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비-리비의 등장인물들을 설명하는 문서. 게임의 중요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2. 플레이어 캐릭터
2.1. 주인공
2.1.1. 에리나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게임이름 'Rabi-Ribi' 중에서 Rabi에 해당한다. 원래는 토끼였으나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떠보니 상자 안에 갇혀있었고, 상자를 나와 거울을 보니 토끼귀를 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에리나의 나이는 생후 6개월, 인간 나이로 치면 15-16세다.
Bunny Extinction 이상 난이도, 혹은 2회차 이후 루프를 돌아 플레이할 경우 스탠딩 CG의 바니걸 복장이 흰색으로 바뀐다.
2.1.2. 리본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요정이며 게임이름 'Rabi-Ribi' 중에서 Ribi[1]에 해당한다.. 에리나가 코코아를 쫓아서 텔레포트한 동굴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원래 숲에 살았으나 마법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게 해서 친구와 함께 몰래 빠져나왔다가 시시니에게 붙잡혀 실험대상이 되어있었다. 시시니가 한 눈을 판 사이 빠져나와 에리나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에리나의 능력이 부족한 까닭에 에리나와 함께 라비라비타운에 함께 동행하여 친구를 도울 사람을 찾기로 한다. 그 후 친구를 시시니로부터 구출하지만, 라비라비타운에 발생한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에리나와 동행하게 된다.
메타발언을 자주 하는 편이다. 이 게임은 성인용 게임이 아니라든지[2], 도와달라면 싸움부터 하는 클리셰에 결국 달관한다든지, 전에 나온 보스 BGM이 또 나오니 당황한다든지 등등...
엔딩 후의 특수보스전에서는 "맛있는 음식"(...) 타이틀을 달고 등장하는데, 공격당하면 '부스트 금지', '부적 금지' 디버프가 순간적으로 걸리면서 BP, 부적 게이지를 떨어뜨린다. 완전히 날려버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누적되면 공략에 지장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회복 아이템을 먹게 되면 리본도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면서 '더블 데미지' 버프가 걸리게 된다. 또 먹을 경우 '쿼드(4배) 데미지' 버프까지 걸리게 되며 더블 데미지와 중첩이 가능하므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기가 꺼려지게 된다. 버니 클로버에 의한 자동사용에도 반응하므로 주의.
리본이라는 이름과 리본의 색깔인 핑크색은 다른 게임의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 캐릭터로 추측된다.
2.2. 코코아
"Cocoa Mode & Before Next Adventure" DLC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스피드런 모드에서 코코아로 플레이 할 수 있다.
고양이족 소녀로 가난뱅이 속성과 폭탄마 속성을 가지고 있다. 맨 처음에 에리나를 우사기단[3]의 일행으로 착각하고 공격한다. 에리나에게 패배한 후 타운포탈을 통해 라비라비타운으로 돌아가게 되고, 루미를 통해서 에리나가 우사기단의 일행이 아닌 에리나임을 확인하게 된다. 연장전에 미리엄이 루미와 함께 비석의 부작용을 조사하러 갔을 때에는 대신하여 가게를 보게 된다. 마지막에는 폭탄뿐만 아니라 평범한 도시락도 만들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처음 만날 때, 리본을 먼저 클리어해서 데리고온 상태에서 만나면 아무 말 없이 전투가 시작되고, 아무 말 없이 끝나게 된다.
엔딩 후의 특수 보스전에서는 "불쌍한 고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하는데, 탄막 하나하나는 매우 약해졌지만 언더테일의 모 해골마냥 플레이어의 무적시간을 무시하고 연타로 데미지가 들어온다.('무적 무효화'디버프) 더군다나 탄막을 매우 고밀도로 날리는지라 한번 휩쓸리면 바로 끔살당해버린다.
다만 이를 역이용한 약간의 꼼수가 있는데, 방어강화 뱃지(+ 다른 뱃지 9개)와 버니 클로버를 착용하고 한 패턴동안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올만한 탄막을 일부러 맞아준다. 이러면 에리나는 버니클로버의 효과로 근성버프를 발동하며 음식 꺼내는 모션을 취하고 패턴이 끝날 때까지 절대 풀리지 않으며, 방어강화 뱃지의 추가효과에 의해 흡혈캐롯이 바닥으로 잔뜩 쏟아져서 체력의 절반 이상을 날려버리거나 바로 끝내버릴 수 있다.
폭발을 좋아하는 만큼 씀씀이도 폭발적이어서 가난하다는 뒷설정이 있다.
고양이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꼬리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 꼬리를 만지는 것을 싫어해서 숨기는 것이라 한다.
타운 영입시 코코아 봄을 개당 6000en에 판매한다.[4]
코코아 모드에서는 기존의 코코아 대신 색이 다른 코코아가 적으로 등장하며 색이 다른 코코아가 코코아봄을 판매한다. 가격은 5400en으로 에리나가 살 때보다 저렴하다. 대신 상점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의 가격이 더 비싸진다. 거기다가 스피드 부스트와 버니 스트라이크도 안주기 때문에 직접 찾아서 먹어야하는데 버니 스트라이크는 눈에 띄는 곳에 대놓고 있으나 스피드 부스트는 숨겨져 있기 때문에 찾아서 먹어야한다. 마을에서 리본, 에리나가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코코아가 데리고 다니는 리본도 포함하면 리본이 2명인 셈.
