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ack><colcolor=white> SiNiSistar 시리즈 | ||
SiNiSistar | <colbgcolor=black> SiNiSistar 2 |
SiNiSistar 2 シニシスタ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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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 개발 | Uu |
유통 | 미정 |
플랫폼 | 미정 |
ESD | 미정 |
장르 | 료나, 도트, 액션, 어드벤처, 다크 판타지 |
출시 | 2025년 3월 하순 예정 |
한국어 지원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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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작자의 Ci-en 링크ねんない5가 제작한 료나 게임 SiNiSistar의 정식 후속작. 전작의 컬트적인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으로 제작되기 시작했고 2021년 1월쯤 이번 작품에 대한 논의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가슴 큰 수녀가 세상을 망가뜨리는 마물과 싸운다는 큰 뼈대는 바뀌지 않았다. SiNiSistar 2는 아직은 가제라고 하지만 정식 명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 출시 전 정보
- 동작 확인용 버전이 처음 공개된 후 2023년 4월 기준 최신 버전은 1.7.1. 중간보스 및 적 일부와 싸울 수 있으며 데드신 역시 감상 가능하다. 동작 확인용 버전은 후원을 해야 다운받을 수 있다.[1]
- 체험판 공개는 2024년 2월~3월 중으로 예정 되었으며, 정식판의 경우 2024년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라고 한다.
- 2024년 3월 31일, 제작자의 Ci-en 블로그를 통해 SiNiSistar 2의 체험판이 공개되었고, 해당 게임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도 기술되어있다.
- 2024년 5월 12일 12시 기준으로 배포된 최신 체험판은 0.2.0.7 버전.
- 언어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4종을 지원하며, 영문/중문의 경우 체험판 테스트용으로 번역기를 사용한 부분이 있어 차차 수정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 0.2.0 버전 기준으로 튜토리얼 던전인 '폐수도원 내부' 에어리어, 묘지, '피를 빠는 늪지(血呑み沼地)' 에어리어의 플레이가 가능하다.[2]
3. 특징
전작보다 모든 요소가 발달한게 특징이며 향상된 캐릭터 비주얼[3]과 배경 및 필드의 디테일 향상에 따른 게임의 배경 몰입도 증가, 새로 추가된 NPC들에 의한 상호작용 등이 꼽힌다. 화면의 크기 또한 전반적으로 확대되었고, 캐릭터 및 적들의 스프라이트 또한 큼직해졌다.수도원 방 한켠을 거점으로 삼고 스테이지 및 세부 에어리어를 선택하는 방식을 채택했던 전작과 달리 시작 지점인 수도원과 그 마을 전체로 거점이 확장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모든 지역을 직접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며, 메뉴의 '지도'를 통해 정해진 구역으로 즉시 순간이동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래블 시스템 또한 적용되어 있다. 주요 토벌 대상이 존재하는 던전의 경우, 공략을 완료한 후에는 입구에서 세부 에어리어를 선택하여 입장할 수도 있다.
