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sh Hit VR | |
개발 | Mediocre |
유통 | |
구동 가능 기기 |
Oculus go Samsung Gear VR |
장르 | 아케이드 |
이용등급 | 3세 이상 이용가 |
서비스 형태 | 무료 |
게임엔진 | |
관련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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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9월 18일에 출시한 게임이다. Smash Hit의 VR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Smash Hit과 비슷하지만 화면 중앙을 에임으로 해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콤보가 깨지거나 장애물에 충돌하기 쉽다. 그래서 일반 버전의 Smash Hit과 비교했을 때 쉬운 부분이 몇몇 있다. 쇠공으로 장애물인 유리를 깨고 자원인 크리스탈을 파괴해가면서 더 멀리가는 것이 목적이다. 유리가 볼에 맞아 깨져서 나는 통쾌한 소리와 캐쥬얼 하면서도 도전의식을 불러오는 특성으로 유명해진 게임으로, 총 12개의 체크포인트 스테이지가 있으며, 매 체크포인트를 넘어갈 때마다 입장시 상태가 저장된다. 앞서 서술했듯 무료 서비스라 프리미엄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원하는 체크포인트부터 무료로 시작할 수 있다.[1]2. 게임 방식
- 게임 시작시 볼 25개가 주어지며, 볼 개수가 0개가 되면 즉시 게임 오버가 된다. 다만 특수 볼 사용시 목숨이 잠깐 연장되며, 그상태에서 무슨 크리스탈이라도 부숴 볼을 확보하면 계속 진행이 가능해진다.
- 화면 중앙을 에임으로 하고 던지는 버튼을 누르면 공이 나간다. 유리를 부숴서 장애물을 제거할수 있고, 크리스탈을 부수어 볼을 추가로 획득할수 있다.
- 피격 판정은 화면 정 중앙이다. 여기에 장애물과 닿을시 공 10개가 없어지고, 멀티볼이 초기화 되어버린다[2].[3]게임 특성상 무적 판정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연속으로 장애물에 맞을수 있다.
2.1. 콤보
- 멀티볼 시스템이 존재한다. 처음에는볼 1개를 소모해서 볼 1개만 던질수 있지만, 크리스탈을 연속으로 10개 파괴할 경우 볼 1개를 소모하여 던지는 볼 개수가 영구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싱글 볼 - 더블 볼 -트리플 볼 - 쿼드 볼 - 펜타 볼 순으로 늘어나게 되고, 당연히 공이 늘어날수록 공격 범위도 늘어나고 파괴력도 더욱 강력해진다. 다만 장애물에 충돌하게 되면 어느 단계였던 강제로 싱글 볼 수준으로 내려가고, 크리스탈을 하나만 놓쳐도 마찬가지로 콤보가 끊겨버린다.[4]
2.2. 아이템
모든 아이템은 볼을 던져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버전과 다르게 획득 즉시 사용하게 된다.- 무한 볼 아이템(녹색): 사용하면 일정 시간 공이 무한대로 나가며 발사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따발총마냥 공이 마구 나간다. 이 아이템의 효과가 발동될 시엔 장애물 충돌 외엔 공 갯수가 줄어들지 않으며, 크리스탈을 부숴서 공을 획득할 수도 있다. 따발총마냥 마구 나가는 것을 이용해 후반의 난해한 스테이지를 물량으로 밀어버릴수 있으며, 공이 0개가 되어 게임이 종료되기 직전에 획득하면 효과가 발동되는 동안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그러나 획득하자마자 활성화되는 VR 버전의 특성상 이 방법은 불가능에 가깝다.
