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뢰의 한계 시간
2010년 7월 29일 08소대 원작미션으로 업데이트. 원작미션 사상 최초로 협동 미션의 구성이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만 유저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이유인즉슨 죠안과의 데이트가 시도때도 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들 인내의 한계 시간이라 부른다.1섹터 - 1번 자리 유저는 뒷쪽(물속)에서 시작하여 양동 작전에 들어간다. 탄약고(왼쪽)와 창고 & 관제탑(오른쪽)를 파괴해야 하는데 탄약고(터렛/자쿠 공격력 관련)를 빠른 시간 내에 털어야 아군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창고는 총 5개 있는데 굵은 빔 계열이라면 건물 두세개를 관통해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참고. 그리고 창고를 전부 파괴하면 관제탑(터렛/자쿠 방어력 관련)을 파괴할수 있다.
나머지 세 명은 계단식으로 층당 5개씩 있는 포탑을 작은 것부터 부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형 포탑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익스에서는 적절한 회피가 필요.
2섹터 - 자쿠들과 노리스 팩커드의 지휘관용 자쿠II, 전투헬기가 나온다. 도로 위에 보급품 방업 상자가 하나 떨어지니 참고.
일단 두명씩 팀을 짜서 한팀은 잔챙이 자쿠들을 상대하고, 다른 한팀은 전투헬기를 격추시키는 데 주력해야한다. 여기서 왼쪽 언덕에 더미를 설치하면 노리스를 가둘수 있다. 전투헬기를 부수고 더미에 낚인 자쿠를 일점사하면 순살. 참고로 절벽을 오르는 오른쪽 언덕을 타고 갈 수 있는 한 끝까지 올라가면 한사람 설 공간이 있다. 더미없고 어그로 끌린 사람은 거기로 올라갈 경우 잘하면 셔틀 몰이하듯이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이거 2010년 8월 밸런스 패치하면서 막았다.(...)
3섹터 - 시작후 우측 숲속에 보급상자가 있다. 같은 자리에 보급품이 계속 떨어지니 참고. 참고로 이 보급품은 자쿠를 많이 잡으면 그만큼 많이 나온다. 허나 반대로 보급상자를 까면 자쿠들이 쏟아지니 보통 처음 나오는 HP 회복용 상자만 부수고 그 다음부터는 안 부수는 게 낫다.[2]
보급 상자를 부순 후 압사의 어그로를 적절히 끌어줄 유저 1인을 빼고 무조건 숲에서 뻐기자. 앞사가 크기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고 입구 근처에서 비비적대기만 한다(...) 굵은 빔이나 판넬을 지속적으로 날려주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미션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3]
단, 이 모든 것이 <모든 섹터에서 죠안이 뜨지 않는다>라는 전제조건 하에서만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이 미션의 최고 난관은 노리스도 아니고, 앞사도 아닌 전 섹터에서 고루고루 등장하는 죠안이다![4]
추천 조합은 4스리덤. 미션 기체들의 역상성인 찌기인데다 굵직한 배때기포에 드라군까지 보유한 스리덤이라면, 익스돌파는 그리 어렵지 않다. 여기에 찌 속성인 자쿠들 처리를 위해 1 인저, 혹은 V2A를 넣는 경우도 많다.
이 외에도 아카츠키, 사자비가 활약 중. 방어지휘가 있어서 아군 리로드에 도움을 주는 세이버도 한기쯤 들어갈 수 있다.(페이즈도 있어서 실탄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지만 막상 맞다보면 그거도 아니다.)
반면 여태껏 미션의 감초라 불리운는 헤커로는 무리다. 이유는 미션 중요 적기가 모두 실탄 방어(페이즈 시프트) 판정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졸개가 찌기라 헤커가 아무리 단단해도 맞고 버틸 수가 없기 때문.
그러나 이 미션도 노리스 얼음이라는 게임방식이 생기면서 업방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는방법은 노리스가 도끼를 들게끔 유도[5]후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6] 노리스가 멈추게되는데 이때 등짝을 폭딜하면된다. 이때 얼음유저는 노리스와 일정거리를 그대로 유지해야하며[7] 무적판정시(다운무적 포함) 얼음이 풀리게되어 헬게이트가 열리게된다.
