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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3:00:04

Project Zomboid/Hitz FM(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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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olbgcolor=#fff,#000> Triple-N · WBLN News · Life and Living TV · TURBO · PawsTV
라디오 Hitz FM · LBMW 켄터키 라디오 · NNR Radio · KnoxTalk Radio · 아마추어 무선 · 알 수 없는 주파수 · 자동 비상 방송 · M1A1

1. 개요2. 내용
2.1. 7월 9일 0시2.2. 7월 9일 6시2.3. 7월 9일 0시2.4. 7월 9일 6시2.5. 7월 9일 6시2.6. 7월 9일 12시2.7. 7월 9일 18시2.8. 7월 10일 0시2.9. 7월 10일 6시2.10. 7월 10일 12시2.11. 7월 10일 18시2.12. 7월 11일 0시2.13. 7월 11일 6시2.14. 7월 11일 12시2.15. 7월 11일 18시2.16. 7월 12시 0시2.17. 7월 12시 6시2.18. 7월 12일 12시2.19. 7월 12일 18시2.20. 7월 13일 0시2.21. 7월 13시 6시2.22. 7월 13일 12시2.23. 7월 13일 18시2.24. 7월 14일 0시2.25. 7월 14일 6시2.26. 7월 14일 12시2.27. 7월 14일 18시2.28. 7월 15일 0시2.29. 7월 15일 6시2.30. 7월 15일 12시2.31. 7월 15일 18시2.32. 7월 16일 0시2.33. 7월 16일 12시2.34. 7월 16일 18시
3.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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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MHz 주파수에서 청취할수 있는 라디오 방송국이다. 주로 음악을 방송하지만 라디오 진행자로부터 녹스 사태에 대한 가벼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국 노래가 나오는데 번역자가 장난친거다

버전: 40.43(일부 내용은 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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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용

2.1. 7월 9일 0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 이 시간만 되면 버릇처럼 네게 전화를 걸고 ♪
♪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했었지 ♪
♪ 가끔씩 사랑한단 말로 서로를 위로하겠지만..♪
♪ 처음 널 보았을 때, 그 두근거림은 이제 없어!♪
♪ 오늘도 너에게 전화를 걸어..♪
♪ 이제 그만하자, 그렇게 생각했는데♪
♪ 처음에 만난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가끔씩 서로를 피하고 화를 내고 미워도 하며♪
♪ 기약없는 작별인사를 나누지만♪
♪ 항상, 너에게 전화를 걸어 ♪
♪ 지금 어디야, 지금 뭐해? 오늘 하루는 어땠어? ♪
♪ 항상하던 전화 내용의 반복이지만 ♪
♪ 처음에 만난 그 설레임을 찾게된다면 ♪
♪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
♪ ..이 시간만 되면 버릇처럼 네게 전화를 걸어 ♪
♪ 기약없는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는 아니야. ♪
♪ 항상 그만하자, 그렇게 생각했는데 ♪
♪ 너에게 전화를 걸면 그러고 싶지 않아. ♪
♪ 지금 우린 단지 지친 것뿐이야. ♪
♪ 항상하던 전화 내용의 반복이지만 ♪
♪ 시간이 흐르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거야. ♪

2.2. 7월 9일 6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김수희의 애모, 오늘 녹스 히트가 당신에게 보내드립니다.
♪ 세월의 강 넘어 우리의 사랑은 눈물 속에서 흔들린다.♪
♪ 얼마만큼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
♪ 얼마만큼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
♪ 한 마디 말, 모자라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
♪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
♪ 세월의 강 넘어 우리의 사랑은 눈물 속에서 흔들린다. ♪
♪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
♪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
♪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
♪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
♪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
♪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
♪ 세월의 강 넘어 우리의 사랑은 눈물 속에서 흔들린다 ♪
♪ 얼마만큼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
♪ 한 마디 말, 모자라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
♪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
♪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

2.3. 7월 9일 0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
♪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
♪ 아마도 당신은 알것만 같았어 ♪
♪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 ♪
♪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
♪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
♪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
♪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밖에 ♪
♪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
♪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
♪ 기대어 울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
♪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밖에 ♪
♪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
♪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
♪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
♪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오늘 곡은 Cho.iHollyWater의 TV를 보면서 보내드렸습니다.

