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2
1. 개요
평일(주중) 밤 11시 45분에 마감뉴스 성격으로 방송했던 KBS의 前 심야 종합뉴스 프로그램.2. 연혁
KBS 보도본부 24시 - 역사 | ||||
연도 | 시작 일자 | 방송 시간 | 편성 제목 | 비고 |
1982년 | 1월 25일 | 23:50~00:00 | KBS 보도본부 24시 | 첫 방송( 종합뉴스) |
1984년 | 4월 9일 | 23:45~00:00 | 시간대 변동 | |
10월 29일 | KBS 뉴스센터 24시 | 타이틀 변경 | ||
1985년 | 5월 6일 | 23:50~00:00 | 시간대 변동 | |
7월 8일 | 23:40~00:00 | |||
11월 4일 | 23:30~00:00 | |||
1986년 | 11월 3일 | KBS 보도본부 24시 | 타이틀 환원 | |
1987년 | 5월 11일 | 23:40~00:20 | 시간대 변동 | |
10월 12일 | 23:00~23:55 | 시간대 이동 | ||
1989년 | 3월 6일 | 23:30~00:00 | ||
1992년 | 8월 18일 | 23:25~00:00 | 시간대 변동 |
이전 KBS 1TV의 심야 뉴스 프로그램은 평범한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 KBS 뉴스, KBS 마감뉴스)이었다. 1982년 1월 25일에 종합뉴스 프로그램인 KBS 보도본부 24시로 런칭되어 10년 8개월 동안 방송했다. 1984년 10월 29일에 타이틀을 KBS 뉴스센터 24시로 변경했다가 1986년 11월 3일에 타이틀을 KBS 보도본부 24시로 환원했다.
1980년대 후반 KBS 보도본부 24시는 이윤성 앵커의 파격적인 진행으로 나름 유명세를 탔다. 지금 시각에서 보면 약간 미국 스타일로 앵커가 인터뷰 대상에게 꼬집는 질문을 하는 정도지만, 뉴스 앵커가 반듯하게 원고를 읽는 게 일반적이었던 당시 풍토에서는[1] 파격이었다.[2] 어떤 (당시) 여당 정치인은 훗날 이윤성 앵커보고 "보도본부 24시 시절처럼 하면 출연 안 하겠소."라고 했을 정도다.
1992년 10월 5일에 타이틀을 KBS 뉴스 24시로 변경했다.
3. 역대 앵커
남성 앵커 | |||
이름 | 당시 직위 | 진행 기간 | 비고 |
이윤성 |
보도국 정치부 차장 (1982~1984) 취재1 외교/국방담당 (1984~1985) 남북대화부주간 (1985~1986) 방송위원 (1986~1987) 해설위원 (1987~1988) |
1982년 1월 26일~1984년 11월 23일 1985년 2월 18일~1988년 3월 25일 |
보도본부 24시 첫 방송 뉴스센터 24시 시절 포함 |
이창호 | 아나운서 | 1984년 11월 26일~1985년 2월 15일 | 뉴스센터 24시 |
박대석 |
기획보도실 특집3부 차장 (1988~1989) 보도국 TV편집제작1부 차장 (1989~1991) |
1988년 3월 28일~1991년 12월 2일 | - |
여성 앵커 | |||
이름 | 당시 직위 | 진행 기간 | 비고 |
임수민 | 아나운서 | 1991년 12월 3일~1992년 10월 2일 | - |
4. 경쟁 프로그램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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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V ( KBS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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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63982,#fff> 21:00 | 월~토 06:00 | 평일 09:30 | 평일 12:00 | |
<rowcolor=#163982,#fff> 평일 14:00 | 평일 16:00 | 평일 17:00 | 평일 19:00 | |
월 22:55 화~금 22:50 |
토 24:05 일 24:10 |
법정선거일 16:00 | ||
토 09:30 / 주말 12:00, 17:00, 19:00 / 일 07:00 | ||||
2TV ( KBS 뉴스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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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0:10 | 평일 15:00 | 월~목 15:15 | 월~목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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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만 해도 앵커는 그저 주어진 원고만 조용히 읽는 것에 익숙했다. 그도 그럴 것이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뉴스의 첫 번째 기사는 항상 전두환 대통령의 동정이었고
보도할 수 있는 내용과 보도할 수 없는 내용을 철저히 가려내고 심의하며 말을 안 들으면 군인과 기관원들이 언론인을 두들겨 패던 시절이었기에 그 시절이 익숙했던 앵커들은 개인적 주관이 일절 들어갈 수 없는 정제된 내용의 원고를 읽는데 그쳤다.
[2]
그보다 약간 앞선 시기
MBC 뉴스데스크 이득렬의 진행 정도로도 파격 소리를 듣던 시절이다. 지금 보면 평범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