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Phyrexian Dreadnought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 | |
유형 | 마법물체 생물 ― 피렉시아 드레드노트 | |
돌진 Phyrexian Dreadnought이 전장에 들어올 때, 공격력 합이 12 이상 되도록 생물을 희생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Phyrexian Dreadnought을 희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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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12/12 |
당연히 12/12의 공방을 가지고 있으며 이 최고의 공격력과 방어력 기록은 맹공 블록이 나오기 전까지 무려 6년 동안 유지되는 기록이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크기에다가 돌진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하지만 전장에 들어올때 공격력 합이 12이상 되도록 생물을 희생시키거나 자신을 희생해야한다.(손에서 내려놓을 때가 아니다. 어떻게든 전장에 들어올 때에 지불해야 한다.) 위니는 말할것도 없고 웬만한 거대생물도 3,4마리는 희생시켜야 한다는 소리.
결국 제대로 써먹기는 거의 불가능 했지만 엑소더스의 수라계와의 콤보덱이 만들어진적이 있다. 그 후 이 조합이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에라타의 대상이 되었다.[1] 에라타 후에는 Illusionary Mask와의 조합을 이용한 MaskNaught덱등에 사용되며 빈티지 등에서도 활약했다.
2008년 위의 에라타가 해제된 뒤 Stifle과의 조합이 가능해짐으로서 1U라는 싼 비용으로 12/12를 들여오는 것을 밥줄로 하는 일련의 콤보/컨트롤 덱의 주력 카드가 되었다.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Paul Cheon 이 2008년 세계대회 레가시 부문에서 UR Dreadstill을 이용해서 무패를 한 후에 더욱 주목받았다.
2011년에는 Mental Misstep에 한동안 치였지만, 저게 2011년 9월에 레가시에서 빠르게 금지를 먹는 바람에...
2018년에 라브니카의 길드가 나오면서 약간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게 무덤에 있는 상태라면 다방면의 달인, 라자브가 1발비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
2021년 모던 호라이즌 2 발매와 함께 에라타로 피렉시아(Phyrexian) 생물 유형이 달리게 되면서 이 카드도 생물 유형과 카드명이 같은 극소수의 카드들 중 하나가 되었다.
참고로 B.F.M.의 왼쪽 뿔에 달린 장식용 생물이 이 녀석.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 때는 스토리에서만 등장. 뉴 피렉시아의 총독 시올드레드가 발굴해서 써먹었지만 어째 새로운 버전으로도 카드화 되지 못했다.
1. 수록 세트 및 사용 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록 | 희귀도 |
Mirage | Mirage | 레어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Mirage 블록 | 사용가능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
[1]
정확히는 이 시기에 MTG에 스택룰이 생기게 되어서 스택룰 생기기 전의 '~가 플레이에 들어올 때'효과에 대한 대대적인 정리가 있었다. 에라타의 내용인즉 총 공격력 합이 12 이상이 되도록 생물을 희생하지 않을 경우 아예 전장에 들어오지도 못한 것으로 취급하고 무덤으로 가게 되는 것.
목스 다이아몬드 등과 같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