2.4. 7월 9일 6시

여기는 녹스 히트, 오늘도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루 하루가 미쳐돌아고 있지만, 우리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겁니다. 아마 당신은 문과 창문을 닫은 채, 집 안에 있을 수도 있고, 당신은 또다른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을 수도, 아니면 제외 구역 경계선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 오늘도 당신이 무사히 하루를 마칠 수 있도록 우리가 응원하겠습니다. 녹스 히트에서 당신에게 오늘도 즐거운 음악 보내드립니다.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 숨쉬기 힘들다며 투덜거리고 ♪
♪ 하늘엔 별이 떠 있는지조차 ♪
♪ 얘기할 수 없는 탁한 도시에 ♪
♪ 어린 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
♪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나요! ♪
♪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 때문에 ♪
♪ 온통 뿌옇게 변한 세상 ♪
♪ 먼지투성인 저 밤하늘을 ♪
♪ 우리 모두가 걷어 낸다면 ♪
♪ 어린 아이들의 눈빛에는 ♪
♪ 반짝이는 별이 떠 있겠지 ♪
♪ 우산 없이 비를 맞고도 괜찮을 ♪
♪ 그런 날을 기다린다면 내일은 늦으리!♪
♪ 그런 날을 기다린다면 내일 우리는 늦으리!♪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2.5. 7월 9일 6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켄터키 여러분, 좋은 오후입니다. 아니면 최대한 우리가 접근 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그 소식을 못 들으셨다면...

... 존 맥그루 장군이 마침내 몇 가지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독감과 유사합니다. 공황과 정신 착란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 들렸던 총소리 말입니까? 경고 사격이었습니다.

안심이 안 됩니까? 제 생각에는, 뉴스가 필요하다면 트리플-N으로 채널을 돌리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즐겨보도록 합시다.
♪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 단 하루을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
♪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대섰네 ♪
♪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
♪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
♪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
♪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
♪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
♪ 어둠을 걸을 빛과 같아서 ♪
♪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쁜처럼 알게되고 ♪
♪ 산다는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
♪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
♪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
♪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
♪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
♪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
♪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
♪ 여가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
♪ 산다는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 한거지 ♪
♪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
♪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
♪ 여가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
♪ 산다는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 한거지 ♪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2.6. 7월 9일 12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여기는 빌리의 쇼입니다. 모든 도시에서, 언제나. 오늘 안좋은 뉴스가 있군요, 허? 만약 당신이 아프고 숨이 가쁘다면, 아마도 이게 당신을 살아있게 해주겠군요.
♪ 난 켄터키에서 왔어. ♪
♪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싸워오면서 ♪
♪ 테네시에서 나는 그녀와 처음 만났어. ♪
♪ 그녀는 다친 나를 치료해주기도 하고 ♪
♪ 때론 내게 따듯한 말 한마디를 건내주었지 ♪
♪ 그녀가 내게 키스를 건냈을 때 ♪
♪ 어쩌면 그녀와 작별인사를 하기 전에 ♪
♪ 나는 말했어야 했어. ♪
♪ 나는 그녀에게 말했어야 했어.♪
♪ '보니, 나와 결혼해줘' ♪

2.7. 7월 9일 18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녹스히트에서 늦은 밤 사랑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힘든 바깥의 시간. 우리는 모릅니다 격리 구역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그러나 우리는 당신이 듣고 있다는걸 압니다. 리사를 위한 겁니다. 스티브로부터. 그가 리사 당신을 보러 올거에요. 힘내세요.
♪ 기다려... ♪
♪ 내 몸을 둘러싼 안개 헤치고 ♪
♪ 투명한 모습으로 ♪
♪ 너의 앞에 설 때까지 ♪
♪ 기다려... ♪
♪ 막연했던 나의 덧없는 외출 ♪
♪ 헤매임 딛고 ♪
♪자기야, 자기야... ♪
♪ 널 지켜줄때까지 ♪
♪ 기다려줘, 제발 ♪
♪ 난 네가 필요해 ♪
♪ 힘겨워도 꿈을 꾸는 건, 너 때문인걸 ♪
♪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 ♪
♪ 기다려... ♪
♪ 막연했던 나의 덧없는 외출 ♪
♪ 헤매임 딛고 ♪
♪ 널 지켜줄 때까지 ♪
♪ 기다려... ♪
♪ 기다려... ♪