3. 논 플레이어 캐릭터
3.1. 릴리, 픽시
리본의 친구. 시시니에게서 구출 되면 이후에 가끔씩 등장해서 라비라비 타운으로 데려가야 할 NPC의 위치를 알려주며[5], 릴리스 2차전에서는 에리나를 잠시 날 수 있게 도와준다.[6]이후 엑스트라 쳅터 1의 두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원인은 사야에게 마법을 배우는 도중에 폭주한 탓.
보스전은 상당히 까다로운데, 우선 보스가
보스전 후 리본처럼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듯 하며, 라비라비 골짜기 탈출 미션에 성공하면 도움이 필요하면 자신들을 부르라면서 요정의 플루트를 주고 간다.
이들을 구하는 걸 깜빡한 채로 main game을 클리어하는 업적이 있다. 이럴 경우 시시니, 샤로, 시이나, 릴리스를 타운 멤버로 영입할 수 없고, NPC들을 자력으로 찾아내야 하며, 결정적으로 슬라이딩 파우더, 에어 점프 아이템을 얻지 못한다.[9][10]
업데이트로 릴리와 픽시의 포트레이트도 추가되었다.
3.2. 루미
에리나의 주인. 사람이 된 에리나를 한 눈에 알아본다. 에리나가 인간이 된 원인과 여동생 미루가 사라진 이유 및 라비라비타운의 괴현상의 원인이 라비라비타운 가운데 있는 비석이라 판단하고, 비석을 작동시키기 위해 에리나에게 마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오게 한다. 연장전에는 에리나를 평범한 소녀로 지내기를 바라며, 비석을 가동시켜서 생긴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에리나에게는 비밀로 하고 친구들과 화산지역으로 떠난다. 그러던 와중 오히려 자신이 비석의 부작용을 받게 되어 이성을 잃게 되고 이를 에리나가 구하게 된다.
루미와의 보스전의 특징이라면 대부분의 패턴이 점프에 반응해서 탄막이 사라지거나 나타난다는 점이다. 때문에 복잡하게 날아오면 다소 머리를 써야하지만, 점프해도 반응을 안하는 탄막패턴의 경우는 비교적 널널하게 날아온다.
체력바 위에 별이 5개가 표시되어 있는데, 체력이 한번 달 때마다 우선 근성버프를 걸고 현재 진행중인 패턴을 마저 진행하며, 별을 하나 소모하면서 사잇단계로 잠시 공중전을 펼치게 된다. 이후 땅에 내려오면서 한 패턴동안 데미지 반사 버프(99 이상)를 걸어놓는다. 함부로 하다간 체력이 훅 까이게 되므로 회피에 전념하거나 써니 빔 같은 약한 도트공격으로 상대해야 한다. 처음으로 데미지 반사효과를 받았을 경우 에리나와 리본이 한마디 하니 참고.
0% 아이템 런을 하는 경우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하는데, 체력바의 별이 3개뿐이며 마지막 체력바가 남을때까지 즉사디버프가 걸려있는 상태라 빠르게 잡을 수 있다. 또한 상술한 데미지 반사 버프도 사용하지 않으므로 그냥 편하게 잡으면 된다.
3.3. 미루
루미의 여동생. 미루가 에리나를 껴안고 비석을 통해 어디론가 이동하는 것으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극도로 소심한 성격이라 가족 외의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지도 않으며, 다른 사람이 있으면 수풀인 것처럼 행동한다.
상당히 뛰어난 마력을 가졌다고 하는데, 미루의 질투심에 의한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마력이 폭주한 상태이다. 섬뜩한 배경과 더불어서 탄막도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루와의 보스전에서는 리본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오직 피코해머를 통한 근접 공격으로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정작 미루 본인은 여기저기 순간이동을 해서 더더욱 성가시다. 페이크 최종보스이기 때문에 회복아이템을 여기서 모두 소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마을에 데려온 이후로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에게 마법을 걸어줘서 자신도 거의 모든 버프들을 한번에 걸어줄 수 있다고 한다. 비싼 대신 지속시간이 30초 더 길다.[11]
0% 아이템 런은 피코해머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부적으로만 잡아야 하는데 보스전 시작하자마자 부적을 사용하면 토끼 러버 버프를 받기 전에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스전 시작하자마자 부적을 전부 다 써주면 꽤 큰 대미지를 입히고 시작할 수 있다.
