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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37

PLAVE/멤버 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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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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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2. 목록
2.1. 2인2.2. 3인

1. 개요

PLAVE의 멤버 간 케미를 조합별로 분류하고 설명한 문서. 멤버들의 조합에 따라 별명이 있으며 그 조합에 따른 일화나 설명을 서술했다.
PLAVE 멤버 간 케미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colbgcolor=#1a1a5a> 예준 💙 맏형즈 베리즈 댕댕즈 예라인
노아 맏형즈 💜 쁜라인 노라인 냥냥즈
밤비 베리즈 쁜라인 💗 야타즈 댄라즈
은호 댕댕즈 노라인 야타즈 ❤️ 래퍼즈
하민 예라인 냥냥즈 댄라즈 래퍼즈 🖤

2. 목록

가나다 순으로 정렬. PLAVE 멤버 본인들이 만들거나 공식적으로 언급한 케미는 ★로 표시.

2.1. 2인

예준은 아침형 인간이고, 노아는 저녁형 인간이다. 예준은 시간 약속을 칼같이 지키지만 노아는 융통성이 있는 편이다. 예준은 매운 것을 잘 먹지만 노아는 먹지 못한다. 예준은 음식에 진심이지만 노아는 단지 프로틴 취급한다.[7] 예준은 콩을 좋아하지만 노아는 콩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준은 운동을 즐기지 않지만 노아는 운동에 진심이다. 예준은 논쟁 상황을 흥미롭게 관전 또는 중재하는 편이지만 노아는 방관하는 편이고[8] 예준은 상황을 대할 때 감성적인 면이 있지만 노아는 그렇지 않아서 과몰입을 잘 못한다. 그 외에도 정반대인 면이 굉장히 많은 두 사람이지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노래라는 공통사 하나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하며 이에 대해 예준은 운명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9] 둘이서 52분 42초 동안 통화를 하기도 했는데 이에 예준은 "노아가 말이 많은데, 문제는 나도 말이 많다." 며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동생들을 대할 때 특히나 차이가 큰데 예준은 시종일관 자상하고 경청하고 다정하고 배려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단호하게 대할 때는 확실하게 한다. 컨텐츠더라도 멤버들 사이에서 중재를 잘 하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노아는 동생들이 뭘 하든 크게 관심을 갖는 편은 아니라 무심해 보이지만, 동생들이 장난을 쳐도 유들하게 넘어가는 편이고 동생들이 가져다가 옐로카드로 쓰거나 몸을 뒤집거나 굴려도 얌전하게 있는 편이다. 예준의 의견을 노아는 경청하고 잘 따르는 편이며 신뢰하고, 토를 달지 않는다.[10] 예준은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노아와 자주 통화하는 사람이기도 하다.[11] 23.11.03 100회 특집 방송에서 노아는 "컨텐츠니까 뭐라도 해야하는데, 준이에겐 쌓인게 없어서 할 말이 없다." 고 했고, 예준은 내내 앞에서 장난치듯 까불거려서 계속 노아를 웃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노아는 과거 방송을 보는 예준에게 "너는 달라진 게 없고 똑같다" 라고 말한다던지, "평소에도 보이지 않는 mc를 해주고 있다는 거 안다" 등 띄워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고, 예준은 "사실 팀 활동에 대해 의견을 제일 많이 내는게 나랑 노아다" 라고 챙겨주었다. 은호는 초반 방송에서 "예준이 형은 무섭고, 노아 형은 착하다." 라고 한 적 있는데 동생들이 첫인상 관련 썰을 풀 때 예준은 '자기 만의 선이 확고하게 있는 사람' 이라 평하고 노아는 '유쾌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이라 평한 것을 생각해 보면 흥미로운 부분.}}}