2.8. 7월 10일 0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헬로, 여러분. 오늘은 녹스 히트를 프랭키가 보내드립니다. 정말이지, 오늘 하루는 말도 안되는 하루였네요. 제 비장의 무기를 꺼내기 전에 이것 하나 전달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방송 보고 있는 당신, 거기 꼼작말고 있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대거 이동을 하면서 도로가 완전히 정체되었습니다." "정체된 도로로 인해 군대와 소방차들이 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길을 열어주십시오,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겁니다." ..알겠죠? 일단 그렇다고 하네요. 윤상의 이별의 그늘, 오늘 이 프랭키가 전합니다!
♪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
♪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
♪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
♪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
♪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
♪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
♪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
♪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
♪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
♪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
♪ 하지만 기억 해줘. ♪
♪ 하지만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 ♪
♪ 지난 이야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
♪ 나의 사랑을 ♪
♪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
♪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
♪ 기억해줘, 부디 기억해줘. ♪
♪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

2.9. 7월 10일 6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오늘의 녹스 히트는 자홉이 보내드립니다. 먼저 후원자들로부터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후원자는.. 군에 소속되어있는 사람이네요. 그럼 메세지 읽어드리겠습니다.

"메세지를 전한 후에도 여전히 도로는 정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로 정체로 군대와 소방차는 고립이 된 상황이며.." "차량으로 이동하시는 시민분들께서는 부디 양보 부탁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한시라도 그곳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은 잘 압니다. 하지만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여러분의 배려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신효범의 언제나 그 자리에 들려드리겠습니다.
♪ 어두운 창밖 불빛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
♪ 고개 숙인 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도 지워질 수 있을까. ♪
♪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
♪ 가슴을 스치고 간, 긴.. 외로움.. ♪
♪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
♪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 것처럼 멀리있는 것만 같았지. ♪
♪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
♪ 어두운 창밖 불빛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
♪ 고개 숙인 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도 지워질 수 있을까. ♪
♪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
♪ 가슴을 스치고 간, 긴.. 외로움.. ♪
♪ 나의 작은 실수 하나조차 힘겨워하던 그대. ♪
♪ 우리 서로 말없이 헤어진 지금이 ♪
♪ 오히려 우리에겐 사랑일거야.♪
♪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
♪ 나는 이제 알 것 같아. ♪
♪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
♪ 가슴을 스치고 간, 긴... 외로움... ♪
♪ 그대여,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
♪ 그대는 항상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
♪ 우리 서로 말 없이 헤어진 지금이 ♪
♪ 나의 작은 실수 하나조차 힘겨워하던 그대가 ♪
♪ 지금은 오히려 사랑으로 남아있어. ♪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2.10. 7월 10일 12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여기는 빌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녹스 히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봉쇄선에서 발이 묶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도움을 청하고 있고 지금 분명한 것은.. 군인들은 그들을 버리지 않을거라는 겁니다.
♪ 로레타,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
♪ 30년이 되도, 당신은 오지 않아요. ♪
♪ 기약없는 작별인사를 건내고 당신은 떠났어요. ♪
♪ 당신을 잊으면 뭔가 달라질 것 같았지만 ♪
♪ 여전히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
♪ 로레타, 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
♪ 50년이 되도, 당신은 오지 않아요. ♪
♪ 기약없는 작별인사를 건내고 당신은 떠났어요.♪
♪ 오늘도 당신이 떠난 자리에서 저는 당신을 기다려요. ♪
♪ 로레타, 나의 사랑 로레타.♪
♪ 당신의 빈 자리에서 저는 당신을 기다려요. ♪
♪ 로레타, 나의 사랑 로레타. ♪

2.11. 7월 10일 18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잠이 안오나요?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클레어 씨가 조 씨에게 보내드립니다. 클레어 씨는 봉쇄 구역 대피소에 있습니다. 조 씨도 그 근처 도로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클레어 씨는 조 씨를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분은 곧 만날 수 있을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분들께 오늘 녹스 히트가 보내드립니다. 오늘의 곡은 Late Night Love.
♪ 촛불을 끄고, 키스를 건내요.♪
♪ 창문을 닫고, 밤을 꺼요. ♪
♪ 이곳은 당신과 나뿐이에요. ♪
♪ 우리는 밤새도록 함께할거에요. ♪
♪ 샴페인도 있고 밤은 길어요. ♪
♪ 나는 새벽까지 당신의 것이고, 당신도 나의 것이에요.. ♪
♪ 밤새도록 당신을 안고 있을게요. ♪
♪ 아침이 되면 세상이 흔들릴 거예요.♪
♪ 밤새도록 당신을 안고 있을게요. ♪
♪ 사아아아아아랑을 합시다... ♪
♪ 밤새도록 당신을 안고 있을게요.
♪ 우리는 밤새도록 함께할거에요. ♪
♪ 밤은 길고, 길어요. ♪
♪ 이곳은 당신과 나뿐이에요. ♪
♪ 사아아아아랑을 합시다... ♪
♪ 사아아아아랑을 합시다... ♪
♪ 사아아아아랑을 합시다... ♪
♪ 우리는 밤새도록 함께할거에요. ♪
♪ 밤은 길고, 길어요. ♪
♪ 아침은 언제나 찾아오지만 오늘 밤은 오지 않아요. ♪
♪ 아침이 오기 전까지 나를 놓지말아요. ♪
♪ 사아아아아랑을 합시다... ♪
♪ 사아아아아랑을 합시다...♪
♪ 사아아아아랑을 합시다... ♪