이방식으로 하면 꽤 쉽다. 알리방식이라면 가변하고 다리 양옆으로 점프,대시하고 자신 쫓아오는 것이 확실하면 노리스를 요령껏 다리 안으로 다시 넣고
3섹터는 방장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가라 할것이다. 순순히 가서 다가오는 자쿠만 잡아주자.
방장이 왼쪽으로 가라고 하면....
방장은 보급쪽 숲으로 들어가서 어글을 끌것이다. 그러면 구덩이 밖에서 빔짤하자.
구덩이 안으로 들어온 순간....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방장이 오른쪽으로 가라고 하면....
역시 순순히 가서 가라고 하면 앞1의 등짝의 빔짤을 박아주자. 근데 뒤에서 앞으로 올때 초록색 락온?이 걸리는 사정거리 가장 밖에서만 빔짤해야한다. 또 가까이 가면....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거리유지, 찌자쿠 주의다. 찌자쿠는
왼쪽어글은 거리를 좁혀도 욕먹음+앞1이 나좋다고 따라온다. 근데 보급얼은 보급먹기 좋은 장소+구덩이 밖에서만 있으면 웬만해선 얼 안끌린다.
1.1. 관련 보상
전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자쿠 캐논 조합식 획득 가능.익스퍼트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아프사라스I 조합식 획득 가능.
2. 흔들리는 산 전편
2010년 8월 19일 08소대 원작미션으로 업데이트. 난이도가 여러 의미로 역대 원작 미션 중에서도 최악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단 아래의 공략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1섹터 - 시작하면 일단 갱도를 파괴해야 한다. 뒤에서 건탱크가 지원포격을 해주는데,이 때 포격을 받게 될 플레이어 위치를 원작의 인물들이 알려주며 맵 상으로도 붉은 원으로 표시가 뜬다.[8] 자신이 몇 번 플레이어인지는 탭 키를 누르면 확인 가능, 아군적군 그딴거 없이 닥치고 극딜의 데미지를 주는데, 만약에 이 포격을 자신 또는 아군이 맞게 된다면 잔여 체력 여하 상관없이 닥치고 원킬이니까 잘 피하자.
2섹터 - 1섹터랑 똑같지만 갱도를 1개 더 파괴해야 한다. 그런데 마지막 갱도는 처음의 갱도 3개를 다 부순 다음에 돔을 거의 전멸시키듯 사냥해야 막판 문이 열린다. 마지막 문 안보인다고 끙끙대지 말고 갱도 다 부쉈으면 일단 돔부터 사냥하자.[10] 게다가 이 미션의 돔들은 미친 게 근접공격시 슬로우, 바주카 공격시 경직이라는 말도 안되는 효과들이 있기 때문에 컨트롤이 자신 없다면 반드시 백신을 끼고 갈 것. 특히 피탄범위가 큰 데다 무한사격을 띄울 필요가 있는 압사의 경우 경직 걸리면 진짜 곤란해지므로 어지간하면 백신을 끼자.
참고로 2섹터에서는 버그인지 의도인지 모를 비기 하나가 있다. 2섹터 시작 후 왼쪽 부근을 보면 함선이 보이고, 그 왼쪽에 나무들이 보이는데 그 가운데 나무가 없는 빈공간이 있다. 포격이 한 2, 3번 지속되면 그 빈 공간이 락온이 되는데 그 락온된 녀석을 부수면 미사일 포격이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정 어렵다면 2섹터는 이 방법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하자. 무사 띄우기도 편해지고, 졸개들만 신경 쓰면 되니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또 아군에게 타격을 주는 미사일만을 부수는 비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위의 갱도 관련 패치가 되면서 막혔다.
