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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11:52:08

Life in CNU

Life in CNU
라이프 인 씨엔유 ─ 랍씨
파일:65a237fb07b6ae049c62ffb27249957a.png
<colbgcolor=#46b8df> 개설 2013년
국적 대한민국
운영자 민달성
사이트 종류 대학 친목 커뮤니티
상태 폐쇄
홈페이지 바로가기
1. 개요2. 상세
2.1. 역사2.2. 로고2.3. 운영진2.4. 성향
3. 게시판 및 기능구성
3.1. 게시판의 구성
3.1.1. 랍씨 게시판3.1.2. 랍씨맛집정보3.1.3. 랍씨 Form3.1.4. 학습자료3.1.5. 광고/홍보3.1.6. 취업/고시/진로3.1.7. 충대신문3.1.8. 랍씨 포스트
3.2. 기능의 구성
3.2.1. 시간표 미리짜기3.2.2. 랍스베가스
4. 사건/사고5. 사이트 활동 팁6. 관련 문서

1. 개요

Life in CNU, 통칭 랍씨는 2013년 말에 개설된 충남대학교의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이다.

2. 상세

이용자들은 주로 랍씨로 줄여 부르며, 회원들은 스스로를 시판 용자라고 부른다. 왜 이름이 랖씨가 아닌 랍씨냐며 질문했던 적이 있는데 운영진의 말에 따르면 랖씨로 할경우 포스터에 글자를 표현할 수 없어서 랍씨로 정했다고 한다. 사실 칠종성법을 생각해보면 랍씨가 맞다.

원칙적으로는 충남대생들을 위한 사이트 이지만 가입과정에서 인증이 필요없어 타대생들도 가입만 하면 글을 읽거나 쓸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다른 대학의 얘기가 나오거나 자신이 타대생임을 인증하는 게시물도 올라오기도 하고 나이 지긋한 졸업생이 찾아오기도 한다.

2.1. 역사

2.2. 로고

파일:65a237fb07b6ae049c62ffb27249957a.png
랍씨의 로고는 Life 와 In 과 Cnu 글자 사이에 둥근 아치형의 도형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다.
아치도형은 대전의 엑스포다리를 뜻하며, 랍씨가 삶과 사람과 충남대학교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운영자의 포부도 담겨져있다고 할 수 있다.

2.3. 운영진

파일:314a4c457526804d4b60dd640da11fbf.jpg
왼쪽부터 최성찬, 곽민철, 최민수로 모두 충남대학교 학생들이다. 이용자들은 이들을 민달성이라고 부르고 있다.[1] 현재 랍씨 운영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원래부터 3명이 운영을 했던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운영진이 바뀐거 같다.[2] 충대신문에서 이들을 인터뷰한 적이 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읽어봐도 좋다. 인터뷰 기사[3] 운영진들이 모두 직장인이 되었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이 어려울 것 이라고 판단했는지 현재 새로운 운영진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지원을 하지를 않아 제대로 사이트 운영이 안되고 있다. 생각있는 랍게이라면 소신껏 지원해봐도 나쁘지 않겠다. 물론 돈은 조금만 준댄다. 거의 헬조센 대장급

2.4. 성향

다소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옆동네 커뮤니티[4]에 비하여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5] 사실 양쪽 모두 규모가 크지 않은 대학교 커뮤니티이므로 사이트 이용자가 겹친다![6] 다만 초기 홍보 과정에서 운영진의 스티커사건[7]으로 충대인들 사이에서 일베충의 소굴이라는 오명을 가지게 되었다. [8] 실제로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베성향의 글이나 드립도 어느정도 용납되는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 충청도인 답게 어느쪽에 치우지진 않고 모두까기를 시전하는 분위기이다. 몇몇 게시물에는 옆동네 커뮤니티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감이 드러나지만, 증오보다는 애증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유유없는 랍씨는 앙꼬없는 찐빵이라는 말이 있을까.

3. 게시판 및 기능구성

파일:menudasdadadadabvsfds.jpg

3.1. 게시판의 구성

큰 카테고리로 게시판과 취업/고시/진로, 뉴스캐스트, 동아리정보, 공지/건의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게시판 카테고리에는 랍씨 게시판, 랍씨맛집정보, 랍씨 Form, 학습자료, 광고/홍보 등의 게시판이 분류되어있고 뉴스캐스트 카테고리에는 충대신문과 랍씨포스트가 분류되어있다.

3.1.1. 랍씨 게시판

랍씨의 메인 게시판으로 자유게시판에 해당되며 주제에 상관없이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사이트 설립 초기에는 디씨인사이드처럼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유동닉네임으로 글과 댓글을 작성할 수 있었으나 2015년 3월 부터 로그인을 해야만 작성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9] 이용자 대부분은 익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정닉 몇몇만이 자신의 닉네임을 드러내고 활동하고 있다.[10] 여느 대학 커뮤니티가 그러하듯 자신의 일상생활과 대학생활에 관한 게시글이 주를 이루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고찰글이나 지식글, 탐방기가 올라오기도 하며 그 중 반응이 좋은것은 인기글에 선정된다.

