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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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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발매일 | 1992년 2월 4일 |
녹음일 | 1991년 11월 |
장르 | 어쿠스틱 록, 얼터너티브 록, 그런지 |
재생 시간 | 16:59 |
곡 수 | 4곡 |
프로듀서 | 릭 파라셔, 앨리스 인 체인스 |
스튜디오 | 런던 브릿지 스튜디오 |
레이블 | 컬럼비아 레코드 |
1. 개요
1992년 발표된 앨리스 인 체인스의 첫번째 정식 스튜디오 EP.[1]관련 싱글은 Jar of Flies가 발표된 후에 발매된 "Got Me Wrong" (1994년)이 있다.
RIAA로부터 Gold를 인증받은 상태.
2. 트랙 리스트
1. "Brother" 4:272. "Got Me Wrong" 4:12
3. "Right Turn" 3:17
4. "Am I Inside" 5:09
5. "Love Song" (Hidden Track) 3:44
2.1. Brother
시애틀에서 데뷔하여 엄청난 명성을 떨쳤던 혼성 밴드 하트의 앤 윌슨이 보컬 파트에 합세했다. 1999년에 발매된 박스 세트인 Music Bank에 실린 버젼은 앤 윌슨의 보컬 트랙과 일부 퍼커션 트랙이 삭제된 믹스다.
2.2. Got Me Wrong
2.3. Right Turn
크레딧에 Alice Mudgarden이라고 적혀 있다. 이는 앨리스 인 체인스 + 머드허니[2] + 사운드가든을 뜻한다. 왜냐면 이 곡에는 레인 스테일리와 제리 켄트렐뿐 아니라 머드허니의 마크 암과 사운드가든의 크리스 코넬도 보컬로 합세했기 때문이다.
2.4. Am I Inside
역시 하트의 앤 윌슨이 보컬 파트에 합세했다.
2.5. Love Song
히든 트랙으로 멤버들이 연주 파트를 바꿨다. 보컬, 피아노에 드러머 션 키니, 기타에 베이시스트 마이클 스타, 그리고 베이스는 기타리스트 제리 캔트렐, 마지막으로 드럼은 보컬 레인 스테일리가 맡았다. 여기에 크리스 코넬도 보컬에 가세했다. 한국 밴드 레이니 썬의 '귀곡 메탈'에 영향을 준 듯한 트랙.
[1]
1990년에 발표된 We Die Young EP는 프로모.
[2]
초창기 그런지 록의 개척자 중 하나로 평가되는 "그린 리버 (Green River)"의 보컬을 맡았던 마크 암(Mark Arm)과 기타리스트 스티브 터너(Steve Turner)를 주축으로 1988년 결성된 밴드로, 그린 리버의 후신격에 가까운 밴드이다. 시애틀 그런지 씬의 최고참 뮤지션들이 주축이 된 밴드인 만큼 이들 역시 시애틀 그런지 씬에 꽤나 많은 영향을 준 밴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애틀 그런지 4인방
너바나,
펄 잼, 앨리스 인 체인스,
사운드가든과도 친분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영화의 세계에
로저 코먼이 있다면 시애틀 그런지의 세계에는 머드허니가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B급 정서의 제왕' 같은 밴드, 즉 그런지의 중요한 정서 혹은 특징의 하나일 '뭔가 루저하고 찌질하면서도 공격적인'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밴드의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