- 파괴력 강화 아이템(노란색): 사용시 볼의 파괴력이 커져 볼이 부딪힌 지점과 그 주위에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 어느 정도냐면, 쇠뭉치에 던져도 쇠뭉치에 붙은 유리가 파괴되어 쇠뭉치를 무력화 시킬수 있으며, 크리스탈 근처 벽/유리를 부숴도 그 충격으로 크리스탈이 부서진다.[5] 이 영상만 봐도 공의 파괴력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실감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아이템을 사용하면 어느 볼 단계던 볼이 강제로 싱글 볼로 고정되며, 파괴력이 너무 강해서 시야가 흔들려서 게임 플레이에 방해됨은 물론, 폭발에 마구 흔들리는 장애물에 역으로 충돌할수도 있으니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3. 스테이지와 장애물
서술하는 장애물의 명칭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 아니다.3.1. 0 스테이지
말 그대로 시작이다. 초반답게 매우 쉬우며 장애물도 얼마 없다. 3개의 구간이 있다. 마지막 구간에서 처음으로 무한볼 아이템이 나온다.전체적으로 벽은 하얗거나 푸른색이고, 배경은 하얀색 / 붉은색에 희미하게 초록빛이 있으며, 음악은 차분한 느낌이다.
<colbgcolor=#f2f2f2> 삼각뿔 크리스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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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장 스테이지 / 구역 | 0 스테이지 1 번째 구역 |
해결법 | 그냥 크리스탈이기 때문에, 그냥 부수면서 볼을 얻으면 된다. |
<colbgcolor=#f2f2f2> 가로 유리 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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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장 스테이지 / 구역 | 0 스테이지 1 번째 구역 |
해결법 | 얇은 유리 판자같이 생겨서 그냥 중앙을 부수면 된다. |
첫 구간부터 등장. 벽에 붙은채 고정되어 있으나 부수지 않으면 무조건 충돌한다.
<colbgcolor=#f2f2f2> 움직이는 유리벽 [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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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장 스테이지 / 구역 | 0 스테이지 1 번째 구역 |
해결법 | 얇은 유리 판자같이 생겨서 그냥 중앙을 부수면 된다. |
길다란 유리 벽이며 천장에 매달려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인다. 쉬운 난이도 특성상 대부분은 플레이어를 비껴가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 한두개정도는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니 잘 구분해서 부수면 된다. 펜타볼이면 윗부분을 깨서 완전히 무력화 시킬수 있다.
<colbgcolor=#f2f2f2> 자동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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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장 스테이지 / 구역 | 0 스테이지 1 번째 구역 |
해결법 | 근처에 다가가면 알아서 열리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면 된다. |
<colbgcolor=#f2f2f2> 2개의 버튼이 있는 수동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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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장 스테이지 / 구역 | 0 스테이지 3 번째 구역 |
해결법 | 문 양쪽에 있는 버튼을 모두 누르면 열리는 문이다. |
3.2. 1 스테이지
0 스테이지보단 어려우나 그래도 여전히 초보자용 난이도. 조금만 침착하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전체적으로 검은 벽과 푸른 배경 / 주황 배경이며, 음악은 몽환적이거나 신나는(?) 음악이다.
- DNA: 구멍이 많이 있어 부수기가 어렵다. 1스테이지 1번째, 2번째에서 등장하며 1번째에선 순전히 장식이라 못봤을수도 있다. 하지만 2번째에선 직접적인 메인 장애물로 등장. 빗겨가는 것도 있으며, 회전하기 때문에 빗나가기 쉬워서 잘 보고 부숴야 한다.[6]
- 긴 움직이는 유리[가로] 0 스테이지에 있는 움직이는 가로 유리판자와 똑같이 가로로 움직이지만, 좀더 빠르게 움직이고 굉장히 길며, 그대신 가로 길이가 좀 줄었다.
- 매달린 유리벽: 실에 매달린 형태로 가로막고 있다. 여기선 외줄에 매달려 있는 형식을 말한다. 줄과 유리의 연결부를 때리면 유리가 잘 떨어져나간다. 간혹 재수없이 부메랑처럼 날라와 화면을 강타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자.
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3개짜리가 나온다면 가운데거를 부숴야 한다. 이와 반대로 큰 유리가 하나 매달려있는 건 시작하자마자 나온다면 그냥 통과할 수 있지만, 이외의 상황에서는 무조건 부숴야 한다.
* 수동문: 자동문과 비슷한 형태지만 위쪽 또는 아래쪽의 버튼을 눌러 열어야 하는 문이다.
