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EMANI 시리즈 수록곡.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j TAKA, 보컬은 Fuuuːka. 오랜만에 나온 락스타일의 팝곡이다.1.1. 팝픈뮤직
BPM | 218 | |||
곡명 |
Shock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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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캐릭터 |
MILK 밀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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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명의 | dj TAKA feat. Fuuuːka |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ラピストリア | |||
난이도/50단계 | 7 | 22 | 36 | 45 |
노트 수 | 130 | 317 | 737 | 1169 |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 기본곡으로 수록되었다.
EX 보면의 경우 유난히 사기난이도가 많은 라피스토리아 수록곡 중에서도 심각한 수준의 불렙곡. 218이라는 높은 bpm에 맞춰서 노트들이 거의 쉴틈 없이 쏟아지다보니 43레벨의 수준을 뛰어넘는 체력곡이 되어버렸다. 이후 팝픈뮤직 éclale에서 45로 상향.
1.1.1. 곡 코멘트
이 곡은 옛날 라이브 하우스에서 불렀던 곡이 원곡입니다. 제 안에서는 세트리스트의 마지막에 쓰는, 말하자면 킬러튠이라는 위치입니다. 밝은 장조 음계면서 감동적인 요소가 있는, 그런 유치한 측면은 그때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실은 팝픈2 정도 때부터, 이 곡을 리메이크한다면 팝픈에 딱 맞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당시 신참인 저에게는, 자신의 곡을 팔려고 하는 용기같은 건 없는채로, 깨닫고 보니 버전이 20개나 지나갔던 것입니다. 이번에 밀크의 신곡을,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왠지 그 즈음에 신선한 기분을 떠올려,「펑크 풍인 느낌이 조금 밀크에게는 맞지 않을지도요…」라는 PON군의 의견을 불도저처럼 밀어내, 15년 너머의 마음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보컬에는, 딱 곡을 만들 즈음에, 우연히도 어떤 사무소의 치프 매니저씨로부터, 「90년대 록적인 곡을 부르게 해 보고 싶은 애가 있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타이밍이 일치하게 된 것입니다. 원래는 무대나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정통파의 젊은 여배우씨지만, 노림수인 미스매치의 느낌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고로 이 곡은, 남자 버전도 존재합니다. 언젠가 선 보일테니 기다려 주세요. - TAKA |
2. 아이카와 에리가 부른 동명의 곡
듣기여담이지만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의 모체인 코드 네임은 세일러 V 오프닝과 엔딩 등을 팬이 만들었는데 엔딩곡을 이 곡으로 사용했다. 그래서인지 이 곡을 세일러문 팬이 만든 곡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쓸데없이 고퀄이다. 직접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