2.12. 7월 11일 0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안녕하세요, 오늘 녹스 히트는 프랭크가 보내고 있습니다. 켄터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우리는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길바랍니다. 녹스 히트에서 - 태양 아래
♪ 태양 아래에서 함께 웃고 춤춰요. ♪
♪ 잔잔한 파도, 따스한 태양 아래에서 ♪
♪ 그녀의 미소는 푸른 하늘과도 같아요. ♪
♪ 태양 아래에서 함께 웃고 춤춰요. ♪
♪ 황금빛 모래사장, 따스한 태양 아래에서 ♪
♪ 제 손을 잡고 함께 해변을 달려봐요. ♪
♪ 함께 웃고 미래를 꿈꾸고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려도 좋아요. ♪
♪ 달밤 아래에서 함께 웃고 춤춰요. ♪
♪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때까지 나와 함께 있어요. ♪
♪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을 간직해요.
♪ 우리는 저 지평선너머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
♪ 태양같은 당신의 미소, 그리고 당신의 키스. ♪
♪ 당신과 있으면 모든것이 찬란하게 빛나요. ♪
♪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거에요. ♪
♪ 태양 아래, 찬란하게 빛난 추억을 우리는 기억할거에요. ♪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2.13. 7월 11일 6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오늘 녹스 히트는 저 자홉이 보내드리겠습니다. 세계가 이렇게 뒤바뀔 것을 누가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비행기 소리는 들려오지 않고, 거리는 숨죽인듯 조용합니다. 바깥의 날씨는 매우 쾌청하고 좋아보이지만... 강한 빛이 있다면 강한 어둠이 있듯... 숨어있는 악마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우리는 지옥의 문 앞까지 와 있을지도 모릅니다. ... 오늘 곡은 저 자홉이 직접 청취자 여러분들께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호등은 아직까지 빨간불이야. ♪
♪ 나와 함께 달리자. ♪
♪ 세상이 다시 움직이기 전까지 ♪
♪ 네가 날 사랑해주길 바래. ♪
♪ 나와 함께 달리자. ♪
♪ 신호등의 불빛이 바뀌기 전까지 ♪
♪ 타오르는 적색 신호처럼 ♪
♪ 우리의 사랑은 점점 깊어져 가. ♪
♪ 내 손을 놓지말아줘. ♪
♪ 만일 내가 긴 인도 속에서 길을 잃는다면 ♪
♪ 다시 내 손을 잡고 나를 인도해줘. ♪
♪ 신호등의 불빛이 바뀌기 전까지 ♪
♪ 우리의 사랑이 식어버리기 전까지 ♪
♪ 네가 날 사랑해주길 바래. ♪
♪ 멈춰버린 세상처럼 네 사랑이 변치않길 바래. ♪
♪ 내 손을 놓지 말아줘. ♪
♪ 내가 이 긴 인도 속에서 길을 잃어도 ♪
♪ 네가 다시 내 손을 잡고 나를 인도해줘. ♪

2.14. 7월 11일 12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여기는 빌리, 오늘 밤은 당신과 함께 있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거리에는 군인들이 있습니다. 한 시의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들은 총을 들고 늦게까지 남아있는 시민들을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밤이 부디 평안하게 지나가길, Travel Sketch의 옛친구에게 입니다.
♪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노래한♪
♪ 정다웠던 친구들을 두고 전 떠났어요. ♪
♪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에요. ♪
♪ 지난 내 어리석음을 이젠 후회해요. ♪
♪ 이렇게 비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
♪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당신을 위해 기도해요. ♪
♪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나를 용서해주세요. ♪