달리기가 존재하여 이로 인한 더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다.[4] 설정 메뉴에서는 리리아의 기본 이동 방식을 달리기로 할지, 걷기로 할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무장으로 검과 활을 쓰던 전작 주인공 라비안과 다르게 본 작의 주인공인 리리아는 지팡이를 무기로 장비하여 마법을 쓸 수 있는만큼 전작과 달리 마법력(MP)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때문에 리리아의 공격은 대미지가 약한 대신 MP 소모가 없는 평타와 MP를 소모하는 마법 둘로 나뉘며, 마법의 경우 사거리가 길고 헤드샷 판정이 있는 '화살의 마법'과 근거리 범위 공격에 참격 판정이 있는 '검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MP를 전부 소모하면 마법을 시전하지만 나가지 않는 모션을 볼 수 있다. MP는 특정 적에게 피해를 입을 시 사라질수도, 적을 처치하거나 투사체를 파괴할 경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도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량의 유물(Relics)을 획득할 수 있고, 여신상에서 이를 소모하여 리리아의 스펙을 강화시킬 수 있다. 마법 또한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마법에 부가효과를 부여함으로써 강화시킬 수 있다.[5]
스탠딩 일러스트에는 의상 손상 및 신체의 표면적인 변화가 즉각적으로 반영되며, 외형상으로 표현되기 어려운 신체 내부의 변화는 화면 하단에 표시된, 주인공의 태내 상태를 표현하는 원형 창을 통해 드러나게 되어 이를 통해 정액, 정자, 수정란, 태내에서 자라는 상위 존재 또는 마물의 유체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게임 오버를 당할 시 적들에 따라 다채롭게 채워지는 광경을 볼 수 있으므로 CG와는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상태이상들은 메뉴의 ‘상태’ 항목에서도 부연 설명과 함께 확인이 가능하며, 여신상에 기도하는 것으로 제거할 수 없는 상태이상들은 하냐에게 말을 건 뒤 해제를 부탁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더러움(穢れ)' 스택의 경우, 스택이 쌓일수록 원 내부 테두리로부터 자줏빛 원이 안쪽으로 두꺼워지며 이것이 많이 중첩될수록 적에게 붙잡혔을 때 풀려나기가 점차 어려워지는데[6], 더러움은 여신상에 기도하는 것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일부 적들은 스택이 누적될 경우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상태이상 디버프를 걸기도 하며, 이로 인해 디버프를 주는 일부 적들은 더더욱 위협적이게 될 것이다. 추후 임신이나 유방팽창 등의 상태이상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7]
데드신 CG는 전작에 비해 엉덩이를 강조하는 CG도 더 많이 추가될 예정이며 일부 파츠만 교체하거나 상태 이상도 파츠마다 반영해 더 다양한 CG가 등장 하는 등 전작에 비해 많은 진보가 있다. 동작 확인판에서는 가슴 팽창 상태 이상이나 옷의 파손에 따라 CG가 달라지기도 했다.
머리색(흑발/분홍머리)을 바꾸는 모드와 맨다리를 드러내게 만드는 모드도 제작자가 만들었으며, 이는 추가로 다운로드를 받은 뒤 Player 폴더에 넣어야 인게임 캐릭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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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아(Lelia / リーリア)[8] - 성우 :
노가미 나츠키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정화의 자매(浄化の姉妹)' 소속의 수녀로, 정화의 마법력을 지니고 있어 마물들을 퇴치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 저주로 고통받는 마을 '아르세존' 주변에 출현한 '꺼림칙한 아이(忌み子)'의 조사를 맡게 되지만, 상위 존재의 모체로 적합한 인물이라는 설정임이 제작자 블로그를 통해 공언된만큼 전작의 라비안의 뒤를 이어 온갖 험한 꼴을 당하게 될 예정.
라비안이 주무장으로 검과 활을 쓰는 전사이자 기사의 이미지를 어느정도 보였던 것에 반해, 이번 작의 리리아의 경우 완드(지팡이)가 주무장이며, 평타 역시 엉성하게 지팡이를 내지르는 공격이어서 상대적으로 여리여리해 보이는 인상을 준다. 단, 자신의 마법력(MP)을 소모하여 검의 마법(근거리 공격)과 화살의 마법(원거리 공격)을 구사하여 보다 강한 공격을 행할 수 있으므로 MP가 받춰준다는 조건 하에서는 라비안과 비슷한 느낌의 전투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판 기준으로 스탠딩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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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냐(Haanja / ハーニャ) - 성우 :
아마치 하루[9]
아르세존으로 리리아와 함께 파견된 '정화의 자매' 소속의 어린 수녀. 손상된 리리아의 옷을 복원시켜주거나 여신상에 기도하는 것으로는 해제할 수 없는 특수한 상태이상을 치료해주는 등 정화의 마력을 지녔지만 싸움엔 서툴러서 아르세존 수도원을 거점으로 삼고 마을 주변에 모이는 마물에 의한 피해나 출현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리리아의 서포트를 담당한다. 또한 수도사의 주요 업무이기도 한 사본 제작과 삽화 그리기가 특기이며, 새로 발견되는 마물의 기록은 하냐의 중요한 일이다. 게임 내 갤러리는 하냐의 작품이라는 설정으로, 하냐의 뒷편에 위치한다.
