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私, ruby=わたし)]たちが[ruby(暮, ruby=く)]らした あの[ruby(窓, ruby=まど)]からは
와따[1]시타치/가 쿠-/라-시따 아노 마도/카라와
우리가 살았던 저 창문 너머로는
[ruby(見, ruby=み)]えなかった[ruby(星, ruby=ほし)]の[ruby(渦, ruby=うず)]が [ruby(騒, ruby=さわ)]いでいます
미에나캇따 호시노 우-즈가 사와이데/이마스
보이지 않았던 별의 소용돌이가 요동치고 있어요
[ruby(浴, ruby=あ)]びるような[ruby(星, ruby=ほし)]の[ruby(中, ruby=なか)] [ruby(心細, ruby=こころぼそ)]さも
아비루 요오나 호시-/노- 나까 코꼬로보/소사모
쏟아질 것같은 별빛 가운데 외로움도
[ruby(戻, ruby=もど)]りたさも[ruby(涙, ruby=なみだ)]も[ruby(溶, ruby=と)]けてゆきます
모도리따 사/모 나-/미-다모 또케떼유/키마스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눈물도 녹아내려요
[ruby(私, ruby=わたし)]じゃなかっただけのことね
와따시쟈 나카앗따/다케노 코또네
그저 내가 아니었던 것뿐이네요
[ruby(初, ruby=はじ)]めての[ruby(国, ruby=くに)]で[ruby(習, ruby=なら)]わしを[ruby(覚, ruby=おぼ)]え
하지메떼노 쿠니데 나라와시오 오보에
처음 가본 나라에서 관습을 배워가며
たぶん[ruby(忙, ruby=いそが)]しく[ruby(生, ruby=い)]きてゆけるでしょう
따부음 이소/가시쿠 이키떼 유케루데쇼오
아마도 바쁘게 살아갈 수 있을 거에요
[ruby(島, ruby=しま)]よりとだけしか[ruby(明, ruby=あ)]かさぬ[ruby(文, ruby=ふみ)]は
시마요리 토다케시까 아까사누 후미와
'섬에서'라고만 밝히는 글[2]은
それゆえ[ruby(明, ruby=あ)]かすでしょう [ruby(心, ruby=こころ)]の[ruby(綾, ruby=あや)]を
소레유에 아까스데쇼오 코꼬로노 아야오
그러므로 밝혀줄[3] 거예요, 마음의 무늬[4]를
[ruby(島, ruby=しま)]よりとだけしか[ruby(明, ruby=あ)]かさぬ[ruby(文, ruby=ふみ)]は
시마요리 토다케시까 아까사누 후미와
'섬에서'라고만 밝히는 글은
それゆえ[ruby(明, ruby=あ)]かすでしょう [ruby(心, ruby=こころ)]の[ruby(綾, ruby=あや)]を
소레유에 아까스데쇼오 코꼬로노 아야오
그러므로 밝혀줄 거예요, 마음의 무늬를
なるようになるものね [ruby(恋人, ruby=こいびと)]たちは
나루요오니 나루- 모-노네 코이비또/따치와
되는 대로 되는 거겠죠, 연인들은
[ruby(遠回, ruby=とおまわ)]りしてもなお [ruby(宿命, ruby=しゅくめい)]ならば
또모마와리/시떼-/모- 나오 슈쿠메이/나라바
멀리 돌아가도 결국 운명이라면
[ruby(私, ruby=わたし)]じゃなかっただけのことね
와따시쟈 나카앗따/다케노 코또네
그저 내가 아니었던 것뿐이네요
[ruby(島, ruby=しま)]では[ruby(誰, ruby=だれ)]でも [ruby(子供, ruby=こども)]に[ruby(戻, ruby=もど)]れる
시마데와 다/레데모 코도모니 모도레루
섬에서는 누구나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있어요
[ruby(夢, ruby=ゆめ)]を[ruby(持, ruby=も)]つ[ruby(前, ruby=まえ)]の [ruby(子供, ruby=こども)]に[ruby(戻, ruby=もど)]れる
유메오 모츠 마에노 코도모니 모도레루
꿈을 가지기 전의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있어요
[ruby(島, ruby=しま)]よりとだけしか[ruby(明, ruby=あ)]かさぬ[ruby(文, ruby=ふみ)]は
시마요리 토다케시까 아까사누 후미와
'섬에서'라고만 밝히는 글은
それゆえ[ruby(明, ruby=あ)]かすでしょう [ruby(心, ruby=こころ)]の[ruby(綾, ruby=あや)]を
소레유에 아까스데쇼오 코꼬로노 아야오
그러므로 밝혀줄 거예요, 마음의 무늬를
[ruby(誰, ruby=だれ)]にでも[ruby(優, ruby=やさ)]しいのは およしなさいと
다레니데모 야사시/이-노와 오요시나/사이또
누구에게나 친절한 것은 그만두라고
[ruby(伝, ruby=つた)]えてよ[ruby(南, ruby=みなみ)][ruby(風, ruby=かぜ)] はるかな人へ
츠따에떼요 미나-/미-카제 하루카나 히또에
남풍에게 전해주세요, 먼 곳의 그 사람에게
[ruby(島, ruby=しま)]よりとだけしか[ruby(明, ruby=あ)]かさぬ[ruby(文, ruby=ふみ)]は
시마요리 토다케시까 아까사누 후미와
'섬에서'라고만 밝히는 글은
それゆえ[ruby(明, ruby=あ)]かすでしょう [ruby(心, ruby=こころ)]の[ruby(綾, ruby=あや)]を
소레유에 아까스데쇼오 코꼬로노 아야오
그러므로 밝혀줄 거예요, 마음의 무늬를
[ruby(島, ruby=しま)]よりとだけしか[ruby(明, ruby=あ)]かさぬ[ruby(文, ruby=ふみ)]は
시마요리 토다케시까 아까사누 후미와
'섬에서'라고만 밝히는 글은
それゆえ[ruby(明, ruby=あ)]かすでしょう [ruby(心, ruby=こころ)]の[ruby(綾, ruby=あや)]を
소레유에 아까스데쇼오 코꼬로노 아야오
그러므로 밝혀줄 거예요, 마음의 무늬를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번역[5]
[1]
'た'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타'로 표시하나 실제 '따'와 '타'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か(카/까), ぱ(파/빠)행도 동일)
[2]
문장, 편지
[3]
드러낼
[4]
얽힘,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복잡한 짜임새(줄거리)
[5]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