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김숙진 |
| 아이디 | Remove |
| 출생 | 1996년 2월 24일 ([age(1996-02-24)]세) |
| 방송장르 |
게임, |
| 활동 | tv팟 → 트위치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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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tv팟에서 활동하다 트위치로 이적한 게임 방송 PD,스트리머였는데 현재는 다시 카카오tv에서 방송중.닉네임의 유래는 서든어택할때 강해보이려고 Remove라고 지었다고한다.
(前팀 NBS 소속) 여성 하스스톤 유저로 매 시즌 전설 등급을 여유롭게 찍을 정도로 실력 있는 플레이어.
다음팟 시절에 비해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많이 달라졌 던 외모가 최근 쌍커풀수술로 인하여 방송을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못알아볼 정도로 바뀌었다.
거흑 위주의 운영덱을 선호했다.
개뿔 방송에서 매번 위니흑마나 씹랄을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얼마전까지 오버워치가 방송에 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최근엔 주로 하스스톤을 하지만 스팀게임에도 손을 담가보려는 시도를 하는 등, 오버워치가 만드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지쳐 다른게임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
최근 방송 제목은 보통 '[리무브] (방송의 주제)' 로 괄호안의 내용은 주로 어떤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자존심이 은근히 쎈 성격.
귀찮아하기도 하고 빅 스트리머에 대한 욕심이 없는 덕에 유튜브도 없고 시청자의 반응에 예민한 편이라 트게더나 팟수넷에 게시판도 없어 많이 휑하다..
두꺼비를 닮았다며 어느 방송에서던 두꺼비가 방송에 출연하면 "숙하!" 하며 반갑게 맞이해 주던것이 Remove방송 정식 구독자 이모티콘이 되었다!
2. 방송 컨텐츠
2.1. 하스스톤
주로 랭크전 위주로 방송하며 여기저기서 카피한 덱들로 랭크전을 하는데, 주로 드루이드, 주술사, 흑마법사 덱 위주로 플레이 하는 편.매 시즌 전설을 꾸준히 다는것은 기본, 꽤 준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다음팟 시절 초기엔 투기장을 주로 했는데, 본인 말로는 12승 정도는 껌이였다고.
게임이 끝나자마자 대기열로 들어가는 습관 + 덱을 미리 캡쳐하기가 너무 귀찮음의 콜라보덕에 덱을 요청해도 보기가 많이 힘들다..
2.2. 노래(숙러팅)
어느세부턴가 자연스레 자리잡은 컨텐츠로, 그냥 기분이 좋거나 애원에 못이겨서 신청곡 한 두곡 불러주던 것이 어느세 컨텐츠로 자리잡아 버렸다.불러달라고 시청자들이 애원함 > 노래를 부름 > 그걸 본 다른 시청자가 도네이션으로 신청곡을 줌 > 도네이션을 받았으니 리액션같은 의미로 신청곡을 불러줌 > 다른 시청자들이 보고 너도나도 노래를 신청함
대충 이런식..
자기가 아는 노래 안에서는 거의 모든 노래를 가리지 않고 불러주는 편.
자주 부르는 노래는 TWICE나 IU의 노래이고 가끔 다비치 노래도 신청곡으로 들어온다. 트로트쪽 도 대중적인 것 은 꽤 들어오는 편.
여름들어 사실상 사장된 컨텐츠가 되었다.
2.3. 오버워치
클로즈베타 때 부터 스트리머 자격으로 참여하여 방송했는데 게임 자체에 만족하는 편이라 꽤나 자주 방송했었으나, 꾸준한 방송 여부는 게임의 흥행해 달려 있을 듯 하다.
fps게임에 익숙한 덕분에 꽤나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지만 후술한데로 이는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일단 본인의 실력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한 편으로 함부로 비하하면 큰일났으나... 경쟁전이 열리고 난후 40등급대로 안착했다. 이제는 점수로 놀려도 큰일 안난다. 40점 근처에서 30점대 찐따가 하는 말은 안들린다고 했다가 금방 39점이 되었다
그리고 더 떨어져서 37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달성하여 수치심을 가득 안겨주는 시청자들의 빈정거림갓침을 참다못해 "이건 다 배치를 망친탓이야!" 라며 배치를 한번 더 봐서 50점 안나오면 일주일동안 찐따방송한다! 라고 선언한 뒤, 한 시청자의 계정을 빌려 배치를 보아 제일 찐따같은 점수인 48점을 받게되어 본인이 인정한 '찐따'가 되었다.
