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 적들
모든 적들은 비공식 한글패치판 기준으로 작성되었다.1.1.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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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군 (Lv.10)
말그대로 박쥐. 그닥 자주 만날 일은 없다. 아마 처음으로 만나는 야생 적이 될 것이다.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다 혼란에 빠지는 걸로 대부분 턴을 넘기기도 해서 잡기 쉬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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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 마물→군고구 마물 (Lv.10→Lv.12)
외눈 달린 고구마 형태의 적 필드에선 가만히 있는다. 그렇게 위험한 공격이 없다. 화재 후에는 군고구마물이 되어 좀 더 강화되며 일정확률로 드롭하는 '군고구마'는 회복량이 쓸만하다. 강화 되어도 사실상 군고구마 셔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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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벌레 (Lv.10)
게임 내에서 최초로 등장하게 되는 키메라로, 파리와 라이터가 결합된 몬스터. 이벤트 전투로 라이터 네 집 앞에서 싸우게 되는데 3마리가 동시에 덤벼들며 무조건 선공을 때린다. 플린트의 전체 공격기인 휘두르기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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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쥐(Lv.14)
쥐와 파리가 합쳐진 키메라. 첫 대면 시 플린트와 레벨 차이가 6이나 돼서 죽을 수 있으니 턴을 낭비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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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땐 무는 뱀(Lv.12)
화재 후에 필드에 말그대로 깔려있는 적. 속도도 빠르고 활동반경도 넓어서 맞닥뜨리기 쉽다. 공격 자체는 평범하지만 문제는 이 적의 공격에 '독' 상태이상이 달려있는데 해독제는 구하기 더럽게 어려워서 시간끌으면 어느새 다음 전투에 체력이 1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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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두더지(Lv.12)
동굴에서 등장하는 두더지로, 열매빵을 떨어뜨릴 때가 많다. 간지럽히기로 오펜스 다운을 걸며 집이 그리워졌다는 등의 이상한 행동으로 턴을 넘기는 경우가 허다해 쓰러뜨리기 쉽다. 재밌는 점은 1장 중간보스 '개조카리부'가 있는 길 옆에 동굴에 말썽두더지가 있는데 한 지형을 나갔다 들어오면 적이 리셋되는 점을 이용해 열매빵을 모은 뒤, 개조카리부 보스전 시작 전에 보니에게 주면 나중에 4장 초반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1]
- 사마귀(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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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마우스(Lv.14)
치즈를 들고 다니는 쥐. 갖고 온 먹을 것을 뒤로 숨겼다는 등(...) 별의별 행동으로 턴을 넘겨서 쓰러뜨리기 쉽다. 다만 맞다 보면 갖고 온 먹을 것을 먹어 체력을 10 회복하는 것이 특징. 일정확률로 취향타는 치즈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회복량이 쓸만해서 가끔 아이템셔틀로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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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에벌레 (Lv.12)
갈림길 구역에서 자리 잡고 있는 에벌레들. 정면대결로 3마리 한꺼번에 잡는 것보다는 뒤를 잡아서 한마리 씩 처치하는 것을 추천. 서로에게 라이프업 α를 사용해서 시간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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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 멧돼지(Lv.14)
필드를 돌아다니는 속도는 상당히 느리지만 일단 눈에 포착되면 돌진해온다. 돼지라 그런지 육포를 드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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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수풀양(Lv.15)
필드에서 플린트를 따라오는 적. 뒤돌아봐서 말을 걸면 싸움을 걸 수 있는데, 라이프업 α로 플레이어를 회복시켜주며, 몇턴 뒤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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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도마뱀 (Lv.14)
필드에서는 평범한 바위처럼 생겼지만 접근하면 서서히 다가와서 덮친다. 디펜스가 제법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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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니 (Lv.15)
시리즈 전통으로 나오는 초록색 전갈 모양의 적. 드롭하는 물건도 없어서 그냥 상대하기 귀찮은 적으로 통한다. 최면술 α를 사용하지만 명중률이 그닥이기도 하고, 잠들어봤자 1~2턴 이내에 알렉이 옆에서 1 대미지를 깎으며 쳐서 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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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수리 (Lv.15)