예준에 따르면 데뷔 초반에는 하민이 친동생 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에는 챙겨주고 싶은 아들래미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서로를 완벽한 라방 파트너로 꼽기도 했다. 예준이 핸드폰에 플레이브 하민으로 저장했는데 하민이 예준의 핸드폰을 가져가서 이름 뒤에 🖤를 붙였다고 한다. 아돌라 하민의 핸드폰에는 예준이형💙으로 저장되어 있다. 에스콰이어인터뷰 예준의 집에 하민의 칫솔과 잠옷이 구비되어 있으며 하민이 작업한 리코딩을 예준에게만 들려주지 않아 예준이 서운함을 비춘 적이 있는데 하민은 (리코딩을 배운) 선생님에게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서로의 얼굴만 바라봐도 웃음이 나는 조합이지만 가끔씩 예준의 맑눈광 모멘트(꾸야 애교, 4위 결정전 춤사위,환승라인난춘페어안무 등등)에 당황하고 무서워하는 하민을 볼 수 있다. 공식 카페에서 예준은 "괄호 () 치고 얘기하면 저한테만 보인답니다 !","(괄호)는 속마음!","내일 하민이한테도 사알짝 얘기해줘야지 하핳"란 말로 하민을 속인 적이 있다. 23.04.10 라방에서는 기껏 가르친 걸그룹 댄스를 얼렁뚱땅 춰버린 예준에게 드물게 정색한 표정을 짓는 하민을 볼 수 있으며 이날 아팠던 하민을 위해 예준은 노래를 불러준다.}}} 23.09.08 5인 라이브에서 진행된 주먹이 운다 너 나와 컨텐츠에서도 하민은 노아를 지목할 듯 하다가 예준을 지목해 그동안 쌓여있던 점들을 토로했다. 디렉팅을 하는 도중 벌어진 소소한 일들이 하민에게 하마터면 상처를 줄 뻔 했던 듯. # 이에 공카에서 예준은 밤비의 말투를 흉내내며 "조미료가 첨가된 썰들이다" 고 수습했지만 하민은 "ㅋ" 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23.12.12 5인 라이브 방송에서도 신곡 Merry PLLIstmas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하민의 주먹이 운다 2를 예고하기도 해 예준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 #}}} 멤버와의 전화 통화에서 하민은 편지를 낭독하며 "형이 정말 힘이 들고 지칠 때, 정말 정말 쉬고 싶을 때 그럴 땐 잠시 쉬어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막내이고 동생이지만 그땐, 저에게 기대어도 좋고 솔직하게 힘들다고 말해도 돼요"라는 말로 예준을 울렸다. 하민의 편지[29] 23.11.01 하민의 생일 라이브 때는 예준이 혼자서 깜짝 방문을 해서 하민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하민은 생일 콘텐츠의 일환으로 멤버 형들에게 "형 저 지금 힘들어요"라는 실험 카톡을 보냈고 예준이 1등으로 연락이 왔으며 장문의 걱정과 위로의 글을 보내 하민에게 감동을 주었다. 실험카톡}}} 24.04.01 5인 라방 멤버들의 속마음 토크에서 예준이 은호의 "바다 좀 그만 가자"라는 말을 선두로 하민에게 "나도 바다는 질렸다. 짜식아"라고 전해 하민에게 결정타를 날렸다. 이에 하민은 "바다고 나발이고 맨날 착한 척하지 말고 평소처럼 행동해 짜식아"로 반격한다. 예라인속마음토크
4월 13일, 14일 양일간 치러진 첫 팬콘서트 환승라인 코너에서 예준이 빌런으로 활약하며 13일에는 예라인의 X인 하민을 선택하지 않고 밤비를 선택해 예준을 선택한 하민의 심기를 건드렸고, 14일에는 맞형즈조합인 노아를 선택하지 않고 하민을 선택하지만 하민은 댄라즈조합인 자신의 X인 밤비를 선택해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환승라인
24.04.18 5인 라방 주먹이 운다 코너에서 예준을 불러낸 하민은 "예준아 이거는 뭐 그냥 경고하는거야. 잘들어. 다음부터는 허락 맡고 장난쳐."라고 경고했고 예준은 장난이 아니라 밤비에게 진심이었다며 하민을 도발한다. 이에 하민이 정말 믿는다고 하자 예준은 장난이었다고 수습하지만 하민의 "내가 방금 말했지 장난할 때 허락 맡으라고"라는 말에 당황해한다. 그런 예준을 보고 하민도 웃으며 장난이었다며 예준과 포옹하면서 주먹이 운다를 마무리했다. 주먹이 운다2
