20] 대응법으로 자기 기지에 미리 지뢰를 깔아두는 방법이 있다. 이러면 침투 못한다.[21]
[1]
그러나 7티어는 6개가 최대다.
[2]
그리고 7티어 우주선은 몸집이 커서 기지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6티어 때 무기를 다 사놓은 후 티어를 올리는 것이 좋다.
[3]
태양쪽에 드랍됨
[4]
레이저가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다굴과 비슷한 효과를 낼수있다.
[5]
단, 방어 포드가 반응하는 범위 밖에서 쏘아도 사거리가 닿는 원거리 공격, 오히려 너무 가까이 붙어서 총포를 쏘는 지점이 방어 포드보다 더 가까울 경우, 지뢰 또는 로켓/미사일/어뢰에 의한 피해와 몸빵, 충돌 피해는 대신 맞아주지 않는다. 방어 포드가 남아있는데 죽었다면 십중팔구는 이러한, 대신 맞아줄 수 없는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6]
그리고 이 차이는 1:1 전투에서 꽤나 큰 차이로 다가온다. U-Sniper 6발이면 우주선이 2번은 분해될 데미지이다.
[7]
(펄스가 방어포드에 다 맞는다고 가정했을 때)
[8]
U-스나 20발을 맞아도 안죽는다
[9]
로켓과 미사일은 퀵스위치가 가능하다.
[10]
정통으로 맞힐 경우 상대 체력의 1/2까지도 깎을 수 있다.
[11]
너무 근접에서 쏘면 맞지 않으므로 손가락 두마디 정도 거리를 두고 쏴야한다.
[12]
두발만으로 7단계의 우주선들의 쉴드를 박살낼 수 있다.
[13]
이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입구같이 체력이 많은곳에 쏘지 않고 체력이 적은 모듈에다 쏴야 효과를 낼수있다.
[14]
다만 아무리 어뢰를 쓴다 해도 넘을 수 없는 패인은 있는데, 바로 뉴비다.
[15]
가속이 느려서 그렇다.
[16]
300체력
[17]
30체력
[18]
지뢰 공격과 기지 힐링을 동시에 함으로써 막을 수 있다.
[19]
이런 일을 당하면 매우 골치가 아파지는게, 쏘면 지뢰가 대신 터지고 접근해도 지뢰가 터져버린다. 그와중에 지뢰 깐 우주선은 계속 기지를 공격하고.. 이래서 가끔 쌓아둔 루비의 절반이 순식간에 날아가는 사태도 발생한다. 그러면서 팀원도 절반 이상이 날라간다
[20]
빡친 상대팀이 기지로 몰고 들어와서 똑같은 짓을 하는 경우도 있다.
[21]
U시리즈에서 스피드스터로 상대 기지에 지뢰 잔뜩 박고 튀는 것도 꽤 쓸만한 전략이다. 상대방의 파밍을 방해할 수 있고, 가끔 상대팀의 트롤이 지뢰쪽으로 자기 팀원을 밀어 넣어주기 때문에 점수와 킬이 꽤 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