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Phantom Forces/무기
1. 개요
Phantom Forces의 산탄총을 설명하는 문서.2. 상세
조준이 조금 엇나간다 해도 근중거리 원샷킬이 가능한 점에서 가히 죽창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운용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특히 플레이어 모델이 여타 FPS처럼 얄쌍하지 않아 명중하는 펠릿이 많다 보니 한 차례 너프를 받았음에도 일반 FPS들에 비해 산탄총의 사거리가 꽤나 긴 편이다. 반자동 산탄총까지 곁들이면 운용 난이도가 수직 하락한다. 전체적으로 연사력이 매우 낮은 편이라 살짝만 빗나가도 역으로 죽을 수 있고 연사력이 높은 총이어도 반동이 전체적으로 매우 강하지만, 잘 쓰면 아예 학살기계가 된다. 단, 원거리 피해량이 매우 낮은 편이라 원거리로 쏘다가 역으로 죽지 말자.- 산탄총의 펠릿 수는 기본적으로 8개이다. 아래의 대미지는 모두 펠릿 하나의 대미지.
- 펌프액션 산탄총에 화면을 다 덮는 방식의 스코프를 부착하고 조준 사격하면 한번 쏘고 조준을 풀어 펌프를 당겨 주어야 재장전이 된다.
- T키를 누르면 견착사격을 하게 된다. 견착 유형은 2가지이다. [1][2]
- 모든 산탄총에는 집탄율(choke) 수치가 있다. 이 수치는 실제 집탄율에 반비례한다.[3] 집탄율 수치는 총의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는 Advanced 창에 들어가 밑을 내리면 Aim choke가 있는데, 이 수치가 클수록 탄이 많이 퍼진다. 총들의 집탄율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걸 쓰자. Improved Choke를 달아 집탄율을 낮출 수도 있으나 이 경우 대미지가 줄어든다.
- 모든 산탄총은 각자 고유의 셸 색을 가지고 있다. 물론 탄 개조를 하면 개조된 색으로 바뀐다.
의미는 없으나 대부분의 샷건은 탄속이 1500studs/s 정도로 당연히 빠른 편은 아니며, 관통력도 0.5정도로 높지 않다. 다만 조금씩 다른 총이 있으므로 잘 살펴보자.
스텟에서의 집탄율 수치가 낮을수록 탄이 한곳에 더 집탄된다는 의미이다.[4] 집탄율이 낮을수록 중거리 교전에 유리해지고,[5] 집탄율이 높을수록 근거리 싸움에 유리해진다.[6]
여담으로 모든 샷건의 집탄율 수치를 평균하면 2.61이 나온다.
FPS 게임에서 샷건 유저들의 취급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이 이 게임에도 반영되어 샷건만 쓰면 사람들이 불평불만하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반자동, 자동 샷건들을 쓰는 사람이라면 자주 욕 먹고 만약에 잘하기까지 한다면 추방 투표를 당할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관형탄창 형식의 샷건이 장전속도 너프를 먹었다.
공식 리그인 SCL에서 모든 무기가 사용 금지 리스트에 올라 있는 유일한 무기군이기도 하다.
3. 무기
3.1. KSG 12
KSG-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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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 |
대미지(사거리) | 32x8(50)→12x8(90) |
연사력 | 150 S |
헤드샷배수 | 1.10배 (35.2~13.2)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1500studs/s |
관통력 | 0.40studs |
탄창 | 14+1발 / 50발[7] |
장전속도 | 한개당 1.30초 / 펌핑 1.20초 |
사격모드 | Semi |
집탄률 | 3.0 |
설명 | 7발들이 튜브가 2개 장착된 장탄수가 많은 미국의 불펍식 펌프액션 산탄총입니다. 탄이 많이 퍼집니다. |
처음으로 해금되는 산탄총. 원본이 두 개의 튜브탄창을 사용하는 독특한 구조이기 때문에 장탄수는 14발로 매우 많은 대신 집탄율이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중거리부터는 위력이 상당히 부족하다. 그래도 산탄총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는 상대를 찢어버리는 높은 위력을 보여준다.
전용 총열인 KSG 25 튜브를 달면 장탄수가 24+1로 늘어난다. 참고로 이 부착물을 낀 뒤 탄약 다 쓰고 재장전하면 재장전시간이 무려 20초에 달한다.[8] 그러니 웬만한 경우에는 탄약 일부를 쓰고 바로 장전하도록 하자. 연사 속도도 130RPM이라 밑의 사이가 쓸때처럼 적에 대고 광클하면 다 죽는다.
밑의 AK-12/76, Remington 870과 같은 초록색 셸을 쓴다.
3.2. Model 870
Model 8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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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1 |
대미지(사거리) | 34x8(50)→13x8(130) |
연사력 | 100 S |
헤드샷배수 | 1.15배 (39.1~14.95)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1500studs/s |
관통력 | 0.50studs |
탄창 | 6+1발 / 50발 |
장전속도 | 한개당 1.50초 / 펌핑 1.40초 |
사격모드 | Semi |
집탄률 | 2.7 |
설명 | 7발들이 튜브와 폴리머 부속을 갖춘 미국의 고전적인 펌프액션 산탄총입니다. 집탄률이 높습니다. |
인게임에서의 모습은 레밍턴 M870 Express에 Magpul제 개머리판, 링 사이트, 사제 펌프가 적용되었다.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집탄율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연사력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렇다 할 장점이 없지만 반대로 큰 단점 또한 없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특이하게 밸런스형 총기 치고 상당히 많이 쓰이는 총기이다.[9] 소음기를 장착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기습공격을 하는 전략도 있다.