이런 일련의 파국 이슈에도 불구하고 4월 13일 첫 팬 콘서트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하민은 팬들에게 성대결절로 힘들어하고 콘서트 준비를 위해 목 관리를 열심히 한 예준을 위해서 박수를 부탁드렸고 이 말에 예준은 눈물을 보이고 만다. 그리고 16일 하민의 버블에 올라온 "예준이 형이랑 커피 한잔하는 중~_~", 24.04.18 5인 라방에서 들려준 콘서트 뒤풀이 중 바람 쐬려 나갔다가 잔디밭에 머리를 맞대고 누워서 별을 바라보며 노래를 들은 것. 이런 일화들을 보면 예라인의 파국 이슈는 어디까지나 예능적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예라인의 콘서트뒤풀이썰}}}




2.2. 3인








[1] 취소선을 치긴 했지만 실제로 예준은 방송 중에 틈틈이 노아에게 많이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흔히 '노스라이팅' 이라고 불리는 노아 특유의 화술에 제일 많이 당하는 것도 예준이고, 노아가 뭐라고 말하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또는 "아 그래?", "니 말이 맞아" 라고 받아준다. 그런데 노아는 그러거나 말거나 예준을 놀려먹는다. 타 멤버들과 같이 있을 때는 잘 나오지 않는 예준 특유의 찐친을 대하는 바이브가 노아와 있을 때에만 나온다. 예준 또한 방송 중에 노아를 놀려먹기 시작했는데 이에 노아는 맥을 못 추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예준은 평소와 달리 바닥을 기어다니며 웃을 정도로 즐거워했다. [2] 신기할 정도로 편안하고 의견 조율이 순탄하고 무해하여 방송을 지켜보던 팬들이 "진정한 힐링방송이다" 라고 평했다. [3] 비슷한 케이스로는 인피니트의 김성규와 남우현, 샤이니의 온유와 종현이 있다. [4] 예준, 은호와의 고음대결에서 둘을 누르고 1등을 차지했다. [5] 성대를 붙인 상태로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음역대. 여섯 번째 여름의 도입부 자체가 굉장히 높은데, 예준은 편히 부를 수 있지만 노아는 높아서 어렵다고 했다. [6] 예준은 목을 상하게 하는 창법, 흔히 목을 긁는 창법을 거의 쓰지 않고 편안하게 부르며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반대로 노아는 호흡도 쓰지만 두성과 진성, 가성을 자유롭게 쓰고 예준보다 훨씬 기교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23.08.31 라이브 후반부, 야타즈의 애드립을 흉내내는 부분에서도 즉석에서 노아가 고음, 예준이 저음을 맡았다. [7] 예준은 맛집 리스트를 외우고 있을 정도이지만, 노아는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에 소스를 찍어먹는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발언했으며 같은 맥락으로 쌈을 굳이 싸먹는 이유도 모르겠다고 했다. [8] 대표적으로 야타즈와 함께 있을 때. 예준은 재밌어하며 이간질을 시키지만 노아는 웃고만 있을 뿐 관심이 없다. [9] 예준이 뭔가 제시하면 노아는 빠르게 수긍하는 편이고 초창기 mbti 방송 때에도 예준은 '필요하다면 자신이 나서서 이끄는 타입' 이라고 했지만 노아는 '굳이... 나서고 싶지는 않다' 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었다. 서로를 보완하는 이런 면은 단 둘이 있을 때에만 나온다. [10] 무대에서의 시선처리, 스포판독기 발동때 외에는 노아가 예준에게 투덜대는 일이 거의 없다. [11] 다만 23.12.31 새해첫라이브 방송에서 예준이 "몸 좀 괜춘?"