참고로 1, 2섹터의 포격의 경우, 맨 첫번째로 뜨는 포격 메시지는 훼이크. 아군 후방에 그냥 떨어지니 맨 처음 메시지는 무시하고 두번째 메시지부터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3섹터 - 본격 노리스의 구커 사냥. 노리스 구커의 칼엔 부스터 다운, 개틀링엔 슬로우, 히트 로드엔 잔탄제로라는, 무장에 죄다 특수효과가 붙어 있으므로 이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백신은 중요. 그리고 이하 서술하겠지만 구커의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질 시 난동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이때 어그로를 끌기 위한 더미도 여차할 경우 설치해야 한다. 경직을 거는 아프사라스II가 최저 1대, 보통 2대는 들어가 있어야 한다. 나머지는 V2버스터 등 강력한 빔 병기에 리로드 속도가 빨라 지속적으로 폭딜이 가능한 빠기 유닛들을 드는 게 좋다.[11]
여기서 노리스의 구커는 정말 짜증나는 것이,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깎일 때마다 텔레포트를 시전해서 특정 위치로 이동하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구커의 위치를 못 잡아서 허둥대다가 건탱크들이 전멸당해서 게임오버 당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거기다 특이하게도 체력 10%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는 백신을 끼고는 있지만 슈아도 뭣도 아니라 다운기 먹으면 다운되고, 이 무적시간 동안 건탱을 공격해서 박살내 버리기도 한다. 대신 맵필에 묶이고 브백이 있음에도 경직에는 걸려서 발을 묶는 건 가능하지만…
이러다가 앞서 말했듯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죽음을 각오한 탓인지 노리스의 구커에 하이퍼 아머가 켜지면서 격반&경직&맵필무시 모드로 건탱들을 거의 거들떠도 안 보고 아군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데미지가 꽤나 아프다. 이 때 뜨는 노리스의 대사는 아이나 님, 합류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죽을 장소를 찾았습니다! 이 대사가 뜨면 긴장하자. 지금까지 먹히던 압사의 경직빔의 경직 효과가 통하지 않는다!!! 특히 무사 띄운 압사들은 다 얻어맞았다가는 골로 가고 마니 주의하자. 여차하면 맵필 등으로 회피하던가, 더미를 던져서 시선을 끌자. 뭐 종종 가만히 멈춰서는 경우도 있으니 그때 등짝에다 폭딜을 해주던가.
상기 이미지는 노리스 구커의 움직임 경로 공략 이미지. 참고해서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업방으로서의 기능은 탄광 업방도, 건마 업방도, 쟈브로 업방도 불가능한 잉여스로운 스펙과 사격능력을 가진 기체의 육성방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다. 대략 9:00에 시작해서 5:00 전후 정도에 끝나며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잡몹들을 모두 잡았을 경우 195 정도이다.
2.1. 관련 보상
전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자쿠 캐논 조합식 획득 가능.익스퍼트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구프 커스텀(노리스 팩커드 탑승기) 조합식 획득 가능.
3. 흔들리는 산(후편)
2010년 9월 16일 08소대 원작미션으로 업데이트. 요령만 알고 V백신을 장비한 사이코 건담 4대라면 익스퍼트라도 의외로 쉬운 난이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원작 미션들과 동일하게 팀원과의 호흡이 안 맞으면 상당히 어려운 미션으로 돌변할 수 있으니 주의.1~3섹터 : 50초 동안 아군의 짐 스나이퍼를 보호해야 한다. 시작하면 미리 정해놓은 한 사람이 짐스나를 호위하고 나머지 셋은 MA로 가변 후 아프사라스Ⅲ로 돌격한다. 그 이유는 아프사라스Ⅲ가 짐 스나이퍼에게 빔 포 공격을 가하는데, 이 놈의 빔 포 위력이 장난이 아니고, 지상에서는 구프 플라이트 타입이 달려들고 하늘에서는 헬리콥터가 짐 스나이퍼에게 달려들어서 안정적으로 가자면 짐스나의 호위가 필요하기 때문. 만약 팀워크가 좋다면 전부 다 달려가서 찌사코의 가변 후 확빔으로 4대가 계속 공격하면 아프사라스 III가 무력화 된 뒤 보통 짐스나의 피가 반 정도 남아 있다. 이후 MA모드로 다시 전속력으로 돌아 와 가변 후 짐스나를 4방향에서 에워싸고 잡졸들을 해치우며 버티면 OK. 만약 다시 짐스나에게 달려가는 중에 위험하다 싶으면 맵필을 사용해서 짐스나를 구타하는 구프들을 묶어두는 것도 한가지 방법. 50초를 넘기면 다음 섹터로 넘어가고 3섹터까지 동일한 방법으로 싸우면 되겠다. 아프사라스Ⅲ의 빔 포는 아군도 맞을 수 있으니 주의. 맞으면 매우 아프다.
