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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6:18:00

Memories(원피스)

1. 개요2. 바리에이션3. 가사

1. 개요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1기 엔딩곡. 작곡은 모리 쥰타, 작사 겸 노래는 오오츠키 마키가 담당했다.[1]

원피스 오프닝 곡에 We are!가 있다면 엔딩곡은 이 음악이 있는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원피스 엔딩곡 중에서 제일 바리에이션이 많으며 사람들에게도 평가가 좋은 음악이다. 노래가 전체적으로 서정적인 느낌인데 가사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계속해서 간직하고 싶다는 내용이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많은 성인들에게 그리운 느낌을 준다. 원피스 애니를 1화부터 지금까지 계속 시청 중인 올드팬이라면 추억 보정의 효과로 이런 느낌이 더더욱 와닿는 편.[2]

한국에서는 오프닝곡과 마찬가지로 이 음악을 번안하지않고 오리지널 곡인 나를 너에게를 사용했다.

애니메이션 와노쿠니 편에서 라프텔에 도달한 로저 해적단 원피스를 발견하고 크게 웃는 모습에서 이 엔딩곡을 사용했다.

2. 바리에이션


에피소드 오브 메리에서 사용한 버전.


17주년 기념으로 원래 가수인 오오츠키 마키가 직접 부른 버전.


퍼니메이션 더빙판.

3. 가사

ちいさな ころには たからの ちずが
어릴 적엔 보물지도가
치이사나 코로니와 타카라노 치즈가

あたまの なかに うかんでいて
머리 속에 떠오르고 있어서
아타마노 나카니 우카은데이테

いつでも さがした きせきの ばしょを
언제나 찾았었지. 기적의 장소를.
이츠데모 사가시타 키세키노 바쇼오

しらない だれかに まけないように
낯모를 누군가에 지지 않기 위해서.
시라나이 다레카니 마케나이요오니

いまでは ほこりだらけの まいにち
지금은 먼지투성이의 매일.
이마데와 호코리다라케노 마이니치

いつのひか すべての ときに みを まかせるだけ
어느덧 모든 시간에 몸을 맡길 뿐.
이츠노히카 스베테노 토키니 미오 마카세루다케



もしも せかいが かわるのなら
혹시 세상이 변한다면
모시모 세카이가 카와루노나라

なにも しらない ころの わたしに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나에게로
나니모 시라나이 코로노 와타시니

つれていって おもいでが いろあせないように
데려다 줘. 추억의 빛이 바래지 않도록.
츠레테이잇테 오모이데가 이로아세나이요오니



ちいさな ころから うたを うたって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부르며
치이사나 코로카라 우타오 우타앗테

ゆめみる こころ あたためてた
꿈꾸는 마음을 덥혀두고 있었지.
유메미루 코코로 아타타메테타

みんなで まねした ひみつの メロディ-
모두 함께 흉내냈던 비밀의 멜로디.
미인나데 마네시타 히미츠노 메로디-

こんどは じょうずに きこえるように
이번엔 능숙하게 들릴 수 있도록.
코온도와 죠오즈니 키코에루요오니



いまでは ためいき ついてばかりで
지금은 한숨만을 쉴 뿐으로
이마데와 다메이키 츠이테바카리데

だれも まだ ほんとうの ゆめさえ つかめないまま
아무도 아직 진정한 꿈조차 붙잡지 못한 채.
다레모 마다 호온토오노 유메사에 츠카메나이마마

もしも じだいが もどるのなら
만약 그 시절이 되돌아온다면
모시모 지다이가 모도루노나라

なみだを しった ころの わたしに
눈물을 알게 된 그 시절의 나에게로
나미다오 시잇타 코로노 와타시니

つれていって せつなさが おいつかないように
데려다 줘. 애절함에 따라잡히기 전에.
츠레테이잇테 세츠나사가 오이츠카나이요오니




もしも せかいが かわるのなら
혹시 세상이 변한다면
모시모 세카이가 카와루노나라

なにも しらない ころの わたしに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나에게로
나니모 시라나이 코로노 와타시니

つれていって おもいでが いろあせないように
데려다 줘. 추억의 빛이 바래기 전에.
츠레테이잇테 오모이데가 이로아세나이요오니

つれていって せつなさが おいつかないように
데려다 줘. 애절함에 따라잡히기 전에.
츠레테이잇테 세츠나사가 오이츠카나이요오니


[1] 오오츠키 마키는 다음 엔딩곡인 RUN! RUN! RUN!도 담당했다. [2] 원피스 애니 1화가 방영할 90년대 말기에 10대~20대였던 사람은 2020년대를 기준으로 30~40대인 사회에 진출하고도 남았을 나이다. 실제로 일본인들이 이 엔딩곡 영상에 달아놓은 덧글들을 보면 대부분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