2.15. 7월 11일 18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우리는 뉴욕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요청을 받았습니다. 릭 씨는 다이앤 씨가 항상 이 방송을 듣는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상점을 약탈하고 폭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릭 씨가 걱정하고 있는 다이앤 씨는 봉쇄 구역 내, 어딘가에 있습니다. 그는 다이앤 씨를 남기고 떠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다이앤 씨, 만일 당신이 이것을 들을 수 있다면... 이 메세지는 당신에게 보내는 메세지 입니다. 신청곡,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녹스 히트가 보내드립니다.
♪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
♪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
♪ 가슴깊은 곳에 숨겨둔 ♪
♪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
♪ 어둔 미로 속을 ♪
♪ 헤매던 과거에는 ♪
♪ 내가 살아가는 ♪
♪ 그 이유를 몰랐지만 ♪
♪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것 ♪
♪ 네가 있다는 그것 ♪
♪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
♪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
♪ 말이 없이 살아가라고 ♪
♪ 아주 쉽게 충고하지만 ♪
♪ 세상 사는 어떤 사람도 ♪
♪ 강요하지 못해, 너에게 ♪
♪ 어둔 미로 속을 ♪
♪ 헤매던 과거에는 ♪
♪ 내가 살아가는♪
♪ 그 이유를 몰랐지만 ♪
♪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것 ♪
♪ 네가 있다는 그것 ♪
♪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
♪ 너를 위하여.. ♪
♪ 걸어서 저 하늘까지 ♪
♪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

2.16. 7월 12시 0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오늘 저 프랭크가 녹스 히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당신도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도 항상 침묵을 유지하고 있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우리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뿐입니다.
♪ 그녀가 나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
♪ 그녀가 나를 볼 수만 있다면. ♪
♪ 달밤 아래서 함께 춤춰봐요. ♪
♪ 원, 원, 투! 원, 원, 투!♪
♪ 반짝이는 은하수를 머금은 샴페인을 높이 들고 ♪
♪ 두려워말고 함께 춤춰봐요. ♪
♪ 리듬에 맞춰서 움직여봐요. ♪
♪ 잠들기에는 밤은 아직 길어요. ♪
♪ 투, 투, 쓰리! 차! 차! 차! ♪
♪ 유리잔처럼 구두를 부딪혀봐요. ♪
♪ 경쾌한 소리와 함께 춤을 춰봐요. ♪
♪ 달밤 아래서 함께 춤춰봐요. ♪
♪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
♪ 샴페인이 바닥을 드러내기 전에 ♪
♪ 달 밤 아래서 함께 춤춰봐요. ♪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2.17. 7월 12시 6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정부가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엔 이미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도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 사태에 대한 정보입니다. 하지만 정보는 거녕, 정부는 우리를 구석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상점들은 거의 약탈당했으며 사람들은 폭력적으로 변했습니다. 당신이 가게에서 음식을 원한다고요? 그리고 탱크에 넣을 휘발유도 말이죠? 제가 당신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웃기지 마.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와 함께라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을거야.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구름 위를 떠다니면서 마음껏 헤엄치는거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길을 잃어도 언제든지 내가 함께할테니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와 함께라면 세상 어디든지 갈 수 있을거야.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바다 위를 떠다니면서 마음껏 날아오르는거야. ♪
♪ 우리는 그야말로 자유야. ♪
♪ 너랑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
♪ 나를 믿어, 내가 너를 믿었던 것처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구름 위를 떠다니고 바다를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자.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2.18. 7월 12일 12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현재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곡을 듣게 된다면.. 우리 머리 위에 있는 먹구름이 조금 걷힐지도 모르겠군요.
♪ 난 운 없는 사나이!! ♪
♪ 오늘 내 신발은 짝짝이!! ♪
♪ 세차하면 언제나 소나기이이!! ♪
♪ 워어어어- 오늘도 그녀에게 차였지이이!! ♪
♪ 난 운 없는 사나이!! ♪
♪ 난 운 없는 사나이!! ♪

루이지애나에서 좋은 밤 되길, 사랑합니다 여러분! *박수 소리*

2.19. 7월 12일 18시

<*지직*>

<*지지직..*>

...밴 안에 있으면 안 먹힐거야..

<*지지직..*>

2.20. 7월 13일 0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녹스 히트의 프랭크입니다. 좋지 않네요,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오늘 소식을 못 들으셨다면 뉴스 채널로 돌리세요.

..안에 있는 사람들이 죽었어요. 말 그대로 모두 죽었다고요. 토할 것 같군요. 속이 안좋아요. 솔직히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삐이이> <삐이이> 어쩌면 이게 제 마지막 방송일지도 모르겠군요. ...젠장, 실내에 머물라고 할 땐 언제고...

