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Natural Disaster Survival
1. 개요
Natural Disaster Survival의 버그를 다루는 문서.2. 버그
게임이 오래됐다 보니 물리엔진 관련 버그가 매우 심각하게 많이 존재한다. 또한 발생 확률도 높은 지라 갑자기 의문사하는 경험을 자주 느끼게 될 것이다.- 유료 아이템을 들고 있을 때 재난이 눈보라인 경우 때때로 대미지를 잘 받지 않는 버그가 있다. 게다가 그 아이템이 사과인 경우, 밖에서 떡하니 서있어도 대미지는 쉽게 입지 않으면서도 HP를 회복하여 비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자신과 상대의 아바타 간의 충돌의 오류와 관련된 버그로, 한 사람이 가만히 서있는 사람에게 충돌을 줬다 말았다 한 뒤 점점 충돌량을 늘려가면 가만히 있던 사람이 날라가서 길가에 나가떨어진다.[1] 쉬프트 락이 켜져있으면 빙글빙글 돌아간다(...) 심하면 맵 밖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해당 버그는 밀치는 사람이 R6 아바타일 수록 잘 되는 것으로 보이며, 가만히 있는 사람은 R15 아바타여야 잘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이용해 고지대나 로비 상관없이 상대를 미끄러지게 만들어 죽여버리는 트롤짓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를 잘 대처하는 방법은 최대한 큰 아바타를 만들거나 작은 아바타를 만들어서 눈이 잘 띄지 않는 것.[2] 또한 방금 말했던 것과 비슷한 경우로 사다리 같은 판정을 받은 벽에 메달려 있는 사람에게 R6 아바타를 낀 사람이 몇 번의 타격을 준 뒤에 메달려 있는 사람이 점프키를 누르면 갑자기 멀리 날라가는 버그가 있다.
- 의자 같은 앉는 오브젝트에 앉은 채로 생존하면 그 오브젝트가 저 세상으로 날라가지 않는 한, 게임이 끝나도 그 맵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다. 하지만 위치가 좋지 않으면 생성되는 맵에 깔릴 수 있다! 하지만 깔린다고 대미지를 받는 시스템은 없을 뿐더러 라운드 시작 전 모든 플레이어들이 시작 장소로 텔레포트 되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새 라운드가 시작될 때 맵이 완전히 없어진 뒤에야 다시 새로운 맵이 생기는데, 무지개 관람차 맵의 관람차 등등 경우엔 너무 높이 있을 경우 이 과정 중 맵이 파괴되어 낙사할 수 있다. 이 경우 다음 라운드는 안전 타워에서 볼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맵이 없어지기 전 빨리 높은 곳에서 내려와야 한다.
- 모바일에서 사양이 영 좋지 않을 경우 지진 때 렉이 걸리며 물리 연산이 오류를 일으켜 몸이 폭발할 수 있다.
- 자동차를 탄 상태로 풍선을 쓰면 가끔씩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3]
- 생존을 하고 안전타워에 스폰 될 때 아바타를 R6으로 설정한 사람들은 바다로 떨어진다.[4] 풍선을 쓰면 가끔 안전 타워에서 목이 바닥에 끼일 수도 있다.
- 가끔 풍선을 쓰고 점프를 하면 구름을 뚫어 매우 높이 올라가 의문사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 그리고 풍선을 쓰지 않고 다른 사람과 붙어있는 상태로 점프를 하면 상술한 바와 같은 현상이 나오기도 한다.
- 웨더 머신의 유리 구체 안에 있는 자이로스코프의 링들이 구체 밖으로 빠져나와 부들부들 떨고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 또 최근에는 다른 유저를 밀면 그 유저가 날아가는 황당한 버그가 생겼다. 심하면 아예 공중으로 날아가서 핵 방지용으로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 사망 판정이 나는 투명벽에 닿아 공중 분해가 되어서 죽는다. 이를 알고 일부 무개념 유저가 다른 사람들을 고의로 밀어 죽이는건 덤. 다만 그렇게 트롤짓을 하다 죽는 사람들이 태반이니 그냥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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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작은 스킨을 낀 사람 뒤에 매우 거대한 스킨을 낀 사람이 돌진하면 작은 스킨을 낀 사람이 너무 가벼워서 깔리거나 날라가는 심각한 무게 계산 물리엔진 버그가 존재한다. 이로써 작은 스킨을 낀 사람은 조심해야 될 것이다. 다만 작은 스킨을 꼈다고 노리는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다가, 구조물의 작은 틈을 노려 숨어서 눈보라, 모래폭풍 등에게서 안전해질 수 있으므로 작은 스킨을 끼는 것도 전략적으로 보자면 상당히 좋을 것이다. 반대로 큰 스킨을 끼면 구조물에 깔려도 큰 대미지를 받고, 투사체에 자주 맞지만 무너진 블록들을 헤치고 탈출하거나, 다른 사람들과의
밀치기경쟁에서도 더 유리해진다. 결론적으론 당신의 선택.