3.4. 미리엄
*
라비라비타운의 상점 주인. 원래는 에리나에게 공짜로 아이템을 주려고 하지만 에리나가 그럴 수 없다고 반대하여 돈을 받고 아이템을 판매한다. 연장전에 루미와 함께 비석의 부작용을 조사하러 다가다 부작용에 영향을 받아 이성을 잃게된다. 플레이어가 보유중인 아이템을 모티브로 하는 공격 패턴을 갖고 있으며, 만약 특정 패턴이 발동될 차례에 그것에 대응하는 아이템을 플레이어가 갖고 있지 않을 경우 그 패턴은 스킵된다[12]. 때문에 0% 아이템 런을 할 경우 플레이어가 보유중인 유일한 아이템인 부적을 제외한 모든 공격 패턴이 발동하지 않는다.[13]
부적 패턴의 경우는 자신은 보호막을 치고 무작위 보스를 소환한다.[14] 풀릴때까지 계속 버텨야 한다.
3.5. 시시니[15]
과학자 및 발명가로 백의에 팬티밖에 안 입고 있는, 박사를 닮은 캐릭. 맨 처음에 요정인 리본과 친구들을 실험하려고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시니와 맞붙게된다. 시시니는 원래 라비라비타운 출신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온 등장인물이다. 시시니의 아버지 또한 발명가인데, 아버지가 연구를 자신에게 숨기자 이 연구가 궁금한 나머지 아버지 몰래 연구물을 건드리다가 라비라비타운으로 날아오게 된다. 아버지의 연구가 현실과 고립되어있는 라비라비타운을 발견한 것이었으며, 연장전에는 라비라비타운을 지키기 위해 바깥세상과 라비라비타운의 연결고리를 끊게되고 자신 또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할로윈 DLC 에서 이들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면[16] 에리나에게 자기가 살았었던 세계에서의 할로윈 축제를 알려준다면서 공중묘지의 가장 높은 곳 까지 오라고 한다.
공중묘지의 가장 높은 곳에 가면 미라복장을 입은 고양이 자매와 보스전을 하게 되는데, 고양이 자매의 HP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등장하여 직접 발악패턴 탄막을 쏜다.
타운 영입시 1000en에 지상 이동속도 20%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3.6. 리타
물을 사용할 수 있는 무녀. 라비라비타운을 바깥 세상에 알려지지 않게 하는 결계를 관리하고 있는 세 사람[17] 중 하나이다.
잠이 무척 많다. 결계를 관리할 필요가 없게 되자 하루 종일 자는 모양.
타운 영입시 2500en에 방어력 증가(피격대미지 25% 감소) 버프를 제공하는데, 에리나의 의상의 노출도를 지적하며 전투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한다. 본인의 의상도 별로 바니걸 의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점이 아이러니.
3.7. 초콜렛
고양이족 소녀로 바닐라의 언니이다. 에리나를 우사기단의 일행으로 착각하고 공격한다. 초콜렛은 자신의 여동생인 바닐라를 찾고 있던 도중이었다. 동생과 달리 마법을 잘 못쓴다고 한다. 쓰러뜨리면 코코아처럼 일단 도망가게 되며, 바닐라를 마을에 데리고 와야 초콜렛도 마을에 등장하게 된다. 바닐라를 먼저 마을에 보낸 후 말을 해도 못믿는지라 어차피 싸우게 된다.
할로윈 DLC에서는 바닐라와 함께 미라복장을 입고나와 보스전을 한다.
게임 중에서 대화하는 장면은 한번도 없지만, 평소 코코아가 이 둘을 돌보고 있다. 코코아 봄을 타고 날아다니는 것은 그런 이유.
초콜렛과 바닐라의 캐릭터 모티브는 이 게임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18]
타운 영입시 2000en에 Max HP 증가 버프(최대 HP가 100+타운멤버*5만큼 증가)를 제공한다. Max HP가 적은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3.8. 바닐라
고양이족 소녀로 초콜렛의 동생이다. 소극적인 성격이라 말수가 적은 편이며, 에리나가 듣기에도 특이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언니와는 달리 다양한 마법을 쓸 줄 안다. 초콜렛과 마찬가지로 언니를 찾아다니고 있었으며, 가짜 토끼귀가 달린 사람은 나쁜사람이라고 언니한테 들은지라 에리나를 공격해온다.
바닐라를 먼저 클리어했을 경우 언니보다 루미가 더 보고 싶다면서(...) 먼저 라비리비 타운에 가있게 된다. 에리나가 저런 여동생을 갖고 싶다고 말하자 리본은 3분안에 후회할 거라고 단언한다(...).
할로윈 DLC에서는 초콜렛과 함께 미라복장을 입고 나와 보스전을 한다.
타운 영입시 2000en에 Max MP 업 버프(MP의 최대치가 100+타운멤버*2만큼 상승)를 제공한다.
3.9. 판도라
여우족 소녀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여우귀는 장식. 즉 인간이다! 피라미드에서 오랜 기간동안 잠들어있다가 깨어났다. 피라미드를 관광지로 삼아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분노하여 에리나 또한 관광객인줄 알고, 게다가 자신을 공주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에리나가 계속해서 이름으로 부르는 바람에 화가 나서 에리나를 공격한다.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로, 과거에 있었던 일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으나 기억조작을 당한 까닭에 자세히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타운 영입시 1500en에 상대 속도 하락(공격시 20% 확률로 적에게 속도 하락 디버프를 건다) 버프를 제공한다.