3.3. 2 스테이지
특징으로, 삼각뿔 크리스탈이 많이 나온다. 정확히는 크리스탈이 많이나오는 쉬는구간이 2번씩이나 나온다. 대신 나머지 두 구간이 초반 스테이지를 생각해보면 꽤 어렵다. 유리가 박자에 맞춰 움직였다 멈췄다 하며, 그리고 패턴이 제각각이여서 어떤것이 화면을 강타하는지 구분하기 어렵다. 어떤 유리들은 화면을 가리지도 않으면서 뒤에서 피격한다. 초보자들에게 장벽 역할을 톡톡히 하는 구간.벽은 하늘색이고, 독특하게 검은 바닥에 하늘색 모눈종이 무늬가있다. 음악은 쉬는 구간에는 굉장히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고, 나머지에선 음악이 굉장히 통통 튀는(?) 느낌이다.
- 움직이는 유리[가로]: 배경음악 박자에 맞춰 끊겨서 움직이는 패턴이 추가된다. 뒤쪽으로 맞을 수 있으니 맞을것 같은 유리는 미리 깨놓아야 한다. 모르겠으면 비효율적이지만 다 깨자. 맞는것보단 낫다.
- 움직이는 유리[세로]: 이 역시 배경음악 박자에 맞춰 세로로 움직이는 유리이다. 역시 뒤쪽으로 맞을 수 있으니 맞을것 같은 유리는 미리 깨놓아야 한다. 얘도 모르겠으면 그냥 다 깨자.
- 일어서는 벽: 위쪽/아래쪽에 붙어있다가 일어선다. 이 벽이 있는 부분은 살짝 튀어나오기 때문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만 익숙지 않으면 갑자기 나오는 벽에 놀라기 쉽다. 그래도 침착하면 나오고 나서 깰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자. [7]
3.4. 3 스테이지
여기선 3번째에서 화면이 천천히 회전한다. 그리 어렵지는 않으니 겁먹지 말고 적응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팔면체 크리스탈이 최초로 등장하며, 원래 회전구간인 3번째 구간이 이 버전에선 회전하지 않는다.- 철골 유리: 3스테이지를 시작하자 마자 보이는 장애물. 유리판 2개의 양끝에 철골을 평행하게 이어붙인 장애물. 회전하기에 두 유리판중 무슨 유리판이 타격할지 예의주시 하면서 때리는것이 좋다. 여기선 그리 빠르지 않아서 어렵지 않다.
- 팔면체 크리스탈: 이 게임의 자원 2. 3스테이지 1번째 마지막에 처음 등장하는 크리스탈. 부수면 추가로 5개의 볼을 얻을수 있다. 역시나 장애물 판정을 지녀서 안 부수면 피격당하니 조심해야 한다.
- 레이저빔: 3스테이지 4번째에 처음 등장하는 장애물로, 레이저에 직접 공격을 가하면 공이 통과된다. 옆에 있는 레이저를 쏘는 유리를 깨야 사라진다. 이 스태이지에서는 화살표로 어디를 부숴야 하는지 표시가 나오므로 잘 확인하자. 상하로 움직이는 레이저는 대부분 부수지 않아도 비껴간다. 잘 보고 때려서 낭비를 막는게 중요하다.
- 떨어지는 유리판: 위에서 유리판이 2~3개 낙하한다. 3스테이지 4번째에 등장하는 장애물로, 처음엔 당황할 수 있으나 반 이상은 알아서 넘어져서 공을 소비하지 않고도 넘어갈 수 있다.
- 매달린 유리판: 3스테이지 2번째에 처음 등장하는 장애물. 종전에는 매달린 유리벽과 동일시 되었으나, 대처법이 좀 다르고 외형도 많이 다르기에 분리했다. 상당히 짜증나는 장애물로, 펜타 볼 기준 박살내려면 보통 2개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붙었을때 하면 안전은 한데 대신 흔들리는 판에 맞기 쉽고, 또 2개를 써서 부수려해도 잘못하면 남은 조각이 흔들리다 때릴수도 있어서 상당히 짜증나는 장애물이다. [하지만]
- 4등분 3각형 자동문: 회전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문이다. 다가가면 알아서 열린다.