...무슨 일이 생기면 전부 당신 때문이야.. *검열*같은.. 정부 *검열*들... <삐이이> <삐이이> ...전 이제 이딴 *검열*같은 방송따위 신경도 쓰지 않을겁니다..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당신은 날 모르는 사람처럼 봤죠. ♪
♪ 우리는 이렇게 끝날 수 없어요. ♪
♪ 줄곳 당신에 대해 생각했어요. ♪
♪ 당신이 지금의 저를 만든거에요. ♪
♪ 당신이 지금의 저를 만든거에요. ♪
♪ 당신은 절 망가트릴 수 없어요. ♪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 그것만으론 절 망가트릴 수 없어요. ♪
♪ 당신이 진심으로 저를 증오한다고 해도 ♪
♪ 저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
♪당신은 날 모르는 사람처럼 봤죠. ♪
♪ 당신은 날 없는 사람 취급했죠. ♪
♪ 하지만 상황은 더 안좋아질뿐이에요. ♪
♪ 어떻게 끝낼 수 있는지 생각하지 말아요. ♪
♪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생각하지 말아요. ♪
우린 끝났어...
♪ 시내에서 스케이트 타다가, 연인들이 재밌게 노는걸 보았어요. ♪
♪ 우리도 옛날엔 그랬었죠. 좋은 추억이였어요. ♪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 맞아요, 당신 말대로 모든 것이 끝났어요. ♪
♪ 당신이 절 증오한 만큼, 저 또한 당신을 증오하게 될까요. ♪
♪ 저는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

2.21. 7월 13시 6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안녕하세요. 자홉입니다. 아쉽지만 이번이 마지막 방송이 되겠군요. 어쨌든.. 마지막 방송입니다. 제 아버지는 에필레치아 산 속 오두막에서 살고계십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뿐이에요. 그곳이 안전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가볼 생각입니다.

..아버지께서 무사하셨으면 좋겠군요. ...음악이 멈췄군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볼때는 무탈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자홉의 마지막 곡, 보내드립니다.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 당신은 날 모르는 사람처럼 봤죠 ♪
♪ 우리는 이렇게 끝날 수 없어요. ♪
♪ 당신이 지금의 저를 만든거에요. ♪
♪ 당신이 지금의 저를 만든거에요. ♪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 그것만으론 절 망가트릴 수 없어요. ♪
♪ 당신이 진심으로 저를 증오한다고 해도 ♪
♪ 저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
♪ 당신이 진심으로 저를 증오한다고 해도 ♪
♪ 저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 당신은 날 모르는 사람처럼 봤죠. ♪
♪ 하지만 상황은 더 안좋아질뿐이에요 ♪
♪ 어떻게 끝낼 수 있는지 생각하지 말아요. ♪
♪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생각하지 말아요 ♪
♪ 당신이 지금의 저를 만든거에요. ♪
우린 끝났어...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 그것만으론 절 망가트릴 수 없어요. ♪
♪ 당신이 진심으로 저를 증오한다고 해도 ♪
♪ 저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
♪ 당신이 진심으로 저를 증오한다고 해도 ♪
♪ 저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2.22. 7월 13일 12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여기는 빌리입니다. 녹스 히트에서 보내드립니다. 사람들이 감염자로부터 도망가고 있습니다. 저 말인가요? 전 이곳이 아니면 갈 곳이 없네요. 그래서 결국 저와 당신밖에 없다는 거죠. 그럼, ..JImmy - Jay Jones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모두가 내곁을 떠났어. ♪
♪ 그들을 붙잡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어. ♪
♪ 나는 그들을 혼자 내버려 두었고 ♪
♪ 바로 잡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네. ♪
♪ 종이 배 위엔 술이 쌓여있어. ♪
♪ 술병이 늘어날때마다 종이배는 가라앉고 있어. ♪
♪ 내가 저지른 실수를 깨닫기엔 이미 늦은 뒤였지. ♪
♪ 나는 결국 혼자가 되었고... ♪
♪ 지금 나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어. ♪

2.23. 7월 13일 18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와 함께라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을거야..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나를 믿어, 내가 너를 믿었던 것처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구름 위를 떠다니고 바다를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자.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우리는 그야말로 자유야. ♪
♪ 너랑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나를 믿어, 내가 너를 믿었던 것처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구름 위를 떠다니고 바다를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자.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2.24. 7월 14일 0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와 함께라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을거야..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나를 믿어, 내가 너를 믿었던 것처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구름 위를 떠다니고 바다를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자.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우리는 그야말로 자유야. ♪
♪ 너랑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나를 믿어, 내가 너를 믿었던 것처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구름 위를 떠다니고 바다를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자.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2.25. 7월 14일 6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녹스 히트의 빌리가 보내드립니다. 자홉을 위해서 오늘은 자정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저는 교회에 다니곤 했었습니다. 주변인들은 이 사태에 대해 지옥이니, 악마니 그런 이야기를 하곤 했죠.