사거리도 산탄총치고 긴 데다 대미지도 출중하기 때문에 산탄총으로서는 특이하게도 올라운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원거리 저격은 산탄총 특유의 탄속 때문에 슬러그를 달아도 되지 않는다. 슬러그탄을 쓰려면 중거리 저격용으로 쓰거나 밑의 전투소총인 헨리 45-70처럼 쓰면 된다. 연사력이 약간 낮기에 정확도를 요구한다.
소음기를 끼고 버드샷을 달고 그린 레이져 2개를 달면 암살에 특화된 총기가 된다. 아니면 초크만 달아도 상당히 쓸만해 진다.
KSG-12 AK-12/76와 같이 초록색 셸을 쓴다.
3.3. AK-12/76
AK-12/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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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24 |
대미지(사거리) | 30x8(50)→11x8(100) |
연사력 | 250 S |
헤드샷배수 | 1.10배 (33.30~12.10)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1500studs/s |
관통력 | 0.50studs |
탄창 | 10+1발 / 50발 |
장전속도 | 2.80초 / 3.70초 |
사격모드 | Semi |
집탄률 | 3.2 |
설명 |
AK-12의 시제품 변형을 기반으로 한 12게이지 샷건 탄을 사용하는 평활총[10]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AK-12 시제품과 달리 이 모델은 2013년에 공식 발표되었지만, 생산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습니다. 민간 스포츠 시장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연사력과 대미지는 좋지만, 집탄률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모델 제공자: Rialag |
배틀필드 4에 등장한 바 있는 AK-12의 산탄총 바리에이션. 모든 산탄총 중 3위의 연사력과 넓은 탄퍼짐으로 근거리에서 화력이 출중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최소 펠릿당 대미지가 11로 원거리 교전이 조금 힘들다.[11] 보통 버드샷이나 플레셰트를 달고 근접한 적을 갈아버리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일반적.
11.3.0, 대대적인 AK-12 시리즈 리모델/리워크를 통해 무기 이름이 DBV-12에서 AK-12/76으로 변경되었다. 컨버전 역시 AK-12/410, AK-12/30-06으로 변경됐다.
.410 컨버전은 무기의 성질을 크게 바꾸는데 장탄수를 15+1발로 늘리고 반자동에서 2점사로 바꿀 수 있는데, 600RPM의 연사력을 가지게 된다. 근접 몸샷 데미지가 35로 올라 탄이 빗나가도 3펠릿만 맞추면 되므로 빠른 TTK를 확보할 수 있지만 그런만큼 반동이 강해져 운용 난도가 확 올라간다. 그나마 이전에는 점사 간격이 짧아 체인쏘 그립을 달면 말 그대로 전기톱 수준의 운용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마구 클릭하다가는 총구와 함께 하늘나라로 승천한다. 그나마 지향사격을 하면 좀 낫다.
2015킬시 해금되는 .30-06탄(7.62×63mm) 컨버전은 펠릿과 탄퍼짐을 없애고 RPM을 180으로 감소시켜 AK-12/76를 인게임에서 연사력이 가장 느린 전자동 DMR로 바꿀 수 있다. 연사력 감소만 빼면 탄속이 빠른 슬러그탄 물린 산탄총이 된다.
집탄율은 3.2로 기존의 KSG-12보다 집탄률이 좀 더 높다. 하지만 써보면 체감상 집탄률은 이 쪽이 더 높다.[12]
3.4. KS-23M
KS-23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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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56 |
대미지(사거리) | 37x8(60)→16x8(150) |
연사력 | 65 S |
헤드샷배수 | 1.15배 (42.55~18.4)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1500studs/s |
관통력 | 0.70studs |
탄창 | 3+1발 / 50발[탄개조패널티] |
장전속도 | 한개당 1.40초 / 펌핑 1.40초 |
사격모드 | Semi |
집탄률 | 2.1 |
설명 | 23mm 대공포 총열을 사용하는 러시아의 산탄총입니다. 가장 큰 구경의 산탄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지만, 튜브에 3발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높은 대미지와 낮은 발사 속도, 놀라울 정도로 높은 집탄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
12게이지를 쓰는 다른 산탄총들과 다르게 산탄총 중에서 제일 높은 집탄율을 자랑해 멀리서 쏴도 명중시킬 수 있고[14] 6.27게이지란 전용탄을 사용하기에 피해량이 높지만 위로 솟구치는 강한 반동과 최대 장탄이 3+1발로 매우 적어서 사용하기 영 쉬운게 아니다.
집탄율이 가장 낮다는 것이 이 총의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이것 때문에 근접에서도 살짝 빗맞아도 안 죽는 경우가 태반이라 에임이 굉장히 좋아야한다. 이게 스나이퍼처럼 상대에게 조준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별 문제가 안돼지만 샷건이기에 상대와 마주치는 그 잠깐 사이에 상대 몸통에 정확하게 조준을 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난이도가 꽤 높은 편.[15]
참고로 가장 연사력이 느린 산탄총[16]이니 한번에 죽이는게 필요하다.
4.0버전 업데이트때 연사력이 더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으나 롤백되었다. Full stock 적용시 오리지널 KS-23이 된다.
독자적인 금색의 황동 셸을 쓴다. 크기가 약간 커진 것이 특징.
집탄율은 2.1으로 모든 샷건 중 제일 높은 기본 집탄율을 가졌다.
Harpoon 갈고리
새로 추가된 탄약 개조로, 여러 개로 나뉘어진 슬러그 탄 개조 중 첫 번째.