3.5. 4 스테이지
여기서부턴 조금씩 애먹을수 있다. 본격적으로 장애물에 철이 붙어나오는 시기. 철은 맞추면 궤적에 조금 변화만 주고 깨지 못하므로 급한 상황이 아니면 되도록 철을 치지말고 유리를 치자. 또한 마지막 구간이 무척 어려우니 유의.[9]- 유리 풍차 : 마치 풍차같이 철로 된 회전축을 중심으로 4개의 유리막대가 풍차처럼 돌아간다. 펜타볼 기준으로 타이밍 맞게 중앙에 쏘면 나머지 4개의 공이 유리막대를 치게되어 풍차를 그냥 장식으로 만들 수 있다. 풍차 날개 사이로 지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피격판정이 날 건가 예상해서 깨는 것이 최선이다.
- 유리 망치: 2번째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장애물. 망치처럼 생겼는데 진자 운동을 한다. 밑에 망치같이 생긴 부분은 철이므로 줄부분이라 할 수 있는 유리를 치도록 하자.
- 변형 일어서는 벽: 3번째에 나온다. 전체적으로 2스테이지의 '일어서는 벽'과 같으나, 차이점이 있다면 일어섰다 누웠다 한다.
3.6. 5 스테이지
전체적으로 물속같은 디자인을 따랐는지, 유리 깨지는 소리가 물속에서 들리는 듯 먹먹하게 나며 중력이 줄어 공이 미묘하게 직선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참고하자. 또한 최초로 폭탄볼 아이템, 별사탕 크리스탈, 회전구간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이기도 하다.- 매달린 철기둥: 1번째에서 지긋지긋하게 볼 녀석. 등장하자마자 형태가 다양하게 변형돼서 가로막대에 수평으로 매달린 형태와 세로막대에 수직으로 매달린 형태가 있다.[10]
- 별사탕 크리스탈: 이 게임의 자원 3. 맞추면 추가 볼을 무려 10개나 주는 크리스탈.
- 4등분 3각형 2개의 버튼이 있는 수동문: 회전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문이다. 2개의 버튼을 눌러 열 수 있다.
2번째 방은 스테이지 1의 1번째 구간의 브금을 재사용했다.
3.7. 6 스테이지
- 매달린 강화유리판: 3스테이지의 '매달린 유리판'과 거의 유사하나 얘는 2겹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공략의 차이가 생길수도 있는데, 얘는 가장자리를 쳐서 처리하는 방식이 잘 안먹힌다. 그래서 그냥 2개로 박살을 내거나 가까이 왔을때 쳐서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라거나(...)해야한다. 재수없으면 얘도 반동으로 인해 흔들리다 맞는다. 미리 멀티볼 콤보를 충분히 높게 유지해서 가자.[11]
여담으로 무한 모드를 제외하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거의 완벽하게 맵을 재탕하는 체크포인트로 첫 번째 구간과 마지막 구간은 속도를 빼면 구성이 완벽하게 동일하다.
3.8. 7 스테이지
- 유리 대포: 정육면체의 유리를 발사한다. 대포를 향해 볼을 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3중 철완구: 모양이 독특한 철완구. 하지만 중앙에만 피격 판정이 없기에 중앙의 철완구를 중심으로 양옆의 유리를 치면 된다. 멀티볼일 경우 양 옆이 한 방에 부서진다.
스테이지 중 가장 길이가 짧다.
3.9. 8 스테이지
- 육각형 유리: 보통 가운데가 뚫린 육각형 유리들이 좌우 양 끝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다. 중간이 막힌 유형도 있는데 이런건 그냥 막힌곳을 뚫어주면 되고[12] 나머지는 궤도에 따라 적당히 뚫어주면 된다. 폭탄볼 아이템을 사용하면 크리스탈과 장애물을 동시에 파괴할 수 있다.
- 회전하는 유리 판자: 여러개(갯수는 종류마다 다르다)의 막대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한다. 3스테이지의 '철골 유리'와 달리 여기선 얇은 유리들이 회전하고 방향도 제각각이다. 4개가 세로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막대는 안쪽에 무한볼 아이템이나 팔면체 크리스탈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2개가 가로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장애물은 마치 2스테이지의 '움직이는 막대'처럼 끊긴 리듬으로 움직이며 미리 부수지 않으면 거의 맞을 수밖에 없으니 미리 부숴놓도록 하자.