대머리독수리. 나무 위에 있다가 플린트 일행이 다가오면 덮친다. 날고 있다고 해서 특출나진 않지만 체력을 60 회복하는 육포를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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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Lv.15)
말그대로 나무. 돌 도마뱀보다 덮치는 속도가 빠르다. 공격도 별로 안하고 해봤자 낮은 확률로 탈모수리를 부르는 '응원'이나 오펜스랑 디펜스만 8 깎아먹는 흡수밖에 없다. 다만 죽으면 180가량의 대미지를 주는 '불타오르기'와 함께 자폭. 드라고전처럼 창을 빨리 넘기지 않으면 당연히 죽는다.[2] 게다가 이 적의 출현장소는 드라고전 바로 앞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싸우는것보다는 도망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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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맨 & 좀비 레이디 & 좀비 개 (Lv.12)
2장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적. 웨스의 말에 따라 공동묘지에 가면 이벤트성으로 무조건 4명을 우선적으로 만나게 된다. 좀비 개 빼고는 박자 리듬을 타기 쉬워서 쓰러뜨리기 쉽다. 여자, 남자, 개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처음 이벤트성 4명 빼고는 '오소헤 성의 닫힌 입구'에서 '니폴리트의 집'으로 직행해 돌진하면 아무도 만나지 않고 니폴리트의 집의 지하통로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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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묘비 (Lv.15)
좀비뿐만 아니라 묘비도 움직인다. 묘비라서 그런지 공격력이 상당하긴 하지만 역시 리듬이 일정해서 쓰러뜨리기 쉽다. 전술했듯 갈길만 곧바로 뛰어가면 마주칠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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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거머리 (Lv.13)
니폴리트 집 지하에 난 통로로 들어가면 오소헤 성의 마당까지 통하는 비밀통로로 이어진다. 바로 그 통로에서 미치도록 만나는 적이다. 매우 약하지만 덮치는 속도와 전투에서의 공격속도가 빠르고 떼거지로 덤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굉장히 짜증난다.
- 까제 (L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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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 유령 (Lv.14)
오소헤 성에 깔려있는 적. NPC 유령과의 구별법은 눈이 빨갛다는 것. 공격속도가 더스터보다 빠르며 동료 유령을 부르거나 트림을 하여 기분 나쁘게 만든다. 드랍 아이템인 썩은 에클리어는 오소헤 성 유령 상점의 화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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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Lv.12)
거미 모양의 적. 이름에 실제로 느낌표가 들어가 있다. 박자리듬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고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다. 체력이 60밖에 안 돼서 레벨이 좀 오르면 한방에 뻗기는 하지만. 같은 스파이더!를 적당한 확률로 소환해서 장기전이 될 수 있으니 주의. -
그거 (Lv.14)
시리즈 전통으로 나오는 바퀴벌레처럼 생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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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갑주 (Lv.14)
성의 일부 갑주는 그저 모양이다. 하지만 일부는 움직이는 적으로, 갑옷이라 그런지 공격도 잘 안들어가는데 공격력과 체력이 쓸데없이 높아서 오소헤 성에서 절대 피해야하는 적으로 속한다. 착한 유령(NPC)들이 있는 방으로 가기 위해선 이 갑주기사 적들이 나열된 복도를 지나야 하는데 물론 한명쯤은 맞닥뜨리겠지만, 전투 하나를 끝내면 HP가 털털 털리기 때문에 전투 후 무적타임을 이용해 무조건 착한 유령(NPC)들의 있는 방으로 전력질주해야한다.돌아올 때는...
- 카펫 몬스터 (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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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나이트 (Lv.20)
카펫 몬스터가 있는 카펫 복도에 있는 방에 들어가면 검과 방패, 유령갑주가 있는데, 유령 갑주와 싸우게 되면 검과 방패가 갑주에게 붙으면서 유령 나이트가 된다. 무서운 가면으로 오펜스 다운을 건 뒤, 연기 구슬, 벽찍기, 사이렌 사슴벌레로 무력화시키고 콤보 공격으로 최대한 딜을 우겨넣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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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목마 (Lv.16)
장난감 목마 위에 기사처럼 생긴 유령이 올라 탄 형태의 몬스터. 낮은 확률로 같은 편을 공격하기도 한다.
- 가짜 문 (Lv.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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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맨 (Lv.14)
나무통 모양의 적으로, 필드에서 마주치면 주변에 적이 있든말든 무조건 1:1 전투다. 그냥 콤보 넣으면 쉽게 쓰러지는 적으로, 더스터로 혼자 왔을 땐 수면 거는 공격이 거슬릴 수 있다.