3.10. 아슈리
마법사로 보스전의 패턴을 보면 여러가지로 키리사메 마리사와 유사하다.[19] 아슈리가 루미의 친구였기 때문에 에리나가 먼저 말을 걸지만, 아슈리는 토끼가 아닌 인간이 거짓말을 친다고 착각한다.
엔딩 후 특수보스전에서는 "Lust for Research" 타이틀을 달고 등장하는데, 공격받으면 일정시간동안 마력이 감소하고 뱃지 능력이 무력화된다. 특수보스 리본과는 달리 디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길어서 한대라도 맞으면 당분간 리본의 마법공격이 봉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타운 영입시 1500en에 축소화 디버프를 제공한다. 보스전에서만 적용되며, 이동속도 30% 증가, 공격력 15% 하락, 피격대미지 30% 증가 미루의 버프 세트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3.11. 사야
리타를 사모하는 등장인물로[20] 리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고 하지만 매번 도중에 포기한다. 존재감이 공기인 캐릭터로 분명 이 캐릭터가 주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다. 루미의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에리나는 사야가 루미의 친구인줄도 모르고 있었으며 이름을 알려줬는데도 까먹는다. 스토리 중후반부의 보스전에서 드디어 인식했을 때 에리나는 기둥 뒤에서 갑자기 나타났다면서[21] '기둥 씨'(...)라고 부르고, 보스전 종료 후에도 눈앞에 두고도 인식하지 못한다. 여기서 존재감이 옅어진 이유가 드러나는데 바로 바람 계열, 즉 공기 마법 사용자이기 때문(...). 리타는 처음부터 사야에게 바람의 마법을 비추천하고 다른 마법을 가르쳐주려고 했으나 고집해서 바람의 마법을 배운 것이라고 한다. 나중에는 다른 마법을 습득해서 조금이나마 존재감을 가지게 된다.
참고로 보스전 시 기둥위에 이스터 에그가 하나 놓여있는데, 에어 점프(더블 점프)가 없는 상황에서 이걸 먹기 위해서는 벽돌 깔기 패턴을 잘 활용해야 한다.
엑스트라 챕터 1의 첫 번째 보스. 요정들에게 마법을 가르치려다 폭주한 마법 탓에 애를 먹고 있다. 분명 이 때 에리나는 사야 씨라고 제대로 불러줬는데, 어째서인지 보스 이름에는 "기둥(Pillar)"이라고 표시되어있다.(...)
타운 영입시 1000en에 거대화 버프를 제공하지만, 마을에서만 적용된다. 사실상 개그용. 미루의 버프 세트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3.12. 샤로
시시니의 소꿉친구로 시시니에게 휘말려 함께 라비라비타운에 오게 되어버렸다. 시시니와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시시니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처음에는 에리나가 샤로를 안드로이드라고 착각한다. 시시니의 아버지는 시시니가 샤로와 어울리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에, 샤로가 메이드 안드로이드인 척을 하고 시시니와 함께 놀다보니 주인님이라는 호칭이 붙어버렸다고 한다. 연장전에는 시시니와 마찬가지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라비라비타운에 남게 된다. 보스전에서는 근접공격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마법 공격만으로 데미지를 넣어야한다.
샤로에게 라비라비타운에서 말을 걸면 5000en에 핸드폰(수상한 상자)을 파는데,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면 좌측 상단에 전파표시가 뜨며 숨겨진 아이템이 존재하는 곳에 가까이 갈 수록 전파가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구입해야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3.13. 아루라우네[24]
식물형 인간. 원래는 평범한 사람으로 삶의 의지를 잃고 숲 속으로 들어가서 자살하려고 했으나 정체불명의 식물에게 잡하먹힌 뒤로 식물과 한 몸이 되어버렸다. 식물이라서 움직일 수 없는 바람에 오랜 기간 동안 숲 속에서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홀로 지내고 있었으며, 에리나와 전투를 하고 나서 기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몸이 되어 라비라비타운에 가서 살게 된다.
타운 영입시 2000en에 HP 자동 회복(1.5초마다 HP 2 회복) 버프를 제공한다. 역시 Max HP가 적을수록 빛을 발하는 버프
3.14. 케케 버니
정체불명의 토끼 인간. 토끼임에도 불구하고 육식을 하는 무서운 등장인물이다. 숲 속에서 잃어버린 반려동물[25]을 찾아달라는 NPC의 요청을 수행하는 중에 만날 수 있다. 에리나를 잡아먹으려다가 같은 토끼임을 알고 에리나가 아닌 리본을 잡아먹으려고 한다. 에리나에게 패배한 뒤로 자기가 잡아먹힐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냥 가버리는 에리나를 보고 의문을 품다가, 에리나가 흘린 케이크를 주워먹고는 신세계를 느껴 라비라비타운에 가게 된다. 라비라비타운에서도 다른 등장인물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지만, 그럴 경우 루미의 맛있는 케익을 먹을 수 없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포기하게 된다. 등장하는 보스 중에서 유일하게 메인 스토리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등장인물로 케케버니를 잡지 않아도 최종 엔딩을 볼 수 있다.[26] 그이유는 위에도 적혀있고 그림에도 로고가 박혀있듯이 이 보스가 나오는존(Plurkwood)이 대만의 SNS서비스인 Plurk의 홍보존 비슷한 역할이기 때문.