- 매달린 유리판: 여기선 삼, 오, 육각형 등으로 변형되어 나오거나 사각형 유리판 가운데에 철판이 박혀있는 형태로 나온다. 전자는 모서리를 칠것도 없을정도로 작으므로 적당히 쳐서 그냥 부수면 되고, 후자는 무조건 와이어가 연결된 모서리 부분을 쳐서 떨어뜨려야 한다.
1번째 방은 4스테이지 2번째 구간, 2번째 구간은 7스테이지 3번째 방의 브금을 재사용했다.
3.10. 9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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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면체 프레임: 유리막대를 정육면체 모양으로 이어붙인 구조물. 한 꼭짓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는데, 여기서 이게 맞는다고 착각하기 쉬운 구조라 칠 것만 따로 골라서 치는게 중요하다. 큰 프레임 안에 작은 프레임이 있는 형식도 있다.
너 안에 나 있다
- 사선 모양 판자: 3번째에 등장하는 사선 모양의 판자. 별거 없어보이나 물량이 문제여서 여기서 볼 낭비를 할 가능성이 크다. 물량은 많지만 플레이어를 피격하는 유리는 반드시 단 하나뿐이므로, 가만히 잘 지켜봐서 맞을지 안맞을지 판단하고 쳐야할 막대만 쳐서 최대한 볼 낭비를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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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창 유리 막대: 유리 막대를 삼지창 모양같이 만들어 놓은 느낌이다.
나무같기도 하다.
3.11. 10 스테이지
5 스테이지같이 중력이 적어서 공이 포물선이 아니라 직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형상 변환 크리스탈: 이 게임의 자원 4: 실력에 따라 액면가가 정해지는 크리스탈. 처음엔 별사탕 크리스탈의 모양을 띠고 있지만, 가까이 가면 갈수록 10-5-3의 순서로 추가 볼의 갯수가 줄어들게 된다. 10개를 먹는것은 실력이 있거나 맵을 어느정도 외우거나 하지 않으면 상당히 힘들다.
- 날아가는 유리판: 보통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는 유리판. '유리 대포'와 달리 얘는 유리판이 가만히 드러나있다가 날아가는 형식이기에 날아오기 전에 미리 유리판을 깨서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바닥에서 날아오는 것은 바닥의 구멍을 통해 날아오는데, 구멍 밑으로 공이 굴러가게[13] 던지면 된다. 참고로 플레이어에게 날아가지 않는 유리판도 꽤 있기에, 볼낭비 하지 말고 필요한것만 부수자.
3번째 방 2번째 구간은 1번째 방의 브금을 재사용했다.
여담으로 위에서 서술한 변형 크리스탈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변형 크리스탈을 모두 10개일 때 맞출 수만 있다면 어지간한 하위 스테이지보다 많은 양의 볼을 얻을 수 있다.
3.12. 11 스테이지
- 철 저울: 몸통이 철이고 연결부위가 유리인, 저울처럼 생긴 움직이는 장애물. 연결부위가 꽤 작아서 조심해서 타격하도록 하자.
- 유리 철퇴: 역시 연결부위가 유리이고 끝에 철제 정육면체가 달려있다. 저울과 달리 궤도 예측이 쉽지 않은데다 회전하는 속도가 꽤 빨라서 펜타 볼 상태에서도 잘못 던지면 철완구가 공을 다 튕겨내버려 꽤 애먹을 수 있다. 특히 스테이지 끝자락때 회전하는 동안에는 당황하기 쉬우니 요주의.
광란 모드에서는 3 스테이지의 보스와 7 스테이지의 보스가 같이 등장하며, 탄환을 둘 다 2발씩 발사한다.
3.13. 무한 모드
11 스테이지 까지 통과하면 나오는, 이 게임의 1차 종착역.이곳의 패턴은 4(3)[14]개의 패턴이 정해진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나오기에 특히 최고등급인 mediocre[15]를 얻고난 이후의 스코어링 어택은 정말로 지루하다. 또한, 여기서부턴 게임오버가 될 때까지 진행되고 또 진행하면 할수록 쉽게 깨는 크리스탈은 씨가 마르고 콤보브레이커 크리스탈만 남고 속도도 빨라지고 회전이 있는 파트라면 지금까진 본 적도 없을 속도로 회전하므로 후반부에 정말 조심하자. 여기서부터는 일단 콤보가 깨져버리면 원상복구는 거의 불가능하고 난이도는 수직상승하여 장애물에 계속해서 충돌하면서 순식간에 광탈하므로 공 절약보다는 장애물 충돌을 피하고 크리스탈을 남김없이 부수어 콤보를 유지하는 데 총력을 가하는 것이 좋다. 패턴은 아래에 후술하겠다.