이라고 카톡을 보냈는데 단톡, 버블 등만 확인하고 자신의 메세지는 1이 없어지지 않았다며 노아 연락두절 피해자 중 한 명으로서 소신발언을 하기도 했다. [12] 비슷한 맥락으로 멤버 은호가 버블에서 두 사람에 대해 평하길, "예준이형은 듬직한 형, 밥 얻어먹고 싶은 형이고 노아형은 빈틈없어 보이지만 허당인데 매사에 진심이라 귀엽고 밥 사주고 싶은 형" 이라 말했다. [13] 예준은 말하고 있는 멤버의 얼굴을 쳐다보는 다정한 버릇이 있다. [14] 라디오 친한친구에서 인턴 시키고 싶은 멤버로 예준은 은호를 뽑았는데, 그 이유가 귀여워서 데리고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서라고. # [15] 은호가 저녁에 작업이 끝나고 배고파서 묵은지 순살 닭볶음탕을 시켰는데, 잘못해서 예준의 집으로 새벽에 배달이 된 사건. 은호가 위버스에 포스트를 올리면서 알려지게 된 사건이다. 예준의 집에 갔을 때 예준의 주소로 설정해놓고 안 바꾼 상태였던데다가, 시킬 때 가게 지점명도 안 적혀 있어서 실수했다고 한다. 이런 먹을 것 관련 실수는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결국 자기 전에 집에 있는 메추리알을 순살 닭이라고 생각하면서 먹고 잤다고 버블에서 말해주었다. 예준은 이로 인해 은호를, 크리스마스 선물을 몰래 보내줬다는 의미에서 '도산타'라고 부르기도 했다. [16] 최근에는 은호의 경우, 사모예드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새하얀 이미지에 순둥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에너지 넘치며, 털이 많이 날리고은호의 붕방붕방, 애교가 많은 것이 닮았다.사모예드는 나름 늑대를 닮은 10대 견종 중 하나이다 [17] 2023년 12월 15일~현재 [18] 상태메세지는 예준이 '플리밖에 없어서요😝'라고 해놓자 은호가 따라서 '프로틴밖에 없어서요😝'라고 해놨다. [19] 파일:플레이브인소즈.jpg 파일:플레이브인소즈2.jpg 파일:플레이브인소즈3.jpg [20] 동점으로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이 진행되었다. [21] 댄스4위 결정전 리벤지 매치 마지막 화가 공개되고, 예준이 마음이 쓰였는지 은호가 버블로 "힘든 전투였다" "만만치 않은 상대야 역시 가짜레드아이즈..." "근데 사실 진심으로 예준이형도 나도 같이 열심히 고생해서 우리 둘 다 승자야ㅎㅎ 순위는 안중요해 같이 열심히 춤 더 발전해서 멋지게 무대할거야~" "방송은 방송일뿐!! 오해금지~" "너무 대단하신 저지님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우리 둘 다 최선을 다했다!! 그게 제일 멋있다고 생각해 나도 예준이형도 ㅎㅎ" 라고 보내기도 했다. [22] 예준에 따르면 윌라인의 자회사 개념 직속 라인으로, 예준의 카드나 고기 반찬 제공, 예준의 애교, 용서 티켓, 다정한 말투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이 특징이다. 하민의 예라인 가입은 23.03.23 라방에서 예준이 은호에게 하는 "예라인에 지금 하민이 가입되어 있는 거 알지?"라는 말로 처음 언급되었다. 23.03.27저 예라인인데 [23] 23.01.04 윌리엄 대표와 함께한 5인 멤버들의 공식적 첫 저녁식사. 23.12.31 5인 라방에서 언급. [24] 23.09.08 5인 라이브 방송 주먹이 운다 콘텐츠에서 예준을 불러낸 하민이 예준을 처음 만난 날 "천사 같은 미소, 첫 마디, 첫인상에 나는 예라인을 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라는 긴 서른을 꺼내는데 버블에서 이때의 자세한 첫인상 썰을 풀어 주었다. 예준의 하민에 대한 첫인상은 "묘함"이다.(멤버들의 첫인상 썰 참고) 23.12.31 5인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의 첫 만남 이야기가 다시 언급되었는데 하민은 "형한테 내가 반한 날"이라고 말한다. [25] 23.12.12 방송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플레이브 세계관에서 학습능력이 있는 사람은 하민뿐이어서 능력을 선물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26] 소속사 대표 [27] 게다가 노아의 베텔기우스 커버를 본 하민이 형이랑 같은 그룹인게 자랑스러워요라고 했다가 나도라는 대답을 들은 뒤 노라인 흔들릴 뻔했다는 발언까지 했다.23.10.30아이돌 라디오에서 예준이 썸멤으로 은호를 선택하자 원래 선택하려던 예준 대신에 노아를 선택하기도 했다. 