부엉이를 애완 동물로 데리고 있으며, 키가 작아서 수녀복이 큰 탓에 치마 자락을 묶고 있는 것이 포인트. 수는 많지 않겠지만 하냐가 희생자가 되는 씬도 몇 개 제작할 예정이라고.[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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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
아르세존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들로, 게임 초기에는 이방인인 리리아 일행을 불신하여 경계하고 있다. 퀘스트를 의뢰하기도 하며, 현재 할머니와 마을 여자 A, B, C, 마을 남자 A, 상점 주인이 있으며 앞으로 몇 명 더 추가될 예정. 마을 바깥으로 나가면 이미 마물들에게 희생당했거나 당하고 있는 마을 주민도 목격할 수 있다.
5. 등장 적
동작 확인 버전 및 체험판, 그리고 제작자 블로그에서 공개된 적을 기술한다.-
꺼림칙한 아이의 유모
폐수도원 에어리어의 보스. '꺼림칙한 아이의 저주'를 받은 채 태어난 갓난아이가 수도녀의 몸에 붙어 일체화된 모습이 된 채로 증식과 번식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주요 패턴은 갓난아기가 울음소리를 낸 뒤 앞으로 뛰어들어 리리아를 덮쳐 몸으로 짓눌러 체력을 빼앗는 것이며, 체력이 떨어지면 촉수를 리리아의 입에 삽입한다. 덮치는데 실패하고 땅에 엎어진 상태에서도 간혹 수도녀 입에서 튀어나온 촉수를 앞으로 뻗어 공격하기도 한다.[11] 어깨에 매달려있는 갓난아기를 화살의 마법으로 공격하면 더 높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데드씬
갓난아기에게 젖을 빨리며 입 속으로부터 촉수가 뻗어나와 완전히 일체화, 수도녀와 같이 갓난아기의 유모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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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전작에도 나온 가장 기본 잡몹. 리리아가 있는 방향을 향해 천천히 걸어 이동하며, 걷다 말고 서서 산생액을 뱉어 리리아의 옷을 녹이기도 한다. 또한 어떤 좀비는 땅 속에서 팔을 내민 채로 있으며 앉아서 공격해서 죽일 수 있다.[12] 그 외에도 관 속에서 상체나 팔만 꺼낸 좀비, 십자가에 매달려 산성액을 뱉는 좀비 같은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13] -
데드씬
리리아가 산 채로 좀비들에게 잡아먹히며, 쓰러진 리리아에게 최대 5마리의 좀비가 들러붙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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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누트 · 연체(軟体)
문어처럼 생긴 몬스터. 생물의 왜곡점이 점액<리볼>이 되어 부풀어오른 것으로부터 발생한 이형의 존재로, 상위 존재가 제대로 현현하지 못했을 때의 모습 같다고 전해진다고 한다. 리리아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앞으로 도약해오는데, 아주 가까워지면 리리아가 걸어서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높이로 뛰어오르기도 한다. 리리아의 얼굴에 달라붙어 마법력을 빨아들임과 동시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며, MP가 모두 떨어지면 리리아의 체력이 닳기 시작한다. 폐수도원 내부 에어리어에서는 에네누트를 계속해서 배출하는 오브젝트 또한 출현한다. -
데드씬
체력이 다 한 리리아가 땅 위로 쓰러지거나 말거나 머리를 촉수로 감싸 달라붙은 그대로 리리아의 체액을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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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에네누트
일반적인 에네누트와 같이 앞으로 도약하여 리리아를 덮친 뒤 그대로 마력과 체력을 빨지만 개체의 크기가 절반 정도로 작은 것이 특징. 두 마리가 달라붙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리리아의 옷이 찢겨지지만 쓰러지지는 않고, 세 마리 이상이 달라붙고서 체력이 다 떨어지고서야 게임 오버가 된다.
