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천체 | ||||
NGC 6502 공작자리의 타원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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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6503 용자리의 정상나선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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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6504 헤르쿨레스자리의 나선은하 |
NGC 6503 | ||
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17h 49m 26.4207s |
적위 | +70° 08′ 39.587″ | |
별자리 | 용자리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SA(s)cd형 정상나선은하 | |
거리 |
1,300만
광년 400만 파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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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 시선속도 | 43 ± 3 km/s |
광학적 성질 | ||
겉보기 등급 | 10.2 | |
규모 | ||
지름 |
30,000
광년 9,100 파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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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 크기 | 7′.1 × 2′.4 | |
명칭 | ||
NGC 6503, TC 575, Z 340-19, IRAS 17499+7009, 2MASX J17492651+7008396, UGC 11012, PGC 60921, IRAS F17499+7009, MCG+12-17-009, [SLK2000] 86, ISOSS J17493+7009, PSCz Q17499+7009, WN B1750+7009, [SLK2004] 1401, K73 837, Z 1749.9+7010 |
1. 개요
NGC 6503NGC 6503은 용자리 방향으로 약 1,3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정상나선은하이다.
2. 상세
1854년 7월 22일 프로이센 왕국의 천문학자였던 아르투르 아우베르스(Arther Auwers)에 의해 처음 발견된 정상나선은하 또는 왜소나선은하이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는 은하의 핵에서 막대의 흔적이 포착되었다고 서술되어 있기는 하나, 아직까진 정상나선은하로 분류되고 있다.국부 은하군 근처에 위치한 거시공동인 국부 공동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은하로 태양질량 300만배의 질량을 가진 왜소은하 KK 242를 제외하고는[1] 가까운 곳에 은하가 존재하지 않아 NASA에서는 이 은하를 외로운 은하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우주에서 잃어버린 은하"(Lost in space Galaxy)라는 별명 역시 가지고 있다.
은하의 나선팔에서는 별 형성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244개의 성운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별 형성은 최대 1억 7,500만년 전부터 은하 중심의 고리로부터 발생되어 은하원반쪽으로 불어오는 가스 난류가 6,000만년 전부터 파편화[2]되면서 촉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은하의 핵 근처에서도 3,880 광년의 크기를 가진 별 형성 원반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