예준이 은호를 선택했을 때 당황하는 하민을 볼 수 있다 예준의 썸멤 하민의 썸멤 [28] '기다릴게' 첫 앨범 녹음 현장 때 목 관리하던 법을 몰랐던 하민은 쉬지 않고 연습하며 목을 혹사시켰고 다음날 병원에 가서 약 처방과 주사까지 맞고서 녹음에 임했지만 최고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속상하고 제 자신한테 실망한 모습이 가장 가슴 아팠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날 재녹음을 잡아준 형들 덕분에 지금의 기다릴게, 픽셀 월드가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예준은 "맞아 나도 진짜 걱정됐었어 녹음을 미루면 될 것을 으이구. 사실 그 표정이 딱 보였는데 위로를 해주면 더 자존감이 깎일 것 같은 느낌이었어. 근데 목이 괜찮은 컨디션일 때면 너무 잘하는 걸 알기 때문에!!! 다음 녹음을 서둘러 잡았지"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그리고 밤비와 함께 '기다릴게' 안무를 맡게 된 하민은 형들의 마음을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매일 음악을 듣고 영상 찍어서 수정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사비를 들여 시안 안무 영상을 부탁까지 했다고 한다. 땀 흘리며 연습하는 과정에서 형들과 가까워지고 나에게도 역할이 있구나, 나도 플레이브의 한 조각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형들이 더 좋아졌고 고마웠다고 한다. (예준의 버블"에이 친해지고 말고를 떠나서 너란 보물을") 하민은 예준과 관련된 이 에피소드의 tmi도 말해주었다. "제가 사비로 안무시안 찍은 비용 예준이 형이 저에게 주고 안무같이 찍었던 친구들 맛있는 거 사주고 감사하다고 전해달라 했었습니다 이건 예준이 형한테 비밀 ㅎㅎ" [29] 예준은 23.10.15 라디오에서 최근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느냐는 DJ의 물음에 이때를 언급하며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30] 파일:1000064422.jpg [31] 이때 당시 멤버들의 버블을 구독 중이었던 예준은 밤라인이 된 하민의 버블(닉네임 밤하민)을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일주일 동안만 구독을 취소하길 바랐고 하민이 계약기간을 3일 연장했을 때는 버블 프로필 상태 메시지를 잠수로 바꾸는 등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23.10.30 아이돌 라디오에서 이야기하는 밤라인 연장과 예준의 잠수.하민이 밤라인에 갔다 온 후 예준은 23.11.01 하민의 생일 라방 때 밤비가 사준 초밥이 그렇게 맛있어서 밤라인을 연장했었는지 서운해하며 하민에게 예라인 사인(서명)을 요구했고, 23.11.09예라인 라방에서 예라인의 수장으로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재밌고 흥미로웠다고 말한다. 24.01.02 라디오 친한 친구 미뱅알에서 2024년 하민에게 바라는 점에 "파국은 없어"라고 적은 예준은 "작년을 생각해 보니까. 밤라인을 한번 갔다 왔잖아요, 하민이가. 전 악몽이었어요. 악몽을 꾼 듯했고 처절했거든요, 저."라며 회고했다.2024년 시즌 그리팅 롤링페이퍼에는 하민에게 "예라인의 일부가 되어줘서 참 영광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영원하자. 귀한 하민이"라고 남겼다. [32] 24.04.03 하민은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너의 바다를 마음속 1위 커버로 꼽았다. [33] 예준은 ISFJ-T로 알려졌지만 문답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로 원래 ISTJ-T가 맞는다고 한다. 이건 하민도 마찬가지로 문답 실수로 인해 ISFJ였지만 INFJ가 원래 맞는 것이다. 