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Lin Sivvi, Defiant H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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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 | |
| 마나비용 | {1}{W}{W} |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반란군[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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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T}: 당신의 서고에서 마나 값 X 이하인 반란군 지속물 카드 한 장을 찾아 전장에 놓는다. 그 후 서고를 섞는다. {3}: 당신의 무덤에 있는 반란군 카드 한 장을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당신의 서고 맨 아래에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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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방어력 | 1/3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Nemesis | 레어 | |
마스크 블록을 대표하는 종족으로 백색의 '반군'과 흑색의 '용병'이 있었다. Lin Sivvi는 보다시피 '반군'의 전설. 이 카드의 경우 반군을 대표하는 카드로, 이게 나와있는 상태에서 이걸 죽이지 않으면 반군이 도무지 없어지지 않았다. 서고에서는 반군이 기어나오고, 반군을 죽여도 서고 맨 밑으로 가고...
당연히 덱에 Lin Sivvi가 한장만 있으라는 법도 없어서 살아있는 Lin Sivvi가 무덤에 있는 Lin Sivvi를 서고로 밀어넣고 죽어서 다른 반군으로 또다시 Lin Sivvi가 기어나오는 충격과 공포의 상황을 자주 연출하곤 했다. 반군덱의 필드 장악력을 저글링급으로 만들어줘서 상대하는 유저들이 제거하려고 혈안이 되었던 카드였다.
거기다가 당시 전설룰은 전장에 같은 전설이 없었을 때만 가능했기 때문에 미러덱이라면 그야말로 누가 먼저 Lin Sivvi를 꺼내느냐에 승패가 갈렸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었고 이는 결국 카미가와에서 전설룰을 개정하는데 한몫한다. 이런저런 활약 때문에 결국 당시 블록컨스에서 금지먹었다. ( 금지 제한 카드) 금지되기 전까진 Win Sivvi라는 별명이 있었다. 꺼내면 이긴다고..
원래 반군들한테 자기 전환마나비용에서 2를 더한 값을 지불하고 자기 전환마나비용보다 1더 비싼 반군을 찾아오는 능력이 많지만, X가 붙은 건 이 Lin Sivvi가 유일하다. 이후 시간의 나선 때에도 그런 반군들이 나오긴 했지만, 이때는 반군 숫자가 마스크 블록때보다 적어서 묻혔다.
반군을 퍼오는 능력은 생물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지속물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나중에 나온 반군 마법진인 Bound in Silence도 서고에서 찾아서 붙일 수 있다. 이건 얘 뿐 아니라 서고에서 반군을 퍼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반군카드들이면 공통. 물론 T2에서 만난 건 아니었기 때문에 EDH에서나 희귀하게 볼 수 있는 상황... Time Spiral에 있는 반군으로는 드랩이나 T2에서 가능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 세트 | 블록 | 희귀도 |
| Nemesis | Mercadian Masques | 레어 |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 블록컨스 | 금지 | |
| 레가시 | 사용가능 | |
| 빈티지 | 사용가능 | |
| EDH | 사용가능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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