- 철골 유리 파트: 첫번째 패턴은 무조건 이 패턴이다. '철골 유리', '레이저빔', '떨어지는 유리판', '매달린 유리벽'까지 4개의 장애물들이 등장하며 삼각뿔 크리스탈과 무한볼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 패턴. 폭탄볼 아이템도 심심찮게 나온다. 특기사항이 있다면 초반에 '떨어지는 유리벽'은 지나가기 전에 알아서 떨어지므로 그냥 지나가고, 가끔가다 왼쪽 사이드, 오른쪽 사이드 각각 2개씩 삼각뿔 크리스탈이 있는 패턴이 나온다. 나름 콤보 브레이커로, 속도가 빠르면 한번 놓치면 끝이니 조심. 이 파트는 6스테이지 1번째 방의 브금을 재사용했다.
- 무쇠덩어리 파트: '3중 철완구', '유리 망치', '유리 대포', '매달린 철막대'[16], 그리고 신패턴인 '유리 피라미드'가 나온다. 낮은 확률로 무한볼 아이템과 삼각뿔 크리스탈이 나오기도 한다. 이 삼각뿔 크리스탈은 무한 모드가 좀 진행되면 여기선 거의 안나온다. '3중 철완구'는 종전까지와 달리 서있는 형태로도 나오는데, 피격 판정을 입는 부위가 유리라 그냥 치면 된다. 이 파트는 다른 파트에 비해 싱글 볼 상태로 무사히 넘기기 힘든 장애물이 많으므로 콤보가 끊긴 상태에서 만나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덤으로 이 구간은 기존의 BGM을 재탕한 다른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전용 브금이 존재한다.
- 유리 피라미드: 5-4-3-2-1의 순서대로 유리 정육면체가 세워져있는 패턴. 왜인지 피격 판정이 없으므로 그냥 무시해도 무방하다.
- 유리 벽 파트: '일어서는 벽', '움직이는 유리[가로, 세로]', '유리 풍차' 패턴이 등장한다. 여기에도 무한볼 아이템이 등장하나, 먹기가 힘들다. 또한 시계 아이템도 등장한다. 여기선 심심찮게 삼각뿔 크리스탈이 나오나, 가로벽 세로벽에 각각 3개씩 굉장히 넓게 크리스탈이 퍼져있는, 최악의 콤보 브레이커 패턴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게 나오면 어떻게든 난사해서 뻐기자. 그래도 힘들다. 이런게 장애물 바로 뒤라면... 이 파트의 진가는 크리스탈이 거의 씨가 마르는 후반부에 드러나는데, 뭔가 복잡한 처리를 해야 하는 것 없이 공 하나로 쉽게 구멍이 나는 얇은 유리판들만이 장애물이기 때문에 플레이가 매우 직관적이라 더 이상 크리스탈이 나오지 않는 후반에는 가장 편한 파트가 될 것이다. 이 파트가 2번째 등장할때부턴 화면회전이 추가된다. 이 파트는 7스테이지 1번째 방의 브금을 재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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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섬 파트: 장애물은 간단하기 그지없이 좀 두꺼운[17]'가로 유리 판자' 하나가 끝이다. 움직이기도 하나 거기서 거기. 하지만 이 파트의 진가는 바로 옆에 있는 잡벽에서 마구잡이로 나오는 삼각뿔 크리스탈과 팔면체 크리스탈. 잡벽이 큐브 형식으로 마구 떨어져있고 그 잡벽에서 크리스탈이 튀어나오기에 못보면 그대로 콤보는 깨진다. 특히, 4개의 삼각뿔 크리스탈이 가로 일렬로 늘어선 파트는 한번 놓치면 콤보깨기엔 그만. 따라서 여기선 장애물도 장애물이지만, 주위 잡벽을 잘 관찰하여 콤보가 깨지지 않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그 잡벽에서 아이템 3종이 모두 나오므로 필요한게 있다면 얻도록 하자.