타운 영입시 말을 걸면 Plurkwood 입구로 바로 보내준다. All Town Member 스피드런 등에서 사고가 나는 주범(...)
3.15. 니에베
툰드라 지역의 유적에 살고 있는 곰 인간. 맨 처음에 에리나를 자신의 영역의 침입자라고 생각해서 공격하려고 하다가 그게 아닌 것을 깨닫고 에리나가 자기와 함께 놀아준다면 라비라비타운에게 마력을 공급해주기로 한다.
타운 영입시 2500en에 상대 방어력 하락(공격시 확률적으로 적에게 방어력 하락 디버프를 주는 상태) 버프를 제공한다. 스피드런의 필수 버프. 스피드런이 아니더라도 효과가 효과이니 채용률이 매우 높다.
3.16. 닉시
니에베의 여동생으로 에리나와 처음 만났을 때 아무말 없이 공격한다. 닉시가 길가에 나있는 풀[27]을 주워먹었다가 이 풀이 환각 성분이 있는 풀이라서 에리나를 공격한 것이었다.
타운 영입시 2500en에 상대 공격력 하락(공격시 확률적으로 적에게 공격력 하락 디버프를 주는 상태) 버프를 제공한다.
3.17. 시이나
물 속에 살고 있는 세이렌으로, 육지로 나가서 자신의 노래를 자랑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에리나에게 자신의 노래를 자랑한 뒤로 자신감을 얻고 육지로 올라오지만, 물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시니의 발명품[28]으로 용기를 얻고 드디어 육지에서 라이브를 하게 되지만[29] 그 노래 자체에 마력이 담겨있기 때문에 탄막이 날아다니고[30], 그로 인해 라이브를 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도망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타운 영입시 3750en에 공격력 상승(공격력 25%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스피드런의 필수 버프. 스피드런이 아니더라도 효과가 효과이니 채용률이 매우 높으나, 시이나가 영입조건이 까다로운 NPC라는 것이 단점.
3.18. 릴리스
공중도시에 살고있는 몽마. 본인이 말하는 대로 이런저런 테크닉(?) 하나는 끝내주는지, 그녀와 경험이 있는 듯한 NPC는 하나같이 그녀에게 반해버린 상태로 있다. 심지어 릴리스를 만나기 위해 멀리서 쫓아온 사람이 있을 정도(...). 게임이 게임이니만큼 릴리스의 취향도 백합.
에리나가 라비라비타운에 와서 마력을 빌려달라고 하자 자신과 어른의 놀이를 하면 도와주겠다고 한다. 이를 거절하기 위해 릴리스와 보스전을 하고 나면, 자기는 지상전이 아니라 공중전에서 강하기 때문에 자신을 공중에서 이기면 에리나를 도와주겠다고 말하며, 2차 보스전으로 가면 횡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장르가 잠시 변한다.
특정 공격을 맞으면 화면이 암전되면서 피해를 입는데, 69씩 3회.
하늘섬 맵의 헛점을 이용해 쉽게 1차전을 스킵 가능하다. 릴리스 1차전은 짜증나는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스킵은 굉장히 쉬우니 연습해보도록 하자. 3번 테크닉 참조
타운 영입시 2000en에 MP 자동 회복(초당 MP 회복 속도 2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3.19. 코트리[31]
여우족 소녀로 루미의 친구이다. 이리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주인공들을 막아선다. 게임 내 모든 일반 보스 중에서 유일하게 3차전까지 있는 보스.[32] 3번 만날 때마다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순으로 머리카락 색이 변하는데, 본인 기분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머리카락색만 변하는게 아니라 색에 따라서 보스의 패턴도 완전 달라지게 된다. 여담으로 최종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케케 버니를 제외한 모든 보스를 이겨야하는데 코토리는 3차전까지 있고,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마치지 않으면 3차전 보스룸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애먹게 하는 캐릭터.
1차전 - 녹색 코트리 (라비라비 파크) : 체력이 얼마 안남으면 한곳에 자리잡고 몇 가지의 패턴을 랜덤으로 돌리는 레이저를 무한히 사용한다.
2차전 - 파란색 코트리 (공중 묘지) : 점프로 줄넘기하듯 통과하는 기믹이나 틈새를 노려 빠르게 달려서 돌파해야 하는 기믹 등을 사용. 특이사항으로 라비 슬리퍼 혹은 2단 점프를 획득하지 못하면 그에 맞게 줄넘기의 높이가 낮아진다.
3차전 - 빨간색 코트리 (적색 지하동굴) : 단조로운 패턴을 사용하지만 일반 보스 치고는 무시무시하게 강한 공격력으로 압박해 온다. 화상 디버프가 기본으로 붙어있으니 해당 이뮨을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필살기로 용암을 불러오는 구간이 백미. 대신 맷집이 전 보스 중 최하급으로 약하다.
