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e2e2e> 네이벌 액션 관련 문서 | |||
유저 관련 | 캐릭터 및 국가 | 퍽(Perk) | 조작 및 팁 |
함선 관련 | 함선 개요 | 전투함 일람 | 상선 일람 |
제작 관련 | 함선 건조 | 제작 | 업그레이드 |
1. 개요
Naval Action에 등장하는 함선에 대한 안내 문서.2. 함선
Naval Action/함선/전투 등급별 종류 | |||||||
전열함 | 프리깃 | 소형함 | |||||
1급함 | 2급함 | 3급함[1] | 4급함[2] | 5급함 | 6급함 | 7급함 | |
3종 | 3종 | 8종 | 6종 | 14종 | 10종 | 6종 | |
Naval Action/함선/상선 등급별 종류 | |||||||
무장상선 | 상선 | ||||||
5급함 | 6급함 | 7급함 | |||||
3종 | 2종 | 2종 |
네이벌 액션의 함선은 크게 전투함과 상선으로 분류된다. 전투 컨텐츠에 집중한 게임인 만큼 전투함으로 분류되는 함선이 더욱 많고 각 등급마다 분포되어 있다. 반면에 상선은 2020년 현재까지도 5등급 무장상선까지만 존재한다.
EVE 온라인처럼 함급이 높다고 무조건 좋고 강한게 아니라 각자의 등급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한다. 앞서 말한 이브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해적이나 적국 함선이 들끓는 적대적 환경이 더 많은 게임의 특성상 무작정 좋은 배에 비싼 업그레이드 모듈과 함포를 달고 다니다간 맛난 먹잇감이 되어 나포당하기 좋다.[3] 아무리 튼튼한 1등급 전열함도 다수로부터의 집중공세에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숙련자들은 고등급 함선을 여러 척 가지고 있어도 행선지와 주변 상황에 따라 7등급 함선을 타고 다니는 유연함을 보인다.
[4] PVP 서버에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각주의 스크린샷처럼 5급함 끼리 서로 싸우고 있을때 근처를 지나가던 심심한 숙련자가 베이직 커터로 난입해 그동안 맞싸움으로 두들겨 맞은 상대방 함선의 잔여 내구도가 가장 낮은 부분에다 포도탄을 쏴 선원을 왕창 죽여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비슷한 방법으로 사슬탄으로 돛을 날려버리는 것도 있는데 사슬탄은 탄 제한이 있어 7급함의 적고 약한 함포로 돛 수치를 많이 깎아내기는 힘들다. 다만 이러한 행동이 1:1 전투, 특히 숙련자끼리의 싸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당장 서로간에 팽팽하던 싸움을 7급함이 난입해 포도탄과 사슬탄으로 상대 함선의 선원과 돛 수치를 깎아버려 백병전에서의 불리함 강요 + 함선을 굼뜨게 만듦 이라는 2가지 변수로 아군 함선이 전투에서 유리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
상대방 측으로 난입해온 7급함이 멀리서 이러고 있으면 내 함선은 덩치도 크고 굼떠서 얻어맞기 쉬운데 어떻게든 잡겠다고 쫒아가려하면 상대 7급함은 작아서 맞추기도 힘든데다가 역풍쪽으로 배를 돌려 슬금슬금 도망치며 거리를 더 벌려버리니 신경이 여간 쓰이는게 아니다. 물론 위의 내용처럼 방해를 하는 것도 등급 차이가 많이나면 불가능에 가까우며 이것도 숙련자가 작정하고 구성을 하고 덤벼들어야 효과를 보는 것이지 기본적으로 등급이 높은 함선이 전투를 좌지우지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막 시작한 초보자더러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된다고 싸움에 참여시켜봐야 곧장 붙들려서 침몰당할 뿐이기에 결국 숙련자 + 난입이라는 특수한 조건이 붙지만 상위함급이 모든 면에서 우세를 점하지는 않는다는 것.
함선은 등급이 올라갈수록 대포 수량을 비롯한 성능과 덩치가 커지므로 그만큼 필요한 선원이 점차 많아지며 또한 같은 등급내에서도 함선마다 최소 선원 수치가 다르다. 그러므로 자신의 현재 랭크에서 가능한 선원의 최대 인원이 자신이 원하는 상위등급 함선을 원활히 운용할 수 있는 만큼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돈이 있다고 상위 등급의 함선을 덜컥 샀다간 최소 선원을 다 채우지 못해서 바다로 나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5] 함선의 성능은 어떤 목재로 만들어 졌는가, 어떤 특성이 붙어 있는가에 따라 같은 함선이라도 성능이 조금씩 다르다. 또 함선 정보의 상단에 칠해진 회색 - 녹색 - 파란색 - 보라색 - 금색 등급 순으로 함선 업그레이드 모듈의 장착 가능 갯수가 늘어나 최대 5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함선이 전투에 참가하여 얻은 경험치가 쌓이면 쓸 수 있는 스킬 북 슬롯도 5개까지 열 수 있다. 특성에 대해서는 Naval Action/함선/건조 참조.
함선을 건조하면 건조한 항구에 따라 추가 보너스가 붙기도 한다. 성능표에는 함선의 등급(Rank)부터 시작해서 전투시 최고 속도와 포문, 갑판의 수, 최소/최대 선원, 선체 각 부분의 내구도(Hit Point)와 두께(Thickness)를 비롯한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있으니 이를 잘 확인해서 함선을 건조하거나 구매하면 된다.