장착시 총구에 어댑터가 생기고 실제로 존재하는 6.27 게이지 전용 갈고리탄인 OTS-6이 설치되며 장탄수가 1발로 변경된다. 슬러그 탄 처럼 근거리 1방에 헤드샷 배수가 50배가 돼서 어느 거리에서든 헤드샷 한 방 컷이 가능하나 탄속과 탄낙차가 개차반이 되고[17], 재장전 속도도 매우 길어진다. 작살 개조를 한 상태에서 헤드샷으로 적을 처치하면 적의 시체가 마구 날아다닌다. 매우 어렵지만 조준경을 달아 저격 플레이도 가능하니 신박한 플레이나 능욕 킬, 또는 강력한 한 방을 원하는 사람은 써볼만 하다.
4 Gauge 4 게이지
KS-23의 민수형 모델 TOZ-123에서 사용되는 탄약이다. 대미지 사거리을 줄이며, 연사력 또한 20 줄인다. 재장전 시간과 펠릿 개수 또한 줄어들지만 대미지가 늘어난다.
Sharpnel-25
KS-23M의 장점 중 하나인 강력한 공격력을 희생하는 대신 사거리를 좀 더 늘려주는 탄이다. 리워크 전 플레셰트탄을 계승하였다.
VOLNA-R
여러 개로 나뉘어진 슬러그 탄 개조 중 두 번째.
탄속과 최대 사거리가 각각 900stud/s, 75studs 으로 낮추지만, 근거리 공격력이 이전처럼 114로 무조건 한 방이다. 이 정도 스탯이면 아예 슬러그 탄을 근접용으로 쓰라고 만들어진거다(...) 다만 관통력이 0.07studs로 사실상 없는 수준이 된다.
BARRIKADA
여러 개로 나뉘어진 슬러그 탄 개조 중 세 번째.
기존 슬러그 탄에서 근거리 한방컷을 VOLNA에게 주고 탄속과 관통력을 업그레이드한 탄약이다. 탄속이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돼서 무려 2250stud/s 가 되며 여기다가 연장 총열을 장착하면 2362.50stud/s가 되어서 모든 산탄총 중 탄속 1위가 된다. 관통력 또한 무려 8.4studs가 되어, BFG 50같은 웬만한 50구경 저격총 수준의 관통력을 가지게 된다. 근거리 한방컷이 나지 않는 건 아쉽지만, 헤드샷만 잘 맞출 수 있다면 이전 슬러그탄 하고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Full Stock과 중배율 조준경을 끼면 팀 포트리스 2의 개척자의 정의를 어느 정도 흉내낼 수 있다.[18]
3.5. Saiga-12
Saiga-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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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63 |
대미지(사거리) | 27x8(45)→13x8(130) |
연사력 | 410 S |
헤드샷배수 | 1.1배(29.7~14.3)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1500studs/s |
관통력 | 0.50studs |
탄창 | 8+1발 / 50발[탄개조패널티] |
장전속도 | 2.60초 / 3.60초 |
사격모드 | Semi |
집탄률 | 2.7 |
설명 | AK를 기반으로 하는 러시아의 산탄총입니다. 8발들이 탄창과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재장전 속도가 느리고 집탄률이 낮습니다. |
인게임 모델은 사이가-12의 군용 버전인 Saiga-12C EXP-01으로 탄창 모델링은 어째선지 5발 탄창을 쓴다.
산탄총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산탄총 펠릿 전탄의 피해는 낮지만 집탄율이 반자동 산탄총 치고는 좁은 편. 탄창식이지만 장전속도가 조금 느린편이며 AK 계열이라 그런지 파츠가 AK-12/76를 제외한 다른 산탄총보다 조금 더 많았는데 각종 일반탄 컨버전이 추가되어서 파츠가 AK-12/76 보다도 더 많아졌다.
순정 상태여도 압도적인 연사력을 바탕으로 한 사기적인 성능덕분에 킬을 쓸어담을 수 있다. 여러 부착물이 해금되어 다른 탄종을 쓸 수 있게 된다면 교전거리에 알맞는 탄종을 사용해야 하는데 여러 소총탄 개조의 추가되어 탄종에 따른 대처법이 다양해졌다. 물론 사용법은 그냥 적에게 대고 광클하면 끝. 하지만 반동이 강하기 때문에 적응이 안된 상태에서 무작정 쐈다간 역으로 당할 수 있다. 반동은 숙련이 되면 어느정도 잡는것이 가능한데 반동을 잡고 싶다면 Folding grip을 추천한다.
버드샷은 적을 근거리에서 한발에 제압할 수 있고 플레셰트는 중~원거리 적도 산탄으로 공격할 수 있다. 슬러그를 달고 쓰면 연사력과 탄창을 희생한 대신 미친 대미지를 꽂아넣는 전투소총으로 돌변한다.[20] 산탄 대신 일반탄 개조를 하면 탄속이 좀 느린 소총[21]으로 변하는데, .223 구경 개조를 하면 이름이 Saiga-223이 되며 대미지 강한 돌격소총이, 7.62mm 개조를 하면 Saiga-762가 되며 사거리 긴 AKM이, .308 Winchester 개조를 하면 Saiga-308이 되며 데미지 높은 전투소총이 탄생한다. 9.6×53mm 개조를 하면 Saiga-953이 되며 어느 거리던 헤드샷 한방이 나는 말그대로 저격총이 되어버린다. 9mm 컨버전은 Saiga-9가 되며 3점사만 가능해진다.