...기독교인이지만, 전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믿지 않곤 했었습니다. ...어쨌던, 지금은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음악, 김준선의 Arabian Night 보내드립니다.
♪ hey friend why did you forget your dream yesterday ? ♪
♪ now, come to my fantastic world. Arabian Night ! ♪
♪ 이토록 뛰는 가슴을 그때는 몰랐었네 ♪
♪ 내 마음에 꿈을 실은 환상의 아라비안 나이트 ♪
♪ 히아오와 히야오와 히야오와 예! ♪
♪(이제는 지나버린 얘기라고 말하지마)
♪ 어제는 잊어버려 흘러 오늘을 사랑하네! ♪
♪ 내마음에 꿈을 실은 환상의 아라비안 나이트 ♪
♪ (우리의 어렸을 때 꿈을 심은 이야기들) ♪
♪ 어느덧 세월은 흘러 한동안 우리 잃어버렸네♪
♪ 그러나 이제는 돌아와 행복한 옛날로 또 또 ♪
♪ 히야오와 히야오와 히야오와 예! ♪

뉴스 후,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2.26. 7월 14일 12시

녹스 히트! 당신의 스타일, 당신의 음악!

녹스 히트의 빌리입니다. 좋은 소식이에요. 라이브 녹음을 허락 받았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즐기겠어요. 제가 여러분들을 위한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브라이언 힉스입니다. *박수 소리*
♪ 내가 먼곳에 있을 때, 나는 그를 만났네. ♪
♪ 밴드를 만들게 되면 그에게 곡을 써주기로 약속을 했지. ♪
♪ 그와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을 때. ♪
♪ 브러이언 힉스, 그는 전설이 되어있었네. ♪
*환호 소리*
♪ 젊은이여, 우리의 미래는 밝다네! ♪
♪ 젊은이여, 두려워말고 힘차게 나아가라 ♪
♪ 젊은이여,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테니! ♪
*휘파람 소리*
♪ 젊은이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
체코인들이여, 감사합니다! Dekuji(감사합니다)!

여러분, 녹스 히트는 오늘부로 방송이 중단됩니다. 그동안 저희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뵐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마지막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잘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2.27. 7월 14일 18시

여기는 Late Night Love 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번 사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뉴스 프로그램으로 채널을 전환해주세요. ..오늘 밤은 신청곡이 없습니다. ..더 큰일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방금 막 메시지와 함께 신청곡이 들어왔네요. 신청곡은 대니보이. 제 아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입니다.

"미안하다, 아들아. 오늘은 집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구나." "...엄마와 함께 안전하게 집 안에 있어다오."
♪ 대니보이, 파이프, 파이프가 부르고 있어요. ♪
♪ 강을 넘고 계곡을 넘고 산으로 ♪
♪ 여름이 가면 꽃들도 잠에 들겠죠 ♪
♪ 부디 저를 기다려주길바래요, 대니보이♪
♪ 여름, 푸른 초원 위에서 우리가 만났던 그때로 ♪
♪ 겨울, 하얀 산언덕 위에서 우리가 만났던 그때로 ♪
♪ 당신이 어디에 있든, 제가 당신을 만나러 갈게요. ♪
♪ 대니보이, 나의 대니보이. ♪
♪ 여름이 가면 꽃들도 잠에 들겠죠 ♪
♪ 꽃들과 함께, 제가 잠에 든다면 대니보이 ♪
♪ 제가 누워 있는 곳을 찾아와요. ♪
♪ 그땐 당신이 내 이름을 작게 불러줘요. ♪
♪ 그러면 저도 속으로 당신의 이름을 부를게요. ♪
♪ 당신이 이곳으로 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
♪ 항상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할게요. ♪
♪ 당신이 쉴 수 있도록 매일 기도를 할게요. ♪