3. 함포와 포탄
함포 종류 및 비교 | |||
속성 | 카로네이드(Carronades) | 미디움 건(Medium Guns) | 롱 건(Long Guns) |
피해 | 높음 | 높음 | 중간 |
초당 피해 | 높음 | 중간 | 낮음 |
관통력 (50m) | 높음 | 매우 높음 | 가장 높음 |
관통력 (500m) | 낮음[6] | 중간 | 높음 |
관통력 (1000m) | X | 낮음 | 중간 |
사거리 | 짧음 | 김 | 매우 김 |
재장전 속도 | 빠름 | 중간 | 느림 |
필요 선원 | 적음 | 중간 | 많음 |
명중률 | 낮음 | 높음 | 매우 높음 |
처음에는 구하기 쉽고 가격이 싼 미디움 건을 쓰게 된다. 당장 맞붙게 될 동급 함선의 선체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아 낮은 등급의 미디움 건으로 멀리서도 충분히 관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함선의 선체 두께가 두꺼워져 방어력이 늘기 때문에 포탄이 관통해야 타격을 줄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인해 화력은 약간 떨어지지만 장거리에서도 충분한 관통력을 내는 롱 건을 사용하게 된다. 근거리 포격전 및 나포를 위한 선상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근거리에서 화력이 우수한 카로네이드를 선택한다.
각 종류마다 생산이 불가능한 희귀 함포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침몰선 수색 또는 전투에서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다.
- 희귀 미디움 건 : 콩그리브(Congreve), 이디나로크(Edinorog)[7]
- 희귀 롱 건 : 네이비(Navy), 블룸필드(Blomefield)
- 희귀 카로네이드 : 오뷰지에(Obusiers)
함포 확인법 | |||
하단 포 갑판 | 중단 포 갑판 | 상단 포 갑판 | 노천 갑판 |
Guns:함포의 수 g:Gun[8] 파운드 c:Carronades[9] 파운드 |
|||
선수포 | 선미포 | 공성포 |
위의 사진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하단 포 갑판(Lower) 위치에 장착할 수 있는 함포의 수량(Guns)은 22문, 미디움 건과 롱 건(g)은 6파운드에서 18파운드까지, 카로네이드(c)는 12파운드에서 32파운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탄의 종류 및 특징 | |||
속성 | 일반탄(Ball) | 사슬탄(Chain) | 포도탄(Grape) |
목표 | 함선의 선체 | 돛 | 선원 |
목적 | 적 함선 격침과 침수[11] | 적 함선의 기동력 약화 | 적 함선의 선원 감소로 인한 악영향 유발[12] |
효과 | 선체 내구도를 낮춘다. | 돛 수치를 낮춘다. | 선원을 줄인다. |
특징 | 일반탄 | 포탄의 수량에 제한이 있다. | 공격하는 부분의 선체 내구도가 낮을수록 효과가 좋아진다. |
또한 퍽을 찍으면 특수한 포탄인 더블 샷과 더블 차지[13]를 추가로 쓸 수 있는데 이들은 Naval Action/퍽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각 포탄의 용도와 특징에 대해 추가로 설명을 하자면
- 일반탄 : 선체 자체를 포격하여 적함을 격침시키는데 사용하며 상대 함선의 두께와 거리에 따라 설정된 함포의 관통력에 영향을 받는다. [14]
-
사슬탄 : 돛을 찢어 기동력을 점차 무력화시킬때 사용하며 특히 아래의 두가지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다.
- 선수포(Bow)에 장전하여 적함의 돛을 찢으며 추격할 때
- 선미포(Stern)에 장전하여 적함의 돛을 찢으며 추격에서 벗어날 때 - 포도탄 : 적 함선을 나포하기 위해 선상전투에 돌입하기 전 선원의 수를 미리 줄여놓거나 아군 함선이 적 함선과 선상전투 중일때 적 함선의 선원을 추가로 줄여줄 때 사용한다.
[1]
일부 함선은 프리깃으로 분류됨
[2]
일부 함선은 전열함으로 분류됨
[3]
격침 및 나포 위험성이 큰 곳을 항해할때는 전투에 휘말리더라도 역풍에 강한 돛 구성과 날쌘 기동성 그리고 얻어 맞을 면적 자체가 작은 7등급 함선, 특히 모든게 공짜라서 리스크 자체가 없는 베이직 커터가 좋다.
[4]
[5]
[6]
이렇게 갑자기 낮아지는 이유는 카로네이드 포의 사거리가 500미터까지 도달하지 못할만큼 짧기 때문이다. 만약에 맞춘다 하더라도 포탄이 힘을 잃어 관통력이 없거나 매우 낮은 상태이므로 결국 도탄된다.
[7]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유저들에게 배포된 함포
[8]
미디움 건, 롱 건
[9]
카로네이드
[10]
바깥에 드러나는 노천 갑판으로 설정되는 곳은 함선의 갑판 갯수에 따라 달라진다. 갑판이 1층인 함선들은 하단 포 갑판(Lower), 2층인 함선들은 중단 포 갑판(Middle)이 노천 갑판이 되는 식.
[11]
수면과 맞닿는 부분의 선체에 포격을 가해서 관통시키는데 성공하면 적 함선을 침수시킬 수 있다.
[12]
선원이 줄어들수록 전투 시 선원 배치와 수리, 함포 재장전 효율 감소는 물론이고 선상전투에서도 숫적으로 불리해진다.
[13]
카로네이드 계열 함포는 특수 포탄 사용이 불가능하다.
[14]
예를 들어 200미터 거리에서 적 함선의 측면에 포격할 때, 적함의 측면 두께가 60이고 포탄의 200미터 관통력이 50이면 포탄은 측면을 뚫지못하고
도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