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정규앨범 2집 리패키지에 대한 내용은 Run Devil Run(소녀시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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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Paul and Linda McCartney 1971 |
Wild Life Wings 1971 |
[[Red Rose Speedway|Red Rose Speedway]] Paul McCartney and Wings 1973 |
Band on the Run Paul McCartney and Wings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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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s and Mars Wings 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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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Town Wings 1978 |
Back to the Egg Wings 1979 |
McCartney II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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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нова в СССР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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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 매카트니의 11번째 정규 앨범이다.[1] 1999년 10월 4일 발매되었다. 또한 이 앨범 4번 수록곡이기도 하다. 폴 매카트니의 아내 린다 매카트니가 유방암으로 사망한 뒤에 발매된 첫 앨범이다.1999년 3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비틀즈 시절 녹음했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폴 매카트니는 이 본인이 어린 시절 좋아했던 노래들을 리메이크하여 앨범을 제작하기로 결심하고 스튜디오에서 최대한 라이브의 느낌을 살리려 했다. 이런 점에서 1988년 발매한 Снова в СССР 앨범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Run Devil Run" 앨범에는 폴 매카트니의 자작곡이 몇 곡 실려 있다는 차이점은 있다.[2]
Снова в СССР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이벤트성 커버 앨범의 성격을 짙게 띄고 있으며, 폴 역시 그다지 흥행을 생각하고 만든 앨범은 아닌 듯하다. 이를 드러내듯 영국 12위, 빌보드 200 27위에 오르며 영 신통치 않은 차트 성적을 보여주었다. 다만 평단의 반응은 좋아서 올뮤직에서는 4개의 별을 주었다.
이 앨범을 발매한 직후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데뷔 극초기까지 공연을 했던 캐번클럽에서 이 앨범의 수록곡들로 공연을 하였다. 이 실황은 DVD로 출시되기도 하였다.
1999년 발매 당시에 일반판 외에도 40분짜리 음성 인터뷰가 담긴 CD가 추가된 한정판도 발매되었다.
2007년 폴 매카트니가 본인 앨범의 발매사를 EMI에서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히어 뮤직으로 옮기면서 2011년 레이블만 바꿔 재발매되었다. 별도의 리마스터링은 거치지 않았다.
2. 트랙 리스트
괄호 안은 작곡가명.- 1."Blue Jean Bop" (Gene Vincent/Hal Levy) – 1:57
- 2."She Said Yeah" (Larry Williams) – 2:07
- 3." All Shook Up" (Otis Blackwell/Elvis Presley) – 2:06
- 4."Run Devil Run" (Paul McCartney) – 2:36
- 5."No Other Baby" (Dickie Bishop/Bob Watson) – 4:18
- 6."Lonesome Town" (Baker Knight) – 3:30
- 7."Try Not to Cry" (Paul McCartney) – 2:41
- 8."Movie Magg" (Carl Perkins) – 2:12
- 9."Brown Eyed Handsome Man" (Chuck Berry) – 2:27
- 10."What It Is" (Paul McCartney) – 2:23
- 11."Coquette" (Johnny Green/Carmen Lombardo/Gus Kahn) – 2:43
- 12."I Got Stung" (David Hill/Aaron Schroeder) – 2:40
- 13."Honey Hush" (Joe Turner) – 2:36
- 14."Shake a Hand" (Joe Morris) – 3:52
- 15."Party" (a.k.a. "Let's Have a Party") (Jessie Mae Robinson) – 2:38
[1]
폴 매카트니는 본인의 솔로 스튜디오 앨범 수를 셀 때
윙스 앨범을 제외하며, 아내
린다 매카트니와의 공동 명의로 발매된
Ram도 제외한다.
[2]
Снова в СССР 앨범도 세션 당시에는 폴의 자작곡이 1곡 포함되어 있긴 했다. 'I Wanna Cry'가 바로 그 주인공. Снова в ССС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1950년대 이전의 고전 대중음악 필에 맞춘 느릿한 블루스 풍의 곡인데, 완성본 앨범에는 수록되지 못했고 3년 후 3개의 추가곡을 포함한 CD 버전이 나올 때도 끝내 제외되어서 결국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