시험기간에 1000페이지로 이동한다음 찬찬히 보면 꽤 재밌다. 그때의 감성을 느껴보도록

3.1.2. 랍씨맛집정보

충남대학교 근처 음식점들을 모아놓았다.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듯하다.

3.1.3. 랍씨 Form

PPT 등 문서 양식을 제공한다. 랍씨 이미지가 폭망했기 때문에 쓰면 이상한 녀석으로 몰릴 수 있다 (애초에 랍씨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 상관 없을 수도 있다)

3.1.4. 학습자료

족보 등 공부에 도움되는 자료가 올라왔었던 곳이다

3.1.5. 광고/홍보

광고나 홍보글을 쓰라고 만든거지만 여긴 안쓴다

3.1.6. 취업/고시/진로

랍씨의 두번째 메인 게시판. 랍씨게시판과는 다르게 익명으로만 글을 쓸 수 있다. 취업게시판에 쓴 글은 랍씨게시판에서도 보여지지만, 취업게시판에서 보지 않는다면 구별이 되지 않는다. 취게 공지상으로는 존댓말만 사용하도록 권장하지만, 랍씨게시판과 섞여서 노출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작년 하반기 취업시즌 기준으로, 나름 양질의 정보가 올라오는 편이다.

3.1.7. 충대신문

충대신문이 올라오던 곳. 16년도부터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있다

3.1.8. 랍씨 포스트

추천을 많이 받거나 알찬 정보글 등은 운영진에 의해 랍씨 포스트에 선정된다.
디시의 힛갤과 달리 선정되어도 글쓴이에게 돌아가는 이득은 없다

3.2. 기능의 구성

랍씨가 제공하는 기능으로는 시간표 기능과 랍스베가스가 있다.

3.2.1. 시간표 미리짜기

유어유니브에도 있는 기능이지만 랍씨쪽이 편의성이 더 좋다. 하지만, 강의에 대한 코멘트나 평가가 유유쪽에 있어서 유어유니브 쪽을 사용하는 편. 추가로 시간표 아래쪽에 가가라이브 실시간 채팅창이 있다. (2학기 수강신청 직전에 부활했다)

3.2.2. 랍스베가스

랍씨의 유일한 놀이거리. 포인트를 벌 수 있다.

가위바위보는 하루에 7회 가능하며, 최대 100포인트까지 배팅 할 수 있다. 이길 경우, 배팅한 포인트 만큼 벌 수 있다. 테트리스 배틀은 말 그대로 테트리스 게임이며, 얻은 점수만큼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4레벨부턴 미친 낙하속도를 보여준다. 처음 테트리스가 선보였을 시에는 굉장히 느리고, 버그가 많았다. 이 때문에 현재 고득점의 유저들은 당시 밸런스 조절 실패와 버그로 인해서 얻은 유저들

포인트복권은 50포인트를 지불하여 하루에 5번 가능하다. 1등:2000포인트 2등:1000포인트 3등:500포인트 4등:300포인트 5등:50포인트 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샵은 아이디 앞에 달 수 있는 아이콘을 살 수 있다. 대부분 vip아이콘으로 랍창인생(...)을 인증한다.

4. 사건/사고

사이트 내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정리하는 항목입니다.

5. 사이트 활동 팁

6. 관련 문서


[1] 처음 들어온 사람들은 그냥 운영자 이름이 민달성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민달성은 운영진들의 중간이름을 본 따 온것인데 지금 운영진들의 이름을 보면 민달성이 나올수 없다. 그 이유는 바로 민달성에서 달을 담당하던 운영진이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곽민성이라고 부르는게 옳겠으나 관용적으로 민달성이라는 이름이 쓰이고 있다. [2] 설립 초기에는 약 13명 가량이 운영진이었다고 한다. [3] 인터뷰 당시 모두 4학년이었다. 잠시 행방이 묘연했으나 최근 공지글에서 운영진 3명 모두 취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4] 유어유니브 [5] 사실 말이 좋아 자유지 거의 방종수준이다. [6] 즉,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 [7] 설립 초기에 충대 건물 곳곳(주로 화장실)에 "일베 디씨 오유로 흩어진 충대인들 랍씨로 대동단결" 이라고 인쇄된 랍씨 홍보 스티커를 붙여놓은 일이 있었는데 내용 때문인지 페이스북에서 논란이 있었다. [8] 하루아침에 일베충이 되어 버린 랍게이들은 단체 맨붕에 빠져 민달성을 극딜했다. 게시판에서 '스티커'로 검색해보면 민달성 규탄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9] 이용자들은 글을 쓸때 익명을 선택할 수 있고 이때는 닉네임이 annoymous로 나온다. 익명으로 작성한 글은 내글검색에도 나오지 않으니 주의할 것. [10] 어느 한 이용자의 증언에 따르면 고정닉을 쓰는 순간 이미지가 박혀버려 쓰고 싶은 글을 마음대로 못쓰기 때문에 익명을 선호한다고 한다. 자신의 신분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닉네임이 오히려 또다른 가면이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