- 아니아니야: 분홍색 공 모양의 적이지만 막상 전투가 시작되어 모습을 보면 상당히 불쾌하게 생겼다. 어떻게 만나든 무조건 플레이어는 이 적의 뒤를 잡게 되어 선공을 날릴 수 있다. 필드에서는 플레이어를 덮치기는커녕 피하며, 만날려면 의도적으로 들이대는수밖에 없다. 전투에서도 보통 턴을 넘길때가 많긴 하나 가끔씩 PK 파이어 a를 시도하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위협적이지 않다.
1.2. 4~5장
1.3. 7장
1.4. 8장
2. 레어 몬스터들
히든 몬스터들이 꽤 있다. 특정맵에서 대부분 낮은 확률로 출현하여 운이 좋아야지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보기 힘든데다 뛰어서 다가가면 도망가는 적이 많아서 플레이하는 내내 못 보거나 놓쳐 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샅샅이 뒤져 봐도 찾기 힘든 경우가 허다하다. 가끔 동료를 호출 하는 적을 통해 나오는 경우가 가끔가다 존재한다.-
콩치코(Lv.1)
등장 챕터와 위치는 1장 화재가 끝난 후의 햇살의 숲. PK 파이어를 사용한다. -
숯숯 경단(Lv.15)
등장 챕터와 위치는 1장 화재가 끝난 후의 라이터 네 집. 몸통 박치기를 하면 사라진다. 디펜스가 99라서 피해가 1 밖에 안 들어오는데, 풀콤보 (16HIT)를 때려박으면 죽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 2~3턴 내로 도망치며, 상태이상 울음을 건다. 뒤를 잡은 뒤 쓰러트리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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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한유령 (Lv.15)
등장 챕터는 2장. 오소헤 성 곳곳에는 알록달록하게 생긴 그림이 걸려있는데, 일부는 그냥 그림이지만 난로가 있는 방에 있는 그림은 몬스터다. 전투 브금이 다른의미로 예술하여(...) 엄청나게 현란한 배경음악을 자랑한다. 다만 실제 콤보를 넣을 수 있는 박자는 상당히 느린 편이다. 일반몹 마냥 나갔다 들어오면 리젠되긴 하지만, 굳이 레어몬스터 취급 받는 이유는 돼지 마스크 군단이 오소헤성에 쳐들어온 뒤부터는 그림이 박살나 죽어버린 관계로 더 이상 싸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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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슬라임 (Lv.14)
등장 챕터는 2장 오소헤 성 착한유령(NPC)들의 주방. 배경 마냥 자연스럽게 숨어있으며, 앞에서 a 버튼으로 탐색해야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체력은 높은데 공격력도 평균이고 무엇보다 굳어짐 상태이상을 걸어대서 까다롭다. 눈물 약점이라서 연기 구슬을 먹이고 시작하면 상태이상 걸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을 자주 실패하기 때문에 혼자서 쉽게 해치울 수 있다.
3. 키메라
기계가 몸의 일부가 되듯이 개조되거나 특정 생물끼리 융합된 생명체들을 말한다. 4장부터 이 키메라들이 흔히 보이기 시작한다. 일부 키메라들은 보스로 나오기도 한다.개조시키는 사람들은 본작의 악역들인 돼지마스크들. 키메라들을 만들어내려는 계획은 일명 '매혹의 키메라 계획'. [3]
몇몇 키메라는 잡몹 포지션임에도 스펙이 상당히 강한게 몇몇있기도 하다. 그러니 덩치가 크다싶은 키메라에게는 함부로 덤비진 않는 것이 좋다.
3.1. 키메라 연구소
3.2. 엠파이어 포키 빌딩
3.3. 궁극 키메라
[1]
다만 더스터에게 주면 2장에서 더스터는 1장에서 얻은것을 모두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니 참조.
[2]
레벨노가다나 치트를 쓰지 않는이상 1장에서 플린트의 체력은 150대를 왔다갔다한다.
[3]
1장, 드라고를 만나기 전 동굴 풀피로 만들어주는데 무한히 쓸 수 있는 신기한 기계가 있는 그 동굴에서 돼지마스크들이 뭔가를 하고 있는데 플린트와 알렉이 들어가자 튄다. 돼지마스크들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던 곳을 탐색하면 악필로 휘갈겨쓴 쪽지가 있는데 내용은 대략 더 강한, 더 난폭한 키메라를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