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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Innovation Design 노이마이스터+파트너 이노베이션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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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회사명 |
노이마이스터+파트너 혁신 디자인 유한책임회사 N+P Innovation Design GmbH. |
| 국가 |
[[독일|]][[틀:국기|]][[틀:국기|]] |
| 창립일 | 1970년 (53주년) |
| 소재 |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 |
| 창업자 | 알렉산더 노이마이스터 |
| 대표자 | 크리스트아네 바우스베크(CEO) |
| 주소 |
[[독일|]][[틀:국기|]][[틀:국기|]] 바이에른 주 뮌헨 쇤펠드보르슈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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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kar-von-Miller-Ring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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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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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N+P Innovation Design, 혹은 노이마이스터+파트너 이노베이션 디자인은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 위치한 산업디자인 회사이다. 주요 분야는 교통수단 및 생활 산업디자인이다.2. 설립 및 역사
1970년 MBS와 아우디의 개인 수주를 받던 산업디자이너 알렉산더 노이마이스터가 뮌헨에서 노이마이스터 디자인이라는 산업디자인 전문 컨설팅 회사로 설립되었다.1980년대는 독일의 고속철도 시스템에 참여했다. 1980년에는 독일 자기부상열차 개발 프로젝트인 Transrapid 개발의 외형 설계를 담당했고, 1985년에는 독일 철차륜식 고속철도 프로젝트인 ICE-V에서 실험 열차의 외형 설계를 담당했다. 이후 ICE-V는 ICE-1(BR-401형), ICE-2(BR-402형)으로 양산되었다.
1990년대는 차세대 ICE 차량 프로젝트의 외형 설계를 담당했다. 유선형을 기반으로 속도에 따라 각각 다르게 설계된 두 차량들은 ICE-T와 ICE-3라는 차종으로 지정되었으며, ICE-3는 최초의 지멘스 벨라로 차종으로 2000년대부터 2010년까지 유럽, 아시아에 선보였다.
한편, 비슷한 시기인 1990년대 후반에 JR 도카이의 차세대 신칸센 차량 프로젝트의 수주를 받아서 신칸센 500계 전동차의 외형 설계를 담당했다. 뮌헨 지하철과 지멘스 데시로의 외형 설계 수주도 이 시기쯤 받아 실행했다.
2000년에는 사명을 Neumeister & Partner Design으로 변경했고, 2006년에는 N+P Industrial Design으로 변경했다.
2012년 설립자인 알렉산더 노이마이스터가 퇴직했다.
2021년 즈음 사명을 N+P Innovation Design으로 변경했다.
3. 특징
N+P Innovation Design이 설계한 제품 외형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철도 차량 분야에서 두드러지는데, ICE-T, ICE-3, 벨라로 E를 보면, 선두부가 비행기를 연상시키는 신칸센 차량이나 프리스트맨구드가 설계한 CRH 차량만큼 길어보이지 않는다. 고속열차는 에너지 효율과 특히 터널을 오갈때 충격파를 줄이기 위해 선두부를 과하게 보일정도로 길게 설계하는 경향이 있는데, N+P Innovation Design이 담당한 차량들은 과하게 길어보이지 않음과 동시에 성능을 챙기고 있다. 다만 신칸센처럼 폭이 좁은 터널이면, 비행기같이 선두부를 길게 뽑는 설계도 주저 않고 한다. N+P Innovation Design이 담당한 신칸센 500계 전동차 선두부의 경우는 마치 초음속 항공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길다. 최근에도 중국중차의 CRH 차량 컨셉트로 선두부를 길게 설계한 디자인을 3안 제시했다.4.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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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 1 | ICE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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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일반 열차로 되어있는 문단의 이모지는 🚅가 아닌 🚈로 표기, 인테리어 디자인은 틀에서 제외 | ||||||
N+P Innovation Design이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다.
- 지멘스 & 독일철도 주식회사
- Transrapid
- ICE-V
- ICE-1
- ICE-2
- ICE-T
- ICE-TD
- ICE-3
- Velaro E
- 히타치 & JR 도카이
- 신칸센 500계 전동차
- A-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