서로의 MBTI 궁합이 파국으로 알려진 뒤 위버스나 라디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를 언급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12.18 예밤은 라방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34] 노아가 참치를 목졸라 들고가는 시늉을 하자 곁에서 "아 이게 참치가 커서 그래요." 라고 편 들어주고, 예준이 노아를 놀리자 "형 솔직히 조금 나빴다." 하고 또 편들어줬다. 하민이 노아가 권한 아이스크림을 먹어주지 않았을 때에도 "형이 권하면 한입 정도는 먹어줄 수 있잖아." 라고 편들어줬다. 노아는 "오늘 밤쪽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하고 좋아했다. [35] 밤비가 웃어주진 않지만 은호에게 하듯 역정내지도 않는다. 단지 개그하는 동안에는 좀 거리를 두고 있는다. 그러나 노아가 작다고 놀려도 얌전히 있고, 노아가 지어준 별명도 버블 닉네임으로 해 두고, 노아에게 F 특유의 공감 모먼트를 많이 보여주는 걸 보면 꽤 노아를 따르는 모양. 참고로 밤비는 첫인상, 현인상 썰을 풀 때 노아를 처음엔 도도한 사람, 지금은 유쾌하고 섹시한 형이라고 평했다. 노아는 밤비를 특이한 애라고 평하면서도 "쟤가 제일 웃겨" 라며 밤비 특유의 4차원 감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36] 다만 노아가 워낙 단백질을 좋아하다보니 음식 이야기도 단백질 위주인데, 맛잘알인 은호로서는 유일하게 그 이야기에는 호응을 하지 않는다. [37] 저는 신사라서 무신사에서, 감이 떨어졌으니 감 좀 먹고 오세요, 재미없었으니까 딸기잼 좀 먹어 등등 [38] 놓아야 [39] 한 사람만 고를 수 있다면 / 노아형이라고 단언코 말할 수 있습니다 / 아~이 사람 진국이에요 [40] 첫번째가 위에 언급된 3행시, 두번째는 노아의 베텔기우스를 따라 부르는 은호를 봤을때. [41] 특히 밤비, 하민 [42] 은호는 노아가 아플 때 노아의 의자를 대신 들어다 옮겨 주기도 하고 노아가 뭘 하든 무한 칭찬과 격려, 편을 들어준다. [43] 예준과 있을 때는 예준을 깍듯이 대하며 예라인이라 칭하지만 예준과 있어도 방송 내내 노아를 찾는다. 왜냐하면 예준은 은호의 드립이나 개그를 받아주지 않기 때문. 예준과 같은 예라인인 하민은 더하다. [44] 예준은 하민을 밤라인에 빼앗긴 후 버블에서 노아에게 "은호가 (노라인에) 영원히 있을 것 같냐"고 하다가 "영원할 것 같긴 하다" 고 말했을 정도. [45] 24.01.19 라이브에서는 은호가 여전히 예라인에 발을 걸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6] 지금까지 멤버들 간의 질투유발 같은 상황에 은호는 별로 반응을 한 적이 없다. 맏형즈 사이에 끼여있을 때는 중립을 택하고 예준과 있으면 예준을, 노아와 있으면 노아를 택하는 편으로, 예준이나 하민, 밤비처럼 서로간의 애정표현에 대놓고 질투하거나 서운해 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처음으로 노아에게 "나도 바랄 줄 알아" 라고 표현했다. [47] 23.12.12 라이브에서 쁜라인이 손잡고 화음을 쌓는 부분에서 은호는 노아에게 "저한테도 저렇게 다정하게 손 잡아주실 수 있는데..." 라고 말했다. 노아는 "은호랑 하고 싶었는데 은호를 예준이에게 뺏겼다" (은호는 예준과 화음을 쌓았다.)고 답해 은호를 달래주었다. [48] 참고로 은호는 라디오에서 멤버들도 팬들도 노아형을 무뚝뚝하고 무심한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은근히 챙겨주고 은근히 알아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는 형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노아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있다. [49] 은호는 아이돌 라디오 완전체 출연시 노아를 썸멤으로 뽑으면서 "안 그런 것 같은데 은근히 챙겨주고 은근히 알아주고 그런 게 매력있다" 고 말했는데, 이에 밤비는 "나도 너 챙기는데" 라고 하며 역정을 냈다. 후에 마련된 속마음 어필 코너에서 밤비는 "내가 너한테 장난 치는 건 널 좋아해서이기 때문이야." 