스토리 진행 도중 보스 러쉬로 만나게 되는 경우에는 1~3차전의 모습을 번갈아가며 바꿔서 쓴다.
타운 영입시 2000en에 부적 소비량 하락(부적의 소비량이 25% 감소) 버프를 제공한다. 성능과 가격 모두 준수한 버프. 부적 게이지가 4개인 경우 5번까지 연사할 수 있다.
3.20. 노아
이 모든 일의 원흉으로 미루의 행방불명, 에리나의 인간화, 라비라비타운의 괴현상 모두 노아가 꾸민 짓이다. 오래전에 살았던 토끼이자, 이 게임 본편의 최종보스이자 Is the order a DLC의 최종보스이며 사실상 진 최종보스라 할 수 있다. 원래는 라비라비타운에 살았던 토끼 인간[33]이었으나, 라비라비타운을 현실 세계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기 스스로를 희생하였다. 그러나 그로 인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타락하여 일련의 사태를 일으키게 된다. 결국 에리나에게 패배한 뒤로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에리나를 라비라비타운으로 돌려보낸다. 연장전에서는 마력만이 남아 밀리엄을 통하여 라비라비타운을 지키고자하는 자신의 마지막 의지를 에리나에게 전해주고 사라지게 된다.
포이즌 히트 뱃지를 끼고 힐링 스태프로 짤짤이를 하면 노아 2차전을 매우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34]
엑스트라 챕터 2(DLC)에서 진실을 들을 수 있다. 본명은
DLC 에리나의 보스전에서는 특이한 기믹을 들고 나오는데, 화면 상단에 별도의 게이지가 표시되며 이 게이지는 보스를 공격한 공격 종류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채워진다. 한 종류의 공격만 계속 맞춰서 게이지를 꽉 채울 경우 해당 공격을 사용할 수 없도록 공격 봉인 또는 마나 다운 디버프가 걸리는데, 디버프 시간이 상당히 길어 클리어 타임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상단의 게이지를 조절해가며 싸우는 것이 좋다.
GemaYue의 트위터에 따르면 개발 당시의 노아의 이름은 Nono였다고 한다.
3.21. 이리스
일련의 사태의 또 다른 흑막. 에리나가 인간화되어 라비라비타운으로 돌아왔을 때 처음으로 에리나를 발견하여 보살펴주다가 에리나가 깨어나자마자 도망친다. 그 뒤로도 계속하여 에리나를 피하기 때문에, 에리나는 이리스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하나 그와 반대로 이리스는 에리나를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35] 긴장한 나머지 도망간 것이었다.
비석의 부작용 사건이 얼추 마무리된 후 루미가 도와줘서 이리스의 고백기회를 마련해주게 되는데, 이리스는 그 자리에서 확실히 말하지 않고 에리나 혼자서만 지도의 어느 장소에 오라고 말한 후 떠난다. 이후 에리나는 혼자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당 장소로 향하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그 장소는 우사기단의 아지트 같은 곳이었다. 그리고 이리스의 방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 이리스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게 되는데 라비라비타운에 등장한 우사기단은 이리스가 구성한 것임이 밝혀진다[36]. 원래는 그냥 토끼를 좋아하는 소모임으로 시작했었는데 언제부턴가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너무 커져버렸다고 한다.
에리나가 멋대로 침대에 누운 것을 계기로 결국 참지 못했는지 덮치려고 시도한다.[37]
우선 이리스는 Bunny Lover와 체력 흡수 버프를 걸어놓은 상태이다. 가뜩이나 최종보스라서 체력도 많은데 데미지도 잘 안들어가고, 맵 멀리서 날아다니면서 공격하는 패턴도 있기때문에 꽤나 장기전이 될 수도 있다. 체력 흡수는 에리나에게 입힌 대미지만큼 회복하는 버프인데, 고난이도/고회차 이거나 즉사 디버프나 방어력 하락 디버프가 걸린 상태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물론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한대맞아서 보스의 피가 다시 차오르는걸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이리스는 처음 시작하면 '무적 무효화'[40], '뱃지 무효화', '부적 금지(부적 게이지 하락)', '부스트 금지(BP 게이지 하락)', '즉사'[41] 디버프를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디버프이기 때문에 이를 막아내기 위해선 에리나도 타이밍에 맞춰서 부적으로 3~5번 카운터쳐야 한다. 부적 게이지가 부족할 경우 부족한 만큼 나머지 디버프를 받는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슈퍼 캐럿으로도 디버프를 한번 피할 수 있고, 버니기억 시전중에는 디버프에 걸리지 않으니 참고. 보통 다섯개 다 씹거나 개중에 제일 무난한 네번째 부스트 금지 하나 맞아주는 정도. 다만 모든 버프/디버프 목록을 체우는 업적을 노린다면 어쩔 수 없이 다 맞아줘야 한다.
공격패턴 중 망태기(?)로 덮치면서 발동하는 대폭발을 특히 주의할 것. 첫 공격패턴이기도 하는데 공격범위도 크고 즉사 디버프가 안결렸어도 극심한 대미지를 주므로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한다.[42] 체력 흡수 때문에 자신의 피도 크게 회복하는건 덤. 다행히 실제 공격범위는 이펙트 크기보다 약간 작다.
