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questria Girls 시리즈의 노래와 본편의 노래는 차이점이 크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팝은 시리즈를 아우르는 주력 장르로 다뤄지고 있고, 록 음악이나 일렉트로니카 하위음악인 디스코, 여아 애니메이션과는 거리가 먼 덥스텝 등으로 새로운 시도가 행해지고 있다. 또한 여기저기서 포니들이 튀어나와 같이 합창하거나 행진하는 FiM에 비해 영화는 조금 더 현실적인데[1] FiM의 곡들은 대부분 뮤지컬 형식으로 포니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지만, EQG를 보면 식당에서 불렀던 뮤지컬 노래 빼고 나머지 곡들은 무대의 공연이거나 전부 OST형식으로 나왔다. 여기서 OST는 극중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나 스토리의 빠른 진행으로 사용되지만 이것이 되려 극중 주인공들의 갈등을 깊게 연출할 수 있는 스토리를 순식간에 진행시키거나 준비 과정을 때우는 용도로 사용해서 욕을 먹기도 했다. 노래도 일반 팝송처럼 생각하고 들으면 나쁘지 않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FiM보다 퇴화한 것일 수도 있다.FiM 본편이 시즌 6에 접어들면서 음악 장르의 다양화가 진행된 지금 시점에선 그 경계가 다소 희미해 졌다.
2. 목록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사운드트랙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Rainbow Rocks/사운드트랙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Friendship Games/사운드트랙
-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Legend of Everfree/사운드트랙
3. 관련 문서
[1]
어디까지나 노래 부르는 장면만은 FiM과 비교해서 현실적이라는 것. 실제 급식실에서 갑자기 식판 치면서 노래를 부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