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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0:28:15

한국십진분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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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전 및 역사3. 요목4. 장점5. 단점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 Korean decimal classification

국내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분류법으로, 총 3권(1권 : 본표, 2권 : 상관색인, 3권 : 해설서)[1]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작하는 곳은 한국도서관협회이며, 도협의 주도 하에 1964년에 초판이 개발되었고, 2013년에 6판이 발행되었다.[2]

협회 공공도서관의 90% 이상이 KDC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학도서관에서는 일반적으로 DDC를 사용하나 KDC를 사용하는 곳[3]이 있다.

2. 발전 및 역사

판차 발행년도 서설면수 조기표면수 본표면수 색인면수 총페이지 편집책임자
1 1964 12 4 420 214 642 천혜봉[4]
2 1966 12 4 439 221 689 천혜봉
3 1980 14 8 547 438 1027 이병수
4 1996 12 15 923 532 1516 권기원
5 2009 12 39 922 525 1540 남태우[5]
6[6] 2013 12 51 899 391 1719 오동근[7]
KDC의 발생 배경에 관한 내용 서술 예정

3. 요목

듀이십진분류법(DDC)을 기본으로 하여 개발되었기에 마찬가지로 십진분류를 사용하는데, 국내 실정에 맞게 약간의 수정이 있다.

모든 주제를 9개(100~900)로 나누고, 각 주제에 들어가지 않는 분야( 문헌정보학, 신문 등)는 따로 범주(000)를 만들었는데, 각 주제는 아래와 같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십진분류법/요목표 참조.
000 총류
100 철학
200 종교
300 사회과학
400 자연과학
500 기술과학
600 예술
700 언어(어학)
800 문학
900 역사

4. 장점

5. 단점

6. 여담

7. 관련 문서



[1] 해설서는 6판부터 추가되었으며, 5판까지는 본표와 상관색인으로만 이루어졌다. [2] 한국도서관협회가 존재하는 한 기존 분류표에 넣기 애매한 분류를 필요로 하는 책을 분류할 수 있는 개정판이 나올 것이다. [3] 대학 도서관의 특성상 양서가 많고, 일부 주제의 경우 DDC가 훨씬 자세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학도서관에서는 DDC를 이용한다. 단 동양서의 경우는 KDC를 사용하고 서양서의 경우 DDC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면 DDC를 사용하기도 한다. [4]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1967년부터 활동하였으며, 서지학자로도 활동하였다. [5]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6] 6판부터 3권 해설서가 추가되었다. [7]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이다. [8] 당장 책을 찾을 때 813.62가 쉽겠는가 K.2%F59(...)가 더 쉽겠는가? [9] 이 목록정보 제공의 원 출처는 미국이다. 당시 미국에서는 책의 표제지 뒤에 CIP(출판시도서목록)를 찍어주었는데, 거기에 LCC를 같이 찍어주면서 미국 내의 도서관들이 너도나도 LCC를 사용한 것. [10] 예를 들면, 100번대의 철학, 200번대의 종교, 400번대의 언어, 800번대의 문학, 900번대의 역사는 모두 -10부터 -70까지 싹 다 서양 철학, 서양 종교, 서양 언어, 서양 역사로 채워 놓고 나머지 -80과 -90 정도만 동양 관련에 할애한다. 심지어 한국은 중국의 하위 지역으로 포함되어 있다가 최근에야 아시아 밑으로 내려갔다. [11] 이는 대학도서관에서는 다른 종류의 도서관보다 해외의 여러 학술관련 서적들을 보관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선진 지식은 미국 및 영어로 나오는데 이에 기호를 붙이려면 DDC가 편할 수 밖에 없다. 기능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용되는 범위의 문제. [12] 반대로 자기 도서관 자체 분류 목록을 하는 것을 원목이라고 한다. [13] DDC를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OCLC에서 제공하며 유료이다. [14] 사실 이건 갑자기 도협이 부지런해져서가 아니라 5판을 만들다 보니 수정해야 할 것이 많아서 내놓은 것이 6판이다. 즉 6판은 사실 5.1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