한 페이즈의 모든 패턴을 보여주고 나면 이리스에게 방어력이 크게 떨어지는 디버프가 걸려서 해당 페이즈를 어느정도 빨리 넘길 수 있도록 해준다. 체력이 일정량 떨어져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준비가 되었으면 반대로 방어력을 크게 올리는 버프를 걸고 현재 패턴을 마저 진행한다.
그리고 체력이 1/3이하가 되었을 때 배리어를 발동시키며 이 때 보스에게 입히는 데미지 수치가 300을 넘게 되면 일정 시간동안 '즉사' 디버프가 걸린다. 루미 때처럼 처음 걸렸을 때 주의하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 베리어도 해당 페이즈의 패턴을 다 보여준 후에는 풀리게 된다.
즉사 디버프에 걸렸을 때 피격당하면 1화차의 경우 4444, 2회차 이상의 경우 3만 이상의 대미지가 뜨며 디버프가 풀린다. 회피하기 어려운 패턴이 등장할 때는 딜을 중지하여 최대한 즉사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또는 1회차 한정으로 힐링 스태프처럼 단타 데미지가 300보다 낮은 무기로 공격하여 즉사 디버프를 받지 않는 방법도 있다. 근성 뱃지나 버니 클로버를 이용하여 바로 즉사하는건 막을 수 있지만 이리스는 상기한 버프때문에 크게 회복하므로 전투가 더 길어질 각오를 해야 한다. 헥스 캔슬 배지를 착용하고 있을 때 즉사 디버프 걸린 상태로 받은 공격이 6번째 공격이였을 경우 헥스 캔슬 효과가 발동하면서 0 대미지만 입고 즉사 디버프가 풀린다.
전투 시작 후 대미지를 주거나 접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43] 물론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좋은 점은 딱히 없다.
이리스를 클리어 할 때마다 필드의 모든 보스와의 재전투가 가능해지며, DLC 진행도 리셋되어 다시 클리어 할 수 있게된다.
최종 보스전 후 결국 에리나와 이어지는 것으로 해피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이리스 또한 우사기단처럼 토끼귀를 하고 있는데 루미는 이것이 장식인 줄 알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장식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리스도 에리나와 같은 토끼 인간으로 추정된다.[44]
제작자가 아트북에서 이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화이트 래빗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4. 인기 투표
게임 내 투표 기능으로 진행된 공식 인기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리본의 친구들이 리본을 부르는 별명이 리비이다.
[2]
실제로 몇몇 캐릭터들의 복장 이외에는 선정적인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으며, 이를 증명하듯
12세 이용가로
국내 심의를 통과했다.
[3]
인게임에서 나오는 정식명칭은 UPR PRC(Usagi PeRo PeRo Club)으로 나온다. 하지만 정식명칭은 게임 초반에 리본이 딱 한번 언급하고, 그 이후는 그냥 토끼광으로 나온다.
[4]
소지 가능 갯수는 난이도에 따라 다르며, 챕터 6에 한해 영입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리엄의 상점에서 코코아 봄을 구입할 수 있다.
[5]
왜인지 시시니하고 친해졌다. 알고보니 서로 죽이 잘 맞는다나... 그래서 이들도 시시니한테서 텔레포트 장비를 받아가지고 사용하고 있다.
[6]
시시니에게서 릴리와 픽시를 구출하지 않으면 릴리스 2차전을 할 수 없다.
[7]
좌우이동은 자유롭게 되는데, 상하이동이 까다롭다. 자동으로 위쪽으로 떠오르게 되며 아래로 내려가려면 퀵드롭을 사용해야한다.
[8]
퀵드롭을 사용하여 아래로 내려갈 때 땅에 닿지않도록 주의해서 컨트롤 해야한다. 그 이유는 땅에 닿으면 맵 상단 끝까지 떠오르기 전까지 내려갈 수 없다.
[9]
슬라이딩 파우더는 이세계 연구실에, 에어 점프는 SYSTEM INTERIOR 맵 안에 있다. 두 곳 모두 시시니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진입불가
[10]
2단점프를 할 수 없으므로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Hidden Tech 중 하나인 Wall Kick을 활용해야 한다. main game의 클리어 경로가 상당히 제한되기 때문에 0% 아이템 런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1]
미루가 걸어주는 버프의 단독 가격 합계는 23750en, 미루가 받는 금액은 25000en. 미루 쪽이 지속시간이 10% 더 긴 것을 감안하면 시간 대비 비싼 가격은 아니다.
[12]
이를 이용하여 열 번 이상 패턴을 스킵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업적이 있다.
[13]
패턴이 하나뿐이라 쉬울것 같으나 결코 그렇지 않다. 이 보스가 피통이 많아서 장기전으로 가게 되고, 부적 패턴에서 소환되는 보스들 중 까다로운 패턴을 가진 보스도 몇명 나오기 때문에 꽤 어렵다.