어차피 결국은 무한볼이 답이지만참고로 이 파트는 다른 세 파트와 달리 철골 유리 패턴을 반드시 두 번 만나야 나오고 무조건 회전이 들어가있다. 이 파트는 1스테이지 2번째 방의 브금을 재사용했다.
무한 모드는 계속 빨라지기만 할 것 같지만 어느 정도 멀리 가면 다시 무한 모드의 처음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정말 멀리 가야 하기에[18]보기도 힘들고 이미 이쯤 오면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너덜너덜해져 있을 확률이 높기에(...) 두 번 보는 건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
이 게임의 팬 위키에 따르면 무한 모드는 한 게임에 3번까지 반복할 수 있으며, 3번째 무한 모드가 끝나면 위에서 말한 무쇠덩어리 파트만이 반복되는 버그가 발생한다고 한다. [19]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이 게임의 체크포인트 작동 방식 때문인데, 게임 파일 자체적으로 무한 모드는 3번까지밖에 나오지 못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수치를 넘어가면 게임 파일에서 맨 마지막으로 설정해놓은 파트만 계속 나오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1]
관련 플레이 기록이 없는 체크포인트는 플레이 불가.
[2]
장애물에 충돌 시 공 10개가 떨어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3]
아무데서나 튀어나오는 장애물에 맞는 경우도 있다.
[4]
단, 이 게임은 VR 버전이기 때문에 뒤를 돌아볼 수 있다. 그러므로 맵이 삭제되기 전 뒤를 돌아 놓친 크리스탈을 맞추면 잃었던 콤보를 복구할 수 있다.
[5]
이를 의식한 것인지 실제로 체크포인트 8에 이 아이템이 있으면 크리스탈 아래 유리만 부수면 크리스탈 3개를 얻을 수 있는 패턴이 나온다.
[6]
여담으로, 1스테이지 2번째에 있는 DNA중에서 일부 DNA는 부수지 않고도 통과 가능하다. 부수지 않고 통과 가능한 유리가 존재하므로 무엇을 부수고 부숴선 안 될지 잘 연구해보자.
[7]
이 유리가 일어나서 튀어나올때 공을 타이밍을 잘맞춰서 맞추면 크게 파손된다. 아마 공이 날아오는 힘과 유리판이 일어서는 힘이 충돌해서 그런듯.
[하지만]
펜타 볼일 때 중앙에서 살짝 비껴간 형태의 연속해서 나오는 유리판 2개는 각각 줄과의 연결부, 왼쪽 중간 부분을 깨면 맞지 않고 지나가고 완전히 정면에서 나오는 것은 중앙보다 살짝 위쪽을 때려야 통과할 수 있다. 멀티 볼 상태가 아닐 경우라면 맞기 직전에 때리면 대부분 넘어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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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들은 예측이 어렵도록 움직였다 멈췄다 해서 부딪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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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볼과 펜타 볼의 경우 1번만 던져서 처리가 가능하다. 가로막대 4개중 같은 방향에 붙어있는 2개와 가운데 철을 동시에 치면 한 번에 철기둥이 치워진다. 이외에도 펜타 볼이면 모든 장애물을 1개 이하의 공으로 치울 수 있다. 가령, 펜타 볼의 밑의 공 2개로 가로로 된 유리를 부수고 위의 2개로 천장에 매달려있는 형태의 장애물을 부순다든지.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공 소모를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공이 날아가는 형태와 궤적을 익히면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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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구간이 천장에 크리스탈이 존재하기에 유리판을 부수면서 크리스탈을 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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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안 좋으면 회전하는 부분에 충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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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으로 바로 공이 들어가게 던지는 것이 아니고, 구멍이 어느정도 멀리 있을 때 그 방향으로 공이 가게 미리 던져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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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바퀴때는 무조건 하늘섬 패턴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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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14000이 넘으면 주어지는 칭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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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그중에 가로막대 4개가 수직으로 매달린 형태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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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한 방에 깨지긴 한다. 다만 조각 떨어지는게 늦어서 착각하고 두번 쏠수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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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19800, 주기 방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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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35400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