상위 존재가 지배하는 영역에서 동물이나 인간 여성의 자궁을 통해 현세에 강림한 상위 존재의 유체에 해당하는 개체로, 이 상태에선 상위 존재로서의 힘은 약하나 생물의 마력(체액)을 찾아 움직이는 몬스터로 인식된다. 개중엔 드물게 마력을 모을 수 있어 발광하는 개체도 존재한다. -
데드씬
작은 에네누트 세 마리가 리리아의 입과 가슴 그리고 성기까지 빨아먹으면서 능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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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누트 마더
동작 확인판 한정으로 등장한 중간 보스. 필드 뒷편의 기둥에는 이 놈에게 잡혀 이미 해골이 된 시체가 있다. 지면에서 촉수를 솟구치게 해 공격하는 것이 주 패턴인데, 이 촉수들에는 피격 판정이 있어 수 차례 공격하면 더 이상 촉수가 나오지 않게 된다. 일반 에네누트 혹은 파란 에네누트 중 하나를 토해내는데, 필드 상에 3마리가 존재하게 되면 해당 패턴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입을 벌리고 있을 때 마법으로 공격하면 100 데미지를 입는 약점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한 번 죽었다고 해서 끝은 아니며 한 번 체력이 다하면 기둥에 묶어서 리리아의 가슴과 성기 등을 마구 능욕하다가 가슴이 팽창하는 상태이상이 걸리고는 풀려나 다시 한번 보스와 싸울 기회가 주어진다. 가슴 팽창 상태이상이 걸린채 한 번 더 쓰러지면 게임 오버.
위의 에네누트가 성장한 개체로, 이 놈이 나타난다는 것은 그 지역이 상위 존재에 의해 오염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첫 징조라고 한다. 처음 등장하는 개체 외에도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서 공격 방식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묘지에서 조우하는 에네누트 마더는 새끼를 낳아 기르기 위해 생물을 잡아 마력을 짜낸다는 특징이 있다.[14] -
데드신
에네누트들이 리리아의 팽창한 가슴의 모유를 빨고, 에네누트 마더가 촉수로 입과 성기를 닥치는 대로 능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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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기
묘지 스테이지의 최종 보스인 곱사등이 중년 남성. 마을의 주민으로부터 퀘스트를 수락해야만 조우할 수 있다. 갤러리 모드의 텍스트에 의하면 선천적인 곱추와 언어장애로 인해 박해를 받았고 억지로 묘지기 일을 떠맡게 되었다고 하며, 사교(邪教)의 가르침에 의해 좀비를 만드는 금주를 배웠다고 하므로 자신의 현실과 마을 사람들을 원망하여 이에 대한 보복을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스스로 리리아에게 직접적으로 공격하지는 않지만 좀비를 두마리씩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동시에 십자가에 매달린 수녀 좀비와 관 속의 좀비를 부활시키기도 한다. 일정 횟수 피격당할 때마다 반대편으로 순간이동한다. 소환하는 좀비들에게 리리아가 당해 쓰러지면 묘지기가 리리아를 겁탈해 욕망을 채운 후 십자가에 매달아 좀비화 저주를 건다. 이 좀비화 마법은 최대 3스택까지 쌓이는데, 3스택이 쌓이기 전까지는 버튼을 연타하여 십자가에서 풀려나 다시 싸울 수 있다. -
데드씬
쓰러진 리리아의 양 손목을 내리눌러 구속한 자세로 연거푸 강간한다. 그 뒤 십자가에 매달아 좀비화 저주를 건다. 총 3회를 거는데 도중에 버튼 연타로 탈출하지 못하면 완전히 좀비화되며 게임 오버가 된다. 참고로 좀비화 저주는 상태이상으로 남으며, 이 상태에서 하냐에게 가보면 좀비가 되어 그녀를 뜯어먹는 데드신을 선택지에서 골라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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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거머리
늪지 에어리어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몬스터로, 늪지의 꺼림칙한 아이가 낳은 존재. 무리지어 먹이를 노리는 특성이 있어 먹이가 약해졌다 여겨지면 가까이에 숨어있던 다른 늪거머리들도 일제히 달려들어 먹어치운다고 한다. 리리아와의 거리가 아주 가까워지면 주둥이를 앞으로 뻗으며, 여기에 당한 리리아를 몸체로 감싼 뒤 가슴을 빨아 체력과 MP를 소모시키며, MP가 0이 되면 체력이 닳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늪에서만 활동할 수 있는지, 뭍 위로는 올라오지 못한다. -
데드씬
쓰러진 리리아의 주변으로 숨어있던 늪거머리들이 나타나 일제히 리리아에게 달라붙어 체액을 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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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 유체
