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imity | |
장르 | 덥스텝, 일렉트로, 하우스, 트랩, 퓨처 베이스 |
유튜브 구독자 수 | 892만명[1] |
주소 |
YouTube SoundCloud Spotify |
1. 개요
Your favorite music you haven't heard yet.
당신이 좋아할 만한, 아직 들어보지 못한 음악.
당신이 좋아할 만한, 아직 들어보지 못한 음악.
유튜브의 대표적인 EDM 프로모션 채널 중 하나이며,[2] 현재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레이블인 Geffen Records의 하위 레이블이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의 활동 시작일은 2011년 1월 4일로 유튜브 채널 가입일이 2009년 4월 11일임을 생각하면 긴 공백기가 있다. 처음엔 'Pandoric'으로 활동했으나 유사한 명칭을 가진 회사 간 저작권 문제로 인해 2013년 5월 25일부터 지금의 'Proximity'으로 변경되었다. #
여느 EDM 채널처럼 초기에는 아티스트들의 허락을 받은 뒤 그들의 노래를 올리기 시작하다가 구독자가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주객이 전도되어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홍보하려고 직접 Proximity에 노래를 보내고 Proximity는 자신의 채널에 어울리는 곡을 선별하여 올리고 있다.
일부 No Copyrights라고 명시된 곡 외에는 모든 저작권은 아티스트에게 있으니 유의할 것.
지금은 팝 성향이 강한 EDM 위주로 올리며, Mako, Vicetone, Exige, Galantis, Cash Cash 등이 Proximity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튠들을 뽑아내고 있다. 그 중 Galantis의 곡 Runaway (U & I), DJ Snake의 곡 DJ Snake ft. Justin Bieber - Let Me Love You[3]
그 외에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곡들이 거의 매일 업로드되고 있다.
Proximity Chill이라고 Chillout[4] 위주의 곡을 올리는 채널이 있다. 숨겨진 좋은 곡들이 많지만 구독자 수가 본 채널에 비해 부족한 상태.
Porter Robinson의 곡을 정말로 자주 올린다. 리믹스는 물론 라이브 에딧, 매쉬업, 인트로 에딧 등. Madeon의 곡들도 올리는 편인데, 2019년 12월에 Madeon의 앨범 'Adventure'의 곡들을 이용하여 일본 애니메이션 경계의 저편의 장면을 편집한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다! 포터 로빈슨의 Shelter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행성이 떨어지기 직전, 신비한 칼을 이용하여 적을 처단하는 소녀와 평범한 소년의 판타지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2017년 1월부터는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레이블을 세웠으며, Proximity 릴리즈 곡들은 NoCopyrightSounds의 곡들처럼 저작권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7월부터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소유한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레이블인 Geffen Records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으며, Geffen Records의 7번째 하위 레이블이 되었다. #
다프트 펑크의 해체 소식이 알려지자 포스트를 적고 역대 유명 곡을 간단하게 메들리로 이어붙인 헌정 영상을 올렸다.
2. End of the Year Mix
2013년부터 Proximity의 채널에 올라오기 시작한, 매 해[7]에 업로드된 퀄리티 높은 곡들을 리믹스, 편집하여 45분~1시간 10분정도의 곡을 만든다. 대부분 [EDM] 틀이 붙어있다. 현재 업로드된 End of the year mix 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2018년 1월 3일 기준으로 2017년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즉, 5곡인 셈
2013년부터 2016년 버전까지는 Proximity 채널에서, 2017년 버전은 Vicetone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3년도 버전은 언제부터인지 영상자체가 사라졌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내린것으로 보인다.
[1]
2022년 2월 15일 기준
[2]
EDM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악을 홍보하는 채널
[3]
2020년 8월 현재 조회수 약 8.2억 회. 2위 곡과 7.5배 이상의 조회수 차이가 나며, 2위~10위까지의 조회수를 모두 합쳐도 이 곡의 조회수의 절반도 안될 정도로 압도적인 조회수이다!
[4]
Chillout이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느린 전자 음악이다.
[5]
모든 End of the Year Mix 곡 초반부에 나오는 말이다.
[6]
End of the Year Mix 2017의 초반부에 녹음된 대사로, 원래라면 2018이 아닌 2017이 되어야한다. 실수한셈
[7]
혹은 그 해년도 이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