4315킬에 해금되는 S-12 Full-auto Conversion을 통해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다. 개조시 AA-12보다 빠른 연사력으로 산탄을 꽂아버리나 집탄률이 AA-12급으로 꽤 안 좋아진다. 이 경우 벡터, ECR, VSS와 비슷한 운용법이 추천된다.[22] 여기에 Muzzle Booster를 달먼 USAS-12 수준의 연사력이 나왔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500 RPM이라는 어마무시한 연사력이 되었다.
기본탄은 검은색 셸이 나온다. 슬러그탄 적용시 주황색 셸이 된다.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탄 개조를 해도 산탄을 썼을 때와 같은 총기 사운드가 난다.
언제부턴가 전체 대미지가 줄어드는 너프를 당했다. AA-12가 너프되고 풀 오토 사이가의 수요가 급증해버렸기 때문. 한때 단발 화력이 산탄총 중 최저치가 되었으나 지금은 AA-12보다 근소하게 높다.[23]
.50 BMG탄을 달 수 있다. 이름이 Saiga-50으로 바뀌고 최대 공격력 100, 몸샷 배수 3배가 되며 BFG처럼 1발씩 넣고 장전한다.[24][25]
9.0.3 패치로 집탄율이 사라져(하지만 스탯 표시에선 집탄율이 여전히 나온다) 수 저격총처럼 운용할 수 있게 됐자만 느린 탄속은 여전하니 Ballistic Tracker를 장착 또는 감으로 운용해야 한다.
3.6. Stevens DB
Stevens D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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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81 |
대미지(사거리) | 36x8(75)→12.75x8(165) |
연사력 |
200 S (단발) II (즉발)[26] |
헤드샷배수 | 1.15배 (41.4~14.66) |
몸샷배수 | 1.0배 |
탄창 | 2발 / 50발[탄개조패널티] |
탄속 | 1600studs/s |
관통력 | 0.50studs |
장전속도 | 2.80초 / 3.10초 |
사격모드 |
Semi II |
집탄률 | 2.2 |
설명 | 적당한 위력과 동시에 발사되는 점사를 가지고 있는 고전적인 더블배럴 산탄총입니다. 그 누가 앞에 있던간에 종말을 부릅니다. |
인게임상 모델은 스티븐스 모델 330 해머리스 산탄총 내지 스티븐스 모델 335에 가깝다.
예전의 이름은 Model 37 DB였는데 이 이름이 이사카 M37이나 윈체스터 모델 37 단발 산탄총과 혼동할 수 있어 현재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매우 강한 근거리 대미지와 약 100 스터드 전후로 한방컷을 내는 높은 집탄률은 중거리에서도 재장전 없이 적을 해치울 수 있다. 다만 장탄수가 2발인게 단점. 예전에는 슬러그탄을 장착하면 모든 거리에서 몸통만 맞혀도 1방이어서 BFG급 운용이 가능했으나 원거리 대미지 너프를 받고 현재는 헤드샷 1방으로 슬러그를 단 다른 산탄총들과는 큰 차이가 없다.
2점사 모드가 있는데 이는 2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기능이다. 이 2점사 모드는 버드샷과 슬러그의 효율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는데, 버드샷은 펠릿이 단 한번에 16발이 발사되고 이를 Burst 모드로 설정하면 한발에 32발, 모두 적중 시 대미지 1000이 되고[28], 중거리의 적까지도 찢어버리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주게 된다.[29] 단 이 방식을 쓸꺼면 적이 한명이거나 뭉쳐있을 때만 쓰자. 두명 이상이 거리를 두고 있을 때는 단발로 조정해 놓지 않으면 한명 정도는 가볍게 찢어버리기 가능하나, 한명을 찢고 나선 탄이 비어 남이 쏘고 있을 때 자신은 장전하다 죽는 참사가 일어나기 때문.
슬러그의 경우, 중거리까지 한방인데다 2점사로 쏠 경우 원거리에서도 한방이다. 단점이라면 탄속과 낙차가 헨리소총보다도 떨어지고, 두번째 탄의 명중률이 살짝 떨어지기는 하나 이건 거의 체감이 안될정도이다. 숙련자에게는 근거리는 단발, 원거리는 2점사로 운용하며 BFG 50를 상회하는[30] 성능을 낼 수 있다. 참고로 2점사를 쓸 경우 Aim Choke 수치가 반으로 줄어든다. 즉 집탄률이 2배가 되어서 플레셰트를 낀 채로 2점사를 쓰면 슬러그탄 하위호환급의 어마어마한 사거리를 보여준다.
적은 탄창수로 인해 연속킬을 노리기보단 히트 앤 런 플레이에 최적화되어있는 총이다. 뭔가 한명 한명씩 찢어버리는듯한 특유의 손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의외로 부착물을 레이저 한두개나 아예 깡통으로 쓰는 사람도 적지 않다. 종말을 부른다고 하며 개머리판에 BOOM 로고가 새겨진 걸 보아 이것의 패러디.
여담으로, 총구 부착물에 소음기를 달 수 없으며,[31] 나머지 총구 부착물의 킬 수 요구량이 다른 총의 2배로 총열이 두개라 부착물도 2개를 부착해야 해서 가격을 두배로 받는다는것 같다. 싸구려 소음기 역할을 하는 머플러를 달고 운영하면 사용자의 총성을 줄이는 데다가 순간반동도 줄어드니 괜찮다. Improved choke를 달면 150스터드까지 몸삿 1방컷이 난다. 대신 밸런스를 위한 조치로 점사 대신 연사를 사용하게 된다.[32] 장전 애니메이션상으로는 황동색 탄을 사용하나, 장전하고 바닥을 보면 떨어진 탄피가 없다.
