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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유령 |
당신의 유닛은 죽으면 전장을 떠도는 유려이 되어 근처에 있는 아군 유닛에게 공포를 부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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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아군 유닛이 죽으면 잠시 뒤에 검은색의 형체를 한 유령으로 재탄생하며, 유령은 주위를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돌아다니며 주위에 아군 유닛이 다가오면 자폭하면서 25의 피해를 주고 잠시동안 공포에 걸려 10초 동안 주위를 무작위로 돌아다니며 명령을 무시한다. 이게 영웅 유닛도 예외없이 모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소모전형 사령관인 경우에는 꽤나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유닛이 죽으면 반드시 유령으로 다시 태어나고, 확정적으로 광역 공포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1.1. 사령관별 공략
1.1.1. 발레리안
제우스도 예외없이 공포에 걸린다 다만 초중반을 제우스만 사용하는 발레리안의 특성상 예외적인 경우[1]를 제외하면 별로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발레리안의 유닛들도 워낙 몸집이 크기도 하고 유닛들도 생존력이 높다보니까 별로 어렵지 않다. 방어모드중인 유닛들은 이동속도가 0이기 때문에 주위를 막 움직이거나 하지는 않다. 전투모함의 함재기의 경우 운이 안좋으면 전투모함쪽으로 와서 공포를 걸기는 하지만 보통은 함재기 끼리 공포에 걸린다.
코랄의 요새는 방어 모드시 공포의 유령을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