라고 말했는데 은호는 "형은 형 스스로를 더 잘 챙기시길"이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50] 함부로 반말하지 말아주세요, 노아형은 카니발 뒷자리, 형 저희 방송해야 되는데 이제, 너 가스라이팅 좀 그만해, 미국에 잘나가시는 할머니같은, 어차피 1시간 반 지났는데, 팔라고?, 외숙모 역할하시면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머리 기를 시간에 운동을 하시면 등등. 그 외에도 하민은 노아의 드립을 잘 받아주지 않고 노아의 msg를 살짝 친 썰에도 대쪽같이 "저는 그런 적 없어요." 하고 내쳐버린다. 하민의 유난히 차가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특이한 조합. [51] 야타즈와는 달리 하민이 노아에게 일방적으로 차가운 듯 보이지만 방송을 보면 애교를 부리다가 노아의 반응이 탐탁지 않자 "귀여워 해 주세요." 라고 말하며 웃기도 하고, 노아가 "(네가 그렇게 넘어가면 상황이) 이상해집니다~" 하고 칭얼거리자 "귀여워서 그랬어요." 하며 손을 잡고 달래기도 했다. [52] 하민이 직접 방송 중에 언급. [53] 23.08.31 라이브 방송에서 하민은 여섯 번째 여름 녹음 당시 디렉팅하는 노아가 다리를 꼬고 턱을 괸 채 보고 있어서 상당히 긴장했다고 한다. [54] 노아는 그에 맞서 "(예라인이면서) 유하민 남예준 생일도 모르고 화제의 물음표" 라고 받아주고, 하민이 다가올 때에는 눈동자를 이리저리 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그러나 댄스 컨텐츠에서는 서로 응원도 해주고, 부쩍 지쳐하는 노아를 위해 하민이 물을 가져다 주는 등 여전히 친한 모습을 보였다. [55] 추석 방송때 하민이 풀어준 썰에 의하면 노아가 찰떡 아이스 쿠키 앤 크림맛을 하민에게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 며 한입만 먹어보라고 권했다는데, 하민은 절대로 먹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노아가 먹고 물리다며 남긴 파스타는 하민이 대신 다 먹어주었다고. [56] 한노아 자기 생일도 몰라~ OO도 몰라~ 논란의 중심~ 화제의 물음표~. 여기서 더 가면 가위바위보도 못해, 생선을 꺼내먹든지, 은호형을 꺼내먹든지 까지 나온다. [57] 오죽하면 친친 라디오에 은호, 하민이 함께 출연했을 때 한 팬이 문자를 통해 "은호에겐 밤비 얘기를, 하민에겐 노아 얘기를 하면 긴장이 풀리는 것 같다" 고 제보했을 정도다. 은호와 하민은 본인들도 당연히 몰랐고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58] 정확히는 예준이 먼저 노아를 "베텔기우스 걔" 라고 소개하고, 하민이 그것을 이어받으며 한번 더 "베텔기우스 노아" 라고 소개했다. [59] 예준, 은호, 밤비는 플레이브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직접 언급. 버블에서 첫인상 썰을 풀었을 당시 형들을 처음 봤을때 낯을 너무 가려 말을 한마디도 못했다고 했으며, 이에 노아가 "어디 아프냐" 고 걱정했다고 한다. 주먹이 운다 컨텐츠에서도 예준과 만난지 벌써 1년이 조금 넘었다고 언급하였다. 노아로부터 플레이브 영입을 제안받을 당시에도 마침 노아의 집에 놀러 와 있었다고 한다. [60] 노아가 누군가를 몰이 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로 찾는 사람은 친구인 예준이다. [61] 그러나 23.12.21 방송에서도 하민은 노아에 관한 재밌는 썰을 풀었고, 노아는 하민이 자신에게 안마, 마사지를 해줄 때가 많다며 고맙다고 칭찬해 주었다. 또 자신을 플레이브에 영입해준 노아가 없었더라면 자신도 여기 없었을 것이라며 "형이 있기 때문에 제가 있는 것이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해 감동을 주었다. [62] 노아가 하민을 데려왔다는 이야기는 노아의 개인방송에서 더 자세히 언급되고, 영통팬싸 및 하민이 버블에서 개인적으로 진행했던 첫만남 썰에서 직접 더 상세하게 풀어주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플레이브 마지막 멤버를 찾고 있을 무렵 노아의 집에 마침 하민이 놀러 와 있었고, 노아는 하민이 가진 것이 많고 잘하는 친구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플레이브에 함께 하자고 권했다고 한다. 