과거에는 벅샷과 플레셰트의 펠릿 갯수가 9개에 버드샷 펠릿 갯수가 27개여서 점사로 쏘면 총 벅샷과 플례셰트는 18/버드샷은 54펠릿이 한꺼번에 나가 지금의 DT11보다 흉악한 성능을 뽐냈으나 밸런스 붕괴 방지를 위해 현재의 펠릿 갯수로 변경되었다.(8개/16개) 이후 이 특징은 DT11이 물려받는다.
PSO-1 스코프 장착시 스코프 구조상 총열 옆쪽에 장착되어야 하는데 이 총만큼은 총열 한 가운데에 붙는다.
총구 부착물에 풀 초크를 달면 집탄율이 1.65으로 매우 좋아진다.
3.7. E-Gun
E G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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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87[33] |
대미지(사거리) | 21(60)→8(100) |
연사력 |
2500 B 850 A 850 S |
헤드샷배수 | 1.5배(31.5~12)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950studs/s |
관통력 | 0.50studs |
탄창 | 25발 / 200발 |
장전속도 | 1.80초 |
사격모드 |
IIIII Auto Semi |
설명 | 대중적인 레일건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존재입니다. 전자석 코일로 자성화시킨 금속 디스크로 적을 제압하는 호신용 무기입니다. |
2022년 1월 1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총, 실제로 호신용으로 상용화된 코일건으로 비치사성무기이다.[34] 무려 5점사를 초당 47발 정도로 날리며 그냥 연사도 빠르다.
2가지 모드가 있는데, 하나는 홈디펜스 키트로, 연사 기능을 없애고 점사 속도를 3000RPM으로 올리며, 나머지 하나는 Crowd Control 키트로 점사 기능을 없애고 연사 속도를 1200RPM으로 올려주는] 모드이다. 두 모드 다 대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낮은 피해량 때문에 여러발을 맞춰야 한다는것이 최대 단점. 연사로 사격하면 집탄율이 골로 가며 여기저기 흔들리는 괴악한 반동을 경험할 수 있다.
장난감 총같이 생긴 무언가에도 부착물을 달 수 있고 태생 자체가 코일건이다 보니 2가지 총열을 제공한다.[35]
염가형 코일은 총기를 경량화시키지만 탄속이 느려지며 반동이 커지며 개선형은 그 반대이다. 사족으로 개선형 코일을 달면 총열(코일)이 표시된 옆면 레이저가 진해진다.
참고로 디스크 대신 1페니짜리 동전을 쏠 수 있는 컨버전이 있는데, 장탄수가 50발로 늘어나고 총성이 동전 소리로 바뀌어 짤그랑 소리가 난다.(...) 고증오류가 있다면 1페니 동전은 아연에다 구리 도금을 해가지고 자성을 띌 수 없어 아예 쏠 수도 없다. 게임적 허용이라도 봐야 될 듯.
3.8. AA-12
AA-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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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12 |
대미지(사거리) | 26x8(50)→11x8(100) |
연사력 | 300 A |
헤드샷배수 | 1.1배 (28.6~12.1)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1500studs/s |
관통력 | 0.30studs |
탄창 | 8발 / 56발 |
장전속도 | 2.40초 / 3.10초[36][20RD_MAG] |
사격모드 | Auto |
집탄률 | 2.7 |
설명 | 매우 희귀하게 자동사격이 가능한 미국의 상징적인 산탄총입니다. 연사력이 빠르며, 20발들이 드럼 탄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우 낮은 대미지와 매우 낮은 집탄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집탄율은 2.7로 애매하게 낮다. 그러나 연사력이 높기에 근거리에서 마구 갈기면 나가떨어지는 적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부착물로 20발짜리 드럼 탄창을 이용할 수 있다[40]. 뛰어난 전투 지속력을 가지게 되나 탄퍼짐이 더 심해지므로[41] 중거리는 3~4발을 넘게 쏘고 있는 자신을 볼수있다. 확장탄창이라 기동력이 낮아지고 재장전 속도도 느려지는 건 덤.
기본 집탄율이 낮은지라 버드샷을 장착하면 탄이 상당히 퍼지기에 길이 좁은 메트로 통로 같은 곳에서나 써야 한다. 플레셰트를 달 경우 펠릿당 대미지가 최하수준이라 딜로스가 상당해진다.[42] 이게 싫다면 Rubber Pellets를 달아도 좋다.
슬러그를 단다면 원거리에서 헤드 한방은 안나지만 강한 대미지를 꽂아넣어 연사 좀 느린 전투소총이라 봐도 된다. 슬러그탄 + Muzzle Booster + Stubby Grip 조합을 타면 M3A1 상위호환의 성능을 내는데 원래대로라면 슬러그탄 적용시 헤드샷 배수가 2.3배가 되어 한방이 되어야 하지만 AA-12만 예외적으로 헤드샷 배수가 2배이다. 거기다 명중률 문제로 중거리 이상으로 가면 아예 안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자동 컨버전이 있다. 장착 시 풀 오토의 이점을 없애는 대신 집탄률을 꽤 높여준다. Improved choke를 달면 전자동 사격을 유지하면서 집탄율을 올릴 수 있지만 공격력이 줄어드니 참고.