그리고 보급품이 투하됐다는 메시지가 나왔다면 보급품을 먹어서 HP를 회복하는게 필요하다. 가급적 4섹터로 가기 전 까지 HP를 온전하게 보전해두자. 보급품은 아프사라스Ⅲ가 있는 지점을 12시방향으로 보고 짐 스나이퍼를 6시방향으로 본다면, 1섹터와 2섹터에서는 5시 방향에 있고 3섹터에는 11시 방향에 있다. 1, 2섹터의 보급품은 압사를 처리 후 짐스나를 호위하면서, 3섹터의 보급품은 압사 근처이므로 압사에게 달려갈 때 먼저 챙겨먹는 식으로 체력 회복을 하면 한결 편하다. 혹은 한명이 숨어있다가 끝나기 직전에 채가는 식으로 가자.
4섹터 : 이제 아프사라스Ⅲ를 박살내야 하는데 분명히 다리 2곳과
아니면 머리-어깨-다리
사이코 건담을 사용하는 경우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가변한 다음 머리를 확산 빔포로 맞출 경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SP차는 속도가 빠르다.[12] 점프해서 최대한 높이 올라간 다음에 맵병기를 쏘고, 다 떨어진 SP는 확산 빔포로 2~3번만 쏴도 바로 필살기를 쓸 정도다. 맵병기 → 확산 빔포 2~3방 → 내려와서 부스터와 잔탄 채우며 적당히 공격 → 다시 점프 후 맵병기 → 반복...하면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맵병기가 데미지를 쑥쑥주는 건 아니지만, 필 중에는 데미지를 입는 것을 피할 수 있으므로 피가 불안하다면 이 방법으로 필→확빔→철벽&필→확빔 식으로 피 관리는 용의하다.
그리고 3섹터까지 보호해야했던 짐 스나이퍼는 이번 섹터에서 아군을 공격하니 참고. 잡으면 보급품처럼 팀원 전원의 HP가 일정이상 회복하니 알아두자. 4섹터에서 구프 플라이트를 잡지 않으면 짐스나는 아군을 딱히 공격하지 않는다. 그리고 철벽 뜬 찌사코라면 어느 정도 감내할 수준의 데미지[13]이니 구프는 공격하지 말고 압사만 집요하게 노리자.
추천 유닛은 4 찌사코, 혹은 3찌싸코+1 세이버 건담.[14] 물론 어느 조합이건 다들 브백은 필수다. [15] 이번 미션에서 가장 걸리적거리는 구프 플라이트 타입이 묵이지만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가끔 건담 헤비암즈 개(EW)가 낄때도 있지만 그래도 찌코만큼 안정적이지 못하다. 또한 중간 중간 보급에 의한 기체 수리가 이루어지므로 수리 기체는 필요가 없다.
대격변 이후에는 찌사코 마저도 버티기 힘들어졌다. 이제는 디스트로이와 퀸 만사도 같이 확빔과 맵필이 있는것으로 넣어야 할거이다. 무엇보다 여기서 대격변 이후의 심각한 버그가 있다. 바로 잡몹 구프 플라이트의 기총 데미지가 정신 나갔다는거! 이녀석이 기총질을 한번해서 맞으면 피가 많이 깎인다! 어느 분은 전판에 모르고 터져서 앞사3의 빔이 강해진 줄 알고 빔 텐트 기체를 들고갔다가 터져 버렸는데.. 이유가 이것이다! 그러니 되도록 구프 플라이트가 칼 안들고 달려오기 전에 재빠르게 없에야 한다.