[14]
마지막에 소환하는 보스는 미루로 고정되어 있다.
[15]
본명이 아니다.
[16]
근처의 표지판에 써 있는 경고대로, 가는 길이 좀 어렵다. 슬라이딩이나 에어대쉬를 칼같이 해야 하고, 어떤 블록이 어떻게 부셔지는지도 파악해 둬야 한다. 정말로 시시니가 아무도 못올거라고 호언장담할 정도. 결국 어설펐지만
[17]
리타, 아슈리, 판도라
[18]
두 게임 모두 배급사가
Sekai Project로 동일하다.
[19]
별 탄막, 빗자루 등.
[20]
존재감을 잃은 후에 처음으로 사야를 제대로 인식한 게 리타였다고 한다.
[21]
실은 기둥 위에 눈에 띄게 서있었다.
[22]
물론 핸드폰도 아이템의 일종이므로 100% 아이템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좋든 싫든 구입해야 한다.
[23]
시시니 말로는 자기 영양분을 뺏어 갔다고..
[24]
표기는 Alraune/Aruraune 알루네, 알라우네 등으로 읽을 수 있지만 공식 한국어판에는 아루라우네로 번역되었다.
[25]
문제는 이 반려동물이 꼭
만화고기처럼 생겼다(...). 영문판 표기는 Meaty bone. 대만의
SNS 서비스인 Plurk의 마스코트이다.
[26]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받지 않았을때만 가능하다. 퀘스트를 받아버렸으면 케케버니까지 잡고 타운으로 영입해야 최종 엔딩을 볼 수 있다.
[27]
설원 맵에서 볼 수 있는, 과자나 케이크처럼 생긴 것. 어째 전혀 풀처럼 안생겼는데
[28]
이것만 끼고 있으면 지상에서도 물속에 있는 느낌을 준다고 하는데, 사실은 물 밖에 있어도 문제없다고 알려주기 위해 준 평범한
튜브였다. 전투중 망가진다.
[29]
시시니, 샤로, 니에베, 닉시, 초콜렛, 바닐라가 합류한 뒤에만 발생한다.
[30]
이 때 시이나한테는 '내구 공격(방어력이 크게 오르나 체력이 서서히 닳음)' 버프가 걸리고, 에리나는 노래에 홀려버린 상태라서 '피로(속도,점프력 하락)' 디버프가 걸린다. 즉, 시이나와 에리나가 정신차릴 때까지 버텨야 한다. 단, 독 데미지등 일부 공격은 약간 통한다. 니에베가 주는 버프인 상대 방어력 하락을 이용해 방어력 하락을 시이나에게 붙이면 약간의 딜링 가능.
[31]
일본어로는 코토리이나, 디지털 아트북에 의하면 kotori는 개발중에 잠시 사용되었던 이름으로, kotri가 맞다.
[32]
코코아나 아슈리처럼 2차전까지 있는 보스도 있지만 3차전까지 있는 보스는 이계의 노아를 제외하면 코토리가 유일하다.
[33]
현재는 멸종(?)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토끼 인간도 라비라비타운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34]
딜을 넣기 힘든 공중에 떠 있는 보스라서 체력이 작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포이즌 히트 + 힐링 스태프 짤짤이의 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35]
인간화 한 에리나를 보살퍼 준 이후부터 계속 에리나를 스토킹하고 있었다는 뒷설정이 있다.
[36]
즉 이리스가 토끼광들의 대장이기 때문에 토끼광 잡몹에게 죽은 적이 없어도 이리스에게 죽으면 Bunny Captured! 업적이 달성된다(...)
[37]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는지, 이 장면을 훔쳐보려고 루미를 포함한 몇몇 인물이 슬쩍 따라왔었다(...). 정황상 리본과 코트리도 낄려고 했던 모양. 이리스가 덮치는 순간 루미는 당혹스러워하면서 말리려고 하고 다른 인물들이 그걸 어찌저찌 막아내게 된다.
[38]
바로 쫒아 들어갈 순 있으나, 케케버니를 제외한 다른 모든 캐릭터가 마을에 영입된 상태여야 한다.
[39]
상당히 악랄한 난이도를 가진 공간이다. 어두운데다가 사방이 가시투성이라 조금만 헛디뎌도 큰 피해를 입게 되어 회복아이템을 낭비하게 만든다. 벽점프나 에어대쉬 등의 이동기술을 반드시 풀업해야 하며, 컨트롤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아이템 0% 업적을 진행중이라면 추가 발판이 생기지만 여전히 어려운건 마찬가지.
[40]
하드 이상 난이도에서만 사용한다.
[41]
노비스 이하 난이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42]
가장 낮은 낮이도인 캐주얼에서조차 100 데미지를 우습게 넘긴다.
[43]
노멀보스만 해당, 스페셜 보스는
그런거 없다
[44]
토끼 인간이기 때문에 무지개색 마법의 Bunny Lover 버프의 효과를 받는다. 흔히 4페이즈 버티기 공격 초반 질러서 대미지를 주거나, 맞기 직전에 사용하여 피격대미지를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