집탄율이 낮지만 탄착군이 넓은 점을 이용해 드럼탄창과 Muzzle Booster를 장착하고 적들이 우글우글한 복도 같은 좁은 곳이나 거점에다가 조준하고 꾹 누르면 깨끗하게 청소된다. 또 연사라는 점을 이용해 기습공격을 해도 안성맞춤. 사실상 사이가 연사의 상위호환이다.
여담으로 탄피가 다른 산탄총과 달리 연한 보라색이다.
조준경은 AMT-Terminater 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모델링 오류로 개조된 탄의 위치가 어정쩡해서 셸이 노리쇠를 뚫고 나와버린다. 원래라면 고쳐야 할 버그지만 커뮤니티 내에서의 대우와 특정 총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개발자들, 그리고 지속적인 너프를 먹은 총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해 결국 안 고쳐졌다.
가끔 이 총기의 사용으로 추방 투표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3.9. SPAS-12
SPAS-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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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20 |
대미지(사거리) | 33x8(48)→13x8(125) |
연사력 | 200 S |
헤드샷배수 | 1.1배 (33~14.3)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1500studs/s |
관통력 | 0.60studs |
탄창 | 8+1발 / 50발 |
장전속도 | 한개 당 1.30초 / 펌핑 1.40초 |
사격모드 | Semi |
집탄률 | 2.65 |
설명 | 7발들이 튜브탄창을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이탈리아의 가스 작동식 전투 산탄총입니다. 빠른 연사력과 높은 집탄율,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모델은 강철 프레스 방식 접이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SPAS-12이다. 반자동 방식이라 일반 펌프 산탄총보다 연사력이 높다. 역시나 접이식 개머리판은 접힌 상태로 나왔기에 홀로그래픽 사이트처럼 굉장히 시야를 방해하지만 애초에 산탄총이 근접용 무기라 개머리판이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조준경 항목에 Extended Stock 옵션으로 개머리판을 필수 있고, 아무 조준경이나 장착해도 개머리판을 피니 이 개머리판이 거슬린다면 바로 펴는게 좋다.
집탄율도 괜찮고 탄창수도 많은 데다 탄 개조 효율도 매우 높은 등 모든 성능이 전부 수준 이상이라 제일 안정적인 산탄총. 이 총의 단점이라면 반자동이지만 일일이 셸을 넣어 장전해야 해서 장전속도가 느리다는 점과 평균보다 약간 낮은 펠릿 대미지로 인해 펠릿이 어느정도 빗나갔다면 한방에 죽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건데, 한방이 안뜨는 사태가 벌어진다 해도 반자동이라 차탄을 발사해 버리거나 보조무기 한 두발 정도 맞혀 사살 가능하니 당황하지 말자.
DB의 안정감과 집탄율[43], 반자동이라 펌프 산탄총 보단 확연히 빠른 연사력, 충분한 탄창수, SAIGA-12급의 버드샷 효율까지 지금까지의 산탄총들이 가진 장점을 한데 모아둔 최고의 산탄총이다. 또한 약간 낮은 대미지로 인해 한 방이 간혹 뜨지 않는 점은 탄 개조로 해결 가능하다. 중거리에서 경이로운 집탄률로 적을 죽이려면 플레셰트를, 근거리에서 찢을려면 버드샷을, 원거리에서 저격하거나 중장거리 조준에 자신 있다면 슬러그를 달자.
기본 부착물로 반자동 대신 펌프액션을 쓸 수 있다. 속도는 반으로 줄어드나 집탄률이 꽤 증가한다.[44] 기본적으로 파란색 셸을 쓴다.
3.10. DT11
DT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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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33 |
대미지(사거리) | 19x12(45)→7x12(170) |
연사력 | 350 S |
헤드샷배수 | 1.1배 (41.3~13.75)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2000studs/s |
관통력 | 0.70studs |
탄창 | 2발 / 50발[탄개조패널티] |
장전속도 | 2.40초 / 2.50초 |
사격모드 | Semi |
집탄률 | 2.2 |
설명 |
2014년에 DT10을 대체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이름의 DT는 분리형 방아쇠(Detachable Trigger)를 뜻합니다. 클레이 사격에 적합한 매우 정확한 더블 배럴 샷건입니다. 짧은 총열은 재장전 시간을 줄여줍니다. |
클레이 사격에 사용되는 경기용 쌍열 산탄총(더블배럴 샷건)으로, 실총은 베레타 사의 DT11 PRO. Stevens DB와 같이 매우 높은 집탄율을 자랑하며, 이 총만의 특징은 펠릿이 4개 더 나간다는 것. 슬러그를 제외하고 탄 개조를 해도 펠릿이 4개 추가된다. 방아쇠가 1개인 특성상 Stevens의 2발을 동시에 쏘는 기능은 없지만 늘어난 펠릿 개수가 이를 커버해준다.
설명에 나온 것처럼 단축형 총열을 달 경우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지만 특유의 집탄율이 평범한 수준으로 내려간다. 단축형 총열이 2가지가 있는데 Combat Barrel, Sawed off Barrel이 있다. 전자는 총열을 조금 깎고 대미지를 많이 늘리고 후자는 집탄율을 많이 깎는대신 근접 대미지가 말도 안되게 강해진다.[46] 재장전 속도 향상과 집탄율 감소 폭 또한 전자보다 후자가 크니 취향껏 장착하자. 단축형 총열은 근접 맵에서 빛을 발하는데, 기동성+장전속도로 인해 치고 빠지기가 너무 쉽기도 하고, 그냥 적진에 처들어가서 학살을 할 수도 있는 총이다.[47]
업데이트로 DT11 PRO에서 DT11로 기본이름이 바뀌었으며 OTHER 칸에 STOCKS칸을 보면 REMOVE, OLYMPIAN, SPORTING 스톡 2가지가 있다. OLYMPIAN STOCK을 장착하면 구버전에서 기본으로 나오던 DT11 PRO로 이름이 바뀌고 SPORTING STOCK을 장착하면 DT11 ACS로 이름이 바뀐다.
