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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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시즌 | ← | 1985 시즌 | → | 1986 시즌 |
축구대제전 1985 시즌 참가 구단 | ||||||||||||||||||||||||||||||||||||||||||||||||||||||||||||||||||||||||||||||||||||||||||||||||||
대우 로얄즈 | 럭키금성 황소 | 상무 불사조 | 유공 코끼리 | |||||||||||||||||||||||||||||||||||||||||||||||||||||||||||||||||||||||||||||||||||||||||||||||
포항제철 아톰즈 | 한일은행 축구단 | 할렐루야 독수리 | 현대 호랑이 |
1. 참가팀
팀 | 연고지 | 창단년도 | 비고 |
대우 로얄즈 | 부산/경남 | 1979 | |
럭키금성 황소 | 충청 | 1983 | |
유공 코끼리 | 서울 | 1982 | |
포항제철 아톰즈 | 대구/경북 | 1973 | |
한일은행 축구단 | 미정 | 1970 | |
할렐루야 독수리 | 강원 | 1980 | |
현대 호랑이 | 인천/경기 | 1983 | |
상무 불사조 | 미정 | 1984 | 신규참가 |
전년 시즌 참가팀이었던 국민은행 까치가 불참하고, 상무가 새롭게 참가하여 8개팀이 참가하였다.[1]
프로팀은 대우, 럭키금성, 유공, 포항제철, 할렐루야, 현대 등 6팀. 실업팀은 한일은행과 상무 등 2팀으로 구성되었다.
2. 외국인 선수
- 군팀인 상무 불사조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
팀 | 외국인선수 1 | 외국인선수 2 |
유공 코끼리 | - | - |
할렐루야 독수리 | - | - |
포항제철 돌핀스 | 호샤 | 플라비오 ↓ |
샤흐트 ↑ | ||
대우 로얄즈 | - | - |
한일은행 축구단 | - | - |
럭키금성 황소 | 피아퐁 | - |
현대 호랑이 | 렌스베르겐 | - |
3. 클럽 순위
방식은 1차, 2차, 3차 리그로 나눠서 팀당 21경기를 치르는 단일리그 방식이었다.
또한 시즌 후 컵대회 성격의 프로축구선수권대회를 치르기로 합의했으나 할렐루야의 해산으로 무산되었다.
85 축구대제전 |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구단 형태 | 비고 |
1 | 럭키금성 황소 | 21 | 10 | 7 | 4 | 35 | 19 | +16 | 27 | 프로 | |
2 | 포항제철 아톰즈 | 21 | 9 | 7 | 5 | 25 | 17 | +8 | 25 | 프로 | |
3 | 대우 로얄즈 | 21 | 9 | 7 | 5 | 22 | 16 | +6 | 25 | 프로 | |
4 | 현대 호랑이 | 21 | 10 | 4 | 7 | 23 | 21 | +2 | 24 | 프로 | |
5 | 유공 코끼리 | 21 | 7 | 5 | 9 | 28 | 26 | +2 | 19 | 프로 | |
6 | 상무 불사조 | 21 | 6 | 7 | 8 | 23 | 30 | -7 | 19 | 군팀 | |
7 | 한일은행 축구단 | 21 | 3 | 10 | 8 | 18 | 30 | -12 | 16 | 실업 | |
8 | 할렐루야 독수리 | 21 | 3 | 7 | 11 | 15 | 30 | -15 | 13 | 프로 |
- 승리 시 승점 2점, 무승부는 승점 1점을 획득한다.
- K리그 1985 시즌 우승
축구대제전 1985 우승 |
럭키금성 황소 |
첫 번째 우승 |
4. 사건/사고
4.1. 실내 축구
1985년 처음으로 실내축구 (풋살) 경기를 시도하려는 노력이 있었다.프로부와 일반부(아마추어)로 나누어 시합을 치렀고 의외로 인기를 얻어 잠실실내체육관에 개막전에만 유료관중 5천명, 무료관중 1만 2천명을 동원하는 등 뜻밖의 흥행을 보였다. 하지만 차기 대회가 86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프로부는 없어졌고 아마팀 또한 팀수가 부족함에 따라 사라지고 말았다.
4.2. 할렐루야 해체
할렐루야는 시즌 중이던 7월 18일 이수정 단장이 선수단을 불러놓고 해체 의사를 밝힘으로써 3차 리그 참가를 포기했다. 또 아마추어로 전환할 선수만 받아서 새롭게 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혀서 프로축구계에 충격을 던졌다. 특히 구단주인 최순영 당시 대한축구협회장은 '선교에 방해만 된다'고 말하며 해체입장을 밝혔다. 당시에 미친 충격은 대단했다. 재정난에 시달리던 프로축구에게 있어서 할렐루야의 해체는 다른 축구팀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당시 최순영 축구협회장에게 사임을 요구할정도로 축구계는 격앙되어 있었다. 이런 와중에 최순영 협회장은 오락가락하며 의사를 번복하다 결국 해체의사를 다시 밝혔고 결국 할렐루야는 해체되고 말았다.5. 다른 시즌 보기
K리그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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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참가팀 변동은 당시 실업리그인 '전국실업축구연맹전'과 일종의 승강제를 적용한 결과. 국민은행은 전년도 꼴찌였고, 상무는 전년도 실업리그 우승팀이었다.