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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카시마 미카의 싱글
2001년 11월 7일에 발매된 나카시마 미카의 데뷔 싱글. 나카시마 미카가 출연했던 상처투성이의 러브송이라는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사용됐다. 데뷔와 동시에 이 싱글로 469,180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게 된다. STARS라는 곡을 통해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 기준으로도 나카시마 미카의 역대 싱글 판매량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GLAMOROUS SKY 그리고 雪の華와 더불어 성공한 대표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1] 작사는 아키모토 야스시가 맡았는데, 이후 별 발라드라고 불리는 WILL에서도 작사를 맡았다.
초회한정반 시디 프린팅은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연꽃이 여러 송이 그려진 반면, 통상반에는 평면적으로 문양처럼 디자인 된 연꽃 그림이 새겨져 있다. 이때를 시작으로 하여, 일부 싱글을 제외하고 싱글 LOVE IS ECSTASY 직전까지는 초회한정반과 통상반으로 시디 프린팅만 다르게 하여 발매 되었다. 여담으로 개봉하지 않은 STARS의 초회한정반은 지금까지도 꽤나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나카시마 미카의 싱글곡만 수록해 둔 두 번째 베스트 앨범인 DEARS에서 이 싱글의 쟈켓에서 연꽃만 지운 원본 이미지를 커버로 사용했다.
메인 타이틀곡 STARS는 첫 정규앨범 TRUE와 첫 베스트 앨범 BEST에 각기 다른 버전으로 수록되어, 원곡까지 합하여 총 세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2. 수록곡
1. STARS
2. TEARS（粉雪が舞うように...）
3. STARS (Instrumental)
4. TEARS（粉雪が舞うように...）(Instrumental)
3. 기타
한국에서는 가수 화요비와 가수 겸 배우 민효린이 Stars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했다. 리메이크 된 STARS 역시 민효린의 데뷔곡이었다는 점이 특이점이라면 특이점.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2의 7화 엔딩 삽입곡으로 여주인공 타카기 양을 맡은 성우 타카하시 리에가 불렀다.
[1]
2위는 GLAMOROUS SKY, 한국에서도 눈의꽃으로 잘 알려진 雪の華는 발매 당시 유행했던 디스크 복제 방지 기술의 영향을 받아 판매량이 높지 않았기에 3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