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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22:53:16

LostScout2/life of scam 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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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ostScout2의 콘텐츠 중 하나인 'life of scam bot'을 다루는 문서이다.

2. 1화

산부인과 병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Scam bot이 태어난다. 이후 해당 어머니에게 아이을 보여주자 아이가 "엄ㅁ..." 라고 말하자 엄마는 "내 아이가 첫단어를 얘기했어!" 라고 말하며 기뻐하던 도중 아이가 "Want free robux?" 라며 공짜 로벅스 얻고 싶나고 물었다(태생부터 남다르다.). 그러곤 "스캠 웹사이트에 가서 로벅스 선물을 얻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학교에 가며 선생님에게 "7+7이 뭔지 대답할 사람?" 라고 묻자 역시 대답은 "Want free robux?" 그리고 "스캠 웹사이트에 가서 로벅스 선물을 얻으세요!" 였었다.
이에 선생님이 "내 수업에서 나가"라며 Scam bot을 내쫒는다. 이후 나가자 일진들이 "이봐 루저", "우리 점심 먹게 니 돈 내놔" 라고 말하자 이에 Scam bot이 "스캠 웹사이트에 가서 로벅스 선물을 얻어!" 라고 말하니 일진들이 놀라며 "우리는 거길 가야만해!" 라며 나간다. 그 이후 스캠봇은 어느 회사로 가게 되는데 회사의 사장(?)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스캠 봇에게 "내가 왜 널 고용해야 되지?" 라고 묻자 돌아온 대답 또한 역시 "Want free robux?" 였었다(...). 이에 그 남자는 "그거 대담한 주장이군" 이라며 "이 회사를 위해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 거냐?" 라고 재묻자 "스캠 웹사이트의 로벅스 선물" 이라고 답하자, "와우, 내가 널 대통령으로 임명하지" 라고 대답했다(어떻게 사기꾼을 저런자리에 앉일 수 있지?).
결국 스캠봇은 대통령이 되며 사람들에게 또 다시 그 말로 연설했다. 이에 감명을 받았는지 아님 감동을 받았는지 사람들이 좋아했다. 그러나 연설 이후 누군가에게 총을 맞게되는데 그의 경호원과 엄마가 달려오며 "대통령님!", "내 아들!" 라고 말한 후, 엄마가 "누가 이런짓을 벌였지?" 라고 의문심을 품던 도중 경찰이 로블록스 규정을 어겼다며 쏜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