처음에 하민은 2~3차례 거절했으나 블래스트에 미팅을 보러 갔고, 윌리엄(대표)을 통해 "노아에게 하민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다. 춤도 잘 추고 일본어도 잘하는 보석같은 친구라고 하더라." 며 하민을 칭찬하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때 하민은 "노아형이 그런 말을?" 하고 속으로 놀랐다고 한다. 표현이 서툴고 주변에 무관심해 보이는 노아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하민이 없는 자리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열심히 어필했다는 것은 노아가 하민을 얼마나 믿고 있는지 보여주는 일례이며, 그렇게 플레이브의 마지막 멤버로 들어온 하민은 그런 믿음에 보답하듯 유쾌한 입담과 재치, 뛰어난 실력으로 플레이브의 한 축을 당당히 담당하고 있다. [63] 단어의 뜻은 야타족 참고. [64] 겉으로는 다정하게 안부를 묻는 것처럼 보이지만, 너 정말 바빠보이니 조용히 하고 전화를 끊으라는 식의 의미가 담겨있는 말이다. 서로에게 잘 사용한다. #1 #2 [65] 은호는 밤비의 장난에 제대로 된 반격을 안 하고 매번 살짝 툭 치기만 할 뿐이다. # [66] 장난치고 바로 사과한다. [67] 실제로는 굉장히 친하지만 비즈니스적으로 투닥대는 사이 [68] 은호가 동물 잠옷을 입고 자던 밤비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할 정도로 오래된 사이인 듯 하다. 밤비 또한 은호의 예전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 라이브 방송이나 라디오에서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둘은 동네 친구이다. [69] 다만 이름을 두은호, 두윤뇨로 올렸다. [70] 목이 아파서 한 주 쉬어야 하는 예준을 대신해서 은호가 출연했다. [71] 예준이 스케줄이 있어 대신 은호가 출연했다. [72] 참고로 예준은 연애프로그램 찐애청자이다. [73] 회사 직원들 [74] 콘서트가 끝난 후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에 'CHOREOGRAPHY 밤비, 하민' 단 둘만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간지작살 [75] 아돌라에 밤비가 출연하지 않아서, 밤비의 파트인 3단고음을 하민이 대신했다고 하자 밤비가 한 칭찬이다. [76] 밤비는 평양냉면을 정말 좋아하지만 팥은 싫어해서 먹지 않는다. [77] 늑대는 개과다. [78] 빠순이 등 [79] 둘 다 생활애교에 강한 편인데도, 막상 판을 깔아주면 낯설어하고 부끄러워 한다. [80] 하하호호즈 [81] 작업과정 참고 커뮤글 영상 [82] 하민이 밤비에게 동의를 구하자 밤비는 저는 형들 다 좋아요. 하며 넘어갔다. [83] 은호의 말에 의하면 '체크'를 제일 좋아하는 형이라고. [84] 하민을 무조건적으로 귀여워하는 예준과, 하민을 놀려먹는 노아다 보니 하민은 예준에게는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편이고 노아에게는 '귀여워 해 달라' 거나 '아니야앙!' 같은 앙탈을 부릴 때가 더 많다. 하민이 생활애교가 많은 편이라 형들은 하민이 뭘 하든 좋아라 하는 편. [85] 채봉구 남예준 도은호 [86] 24.01.02 라디오 친한친구에서 외국어를 잘 하는 방법을 물어보는 사연이 나오자 크게 당황해 하며 중국어를 잘 하진 않는다고 언급한 걸 보면, 필요에 따라 익힌 정도를 구사할 수 있는 모양. 그러나 어느 정도 기초적인 지식은 있는 듯 하다. [87] 그런데 노아는 은호와 달리 은호가 없는 방송에서 은호를 제일 많이 놀린다. 멤버들이 "우리 같은 팀이다", "은호 울겠다" 라고 말리기도 한다. 이때 노아는 "도프로는 그런 걸로 삐지는 친구 아닙니다." 라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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