3.1. 관련 보상
전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자쿠 캐논 조합식 획득 가능.익스퍼트 난이도에서 랜덤으로 건담 Ez-8(극중버전) 조합식 획득가능.
익스 보상기체가 아프사라스 Ⅲ[16]이 아니라 여러모로 사람들 뒷골 잡게 한 미션이다.
근데 이 원작, 아예 영영 연대기가 안나왔으면 하는데?? 아니 연대기 막판은 백퍼 익스+주인공(들)기체 제한인데 빔라 겁내 아픈 여길 깰수 잇을거라 보여?
[1]
08시리즈에서 유일하게 가장 높은 랭크를 차지하는 게 아프사라스2. 높아봤자 뭐냐고? 극지팔, 캐논팔, 육징가 육징가는 해볼 만한데 영.
[2]
보급 상자로 걸리는 버프가 체력회복-SP업-잔탄보급-체력회복-공업순인데, 솔까말 SP업이나 잔탄보급을 이 미션에서 받아봐야 도움도 안 된다.(...)
[3]
다만 방심했다가 거리 허용하면 압사의 부따, 컨쇽의 에너지 펄스 쳐맞고 피가 훅 나간다. 그리고 이놈의 박치기에는 잔탄털기도 있는데다 스프의 경우를 예로 들면, 쳐맞을 경우 풀피라도 빈사 가까운 상황이 되고 만다. 주의할 것!
[4]
터렛이 제자리에 있지않고 허공에서 날아 다닌다거나 유닛이 터지지 않는다거나 하면 성호를 긋고 운명을 받아들이자.
[5]
가까운 거리에서 중거리무장을 쏘면된다.
[6]
어느정도냐하면 노리스가 부스터했다가 중간에 캔슬하는정도의 거리. 너무 멀리떨어지면 기총을 난사하기때문에 섬세함이 요구된다
[7]
노리스를 중심으로 부채꼴 그리듯이 뒤로 이동해서 사격해도된다.
[8]
근데 이거 범위가 종종 안 뜨고 포격 끝난 다음에 뜨는 경우도 많다. 방심하지 말 것.
[9]
위에서부터 아래로 1P, 2P, 3P, 4P의 순이다. 착각하지 말자.
[10]
일단 현재는 밸패를 통해 버그였다고 수정되어서, 현재는 처음부터 갱도가 다 나온다.
[11]
이 미션의 구프 커스텀은 PS장갑을 달고 나오므로 헤비암즈 개(EW)가 브버에 비해 밀린다. 뭐 그렇다고 못 써먹는다는 건 아니다. 충분히 강력. 또 건탱을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구커를 묶어놓는 게 가능한 격반기체도 가끔씩 팀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이 격반기체 중에서 미션 등장 당시에 의외로 굉장히 잘 쓰였던 기체가 바로 갓 건담 풍운재기. 갓 건담 풍운재기가 죽지 않고 열심히 버티면서 구커와 놀아줄 수 있을 정도의 컨트롤을 갖췄다면 나머지 3명이 전부 아프사라스II만 써도 미션 클리어가 굉장히 수월해질 정도였다.
[12]
미션에서 전함 등의 오브젝트식 적은 SP 충전율이 상당하다. 압사3도 이 적용을 해준 모양.
[13]
그래도 상당히 아프다.
[14]
방지버프로 방어력이 조금이나마 더 올라가는데다 리로드 속도도 증가하고, PS 장갑으로 구프 플라이트의 공격을 잘 버티며, MA 가변기능으로 기동력도 좋아서 짐스나를 호위하다가 보급품을 먹기 좋다.
[15]
아프사라스Ⅲ와 구프 플라이트 타입의 공격에 경직과 SP 다운 및 리로드 다운, 부스터 다운같은 다양한 상태 이상 공격으로 백신은 필수다. 잘못하면 개피에서 필 쓰고 연속으로 SP다운 먹는 바람에 아필 철벽 모두 벗겨지고 비명횡사하는 수가 있다!
[16]
어쩐지 08소대 연대기 퀘스트 클리어 후 최종 보상 AS랭으로 나올 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