알에서 갓 태어난 거머리. 달라붙어 있는지 모를 정도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어느샌가 희생양의 피와 마력을 빨아 성장하게 되어버린다고도 한다. 필드에서는 후술할 '아이 품은 거머리'의 공격이나 화면 위쪽에서 떨어지는 트랩의 형태로 등장하며, 여기에 피격당해 '거머리 부착' 상태가 된 리리아는 거머리 유체에 의해 조금씩 MP/체력이 닳다가 성장한 거머리 유체에 젖을 빨리며 조작불능 상태에 빠진다. 거머리 유체에 젖을 빨리는 동안에는 체력이 1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트랩의 경우 자체 공격판정이 있는데다 전작의 산성액 트랩처럼 체력을 0까지 떨어트려 게임 오버에 이르게 만들긴 하지만 별도의 게임 오버 CG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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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품은 거머리
아주 작은 거머리나 그 알을 체내에 품고 있는 커다란 거머리 괴물. 몸이 비대해 이동이 느린 대신, 작은 거머리들을 내뿜어 공격하며 가까이 접근한 대상을 덮쳐 거머리의 알을 낳는 모체로 삼아버린다.[15] 거머리 덩어리에 맞은 경우, 거머리 유체에 당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거머리 부착' 상태로 이어진다. -
데드씬
덮쳐진 채 체력이 떨어진 리리아의 질내에 산란하며, '거머리의 알' 상태이상을 1회 부여한다. 이 상태이상이 3회 쌓이게 되면 리리아는 천천히 걷거나 제자리에 서있는 것 외에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리에 쓰러지고 완전히 거머리의 모체가 되어 거머리를 끊임없이 낳게 되어버린다. 스택이 3회 쌓이지 않았다면 일정량의 체력과 MP를 회복한 채 기절 상태에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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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날벌레
늪지에 살던 날벌레가 꺼림칙한 아이의 영향으로 기묘한 모습으로 변이된 몬스터. 벌레가 커졌다기보다 육편이 모여 벌레의 모습을 재현했다는 표현이 어울린다는 작중 묘사가 있다. 그 때문인지 사냥감을 발견하면 날아들어 온몸을 이용해 동화하려 든다고 한다. 맨 마지막에는 마을 사람과 일체화한 채로 푸르게 발광하는 개체가 하나 등장하는데, 이미 사람 하나를 잡고있어서 그런지 리리아를 공격하지 않고 잠시 뒤에 위로 날아간다. 이를 처치하면 MP를 소량 회복할 수 있다. -
데드씬
턱~복부에 난 육편으로 리리아의 턱과 가슴, 다리를 제외한 나머지 신체를 완전히 감싸 일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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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거머리
늪 속에 서식하는 거대한 거머리로, 늪에 빠진 먹잇감을 독식하기 위해 재빠르게 삼켜버려 체내에서 체액과 마력을 빼앗는다. 거머리 유체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구간 한정으로 등장하며, 조작 실수나 유체 트랩에 피격되어 운없게 부서진 다리 밑으로 떨어져버리면 곧바로 모습을 드러낸다. 리리아의 '더러움' 스택과 상관없이 버튼 연타가 의미없을 정도의 속도로 순식간에 빨아들여 게임 오버시켜버리는, 그야말로 즉사 트랩. -
데드씬
주둥이로 빨아들인 리리아를 체내를 점차 오므라들이면서 서서히 소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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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 인간
충분히 성장한 거머리들이 모여들어 인간의 형상을 띄게 된 몬스터. 인간을 붙잡아 산란하려드는, 인간과 비슷한 습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촉수(거머리)를 뻗어 리리아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는 공격을 하며, 리리아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팔(?)을 벌려 달려드는 공격을 한다.안아줘요촉수를 뻗는 공격은 앉아서 회피할 수 있지만 촉수 자체가 사라지기전까진 피격 판정이 존재해서 피했다고 일어나면 맞는다. 또한 베는 공격에 취약한지 검의 마법으로 보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데드씬
리리아를 감싸 안은 채로 들고 박으며 산란하여 새끼 품은 거머리와 마찬가지로 당할 때마다 '거머리의 알' 스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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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의 꺼림칙한 아이
늪지 에어리어의 최종보스로, 주둥이가 사람의 얼굴로 되어있을 뿐 몸 전체가 거머리로 이루어진 커다란 괴물.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피를 빨기를 좋아하던 갓난아이가 늪지에 버려졌고, 아기에게 달려든 거머리들을 역으로 지배하여 성장해 변모한 모습이라고 전해진다. 이후로 늪지는 거머리로 넘쳐나는 저주받은 땅이라 여겨졌다고.