- 지진이 일어났을 때 거대한 바닥 블록 위에 올라가 있을 경우 바닥 블록이 덜덜 떨리며 갑자기 의문사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따라서 무조건 구조물 위에 올라가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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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일어났을 때 레이싱 카에 타있으면 눈보라가 끝난 뒤에 레이싱 카가 뒤집히고 덜덜 떨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 지진이 일어났을 때 블록 위에서 풍선을 쓰고 점프를 하면 물리엔진이 물리엔진인지라 슈퍼점프를 하다가 풍선이 터져서 죽는다.
2.1. 물리엔진 관련 버그
- 갑자기 날아가버리는 버그가 있다. 매우 빠른속도로 올라가며, 높아질수록 체력이 깎인다!
- 두 사람이 계속 연속 점프를 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 하는 방법은, 한 사람이 서있을 때, 다른 한 사람이 위에 올라가 점프를 한다.[5] 그러면 서로 계속 점프를 하면서 하늘 높이 올라간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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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그는 매우 오래됐는데, 어느 맵에서든 지진 자연재해가 발생되고 흔들리는 얇고 크거나 그냥 작은 오브젝트 위에 올라가 있으면 캐릭터가 흔들리며 튀어 오르며 즉사하거나, 그냥 즉사하거나, 반피가 닳는 버그이다.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버그이며, 이 게임이 고전 게임이다보니 물리엔진이 예전 것이라 그런것도 한 몫 한다.
2.2. 서버와 관련된 버그
- 많은 사람이 쓰는 공용 와이파이로 플레이를 하면서 안전 타워에서 유료 아이템 중 하나라도 맵이 뭔지 알려줄때 쓰면 강제 로비행 당하거나 애초에 맵으로 순간이동이 안 되기도 한다.
- 핑이 높을 경우 움직이다가 계속 끊기는데, 타 게임의 경우 지연된 것으로 처리되지만 여기는 진짜로 끊긴 판정으로 처리된다. 그래서 지진, 눈보라, 모래 폭풍, 화산 폭발, 유성우의 난이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하락해버려서 잠수로도 버틸 수 있을 정도.[8] 이것 때문에 특정 서버에 잠수만 타서 생존 수를 올리는 사람들이 만연하게 존재한다.
- 컴퓨터로 사람이 많은 서버에 접속할 경우 조작키가 잘 안먹히는 버그가 있다.[9]
2.3. 현재는 보기 어렵거나 해결된 버그
- 2015~17년까지만 해도 뜬금없이 빠른 속도로 날아가서 죽고, 하늘 높이 날아가 죽는 등의 버그가 많았고,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도 가끔 씩 보이는 중.
- 모두 함께 파티 맵에서 불이 나는 곳은 팝콘 기계인데, 평화로운 상황을 만들겠다고 이것을 맵 밖으로 밀어버리려다 가끔씩 팝콘 기게 안으로 쏙 들어가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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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360도 마구 회전하면서 사람을 치면 가끔씩 사람이 튕겨 날라간다! 이를 역이용해서 높은 고지대에서 사람들을 날려버려 죽여버리는
개트롤유저도 있다. 다만 돌다가 자신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은근 도박성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비매너로 꼽히므로 하지 않는게 좋다. 허나 요즘은 이 버그가 해결됐는지 잘 보이지 않고 버그가 잘 작동되지도 않기에 거의 해결됐다고 보는 게 맞다.
[1] 한 사람이 다른 사람 앞에 선 뒤 PC 기준으로 W, S를 연타하는 것이다. [2] 다만 작아서 무게에 더 영향을 많이 받기에 조심해야 한다. [3] 때문에 자동차에 다른 사람을 태워 바다에 빠뜨리고 본인만 빠져나가는 행위는 거의 불가능하다. [4] 다만, 대부분 생존을 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생존하다가 체력이 깎였다면 번거롭게 캐릭터 재설정을 할 필요 없다는 큰 장점이 있다. [5] 풍선이 있으면 더 쉬워진다. [6] 다만 대부분 점프하다 잡다한 사유로 죽는다. [7] Frogjump라고 이미 로블록스 물리엔진 오류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고쳐지지 않은 버그이다. [8] 좀 위험하다 싶어 움직이게 되면, 핑이 정상인 다른 유저에게는 그게 순간이동 한 것처럼 보이는데, 진짜로 순간이동한 판정으로 처리되는 것이다. [9] 허나 이것은 버그라 보기는 어렵고, 플레이 하는 사람의 PC가 아직 맵을 다 로드하지 못했을 때 조작키를 누르고 0.1~0.5초 이후 움직이는 일종의 렉으로 보는게 맞다. [10] 또한 R15 캐릭터로 밀면 밀다가 넘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