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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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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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TV Unplugged(머라이어 캐리)|MTV Unplugged'']]}}}라이브 EP'''
1992. 06. 02.'{{{-1 [[Valentines|Valentines'']]}}}EP 2집'''
2000. 01. 28.'{{{-1 [[The Remixes(머라이어 캐리)|The Remixes'']]}}}리믹스 1집'''
2003. 06. 25.'{{{-1 [[The Live Debut: 1990|The Live Debut: 1990'']]}}}EP 3집'''
2020. 07. 17.
- [ 컴필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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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의 싱글 | ||||
Against All Odds (2000) |
→ |
Loverboy (2001) |
→ |
Reflections (Care Enough) (2001) |
카메오의 싱글 | ||||
You Are My Love (1995) |
→ |
Loverboy (2001) |
→ |
El Passo (2019) |
Loverbo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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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colbgcolor=#ffffff,#1f2023> Glitter | |||
발매일 | 2001년 7월 16일 | |||
아티스트 | 머라이어 캐리 feat. 카메오 | |||
장르 | 댄스, R&B | |||
길이 | 3:49 | |||
레이블 | 버진 레코드 | |||
작사/작곡 | 머라이어 캐리, 래리 블랙몬, 토마스 젠킨스 | |||
프로듀서 | 머라이어 캐리, 클락 켄트 | |||
2위 | ||||
1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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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공식 음원 |
영화 글리터의 개봉 전 많은 기대속에서 공개되었지만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싱글에 밀려 빌보드에서는 2위를 찍고 빠르게 차트에서 사라졌다.[1] 또한 묘하게 어수선한 노래 분위기와 대중들의 혹평으로 인해 영화와 앨범의 시작을 상당히 불안하게 끊게되었다. 카메오의 Candy를 샘플링한 곡이다.
2. 차트 성적
빌보드 R&B/힙합 차트에서 2001년 8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2주 연속 1위, 빌보드 핫 100에서 2001년 8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2001년 빌보드 R&B/힙합 연말 차트에서 58위, 2001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선 80위에 올랐다.
2.1. 차트 추이
빌보드 핫 100 차트인 기록79-75-59-55-61-60-2-2-9-24-49-73-89-95-OUT
3. 샘플링 도난 사건
사실 이 노래는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Firecracker를 샘플링한 원곡이 있었다.[2]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의 싱글 I'm Real을 위한 소니의 도둑질로 인해 급하게 새로 만든 노래가 발매 되었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것도 결국 당연한 결과였다.[3]
아직까진 누가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팬들의 추측으론(정황상 99%지만...) 그녀의 전남편이자 당시에 소니뮤직 사장이었던 토미 머톨라가 가장 유력한 진범으로 여겨지고 있다.
왜냐하면 극비리로 작업하던 영화 글리터의 사운드트랙을 몰래 듣고 그 샘플링을 제니퍼 로페즈의 곡으로 만들어 줄
일단 제니퍼 로페즈 측이 단독으로 샘플링 도난을 주도할 수가 없는게, 이 리드싱글의 부진으로 영화사(20세기 폭스),음반사(버진 레코드) 측이 피해를 입었다.[4]
만약 갓 신인이었던 제니퍼 로페즈 측이 주도했다 치면, 소송의 나라 미국에서 양측 회사가
즉 아직 개봉, 발매도 안한 사운드트랙을 몰래 입수하여 이런 짓을 벌리고 그에 따른 후폭풍을 덮어줄만한 미국 연예계의 거물이 얼마나 있겠는가?[6]
3.1. 왜 이런 문제가 일어났는가?
사실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은 둘의 복잡한 인연 때문이다.컬럼비아 레코드 사장이었던 토미 머톨라는 머라이어 캐리와 1990년도 이전에 만나 그녀와 계약, 휘트니 휴스턴의 대항마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다.
훗날 토미 머톨라는 소니 뮤직 아메리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다른 소니뮤직 소속 가수들에게 원망을 들으지언정, 제대로 밀어준 덕에 그녀는 순식간에 슈퍼스타로 떠올랐다.[7]
1993년에 결혼한 뒤에도 토미는 열심히 그녀의 활동을 밀어줘서 그녀의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만들어준 인물이기도 하다. 머라이어 캐리도 이 점은 절대 부정하지는 않는다.[8]
하지만 지나친 간섭과 집착, 음악적 불협화음으로 인해 1997년도에 별거, 이혼으로 파국으로 치달아 결국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다.[9]
그 뒤에는 지원을 대폭 줄여버리는둥 복수하기 시작했는데 머라이어 캐리가 버진 레코드로 이적한뒤에는 더 이상 소속가수로써 챙겨줄 명분도 없었으니 이런 보복을 했다는게 중론이다.[10][11]
[1]
사실 이 기록도 덤핑으로 이루어진 경향이 크다.
[2]
위에 있는 영상이 그 원곡이다. 여태껏 미발매 였다가 데뷔 30주년 기념 음반에 수록되었다.
[3]
이 곡의 무단 샘플링 논란으로 인해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로페즈 사이의 관계는 심하게 악화되었고, 머라이어 캐리는 제니퍼 로페즈에 대한 질문을 들을 때마다 난 제니퍼 로페즈가 누군지 몰라(I don't know her)로 대답했다. 결국 제니퍼 로페즈는 머라이어 캐리가 공연할 때 대놓고 인스타그램을 하는 등, 둘 사이의 관계는 회복 불가 상태에 온 지가 오래이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4]
다만 영화는 재미가 없었다는 의견이 많아 비평적으론 좋진 않았고, 결국 흥행에 참패했다.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5]
심지어 이것도 문제가 많았는데
리믹스 편법의 원조격으로 사실상 다른곡 하나를 만들어 놓고 2개의 싱글 성적을 하나로 취급하는 편법으로 6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6]
지금도 엄청나지만 1990년대와 2000년대만 하더라도
소니 뮤직의 위상은 대단했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에선 국내 기획사들에게 밀려 힘을 못쓰는거지 세계 최대음악시장인 미국은 물론 일본,유럽에선 엄청난 파워를 가진 회사이다.
[7]
그래서 소니뮤직의 또 다른 아티스트였던
마이클 잭슨하고 사이가 완전 험악했었다...(다만 별개로 마이클과 머라이어는 사이가 좋았다.)
[8]
2000년도 빌보드 시상식에서 90년대의 최고인기가수상(artist of the decade 90's)을 수상할때 이미 토미 머톨라와 이혼하고 소니랑 계약을 마무리 지을 때에도 소니뮤직(직원들)과 전 남편에게도 적어도 고마움은 표시했다.
[9]
머라이어 캐리의 자서전 의하면 결혼생활 내내 CCTV와 경비원들로 그녀를 감시,통제하는 등 생각보다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또 자서전 발매 후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캐리가 밤에 자다 깨서 잠시 다른 방에 있었는데 모톨라가 깼을 때 본인 눈 앞에 없어서 집 안에 있는 호출기로 지금 어디 있냐고 캐물었다고 한다.
[10]
반응 좋은 곡들을 일부러 싱글 컷을 안해주거나, 소량만 발매해서 차트에서 불리하게 만들어버렸다. My all 등이 대표적.
[11]
하지만 이런 엄청난 파워를 가졌던 토미도 결국 몇년 안가 해임됐는데 하도 소속 가수들(마이클 잭슨,조지 마이클 등...)과 사이가 안좋아서 트러블이 많았고 2000년대 이후에 제니퍼 로페즈를 발굴한거 말곤 딱히 성과도 없어서 소니측에서 끌어내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