패턴은 늪거머리 2체 소환, 거머리 유체 투하, 입에서 거머리 덩어리 3연속 발사, 커다란 거머리 촉수 휘두르기[16], 맵 끝까지 돌진하기[17]와 같이 다양한 편. 피격 판정 자체는 늪 속에 있다가 크게 휘두르는 촉수 2체 및 머리 외의 거대한 몸체에도 존재하나, 주둥이(아기의 머리)에 마법을 적중시키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데드씬
리리아를 촉수로 휘감아 주둥이 앞까지 들어올린 뒤, 저항이 없을 시 그대로 삼켜버린다. 이후 리리아는 꺼림칙한 아이의 뱃속에서 촉수에 결박당한 채 질내에 거머리의 알을 무한정 주입당하고, 그대로 끝없이 거머리만 낳는 모체 신세가 되어버린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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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아인의 소굴(亜人の棲家)' 에어리어에서 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블린을 닮은 몬스터.[19] 동작 확인판 갤러리에서 선공개되었으며, 새끼에 해당하는 소, 무기를 든 중, 가면을 쓴 비대한 체구의 대의 세 가지로 니뉜다. 중 크기 이하는 접근 시 리리아를 붙잡는 홀드를 하는데, 데미지는 없지만 이동을 저해해 다른 아인의 공격을 원호한다는 특징이 있다. 세 마리가 동시에 들러붙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
데드씬
어느 허름한 건물의 기둥에 묶인 리리아의 다리를 붙잡은 한 놈이 허리를 박고, 한 놈은 그 뒤에서 가슴을 주무른다. 가슴 팽창 상태 이상이 걸려있다면 여기에 나머지 한 놈이 모유를 빠는 것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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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벨
긴 몸통의 몬스터. 위쪽에서 인간을 덮쳐 그대로 위로 끌어올려 삼킨다는 특징이 있다. 공격 범위는 발 밑에서 머리 위 까지 넓기 때문에 대응하기는 쉽다. 모티브는 슈퍼 패미컴 시대의 게임들에서 자주 보이는 파트 애니메이션들을 참고했다고. 일단 이 녀석은 천장에서 리리아를 붙잡는다는 이미지로 만들었지만, 향후 다른 곳에서 그대로 삼킨 뒤 어디론가로 이동시킨다는 상황도 만들고 싶다는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
데드씬
축 늘어진 리리아의 몸을 천천히 위로 끌어당겨 삼킨다. 완전히 삼킨 후 바닥에 신발 한 짝이 떨어진다.
이하는 게임 오버 화면에서 등장할 예정의 적들. 전작 몹들의 바리에이션 버전이 제작자 블로그에서 선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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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감염자(가칭)
제작자 블로그에서 확인된 적. 게임 오버 화면에서 팔이 묶인 리리아를 들어서 범한다. 전작의 폐촌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감염자의 바리에이션으로, 감염자의 대부분은 기생한 인간의 기억을 바탕으로 일단 인간에 가까운 행동을 할 수 있었지만, 이 거구의 감염자는 인간다움은 거의 잃어버린 몬스터나 다름없는 이미지다.