DT11은 Stevens DB 보다 반동 회복 속도가 더 빠르다. 그리고 Stevens DB를 베이스로 만들었는지 반동 부분에서 몇몇 수치들이 비슷하거나 똑같이 책정되어 있다.
풀초크를 달면 집탄율이 1.65로 매우 좋아지며, DT11 전용 파츠인 컴뱃 배럴, 소드 오프 배럴을 달면 빠른 장전이 된다.
여담으로 총 밑면에 베레타 짝퉁(...) 스타일리스 로고가 있다.
3.11. USAS-12
USAS-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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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해금 랭크 | 189 |
대미지 | 20x8(35)→12x8(110) |
연사력 | 450 A |
헤드샷배수 | 1.2배 (24→14.4) |
몸샷배수 | 1.0배 |
탄속 | 1300studs/s |
관통력 | 0.30studs |
탄창 | 10발 / 70발 |
장전속도 | 2.40초 / 3.30초 |
사격모드 | Auto |
집탄률 | 2.4 |
설명 | 한국의 완전 자동 산탄총입니다. 탄속이 느리지만 집탄율이 좋으며, 빠른 연사력, 장전 속도와 대비되는 약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탄이 어딨더라...[48] |
빠른 연사속도를 가진 한국산 자동 산탄총. AA보다 연사력이 빠른 것을 넘어 M3A1과 동급인 주제에 집탄률도 좋다. 대신 반동이 강하고 피해량을 크게 희생했다는 것이 단점.[49] 이미 악명높은 자동 산탄총인 AA-12가 있는데 또 자동 산탄총을 추가하냐는 비판도 꽤나 있었다.
AA-12와 붙으면 이기는 경우와 지는 경우가 확실히 나뉘는데, 실력이 비슷하다고 가정했을 때 메트로 맵의 옆 통로는 AA-12가 우세하다. 그러나 통로 밖에 있는 개활지의 경우 USAS-12가 유리하다. AA-12는 대충 쏘면 대충 맞는다고 보면 되지만, USAS-12는 좀 더 정확한 조준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펠릿당 대미지도 AA12보다 밀린다.
Semi-Auto 컨버전을 달면 총기 이름이 WM-12로 바뀌고 연사력이 300으로 줄어든다.
슬러그탄을 달면 근거리 몸샷 2방컷, 헤드 1방컷[50]이 나는 유사 전투소총이 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AA12보다도 훨씬 소총스러워진다. 다만 반동이 어마무시하기에 어디까지나 근거리용.
만약,자신이 근접의 왕이 되고싶다면 버드샷을 달자.근거리에서 몸1번만 쏴도 죽는다.[51]
집탄률은 2.4이다. 앵간한 펌프액션과 더블배럴의 평균 수준.
[1]
어깨 견착, 얼굴 밑 견착. 얼굴 밑 견착은 과거
둠 시리즈 등의
고전 FPS에 사용된 방법이다. 켄티드 사이트를 달면 기본스코프-견착-켄티드 순으로 바뀐다.
[2]
샷건은 견착으로 사용하는 것이 추천되는데, 샷건 특성상 조준할 시간이 별로 안 주어지기 때문에 조준 속도가 더 빠른 견착 자세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3]
원래 모든 총기에 Choke라는 지수로 다 있는데, 이는 숫자가 작을수록 총알이 총열과 일직선으로 나간다. 그래서 숫자가 큰 AA-12의 경우 총알이 총열과 일직선으로 나가지 않고 꽤 꺾여서 나가 집탄율이 매우 낮다.
[4]
즉 집탄율이 낮을수록 더욱 정확한 조준을 필요로 한다.
[5]
탄이 많이 안 퍼지니 멀리 있는 상대에게 더 많은 펠릿을 맞출 수 있다
[6]
상대에게 제대로 조준을 안하고 쏴도 집탄율이 높으니 펠릿이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7]
KSG 25 튜브 장착 시 24+1발 / 50
[8]
참고로 여기에 미니셸과 조합하면 40+1 / 40 이 된다. 전탄 소모 후 전탄 장전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2초.
[9]
물론 밸런스형 총기답게 상위호환이 너무나도 많아(Saiga-12만 봐도 같은 집탄율을 지녔지만 반자동식이다.) 레벨이 조금만 높아도 그냥 버리는 총이다.
[10]
A smoothbore shotgun, 총열 내부에 강선이 없다.
[11]
굳이 원거리로 쓸거라면 슬러그나 아래 서술된 .30-06 스프링필드로 개조를 하자.
[12]
그 이유는 반자동이기 때문인데, KSG는 한번 쏠때마다 딜레이가 있는 반면 이 총은 반자동식이기에 별로 그런게 안 느껴지기 문.
[탄개조패널티]
탄 개조를 하면 40발로 줄어든다.
[14]
오죽하면 팬텀포스 위키에서 KS-23M의 탈을 쓴
TOZ-123라는 소리가 나왔다.
[15]
이것 때문에 샷건 중에서도 보기가 은근히 힘들다.
[16]
65RPM. 무려 레밍턴 M870(100RPM)보다 느리며 볼트액션 소총인 인터벤션, AWM과 동등한 수준.
