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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문구/사무용품 브랜드.2. 특징
성능만능주의를 표방하고 있어 꽤나 고가인 물건들이 많다. 고쿠요가 자랑하는, 통칭 '동경대 합격생 노트'인 괘선노트 같은 경우는 얇은 공책(30매)임에도 불구하고 한 권에 2~3천원에 육박한다.[1] 3 zipper 필통처럼 비교적 가격이 낮은 제품도 있지만 성능은 타 회사의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보다 높은 편이다.국내에서는 두성종이에서 수입해오고 있다. 과거에는 제비표페인트가 수입했었다.
3. 제품
- 3 zipper 필통
- NEO CRITZ 필통: '스탠드 필통' '세워쓰는 필통'등으로 불리는 물건으로, 가방에 넣을때는 지퍼를 닫아 일반 필통처럼 쓰지만 지퍼를 열고 필통을 반쯤 접으면 연필꽃이처럼 세워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 기본 만원대로 비싼 편.
- Campus 노트: 고쿠요의 스테디셀러. 다양한 사이즈와 줄 간격, 바리에이션이 있다.
- 괘선노트: 일명 동경대 합격생 노트. 캠퍼스 노트 형식을 기반으로 한 노트이다. 노트의 선에 일정한 간격으로 점이 있어(괘선) 공부를 할 때 도형 등을 그리기 쉽고 글자를 맞춰서 쓸 수 있다.
- KOKUYO Keshipita: 수정액
- KOKUYO Keshipiko: 수정테이프
- 비틀팁 형광펜 3way: 풍뎅이 뿔 같이 생겼다. 네모, 동그라미, 일반 형광펜 모양 총 3가지로 사용할 수 있어서 3way. 근데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
- 비틀팁 형광펜 듀얼컬러: 요즘 나오는 제품은 3way처럼 풍뎅이 뿔 같은 모양이 아닌, 일반 형광펜 모양이 가운데 칸막이를 두고 2개 색이 같이 있는 모양이다. 소프트컬러랑 일반컬러가 있는데 소프트컬러가 더 예쁘다.
- 가위 - 꽤 투박하게 생긴데다가 무거운 감이 있어 처음에는 그저 그렇지만 쓰면 쓸수록 그 무시무시한 절삭력에 반해 계속 쓰게된다. 가위날을 실수로 손으로 조금이라도 훑었다가는 손이 베일 정도. 일반적인 가위가 커터칼이라면 고쿠요 가위는 아트 나이프라 할 수 있겠다.
- 스테이플러: 신기술을 적용하여 동일한 사이즈의 타 회사보다 많은 분량의 서류를 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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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요 하리낙스 스테이플러: 위의 항목과는 다르다. 종이를 자르고 구멍을 작게 뚫은뒤 자른 종이를 끼우는 방식이다.
직접 찾아서 보면 이해가 될것이다.5매, 10매용까지 나왔다. 또한 위의 방식 말고 어떻게 어떻게 눌러서 고정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도 있다.역시 직접 찾아서 보길.
4. 그 외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일본판 한정으로 배포한 DLC가구로 나온 적이 있다
- campus 공책 시리즈가 상당히 유명하다 보니, 일본의 몇몇 학원물 애니메이션에서 쉽게 비슷하거나 동일한 디자인의 공책을 볼 수 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는 미도리야 이즈쿠가 쓰는 공책으로 'campus'가 'Campos'로 바뀐 채 나온 적이 있다.
- 사명은 창업자 쿠로다 젠타로(黒田 善太郎)가 장사를 하기 위해 그의 고향인 엣츄노쿠니(越中国, 현재의 도야마현)를 떠나 오사카로 향할 때, 가족과 친지들의 배웅을 받으며 스스로 되내었던 "엣츄국의 빛과 영예가 될 수 있도록" (国の光、誉になる)라는 말로부터 유래되었다.
[1]
학교에서 하위권이던 학생이 이 노트를 사용하여 공부해서 동경대에 입학했다고 광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