주로 플레이하는 영웅은 딜러군에서 젠야타로 바뀌었다.
최근 테섭 경쟁전 시즌2 솔큐로 배치를 보고 다이아에 배치되었다.
테섭 배치 초기화후에 이어서 다시 배치를 봤는데도 다이아에 배치되었다.
(경쟁전 시즌2 에서는 티어제가 도입되었는데 다이아는 시즌1의 60점이라고 보면 된다.)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테티넘 - 다이아몬드 - 마스터 - 그랜드마스터 - 상위500
하지만 본섭이 열리자마자 테섭의 다이아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1시즌 최저기록을 갈아치우며 1782점에 안착했다.
나름 열심히 멘탈잡아가며 팀원들을 독려하고 달래고 싸움도 말려가며 별짓을 다해 시즌1에 비해 점수를 많이 올리긴 했지만, 어느순간 멈춰버린 상승세와 지속되기만 하는 스트레스에 오버워치의 플레이 빈도가 많이 줄었다.
시즌3 2016년 12월 9일 기준 3100점대다.
2017년 1월 18일 기준으로 마스터를 달성하였다!
이후 다음 시즌 그랜드마스터까지 찍었고, 오버워치 하는 시간은 서서히 줄기 시작했다.
2.4. CS:GO
오버워치 베타가 나오기 전 가끔 방송했었던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방송에서는 거의 볼수가 없는 편.3. 자주 등장하는 말
- 숙~ : 거의 모든 행동이나 이름에 붙어 '숙진이가 한 것' 비슷한 의미가 붙는다. 예를들어 숙진이의 섹시댄스 '숙시댄스'
- 거울이나 보고 오세요~, 지들은 얼마나 잘생겼다고.. : 시청자들에게 외모를 저평가 받으며 까일 때 주로 하는말로, 뒤에 주로 '싸울래?'가 붙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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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즈 보다 내가 낫지! : 시청자들이 트위치 영어권 방송 스트리머인 엘로이즈와 비교할 때 자신감을 드러내며 꽤 자주 말한다. "이러면 엘로이즈 팬들이 테러할지도 몰라.." 라며 자중할 때도 있지만 그냥 "엘로이즈 못생겼잖아" 라고 말할때도 많은 편.
엘로이즈는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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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남공 : 매번 방송때 마다 나오고, 숙진이 누군지는 몰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듯한 단어. '숙진이 남편은 공혁준'이라는 말을 줄인 줄임말이다. 다음팟 시절부터 서로 투닥투닥 거리며 말다툼 했던 게임PD(스트리머)
공혁준과 그렇고 그런(...) 사이로 엮는 단어이다. PD(스트리머)
공혁준이 꽤나 큰 규모의 시청자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꽤 많은 사람들이 퍼트려 스트리머
공혁준의 방송을 본적이 있다면 못듣는것이 이상할 정도로 유명한 단어. 물론 본인들은 엮이는 것 을 아주 싫어하며, 이것 때문에 오히려 더 서먹서먹 한것같아 보인다.. 그래도 서로
욕하고싸우던건 그만두고 화해 하기로 했다.
4. 논란
상단의 찐따사건 때 배치고사를 다시보기 위하여 한 시청자의 아이디를 빌려 배치고사를 본 것 때문에 인벤에서 대리 논란이 있었다.해당 논란 인벤글
글이 올라온 이후 화제글까진 갔지만, 큰 이슈는 되지 못했다.
블리자드의 대리게임에 대한 처벌 또한 없었다.
배치고사에 사용되었던 해당 아이디의 주인이 현재까지도 경쟁전을 아예 손도 안대고 있고, 흔히 대리게임의 의미로 알려져있는(실력이 아주 좋은 사람이 그에 비해서 실력이 부족한 사람의 계정으로 게임) 행동은 아니지만 규정상으로 대리가 맞다.
5. 갤러리
4분 20초 부터
"볼 살이 안빠져.. 볼 살이.."
정식 이모티콘이 되었다!머리가 작아서 귀가 커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찐따가 되었던 역사적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