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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2:59:29

RUN&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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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세계관
2.1. 세계관 기본설정2.2. 마법과 마도사관2.3. 학병
3. 등장 메카닉4. 등장인물
4.1. 코베니 호위소대4.2. 군 관련인물4.3. 해군4.4. 공군4.5. 미군

1. 개요

카미노 오키나 (지은이)
refeia (그림)
제이노블 (출판사)

원 제목은 달려라! 쏴라!(走れ, 撃て!)로 일본에서 전 12권으로 완결. 국내에서도 서울문화사 계열의 제이노블을 통해 정발되었으나 현재 6권에서 발매가 멈춰있음... 하지만 2017년 제이노블 편집부의 이전 발매 작품의 신속 발매 정책에 따라 발매가 다시 재개될 듯하다.

미디어 믹스로 만화판도 연재되고 있는데, 물건너에서의 인기는 상당히 미묘한 듯.

이형생명체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학병 이야기로 표지나 내용설명만 보면 "물건너의 특성대로 군대도 아닌 동아리에서 연애질하는 이야기 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묘사나 설정이 리얼하다 [1]

한국에 대한 묘사도 있는데 지금 일본이 중학교 이후부터 강제 징병되고있는 반면 한국은 그런 거 없이 자율 입대에 한국의 젊은이들 소수가 방구석 폐인이 되어 가고 있다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어라? 실제로는 반대 아냐? [2]

2. 기본 세계관

2.1. 세계관 기본설정

베트남전 이후 갑작스레 나타난 페넌트라 불리는 물체에서 거인(일본에선 다이다라 라고 부른다)들이 나타나 전 세계에 무차별적인 습격을 벌이며 현재와는 다른 역사를 갖게된 패러렐 월드가 무대이다.
일본 국내 사정이 워낙 막장이라 타국에 대한 묘사는 거의 나오지 않는 편.
바다에서 출몰하는 다이다라 때문에 타국과의 교류는 그렇다치고 물자의 수입이 힘든 관계로 국내의 물류사정(특히 식량 및 원자재)은 악화일로. 설탕이 귀중품 취급을 받고 있을 정도다.
수십년간 전시상황에 처해있는 관계로 기술발전 속도는 현실의 지구에 비하면 조금 모자란 수준이지만 특정 기술, 특히 전쟁과 관련된 무기제조 기술과 의료기술[3]은 오히려 실제의 지구보다 뛰어난 편.
그리고 국가, 아니 세계규모의 인류의 적이 존재하는 세계관 상 자위대가 아닌 일본군으로 등장한다.

2.2. 마법과 마도사관

2.3. 학병

베트남전 이후로부터 수십년간 전시체제하에 있고, 실제로 다이다라와의 교전도 빈번하게 일어나다 보니 전투로 인한 사상자는 물론이고 페넌트 출현지역의 무인화 등에 의한 생활구역의 축소 덕분에 일본 내의 인구사정은 상당히 악화된 상태이다.
덕분에 정규 교육은 중학교 까지만 진행되고 고등학생 부터는 학병이란 이름으로 군에 징집된다. 즉 고등학교 입학 자체가 입대라는 뜻. 막장 윗동네가 생각난다...
당연히 취급도 군의 신병정도의 취급이며 일반과목 수업보다는 군사훈련 비중이 훨씬 높다.
단, 주인공인 리우처럼 특수한 상황에 처하면 계급을 훌쩍 뛰어넘는 특진이 가능하다.

3. 등장 메카닉

4. 등장인물

4.1. 코베니 호위소대

4.2. 군 관련인물

4.3. 해군

4.4. 공군

4.5. 미군


[1] 하지만 이리저리 문제있는 설정이 있으니 밀러리티 소설 기대하면 실망한다. [2] 전쟁 초반에 한국인이 큰 공훈을 세워서 면제되었다고 한다 [3] 인적자원 부족으로 고등학생 부터는 아예 군인으로 징집하는 세계관 설정상 사람 살리는 기술이 중요할 수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