2.28. 7월 15일 0시

♪ 그녀가 나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
♪ 그녀가 나를 볼 수만 있다면. ♪
♪ 달밤 아래서 함께 춤춰봐요. ♪
♪ 원, 원, 투! 원, 원, 투! ♪
♪ 반짝이는 은하수를 머금은 샴페인을 높이 들고 ♪
♪ 두려워말고 함께 춤춰봐요. ♪
♪ 리듬에 맞춰서 움직여봐요. ♪
♪ 잠들기에는 밤은 아직 길어요. ♪
♪ 투, 투, 쓰리! 차! 차! 차! ♪
♪ 유리잔처럼 구두를 부딪혀봐요. ♪
♪ 경쾌한 소리와 함께 춤을 춰봐요. ♪
♪ 달밤 아래서 함께 춤춰봐요. ♪
♪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
♪ 샴페인이 바닥을 드러내기 전에 ♪
♪ 달 밤 아래서 함께 춤춰봐요. ♪

2.29. 7월 15일 6시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 당신은 날 모르는 사람처럼 봤죠 ♪
♪ 우리는 이렇게 끝날 수 없어요. ♪
♪ 당신이 지금의 저를 만든거에요. ♪
♪ 당신이 지금의 저를 만든거에요. ♪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 그것만으론 절 망가트릴 수 없어요. ♪
♪ 당신이 진심으로 저를 증오한다고 해도 ♪
♪ 저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
♪ 당신이 진심으로 저를 증오한다고 해도 ♪
♪ 저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 당신은 날 모르는 사람처럼 봤죠. ♪
♪ 하지만 상황은 더 안좋아질뿐이에요 ♪
♪ 어떻게 끝낼 수 있는지 생각하지 말아요. ♪
♪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생각하지 말아요 ♪
♪ 당신이 지금의 저를 만든거에요. ♪
우린 끝났어...
♪ 당신은 내게 말했죠. 모든 것이 끝났다고 ♪
♪ 그것만으론 절 망가트릴 수 없어요. ♪
♪ 당신이 진심으로 저를 증오한다고 해도 ♪
♪ 저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
♪ 당신이 진심으로 저를 증오한다고 해도 ♪
♪ 저는 나아갈 수밖에 없어요.♪

2.30. 7월 15일 12시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와 함께라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을거야..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나를 믿어, 내가 너를 믿었던 것처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구름 위를 떠다니고 바다를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자.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우리는 그야말로 자유야. ♪
♪ 너랑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나를 믿어, 내가 너를 믿었던 것처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구름 위를 떠다니고 바다를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자.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2.31. 7월 15일 18시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와 함께라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을거야..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나를 믿어, 내가 너를 믿었던 것처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구름 위를 떠다니고 바다를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자.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우리는 그야말로 자유야. ♪
♪ 너랑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 나를 믿어, 내가 너를 믿었던 것처럼 ♪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
♪ 구름 위를 떠다니고 바다를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자. ♪
♪ 너와 함께이고 싶어 ♪
♪ 너랑 함께이고 싶어♪
♪ 두려워하지말고 내 손을 잡아♪

2.32. 7월 16일 0시

<*지직*>

<*지직*>

<*지직*>

<*지지직..*>

(지지직이 반복된다.)

2.33. 7월 16일 12시

♪ 대니보이, 파이프, 파이프가 부르고 있어요. ♪
♪ 강을 넘고 계곡을 넘고 산으로 ♪
♪ 여름이 가면 꽃들도 잠에 들겠죠 ♪
♪ 부디 저를 기다려주길바래요, 대니보이♪
♪ 여름, 푸른 초원 위에서 우리가 만났던 그때로 ♪
♪ 겨울, 하얀 산언덕 위에서 우리가 만났던 그때로 ♪
♪ 전 당신이 어디에 있든, 제가 당신을 만나러 갈게요. ♪
♪ 대니보이, 나의 대니보이. ♪
♪ 여름이 가면 꽃들도 잠에 들겠죠 ♪
♪ 꽃들과 함께, 제가 잠에 든다면 대니보이 ♪
♪ 제가 누워 있는 곳을 찾아와요. ♪
♪ 그땐 당신이 내 이름을 작게 불러줘요. ♪
♪ 그러면 저도 속으로 당신의 이름을 부를게요. ♪
♪ 당신이 이곳으로 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
♪ 항상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할게요. ♪
♪ 당신이 쉴 수있도록 매일 기도를 할게요. ♪

2.34. 7월 16일 18시


<*지직*>

<*지직*>

<*지직*>

<*지지직..*>

(지지직이 반복된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