게임 오버 씬에 대량의 정액을 UI에 표시해 볼 목적으로 준비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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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인간(가칭)
제작자 블로그에서 확인된 적. 전작에도 버섯을 베이스로 한 몬스터는 있었지만, 이쪽은 인간을 묘상으로 버섯이나 식물이 자랐다는 이미지다. 위와는 달리 이쪽은 종이나 포자가 체내에서 번식하는 모습을 UI에 표시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1]
한번만 후원해도 영구적으로 새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다. 후원의 가격과 지원 버전은 아무런 관계가 없으므로 대충 플레이 해보고 싶으면 약 5천원 정도만 투자해보면 될지도.
[2]
동작 확인용 버전에서 진입이 가능했던, 마더 에네누트와의 보스전이 가능한 지역, 그리고 아인이 등장하는 '아인의 소굴' 지역은 체험판에서는 통행불가.
[3]
특히 주인공 리리아의 2D 일러스트
[4]
전작처럼 공격중 점프나 이동은 안되지만 점프중 공격시 이동이 된다. 달리기는 공중에서도 어느정도 유지되기에 대시점프로 근접 공격으로 앞뒤로 무빙을 치면서 카이팅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5]
예시로 화살의 마법의 경우 ‘꿰뚫는’ 화살의 마법으로 강화하여 관통 속성을 추가시킴으로써 한 발에 다수의 적을 공격하거나 길을 막고 있는 ‘리볼의 육벽’의 핵을 공격해 파괴할 수 있다.
[6]
최대치인 10단계에 이르면 홀드당한 상태에서 체력을 1만 남긴 채 게임 오버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 적들이 아닌 이상 아무리 빠르게 버튼 연타를 하든 풀려날 수 없게 된다.
[7]
동작 확인용 버전에서는 디버그 모드를 이용해 유방 팽창 및 옷 찢어짐을 직접 적용하는 것도 가능했다.
[8]
리리아는 디폴트 네임으로, 게임 첫 시작 시 또는 게임 내 설정에서 이름 변경이 가능하다. 이는 NPC들 역시 마찬가지일 예정이라고 한다.
[9]
전작의 주인공인 라비안을 맡았었다.
[10]
일례로 체험판 기준으로 묘지기에게 좀비화 마법이 걸린 상태에서 하냐에게 가면 '하냐를 먹는다(Eat Haanja)'라는 선택지가 추가되며, 이를 선택 시 리리아가 완전히 좀비화되어 하냐를 잡아먹는 게임 오버 씬이 있다.
[11]
이 공격에 체력이 전소되면 그 자리에 쓰러진다.
[12]
뛰어 넘어가지 않아서 부딪쳐 죽으면 산 채로 끌려가고 CG엔 리리아의 뻗은 팔만 나온다.
[13]
산성액에는 죽지 않는다.
[14]
1편에서 상위존재의 리더이던 나이트메어의 목표가 이세계의 적합한 여성을 세뇌하여 지속적으로 교미해 새로운 상위존재들을 낳게 만드는것 이었던 만큼 이녀석도 나름 상위존재의 일원으로써 적합한 여성을 잡아다가 강간해온 것으로 보인다.
[15]
여기에 당한 마을 주민이 필드 배경에 등장하기도 한다.
[16]
늪지에서 솟구치는 촉수에는 넉백 판정만 있을뿐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17]
그 떤 움직임으로도 회피가 불가능하며, 오로지 얼굴을 공격해야만 캔슬된다. 마법으로는 여유있게 패턴을 캔슬시킬 수 있지만, 평타는 2대를 쳐야 캔슬이 되기 때문에 입력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캔슬 실패 시 돌진하는 몸체에 1타, 멀리 날려져 건물 외벽에 부딪히며 추가타를 받고 체력이 크게 깎여버린다.
[18]
이 때 리리아의 뒤편에는 일찍이 보스의 일부분이 되어 복부와 음부만 드러낸 채 거머리를 낳고 있는 희생양이 한 명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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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확인판 및 체험판 0.2.0 버전 모두에서 구현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