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어판 명칭 | Mother of Runes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W} | |
유형 | 생물 — 인간 성직자 | |
{T}: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당신이 선택한 색으로부터 보호를 얻는다. "My family protects all famil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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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1/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Urza's Legacy | 언커먼 | |
Commander | 언커먼 | |
Duel Decks: Elspeth vs. Kiora | 언커먼 | |
Eternal Masters | 레어 |
Unset에서 나온 패러디 카드. 뒤에 온갖 unset에 나오는 것들을 적어놓거나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로가 헤드저지를 보면서 만들었던 예시 중에 말하면 희생해야 하는 Goblin Mime과 이 카드가 함께 나와있을 때 무형의 언어도 모욕으로 보냐는 질문이 있었고 답변은 Yes였다고 한다.
2. 변형
2.1. 룬 제공자
영어판 명칭 | Giver of Runes | |
한글판 명칭 | 룬 제공자 | |
마나비용 | {W} | |
유형 | 생물 — 코르 성직자 | |
{T}: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무색 또는 당신이 선택한 색으로부터 보호를 얻는다. 그녀는 자신이 가족이라고 선택한 자들에게 보호의 표식을 부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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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1/2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모던 호라이즌 | 레어 |
한국에서의 별명은 위의 룬엄마와 비슷하게 '룬누나' 또는 '룬언니'.
2.2. Skrelv, Defector Mite
영어판 명칭 | Skrelv, Defector Mite | |
한글판 명칭 | 배반한 진드기, 스크렐브 | |
마나비용 | {W} | |
유형 | 전설적 마법물체 생물 — 피렉시아 진드기 | |
독성 1 (이 생물에게 전투피해를 입은 플레이어는 독 카운터 한 개도 함께 얻는다. 독 카운터를 열 개 이상 가진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패배한다.) 배반한 진드기, 스크렐브는 방어할 수 없다. {W/P}, {T}: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색 하나를 선택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독성 1과 그 색으로부터 방호를 얻는다. 이 턴에 그 생물은 그 색을 가진 생물에게 방어되지 않는다. ({W/P}는 {W}나 생명 2점으로 지불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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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1/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 레어 |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의 변형. 룬엄마와 유사한 카드가 스탠다드에 나오게 되었다.
모호의 룬언니와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은 보호하지 못하고, 더불어 피렉시안 마나까지 하나 지불해야 한다. 완전한 보호가 아니라 방호+방어불가이기 때문에 이미 생물 전투 상황에 돌입한 생물은 지켜주지도 못한다. 대신 대상이 독성 1을 얻지만 이런 걸로 이기려면 정말 생물 대치 상황에서 이걸로만 내리 10턴을 때려야 하니(...) 의미는 없다.
즉 위의 두 장과 비교하면 명백한 하위 호환. 하지만 이것만 해도 스탠다드(와 파이어니어)에서는 충분히 강력한 성능이라 백색 기반의 다양한 생물 덱이 활용하고 있다. 그냥 세워 두기만 해도 대상 지정 디나이얼에 면역을 제공하는 게 상대 입장에서 엄청난 짜증을 유발하는 건 마찬가지. 단 제국의 땅, 에이간조는 백색 마나를 뽑을 뿐인 무색 원천이므로 못 막아준다는 건 주의하자.
참고로 Defector(배반자, 탈주자)인 이유는 설정 상, 노른 몰래 창궐한 진드기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이다. 본래 기계 정교회는 이 녀석들을 구제했어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