[17]
탄속이 무려 650stud/s 까지 떨어진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멀리 있을땐 조준점보다 많이 내려가서 맞는다(...)
[18]
전반적으로 원본과 색배합이 비슷하고, 장탄수가 3발이라 딱 맞다. 거기다가 엔지니어의 상징인 그 렌치도 근접무기에 있다.
[탄개조패널티]
[20]
다만 조준사격시 반동제어가 사실상 불가능해 특이하게도 비조준으로 운영하는것이 강제된다. 여러발이 아닌 단발이 나가기 때문에 잘 맞지 않을 것 같지만 빠른 연사속도가 커버해주며 비조준 정확도가 괜찮아 쓸만하다. 만약 중배율 스코프를 장착한다면 지정사수소총과 산탄총 둘 다 한번에 운용할 수 있는셈.
[21]
고증인게, 팬포 내 산탄총은 오직 KS-23M만이 강선이 존재한다. 사이가는 강선이 없으니 탄속과 사거리가 좀 낮다.
[22]
롱배럴+플레셰트를 장착하면 많이 나아졌는데 현 버전에서는 Full-auto Conversion이 탄약 개조로 옮겨져서 롱배럴만 장착 가능하다.(일반탄 컨버전을 차면 풀오토 옵션이 자동으로 추가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초크류가 본섭에 추가됐기 때문에 modifed choke로 보완 가능하다.
[23]
여담으로 현재 단발 화력 최저치는 USAS-12이다. 펠릿당으로 보면 DT11나 코일건이 있지만 DT11은 펠릿이 12개라 평균 화력은 오히려 KSG와 비슷하고, 코일건은 펠릿 개념이 없는 무기기 때문에 논외.
[24]
여담으로 이건
.50 BMG문서에도 있다.
[25]
참고로 이런 탄넣은 사이가를 만든 유튜버가 실험을 했는데, 발사하자 터졌다고한다..
[26]
정확히는 3600RPM이다. 초크를 달면 500rpm으로 떨어진다.
[탄개조패널티]
[28]
적의 오디오가 뭉개질 정도로 평소의 피격음 대신 퍼억하는 굉음이 나기 때문이 맞은 적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선사할 수 있다.
[29]
산탄률이 3배가 되어 못 잡을거 같지만, 펠릿의 개수가 많아 펠릿이 서로의 거리를 어느정도 메워버리며 에임만 좋다면 한발로 근~중거리는 커버가 가능하다.
[30]
BFG는 원거리에서 팔다리를 맞추면 한방컷이 안 나지만, 쌍열 산탄총(더블 배럴 샷건)은 2점사모드로 한꺼번에 쏘면 두 발 다 팔다리에 맞아도 한방컷이 난다.
[31]
머플러 제외( 머플러는 소음기류에 분류되어 있긴 하나, 소음 기능을 하진 않는다.)
[32]
대략 따당! 하는 느낌인데 GTA 5의 더블 배럴 샷건의 느낌과 비슷하다.
[33]
테스트 서버에서는 170랭크 해금이었으나 해금 시기가 앞당겨졌다.
[34]
태생부터 가정보호용 총기로 인해 사람들이 불필요한 부상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피해를 입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한다.
[35]
지금은 비활성화된 상태이다.
[36]
장전속도가 같은 탄창형 산탄총인 AK-12/76과 Saiga-12 보다 빠르다.
[20RD_MAG]
20발 드럼탄창 사용시 3.70초 / 4.70초
[38]
다만 300RPM으로 자동화기 중 연사력이 가장 낮다. Saiga-12는 부착물로 자동사격이 가능하지만 기본옵션이 아니기에 논외.
[39]
주로 한국인들이 쓰며, 외국인 플레이어도 알음알음 Battery라고 한다. 오히려 타이핑 수를 늘려버렸다.
[40]
1000킬이 해금조건. 다만 탄개조 취급이라 다른
산탄을 장착할 수 없다.
[41]
3.8이 된다. 엄청나게 튀는 걸 볼 수 있다.
[42]
AA플레 조합이 성행함에 따라 플레셰트의 대미지 감소율이 20%로 증가하면서 펠릿당 "최대" 대미지가 20.8(...) 밖에 안 나오게 되었다. 근거리가 아닌 이상 6펠릿이나 맞아야 죽는다.
[43]
플레셰트를 장착하거나 펌프로 전환할 때 한정이긴 하지만 기본 집탄률도 탄탄하다.
[44]
어느 정도냐면, 연사력은 레밍턴870과 비슷한 90RPM이고, 집탄율은 STEVENS DB과 같은 2.2이다.
[탄개조패널티]
[46]
Combat:32x12 → 12x12 / Sawed Off:39x12 → 14x12이게 샷건이냐
[47]
샷건 자체가 근접 맵에서 자주 쓰이는 만큼 만약 이 총을 얻었다면 소드 오프 배럴만큼은 사두도록 하자.
[48]
배틀필드 3에서 USAS-12가 파쇄탄(소형 유탄)과 괴물같은 궁합을 자랑했었던 것의 패러디. 현재는 너프되었다.
[49]
플레셰트에 풀 초크를 달면 최대 대미지가 펠릿당 11이 조금 넘어가 근거리에서 "모든" 펠릿을 박아도 1방이 안 나는 기적을 맛볼수 있다.그래도 연사력으로 커버 가능하다.
[50]
밸런스 때문인지 헤드샷 배율이 2.5배가 아닌 AA-12처럼 2배다. 이 때문에 헤드샷 1방컷 거리가 은근 짧다.
[51]
다만 에임이 좀 좋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